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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맨이 오랜만에 액션 영화를 보았습니다.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보았는데,
이번에는 영화상영이 8시 30분이였기에 그래도 조금 여유있게 도착을 할 수 있었죠.
7시에 상암에서 끝나면... 8시에 시간 맞추기가 조금... 힘들어요 ^^;;
암튼 8시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하고, 저녁을 빨리 먹고 영화를 보러 들어갔죠.


프랑스 영화로 영화의 제목은 '프롬파리 위드러브(From Paris with Love)'...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피에르 모렐 (Pierre Morel)
배우 : 존 트라볼타 (John Travolta),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Jonathan Rhys-Meyers), 
         카시아 스무트니아크 (Kasia Smutniak), 앰버 로즈 레바 (Amber Rose Revah), 
         리차드 듀덴 (Richard Durden), 멜리사 마스 (Melissa Mars)
장르 : 액션, 블록버스터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시간 34 분
개봉일 : 2010년 3월 11일
제작국가 : 프랑스 (France)

'프롬파리 위드러브(From Paris with Love)'의 장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프롬파리 위드러브 상세보기

존트라볼타의 연기를 볼 수 있는 멋진 영화였죠.
더군다나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더군다나 블록버스터면... ㅋㄷㅋㄷ

펠햄123도 잼나게 봤는데 프롬파리 위드러브도 잼나더군요.
스마일맨의 보는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 프랑스 미대사관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제임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유능한 앨리트출신... 그런 제임스는 '현장'직에 나아가길 바라며 또다른 임무를 수행중이다. 비록 지금은 번호판을 갈아끼우는 일부터 시작하고 있지만 그 언젠가 더 큰 자리의 현장요원으로 가길 원하며 열심히 일을 수행한다. 
  그런 제임스는 캐롤린(카시아 스무트니아크)라는 여자 친구가 있다. 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하루 하루를 지낸다.


  이런 제임스의 인생에 파트너(Partner)와 함께 드디어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파트너는 만나는 첫날부터 문제를 일으킨다. 바로 프랑스에 입국을 하는데 드링크제 때문에 세관에게 적발되어 나오지 못하는 것...
제임스는 파리공항에 파트너 왁스를 만나러 가서 기발한 방법으로 그런 드링크를 가지고 왁스와 함께 나오는데...


  이렇듯 단순무식한 왁스와 책상에서는 앨리트 이지만 현장에선슨 융통성 제로인 제임스는 파트너로 자폭 테러조직으로 부터 미국의 1급 정부인사를 보호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왁스의 신속 정확한 일처리의 명성은 널리 알려진 바로 제임스는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하지만 이런 임무 속 처음으로 자신의 총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물론 제임스가 쏜 것은 아니나 범인이 제임스의 손을 잡고 방아쇠를 당겨서 죽은것...
이에 제임스는 또다시 힘들어하게 되지만 왁스와 제임스의 호흡은 찰떡궁합처럼 가까워져 간다.
이렇듯 우여곡절속에 빵빵 터지는 액션과 액션 속 웃음...

과연 그들은 그들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완전한 요원의 모습으로 통통한(?) 모습을 보여준 존트라볼타...
그의 액션은 정말 시원스러웠습니다.
특히 그 원샷원킬은... ㅎㅎㅎ
한시간 반동안의 영화감상은 정말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액션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일까요? ㅎ

암튼 오랜만의 시원한 액션영화 감상은 즐거웠습니다.
 
'프롬파리 위드러브(From Paris with Love)'...
개봉일은 내일(2010년 3월 11일, 목요일) 이네요.
시원한 액션영화를 보시고 싶으신 분은 추천해 드려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을지로에 있는 중앙시네마에 갔습니다.


