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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인증샷을 살짝 보여드렸죠?ㅋ
무엇인고 하니...
지리산 천왕봉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금요일 저녁에 시작하여 무박 2일...
말이 무박 2일이지 토요일 새벽에 올라가서 오후에 내려왔으니 당일치기네요 ㅋㅋㅋ

금요일 퇴근 후 10시에 신도림에서 차를 타고 저녁 11시에 양재에서 지리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일정은 '중산리-법계사-천완봉-제석봉-장터목-하동바위-백무동' 으로 향하는 길이였으나,
같이 가시는 분들이 초행길이신 분들이 계셔서,
'백무동-장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백무동'으로 급히 코스 정정이 이루어 졌습니다.

백무동에 도착하니 시간이 새벽 3시가 되었군요.
간단하게 몸을 푼 후 03시 30분 부터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등반을 하다 보니 약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나타나더군요.
생각보다 날시가 따뜻하여 땀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걸었기 때무넹 그리 힘들지는 않더군요. ^^

앞으로 장터목대피소 까지는 3.2Km...
그리고 천왕봉 까지는 4.9Km...
어서 빨리 올라서 천왕봉에서 해가 뜨는 멋진 일출광경을 봐야겠지요? ^^


열심히 산행을 하다보니 주변이 밝아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그 모습은 참 멋있더군요.


이제는 2.2Km...


이제는 1.5Km...
자 ~ 빨리 빨리~
그리고 조심스럽게 오르자 ^^


하악!!!
그런데 중간에 해가 떠버렸네요.
저쪽을 보니 해가 떠서 산을 비추고 있네요.
하지만 제가 있는 쪽에는 아직 해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3시 반에 백무동에서 올라갔으니 충분히 일출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을 했는데... ㅠㅠ
하지만 초행길인 사람들이 있는지라...
천천히 가도 모두 건강하고 무사하게 올라가면 다행인거죠. ^^
일출은 다음번에 아버지랑 가서 봐야 할 것 같아요. ㅎ


자~ 이제 장터목 대피소 까지 올라왔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의 후미조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했습니다.


역시 그 풍경은 멋지더군요.
산을 오르는 이유는... 바로 이런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서 이지요 ^^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장터목 대피소는
산청군 사천면 사람들과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이 물물교환과 물건을 사고 팔던 곳 이였다고 하네요.
우리의 친절한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님의 말씀이셨습니다. ㅋ
잘 아셨죠? ㅎ


그리고 이곳에서 주의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반달가슴곰을 중간에 마주 칠수도 있다는 것!!!

위에 사진을 읽어보셔도 되지만, 다시 한번 제가 설명을 드리자면,
반달가슴곰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는...
  1. 금속성의 종 또는 방울로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2.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3. 반달가슴곰의 흔적을 발견하면, 즉시 자리를 피합니다.
  4. 단독 산행보다는 2인 이상 동생합니다.


그리고 반달가슴곰과 마주치게 되면...
위의 방법대로 하시면 되요 ㅎㅎㅎ


점심은 간단하게 바로 비빕밥 쇠고기... ㅎㅎㅎ
아... 아침이군요 ㅋㅋㅋ

여기서 연기자 이훈을 보았는데,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도 않고, 사진도 찍자고 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냥 조용히 있더군요.
사실...
사진 한 번 찍자고 하고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도 아무도 그런 사람이 없어서... ^^;;


자~ 이제 열심히 쉬었으니 다시 올라가야겠죠?
장태목 대피소에서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길 입니다.
아주 운치있고 좋더군요.


중간에 이렇게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주 굿~ 이더군요 ㅎ


능선의 모습과 그 사이의 골짜기의 모습이 아주 아주 멋지네요.
여기서 부터 결빙구간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어요.
아이젠을 장터목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 그냥 올라가야해서... ㅠㅠ


짠~ 바로 지리산 천왕봉 입니다.
1915M...
남한에서 (바다건너 제주도 빼고) 가장 높은 산 입니다.
이곳의 바람이 엄청나더군요.
가만히 서 있거나 걸어다니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중첩되어 있는 저 건너편의 산의 능선의 모습들...


