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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09년 6월 24일...

맥머핀을 받아들고 집으로와서 먹으려고 하는순간...
빵의 한쪽에 손으로 떼어낸(?), 아니면 누가 갉아먹은 흔적이 보였습니다.
난 그것이 빵을 굽다가 타서 직원이 떼어낸 자국인줄 알았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
전에는 탄것을 그냥 다 두었는데, 이렇게 탄것을 떼어주었다고 생각하면
더욱더 착한 것 같아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오늘따라 맥머핀은 너무 퍽퍽 하더군요.
계란도 노란자만 뭉쳐있고...
그래도 열심히 먹었죠...
그리고 열심히 맥머핀을 거의 다 먹어가던 중...
반대쪽으로 나온 계란을 보았습니다.
그쪽에 하얀자가 뭉쳐 있었는데, 이상하게 까매 보였습니다.


빵의 탄자국이 묻어서 까매졌을꺼야... (이런일은 비일비재하니까요...)
하고 생각하고 빵을 여는 순간...
계란이 상한 것처럼 거무스름한 빛을 띄더군요...




이런 것을 아무것도 못보고 저렇게까지 먹었네요...
지금 다시 생각해도 속이 울렁거립니다.


이것 말고도 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전에 맥도널드 맥머핀 이벤트를 할때의 일입니다.
분명 맥머핀은 오전 11시까지 판매를 한다고 맥도널드의 어디를 봐도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이벤트의 문자를 가지고 매장을 방문한 저의 지인은 적지아니하게 당황하였습니다.
일단 11시까지로 인식을 한 저의 지인은
10시 55분에 매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카운터에는 아무도 없었고,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한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때는 시간이 흘러 56분에서 막 57분이 되어 가는 순간이였습니다.
점원은 맥머핀은 10시 55분까지만 주문이 되니 안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어디에도 10시 55분까지 라는 말은 없었고, 11시까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분명 5분전에 왔으나 카운터를 지키지 않은것은 점원의 실수 아닌가요?
고작 얼마되지 않는 맥머핀의 가격이나, 이렇게 이벤트를 하고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은 무시하는 일은 우리 사회에 일어져야 하는 것일까요?
힘들게 아기까지 업고온 사람한테 말입니다...
그냥 보여주기 식 이벤트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계란은 타서 저런색이 나온것일까요???
맥도날드의 홈페이지에 1:1 문의로 문의한지 만 하루가 넘어갔는데 연락이 없네요.
그냥 타서 그런거다... 라는 답변이라도 왔으면
아. 타서 저렇게 까매졌나부 라고 생각이 날텐데...
사진을 보내도 묵묵부답이니...
아직까지 못본것일까요?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저 어제도 맥도날드가서 햄버거 사 먹었습니다. -_-;;

암튼, 사진보시고 정체를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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