중앙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또는
지하철 2호선, 3호선인 을지로3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을지로입구역에서는 5번출구로, 을지로3가역에서는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명동대성당 아랫부근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건 위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

이제 영화 '예언자(A Prophet, Un prophete)'의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우선 예언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자크 오디아르 (Jacques Audiard)  
배우 : 타하 라힘 (Tahar Rahim),  닐스 아르스트럽 (Niels Arestrup), 아델 벤셰리프 (Adel Bencherif),
         히켐 야코비 (Hichem Yacoubi), 레다 카텝 (Reda Kateb), 장 필립 리치 (Jean-Philippe Ricci)
장르 : 범죄, 드라마
시간 : 2시간 34 분
개봉일 : 2010년 3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상세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예언자 상세보기


  19살의 말리크 엘 제베나(타하 라힘)... 그는 감옥에 6년형을 선고받고 들어오게 된다.
그 감옥의 지배세력인 코르시카 계갱의 두목인 세자르 추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 의 강요로
자신과 같은 아랍인인 레예브(히켐 야코비)를 살해하게되고, 말리크는 세자르의 세력으로 흡수가 된다.

  세자르의 말 한마디면 안되는 것이 없고, 그의 세력의 크기를 느낀 말리크는 
서서히 감옥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닫게 된다.

  6년동안 감옥에 있어야하는 말리크는 복역 3년만에 외출을 나가게 된다.
이는 세자르의 특별한 조치가 있었고 또한 세자르의 임무를 가지고 나가게 된 것이다.
세자르의 임무만을 하기로 했던 약속은 잊고 말리크는 복역을 시작한 처음 같이 있던
지금은 출소를 한 형과 함께 마약거래를 시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서서히 거물로 성장해가는 그는 이제 코르시카 갱과 그의 반대파 이지만,
자신과 같은 아랍계 조직 사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자신이 처음 사람을 죽인 그 영혼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해 주며,
말리크는 이후의 운명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실로 이 영화는 상영시간 154분, 즉 2시간 34분 이라는 긴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타의 162분 보다 약 8분 정도가 작지만... 조금은 긴 영화 임이 느껴지는 영화 입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동안의 약간의 난해함과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리크의 생이 변해가는 순간을 보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결론은...
여러분이 보시면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다음주 목요일인 2010년 3월 11일에 영화는 개봉하니,
여러분이 한 번 보신 후 재미의 유무를 판단해 주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Invictus)'를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맷 데이먼과 모건 프리먼이 나오는 영화죠 ^^

영화를 본 장소는 또다시 서울극장...
위치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예전에도 많이 알려드려서 모두 아시겠죠? ^^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Invictus)'의 간단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배우 : 맷 데이먼 (Matt Damon),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스콧 이스트우드 (Scott Eastwood)
         로버트 홉스 (Robert Hobbs), 랭글리 커크우드 (Langley Kirkwood), 그랜트 로버츠 (Grant Robert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33 분
개봉일 :  2010년 03월 04일

영화의 더욱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상세보기

회사가 상암에서 7시에 마치는 통에
서울극장에서 8시 영화는 항상 간당간당하게 가네요...
어제는 친구가 미리 티켓팅 해놓구 저는 8시 2분에 도착했어요 ㅠㅠ

우선 이 영화는 넬슨 만델라(Nelson Rolihlahla Mandela) 대통령과 관련된 영화 입니다.
우선 넬슨 만델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넘어갈까요? ㅎ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초의 흑은 대통령 입니다.
1918년 7월 18일에 태어났으며, 흑인인권운동에 참여하고, 1993년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으로 1994년 5월 부터 19996년 6월까지 임기하셨습니다.


암튼 어제 제가 본 영화의 상세 내용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은 취임 후 우선 대통령궁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아 나가는 것은 좋으나, 단지 자신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과의 공존이 힘들다는 이유로 나간다면 생각을 바꾸라고...
  이처럼 만델라는 이전 백인이 흑인을 없신여기고, 흑인은 백인을 싫어하는 이런 풍토로는 더이상 안된다며 모든 인종이 한 나라에서 잘 살 수 있기를 염원하며 자신이 먼저 본보기를 보였다. 가장먼저 자신의 경호팀을 백인과 흑인을 모두 섞어서 인사배정을 한 것이다.

  만델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럭비경기를 보다가 자국팀인 '스프링복스'의 실력이 안좋다는 것을 본다. 하지만 이런 사실보다 스프링복스팀이 대부분 백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흑인들이 경기의 상태팀이였던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알게된다. 1995년 자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럭비경기가 열리고 실력이 되지 않는 스프링복스팀은 주최국의 예으로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는데...