너무나 멋진 곳이라 전화통화를 열심히 시도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람 소리 덕에 통화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ㅠㅠ

암튼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지리산 다녀오세요.
저의 시골이 경상남도 함양이고,
큰 이모댁이 지리산 올라가는 길목이여서 저는 가끔 가요. ㅎ

인연이 된다면 같은 블로거 여러분들하고도 다녀오고 싶네요. ^^

그럼 오늘 하루...
한주를 활기차고 즐겁게 시작하자구요.
아자 아자 화이팅!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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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어떤 신발을 신고 있나요?
저는 지금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전에 하수  님의 블로그에서 슬리퍼를 신은자국이 선명한 발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뛴 세월의 흔적이겠죠? ^^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신 것이 발에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

발을 생각하다가 갑자기 신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여러분은 운동을 하시나요?
저는 아침마다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건 옵션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걷는 것' 입니다.
참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죠.
차보다는 두 발로 걷는거...
그래서 여자들이 싫어 하는 것일까요? -_-;;
암튼 많은 곳, 긴 거기를 걸어서 열심히 놀고, 사진도 찍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제 눈에 들어온 기사 하나...


과연 워킹이랑 러닝이랑 무엇이 다른까요?
단어 자체가 다른데 그 차이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웃길까요? ㅎ

워킹(Walking)  Vs 러닝(Running)
워킹은 착지 - 발구름 - 발디딤 으로 이루어 짐.
워킹은 러닝보다 땅에 발을 붙여 있는 시간이 김.
워킹은 발과 다리의 근육을 사용하여 앞으로 나아감.

그림으로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스펙스 홈페이지 이미지 참조>

오랜만에 프로스펙스 홈페이지에 들렸는데...
재미난것이 많더군요.

        
위의 스포츠워커의 이야기는 정말 신선하더라구요.
몸매도, 얼굴도 아름다운 여성 3분과 남성 한분이 몸을 푸시는데...
입체감도 느껴지고...
한번씩 따라해 보고 나서도 계속 보고 있었다는... ^^

스포츠워킹 사이언스센터는,
워킹화를 보다 더욱 세분하게 표현하여,
과학적으로 분석된 내용을 정말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하여 주네요.
비쥬얼 적으로도 정말 현실이 아닌 공상영화에 나오는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워킹화, 러닝화 등의 신발...
신발은 그냥 발이 안아프게 신으면 되는거 아니야?
그 그거 이외에 좀 이쁜거 신으면 되자나~
라고 지금껏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보니 또 다르네요...
침대도 과학이듯이 신발은 정말 과학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체중을 버티고 있는 발...
그 발의 힘든 점을 우리는 너무 무시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킹을 할때는 워킹슈즈를 신고 운동을 해야 겠네요.
스포츠워킹화는 프로스펙스에서 제공하는 프로스펙스W가 좋은 것 같아요.

프로스펙스는 제가 어릴때부터 신던 신발이였습니다.
어릴적에는 정말 여기서 신발이며 수영복 등 여러가지들을 무장하고 다닌 것 같습니다.
집에는 아직도 프로스펙스의 장갑이 있습니다. ㅎㅎㅎ

    


모델이 신고 있으니까 정말 간지나죠? ㅎㅎㅎ

그러므로 여러분도
워킹할땐 워킹화, 러링할땐 러닝화를 신어보세요.

워킹화 하나면 여러분의 외모도,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 설명을 드린데로 걷기시엔 무작정 걷는 것 보다는 과학적으로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가장 쉬운 운동! 걷는 운동!
프로스펙스 W 워킹화를 신고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해보자구요~
날씨도 선선하고 지금이... 딱! 입니다. ^^

그럼 운동 하시고 시원하게 샤워후 잠자리에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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