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친구한테 전화하니 친구는 스키장에 있고...
마냥 부러울 따름이지만... 창 밖엔 비가 내리고 있고...
그 친구 있는 곳도 비는 내린다고 하고 있고...
그래서 더이상... 부러움은 없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심심하니...
제 자리를 보여드릴께요 ㅋ
아놔... 좀 정리하고 찍을껄 ㅋㅋㅋ
그래도 자연스런 모습이 좋으니 ㅋ
이곳이 제가 하루중에 가장 많이 머물고 있는 저의 자리 입니다.
정말 엉망이네요.
부끄럽사와요 ㅋ
참 착한 컴퓨터...
Windows XP 2개와 Windows 7, Google Chromium OS 까지
4개의 OS를 책임지고 돌아가는 착한 컴퓨터...
하지만 요즘 저한테 시위를 하는지 가끔씩 버벅거리네요.
서버로도 이용하고 있어서 잠시 버벅이는 날에는 주위 사람들이
컴퓨터 이상하고 계속 문의해오고...
아놔... 컴터야 조금만 참자... 웅? ^^;
그런데 오른쪽 모니터 옆에 무엇인가가 빛이 나네요.
자리를 옮긴 무엇...
바로 7. Seven...
저게 무엇이지?
(일은 안하고 모니터엔 저의 블로그가 떠 있을뿐이고... ^^;;)
바로 윈도우즈 7 (Windows 7) 입니다.
밑에 참한 수은 건전지 4개로 밝게 빛을 비춰주는군요.
아... 이쁘다 ㅎ
여러분은 즐거운 일요일...
무얼하고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