  럭비경기의 결승전에는 전세계 10억명이 모두 시청한다는 것을 알게된 만델라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의 하나인 럭비로 자신의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열결할 것을 결심한다. 이제 스프링복스 주장인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 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해 그 경기에서 꼭 우승해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자국이 개최지로 선정되어 출정한 스프링복스팀...
그 누구라도 처음부터 우승은 바라지도 않았던 팀... 하지만 주장인 프랑소와의 그 팀원들은 하나둘씩 자신감을 갖고 매 경기에 임하는데...

  한경기 한경기를 열심히 임하는 스프링복스 팀... 이에 모든 외교보다 더 우선한 관심을 보이는 넬슨 만델라... 과연 그 결과는 어떡게 될까...


이 영화는 실화에 밑바탕을 두고 있는 영화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모건 프리먼, 맷 데이먼...
이들이 있었기에 이 영화는 꼭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봐서 다행이구요. ^^

실화이고 이미 결과는 모두 나온 것 같지만,
직접 영화를 보며 그 감동을 맛본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 일것입니다.
그 짜릿한 감동을 한 번 맛보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어제는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영화(Movie)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를 보고 왔습니다.


다양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라서
예전부터 정말 많이 보고 싶었던 영화 였습니다. ㅎ
참, 지난주에 포스팅해 드린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와는 다른 영화에요~ ^^;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의 간략한 영화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배우 :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제이미 폭스 (Jamie Foxx), 애쉬튼 커처 (Ashton Kutcher), 패트릭 뎀시 (Patrick Dempsey),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퀸 라티파 (Queen Latifah),
         헥터 엘리존도 (Hector Elizondo),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에릭 댄 (Eric Dane), 크리스틴 라킨 (Christine Lakin), 조지 로페즈 (George Lopez)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125 분
개봉일 : 2010년 02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영화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상세보기]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

발렌타인 데이 상세보기

줄리아 로버츠, 제시카 알바, 애쉬튼 커처...
정말 제가 좋아라 하는 유명배우들은 싹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ㅎ
여러분도 빨리 보고 싶죠?
영화에 대한 저 스마일맨의 해석으로 줄거리를 말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항상 제가 말하다시피 줄거리는 중반부 까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 영화의 중대한 스토리나 멋진 결론은...
극장에 가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더 마음에 쏘옥~ 들어오고 좋아요 ^^

발렌타인 데이의 줄거리는...
이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줄거리를 쓰기엔... 조금 힘이 드네여 ㅋ

  2대째 꽃집을 운영중인 리드 베넷(애쉬큰 커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애인인 몰리(제시카 알바)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몰리는 그 사랑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왠지 리드 베넷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차갑기만 하다. 하지만 리드 베넷은 해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자신의 꽃 가게가 잘되는 기쁨과 몰리가 사랑을 받아주었다는 기쁨이 증폭되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줄리아(제니퍼 가너)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한 산부인과 의사(패트릭 뎀시)역시 뜨거운 연애를 즐긴다.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인 오늘 중요한 수술이 있어 의사는 출장을 가게되어 줄리아와 떨어져 있게 된다.

  또한 회사에서 우편물 취급을 하고 있는 제이슨(토퍼 그레이스)는 에이전시 회사의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즈(앤 헤서웨이)와 사랑을 싹틔어 나간다. 하지만 시골 깡총 출신인 제이슨은 25년간 살면서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이날을 어찌 보낼지 아직 생각도 하지못한다. 그리고 리즈는 제이슨과의 사랑과 전화 교환원인 일을 하면서도 전화로 다른 남자와 아주 진한(?) 애로틱한 음담폐설을 하며 지낸다.
 
