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 있으면 점심시간 이네요.
오늘은 어떤 내용을 써야 많은 분들이 유익하게 볼 수 있을까?
하고 3시간을 고민하다가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버렸네요.
그러다가 생각난것이 주말에 친구가 물어본 엑셀(Excel) 함수 하나...
바로 엑셀의 지정된 범위 내에서 비어있지 않은 셀의 갯수를 세는 함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따라오세요~ ^^
Q) 엑셀을 사용중인데 비어 있지 않은 셀의 갯수를 세는 간단한 방법이 없을까요?
하나 하나씩 새기에는 그 셀의 수가 너무 많아요. 알려주세요.
하나 하나씩 새기에는 그 셀의 수가 너무 많아요. 알려주세요.
A) 네~ 당연히 엑셀에는 그런 기능이 있습니다.
지정해둔 범위 내에서 비어 있지 않는 셀의 갯수를 세기 위해서는 COUNTA 함수를 사용합니다.
자~ 예문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시죠.
1. 자~ 어느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그 회의에 대해서 이름이 있고 참석자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른쪽에 보시는 것과 같이 참석 인원을 계산하려 합니다.
참석자에 동그라미가 있는 사람은... 총 3명...
이를 함수로 한 번 계산해 볼까요?
2. 참석인원을 구하고자 하는 셀에서 위와 같이
'counta' 함수를 적습니다.
그리고 그 범위에 참석자가 체크되어 있는 C3~C7까지의 범위를 적습니다.
즉 '=COUNTA(C3:C7)' 이라고 적어 줍니다.
3. 우리가 처음에 눈으로 세었던 갯수인 3이 표시가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죠?
이렇게 COUNTA 함수는 해당 범위에서 비어 있지 않은 (무엇이라도 써 있는) 셀의 갯수를 카운트 합니다.
지정해둔 범위 내에서 비어 있지 않는 셀의 갯수를 세기 위해서는 COUNTA 함수를 사용합니다.
자~ 예문을 통해서 함께 알아보시죠.
그 회의에 대해서 이름이 있고 참석자가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오른쪽에 보시는 것과 같이 참석 인원을 계산하려 합니다.
참석자에 동그라미가 있는 사람은... 총 3명...
이를 함수로 한 번 계산해 볼까요?
'counta' 함수를 적습니다.
그리고 그 범위에 참석자가 체크되어 있는 C3~C7까지의 범위를 적습니다.
즉 '=COUNTA(C3:C7)' 이라고 적어 줍니다.
이렇게 COUNTA 함수는 해당 범위에서 비어 있지 않은 (무엇이라도 써 있는) 셀의 갯수를 카운트 합니다.
COUNTA 함수는 그 셀에 문자가 있던지, 숫자가 있던지 무조건 셀 안에 무엇이든지 있으면
해당 셀이 몇개나 되는지 자동으로 계산하여 알려주는 함수 입니다.
지금 당장 이 함수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언젠가 필요하실 날이 있으실 테니,
여러분도 지금 엑셀을 열고서 한 번 해보세요.
너무나 간단하여 몇초 안에 끝나는 것이나 한 번 해봄으로써 머릿속엔 더 오래 남을 것입니다. ^^
머, 잊어 버리셨으면 다시 제 블로그에 오셔서 확인하시면 되겠지만요. ㅎㅎㅎ
그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런기능 그리 어렵지 않는데 막상 쓸려면 잘 기억않나곤하죠...
요곤 제가 알고 있는 기능이네요 ^^
역시 아하라한님 똑똑하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넵!
레오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용한 기능 잘 배워 감니다...고맙습니다..^^
더욱더 유용한 기능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ㅋㅋㅋ
제 주변에 기획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엑셀보면.. 수식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엑셀은 정말 최고의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그렇죠.
예전에 마케팅쪽 일 잠시 도와주는데...
그냥 일처리 하기 엄청 힘들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수식 다 동원해서 쉽게 해 드렸는데...
다들 수식 복잡하다고 난리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
요건 유용하겠는데요 괜히 공백 채우느라..ㅜㅜ
공백 하나 둘 셋 넷... ㅎㅎㅎ
엑셀은 자주 쓰지 않지만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
헤헤
도움이 된다고 하니 왠지 뿌듯하네요 ㅎ
이런것도 가능하군요!ㅋㅋ
SUM하나만으로도 그럭저럭 버티고 사는 저에게는 무척이나 신기한 함수네요!
핫스터프님 역시...
Sum 하나 만으로 엑셀을 주무르시다니...
대단하신데요? ㅎㅎㅎ
그래도 이런 함수들 간혹 한번씩 써주세요.
이런 함수들이 핫스터프님의 손길을 원하고 있어요 ㅎ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 때 행정병 선임에게 격려(?)를 들어가며 배웠던 엑셀이라, 아직까지 생생하답니다 ㅠㅠ . 스마일맨님 덕분에 감사히 되새김질(?)합니다! ^^
앗!!!
제가 안랩맨님의 군대 추억을 새록 새록 깨워드렸군요. ㅎ
좋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