  줄리아의 친구인 매니지먼트 홍보담당 인 카라(제시카 비엘)은 발렌타인 데이를 싫어하며 매년 발렌타인데이에 '안티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연다. ESPN의 서열 2위인 스포츠 전문기자인 켈빈(제이미 폭스) 또한 이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일하는 날로만 취급을 하며 이 날을 싫어한다. 켈빈은 미식축구 선수인 숀 잭슨(에릭 댄)의 특종을 잡기위해 카라를 만나지만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하는 둘의 공통점이 통하면서 서서히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또한 대학을 가기 전 서로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은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과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초등학교 소년 이 밖에 등등등...
이들은 모두 발렌타인데이인 하루동안 서로 사랑을 싹틔어 나가고 더 큰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혹시 이런 아름답고 행복한 날 마음의 상처는 받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발렌타인 데이의 모습을 직접 영화로 느껴보세요~ ^^


발렌타인 데이가 상업적인 날로 변질되어 가고,
무적솔로 군단이 안티 발렌타인 데이를 외치는 하루...
우리의 모습은 또한 어떠할까요?

이번에는 다행히 설날과 겹쳤지만 말이에요 ㅎ

참 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이게 무엇일까요? 바로 영화의 제목입니다.
영화 제목치고는 좀길고... 좀... 그렇죠? ㅎ
하지만 영화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ㅎ

먼저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감독 :  마크 로렌스 (Marc Lawrence)
배우 : 휴 그랜트 (Hugh Grant), 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샘 엘리엇 (Sam Elliott),
         메리 스틴버겐 (Mary Steenburgen), 빈센조 아마토 (Vincenzo Amato), 마이클 켈리 (Michael Kelly),
         나탈리아 클리마스 (Natalia Klimas), 제시 리브만 (Jesse Liebman), 엘리자베스 모스 (Elisabeth Moss)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103 분
개봉일 : 2010년 01월 28일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다음 영화의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나와요.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상세보기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욕시에서 살고 있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렌트)과 부동산 중계업자 메릴 모건(사라 제시카 파커)...
법적부부인 폴과 모건은 둘의 사이를 다시 예전으로 돌리려고 노력한다. 폴은 메릴의 마음을 다시 되돌리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그의 바쁜 생활에 힘이 들기만 하고...

  데이트를 하던 폴과 메릴은 레스토랑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메릴의 고객이 죽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범인에게 자신이 이 광경을 목격했다는 것을 들켜버리고 만다. 
 국제적인 킬러에게 살인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 FBI는 증인보호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하지만 아직도 둘의 사이는 멀기만 한데...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외딴 시골로 보내진 폴과 메릴은 말도 타고, 사냥도 하며 보안관에게 보호를 받으며 생활을 하게된다.

  이 시골은 곰의 출몰이 잦은 지역...
아직 많이 가까워지지 않은 폴과 메릴은 이런 죽을고비(?) 까지 넘기며 같이 생활을 하는데...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폴과 메릴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요즘 로멘틱 코메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는 영화에요. ^^
물론 곰도 든든히 한몫(?) 하지요 ㅎ

2010년에 이런 로멘틱 사랑을 많이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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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영화 다시 많이 보게되네요. ㅋ
옛날에는 일주일에 3~4편씩 봤는데, 한달에 몇편으로 줄다가
요즘에 다시 조금씩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오늘은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I Hate Valentine's Day) 입니다. ㅎ
2월 14일인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영화일까요? ㅎ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의 간략한 영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I Hate Valentine's Day)
감독 : 니아 발다로스 (Nia Vardalos)
배우 : 니아 발다로스 (Nia Vardalos), 존 코벳 (John Corbett), 주다 프리들랜더 (Judah Friedlander)
         조 카잔 (Zoe Kazan), 댄 피너티 (Dan Finnerty), 아미르 아리슨 (Amir Arison), 
         스테판 구아리노 (Stephen Guarino), 존 토메이 (John Tormey)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89 분
개봉일 : 2010년 02월 04일

보다 자세한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상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상세보기

저, 스마일맨이 말하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랑의 연애코치 제네비브(니아 발다로스)는 뉴욕 최고의 연애고수...
꽃집을 운영하며 연애는 5번의 데이트로 마쳐야 한다는 연애관으로 사람들에게 열심히 코치를 해주며 살아간다. 주위의 사람들은 이 연애코치를 새겨들으며 예전에 해보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연애를 하게된다.

  어느 날, 자신의 가게에 여자친구에게 줄 꽃을 사러 온 그레그(존 코벳)에게 그 꽃을 전해줄 방법을 알려주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쏠로가 된다. 꽃 집 옆에 가게를 차린 그레그는 얼굴도 잘생기고 로펌 출신으로 다방면인 엘린트... 하지만 그레그는 연애라고는 모르는 소심남...

    제네비브는 이런 그레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레그의 가게가 오픈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레그도 그런 제네비브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이 둘은 제네비브의 연애관인 5번의 데이트를 하자는 계약연애에 합의하고 데이트를 시작한다. 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서로는 서로에게 빠져든다.

  4번째 데이트에서 제네비브와 그레그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2박 3일을 보내게 된 후. 그레그는 더이상 제네비브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제네비브는 왜 그레그가 전화를 하지 않는지, 자기에게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지 힘들어 하게 되지만 그 이유를 모르는데... 이에 비해 그레그는 마지막 4번째 데이트에서 2박 3일을 보냈으니 당연히 다음날이여서 5번의 데이트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 한 후 제네비브의 연애관인 5번의 데이트가 끝났으니 더이상 연락을 하지 못하는 그런 초초함을 가지게 되는데...
서로 사랑하지만 제네비브는 자신의 연애관을 따라야 하고, 그레그는 그런 제네비브의 연애관을 지켜주려고 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2박 3일은 한번의 데이트 인지 2번의 데이트 인지 헷갈리는 이 둘의 사랑
과연 이 둘의 사랑의 결론은 어떻게 될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과연 해피발레타인데이가 될지, 헤이트 발렌타인데이가 될지...
그 답은 여러분의 행복한 상상에 맡길께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제가 한동안 넌무 뜸했죠?
죄송해요...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그만... ㅠㅠ
오늘도 정신없이 일처리 끝내니 12시가 넘었네요 ㅠㅠ

오늘은 지난주에 서울극장에서 봤던
영화(Movie) '사랑은 너무 복잡해(It's Complicated)' 에 대해서 쓰려구요 ^^


서울극장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에 있습니다.
종로3가역의 14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서울극장이 나옵니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간단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사랑은 너무 복잡해 (It's Complicated. - Divorced... with benefits.)
감독 : 낸시 마이어스 (Nancy Meyers)
배우 :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알렉 볼드윈 (Alec Baldwin), 스티브 마틴 (Steve Martin), 
         존 크랜신스키 (John Krasinski), 헌터 패리쉬 (Hunter Parrish), 다릴 사바라 (Daryl Sabara),
         레이크 벨 (Lake Bell), 리타 윌슨 (Rita Wilson), 조 카잔 (Zoe Kazan),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 (James Patrick Stuart), 마이클 리베라 (Michael Rivera)
장르 : 로맨틱 코메디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20 분
개봉일 : 2010년 03월 11일

맘마미아 에서 나왔던 메릴 스트립과 이름만 대면 다들 아시는 알렉 볼트원, 그리고 스티브 마틴까지...
너무나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빵집의 사장으로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였지만 이혼을 하고 아이들과 살고 있는 제인 (메릴 스트립). 그의 전 남편은 다름 아닌 20살 어린 여자와 재혼을 한 제이크(알렉 볼트윈) 이다. 제인의 아이들이 모두 집에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생활을 시작하여 제인은 자신의 집을 확장공사를 하려하고, 이 공사는 아담(스티브 마틴)이 맡게 된다.

같은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담은 제인을 좋아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 다시 자신의 여자가 떠나갈까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소심한 스타일의 남자로 등장한다. 하지만, 둘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고, 좋아하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의 학교 졸업식에서 다시 만난 제인과 아담은 다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제인과 아담의 다시 사랑을 하게 되고,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예비 사위는 혼자서 안절부절한다. 이 사실을 다른 자녀들이 알지 못하도록.... 이 사위의 행동... 너무나 재미있다 ㅋ 그리고 핑크색 잡옷 바지는... 웃을 빵~ 터트리게 하는 웃음 포인트 ㅎㅎㅎ

결국 아이들의 파티에서 제이크의 현 부부와 아담, 제인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제이크의 아내는 제이크와 제인이 다시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아담 역시 그 모습을 알게 되는데...

다시 자신의 마음으로 돌아오려는 전 남편 제이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려는 아담...
이 사이에서 제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지만 너무나 이쁘게 그려낸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정말 사랑은 너무 복잡한 것이다.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니? ^^;

모두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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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괴물같은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를 바로 앞둔
영화 아바타(Avatar)를 저는 지난 주말에서야 보았네요. ^^
여러분들이 극찬한 영화를 지난 주말에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 있는 영등포 CGV에서 보았습니다.
물론 3D는 자리가 참... 나지 않기에 그냥 디지철(Digital) 스크린으로 만족하여야 했죠. ^^;;


아바타(Avatar)는 정말 다들 보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포스팅을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하지만... 저도 봤다는 의미에서의 포스팅? ㅋ

암튼 아바타의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작사 :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 Lightstorm Entertainment
배급사 :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
감독 :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배우 : 샘 워딩튼 (Sam Worthington), 조 살다나 (Zoe Saldana),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스티븐 랭 (Stephen Lang), 지오바니 리비시 (Giovanni Ribisi), 조엘 무어 (Joel Moore),
         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라즈 알론소 (Laz Alonso),
         매트 제랄드 (Matt Gerald), CCH 파운더 (CCH Pounder)
장르 : 액션, 어드벤쳐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62 분
개봉일 : 2009-12-17

아바타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아래과 같습니다.


인류의 미래에 지구는 에너지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의 다른 행성인 판도라에 기지를 건설하고 대체 자원을 채굴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Na'vi)와의 갈등은 커져간다.


이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인류는 토착민인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인 '아바타'를 탄생시킨다.
이 프로젝트에 지원한 적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
그는 하반신 불구의 장애를 가진 존재이다.
아바타 프로젝트는 제이크 설리의 형이 같이 진행해 왔으나,
형의 죽음으로 인해 유전자가 같은 제이크 설리가 선택이 되고,
하반신 마비를 고칠 수 있는 큰 돈을 얻을 수 있기에 제이크 설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뒤에는 해병대 상관인의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판도라 행성에서의 대체 자원은 만약 토착민인 나비들의 주거지인 밑에 있었으니,
나비를 해당 시일내에 이주시키지 못하면 이 전투대원들이 강제 철거에 들어간다.
물론 무력진압으로 나비들의 죽음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아바타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이 팀은
처음에는 나비종족과 대화 등 순수한 나비족을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끝내 '돈' 이라는 자본주의 앞에
나비족을 추방하려는 무리들과 대결구도가 그려지는데...

제이크 설리는 다른 대원들과 자신의 아바타인 제이크로 나비들의 무리에 침투를 한다.


제이크는 임무 수행 중 죽을 고비를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나타나 구해주게 되고,
그녀와 함께 모험을 경험하며 그들의 무리속에서 하나가 되어간다.
그러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는데...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여 나비들의 이주를 시도하는 임무속에
나비의 무리속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제이크와 
인류 및 나비의 종족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과연 이 아바타는 괴물의 전적을 깰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한국영화가 1위로 남기를 원하지만 말이에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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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을 몰고 다니는 영화...
더 로드 (The Road)...
강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죠? ^^

다른 열영화 제치고... 이영화... 꼭! 보고 싶었습니다!!! ㅎ


더 로드(The Road)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더 로드 (The Road)
감독 : 존 힐코트 (John Hillcoat)
배우 : 비고 모텐슨 (Viggo Mortensen), 가이 피어스 (Guy Pearce),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가렛 딜라헌트 (Garret Dillahunt),
         마이클 K. 윌리엄스 (Michael K. Williams), 몰리 파커 (Molly Parker)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11 분
개봉일 :  2010년 01월 07일

더 로드 상세보기

퓰리처상을 추상한 코맥 매카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한 것 이라서 세간의 이목을 더 끌기도 하였습니다.
코맥 매카시 하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퍼뜩 떠올리시죠? ㅎ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이나, 내일 (1월 7일, 목요일) 개봉이니 많이 보세용~ ^^
그럼... 영화의 줄거리를 대강 말씀 드리면 이렇습니다.


  2019년 잿더미로 변해버린 황량한 곳에 외로이 살아남은 아버지 (비고 모텐슨)과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는 추위와 배고픔을 피해 물과 기름 그리고 약간의 식량을 가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더이상의 식량과 물을 구할수 없기에 이들은 다른 누군가에 빼앗기지 않으려 노심초사 한다. 
 

  아들을 잃지 않기 위해 무슨일이라도 해야 하는 아버지...
  먹을 것이 없어 인간을 사냥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쫓겨 아들의 앞에서 살인까지 저지르고 만다.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또 다른 생존자를 살인하는 그런 상태...
  우리의 미래는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또 다시 밀려온다... 


  영화의 주가 되는 색채는 회색 빛...
  그 회색이 힘든 살아남은 자의 고통을 더 증폭해 주는 것 같다.
  세상에서 아들만큼은 지키고 싶은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의지하는 아들...
  이 들은 과연 목적지인 남쪽 바다에까지 무사히 도착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강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 입니다.
생존을 위한 살인...
그것이 약간의 딜레마 이긴 해도 말이죠...

액션, 판타지 등의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대세인 요즘,
더 로드 같은 잔잔한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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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셜록홈즈(Sherlock Holmes)를 보았습니다.
영등포 롯데 시네마의 위치는 과거에 많이 알려드렸으니...
이젠 그만 알려드려도 되겠죠? ㅎ
간단히...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 ㅎ



셜록홈즈(Sherlock Holmes)의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     독 : 가이 리치(Guy Ritchie)
배 급 사 : 워너 브라더스
수 입 사 : 워너 브라더스
배     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쥬드 로 (Jude Law),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에디 마산 (Eddie Marsan), 켈리 라일리 (Kelly Reilly), 윌리엄 호프 (William Hope) 등...
장     르 : 액션, 어드벤쳐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8 분
개     봉 : 2009년 12월 23일

상영시간이 128분으로 2시간이 넘습니다. 좀 길죠? ㅎ

그럼 이제...
셜록홈즈의 줄거리를 간단히 아주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셜록홈즈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미스터리 같은 사건 속에서 명확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탕정으로 무술 또한 수준급 입니다. 일격을 가하기 전에 그의 행동을 면밀히 분석 후 일격을 가하는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계산대로 되지 않으면 어떡게되나... 궁금하지만 그의 계산대로 되기 때문에...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ㅋ

그리고 왓슨 박사(주드 로)는 셜록홈즈와 함께 모든 사건을 풀어나가는 동지이자, 삶을 공유하는 영원한 친구 입니다.

  종교의식을 이유로 다섯명의 여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범인인 블랙우드(마크 스트롱)
에게 마지막 희생자가 발생하는 순간 셜록 홈즈와 왓슨은 그 희생자를 구합니다. 붙잡힌 블랙우드의 사형집행일이 다가올 수록 사람들은 블랙우드를 신으로 신봉합니다. 사형집행이 완료된 후 왓슨은 블랙우드가 죽은 것을 확인한합니다. 하지만 얼마후 그 무덤은 부셔지고 블랙우드가 그 무덤에서 살아나가는 것을 본 사람이 생긴다. 이후 블랙우드가 경고한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셜록홈즈와 왓슨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중 셜록홈즈의 옛 애인인 아이린(레이철 맥아담스)가 등장하여 셜록홈즈는 더욱더 혼란에 빠지는데...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리스트에 있었던 셜록홈즈...
과거 셜록홈즈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자라났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추리력에 날개를 펴먼서... ㅎ

중간 중간 추리하는 과정이 주가 아닌,
액션에 주안점을 둔 모습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좋은 것 같네요. ^^

아직 안본영화는... 아바타네요.
여러분은 다 보셨겠지만...
다음번엔 아바타를 봐야겠어요 ^^

그럼 모두... 눈조심 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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