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장마인데 중부 지방은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군요.

무더운 여름 지치지 말고 모두 건강하셔야해요~ ^^

오늘은 우리의 깨끗함을 지켜주는 청소기를 하나 추천드릴께요.

그것도 독일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만드는 지멘스(SIEMENS) 사의 진공청소기 입니다.

지멘스사는 독일에서 150여년의 역사를 지켜온 세계의 전기전자 산업을 선도해온 다국적 기업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siemens.com/answers/kr/ko/)

참 세련되고 깔끔하게 생겼죠?

이 제품은 VS08GP1266 모델의 진공청소기 입니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시겠죠?

그럼 우리 제품을 뜯어서 한 번 같이 사용해 보도록 하죠!!! ^o^

VS08GP1266 모델의 진공청소기 박스 입니다.

오른쪽에 e 라고 초록색으로 그려져 있고 'green power edition'이라고 적혀 있네요.

그 이유는 바로 1100W의 전기를 사용하면서 약 2400W의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럼 오픈합니다~~~

박스를 개봉하여 보니 잘 정돈된 진공청소기가 들어 있군요! (당연하지!!! ㅎ)

그럼 하나 하나 꺼내 봅시다~!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기본 구성품은 

VS08GP1266 본체, 프리미엄 디럭스 플로어 잠금형 노즐, 전용손잡이, 일체형 악세사리(틈새용, 가구용, 카펫용 사용)

디럭스 텔레스코픽 잠금형 파이프, 디럭스 호스, 사용설명서 입니다.

본체 안에는 MEGA air Super TEX 먼지봉투(6리터), 다이나파워 헤파필터, 모터보호 필터가 들어있습니다.

made in Germany 

점원이 만든 것... 이 아니고 독일이 만든 제품이죠. 

(넘 썰렁했나요? ㅠㅠ)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주요 기능으로는,

1. 0.3 마이크론의 미세입자까지 걸려주고 여러 필터링 과정으로 실내 공기보다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2.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지만 소음은 적습니다.

3. 대용량인 6리터의 먼지봉투를 제공합니다.

4. 13미터의 기다란 전선으로 먼 거리까지 청소가 가능합니다.

전선은 Green 정신을 받아들여 녹색입니다.

검은색과 녹색의 조합이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네요.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전선은 13M의 길이로 길어 청소시 이방 저방 전을 뺐다 꼽았다 하는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

KC 안전마크 취득하였으며 전압은 220V를 사용, 소비전력은 1100W 입니다. 

청소기를 높여 봅시다.

바둥 바둥 거리는 것 같아 넘 귀여워 보이네요. ㅎ

바닥에는 바퀴는 4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 바퀴는 360도로 회전하도록 설계되어

청소시 방해가 되지 않도록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자~ 이제 한 번 본체안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안을 열어 봅시다~

먼지봉투와 필터가 보이네요.

먼지 봉투는 대용량으로 6리터의 먼지를 채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멍에 무엇인가 달려있죠?

저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일까요? 

바로 먼지가 들어오는 채집부인데,

사진처럼 앞의 손잡이를 당기면 구멍이 막혀, 먼지가 역류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먼지봉투가 다 찼을 경우 청소할때 간편하게 막을 수 있어서 편리함이 극대화 되는군요. 

이런 세세한 것까지 놓지지 않고 정말 멋지게 만들었네요. +.+ 

채집부를 개봉하여 뚜껑을 덮으면 이 처럼 본체에 노즐이 들어가는 구멍과 딱 맞아 떨어집니다. 

아래 쪽에는 헤파필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헤파필터에 더러운 먼지가 끼면 안좋은 공기가 배출될 수 있으니 더러워 지면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

이것은 프리미엄 디럭스 플로어 잠금형 노즐 입니다.

바로 청소를 할때 먼지가 빨려 들어오는 곳이죠.

그런데 옆에 튀어나와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입니다.

왼쪽의 것이 저 플로어가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 스위치를 닫으면 오른쪽 처럼 솔이 나옵니다.

카펫 위에서 청소를 하시려면 왼쪽처럼 그냥 바닦을 청소하시려면 오른쪽 처럼 하여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바로 빗자루 처럼 말이죠. ^^

이것은 양쪽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 부분은 창틀 등을 청소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땡기면 쭈~욱~ 빠진답니다.

오른쪽은 카펫 등을 청소하실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도 조정이 가능해요.

아래를 보실까요? ^^

원래는 이 모양이지만, 아래 손잡이를 돌리면... 

잠자고 있던(?) 솔이 짠~ 하고 나온답니다. ^^

신기하죠? ㅋㅋㅋ

동일한 흡입력으로 청소하며 껐다 켰하는 일은 이제 그만,

지멘스 진공청소기 VS08GP1266 는 흡입력의 강소가 조절이 됩니다.

오른쪽 버튼은 전원이며 왼쪽의 버튼을 왼쪽으로 하면 약하게, 오른쪽으로 하면 강하게 흡입력이 조절됩니다.

turbo 는 무척 강하니 조심하세요~ ^^;

창문틈에 낀 이물질을 제거해 볼까요?

사진을 보면 이물질이 많이 껴 있죠?

창틀 전용 흡입기를 사용하여 청소를 하니 이물질이 한번에 슝슝 빨려 들어와 깨끗해 졌습니다. ^^

그럼 이 흡입력이 얼마나 강한지 한 번 알아 볼까요?

다들 집에서 목침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영한 사전입니다. ㅋㅋㅋ

무척 방대한 내용이 들어 있으니 무게도 또한 무겁지요.

이것을 지멘스 청소기로 흡입하니... 이렇게 철~썩~ 하고 달라 붙어 올라오네요.

대단한 흡입력... 그러니 장난으로 볼에 대면... ㅎㄷㄷ 하겠죠?

조심 조심~ ^^;

청소를 다 하고 나면 이렇게 줄이 길어 공간을 많이 차지하여 지저분하게 보이시죠?

그런데 프리미엄 디럭스 플로어 잠금형 노즐에 조금 튀어나온 것이 보이시나요?

이유 없이 만들어 놓지는 않았을테고... 무엇일까요?

바로 이렇게 본체를 세워 놓으면 꼽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거치해 놓으니 공간도 별로 차지하지 않고 좋네요. ^^ 

청소 후 한쪽에 이렇게 거치하여 세워 놓으면 적은 공간에 쏘~옥~ 하고 들어가겠네요. ^^

작지만 여러 부분에서 많은 생각이 들어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역시 전문 고품격 기업이 만들어서 그럴까요? ^^

소셜 사이트인 위메프에서 지멘스 가전제품에 대한 기획전을 하고 있으니 한 번 둘러 보세요.

(http://wemakeprice.com/promotion/siemens)

마지막으로 지멘스 청소기로 벽을 타고 올라가는 아찔한 영상 하나 감상하시죠~ 

요즘 스트레스 및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하여 탈모의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주변을 둘러보면 이 문제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늘어 난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얼마전 부터 이런 걱정을.... ㅠㅠ

그러던 중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한 두피케어 업체에 다녀와 여러분께도 살짝 알려드려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

더 스칼프 두피클리닉에 오시는 길은 지하철 9호선 증미역 3번 출구로 나오신 후 

바로 오른쪽에 있는 두산 위브 센티움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증미역 3번 출구로 나오신 직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시면 

위와 같이 두피, 탈포 The Scalp 매장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자~ 그러면 한 번 들어가 볼까요? 

더 스칼프 두피케어의 입구에 들어가시면 카운터를 지나서 상담실 옆으로 위와 같이 꾸며져 있습니다.

좀... 멋지네요 ㅎ 

이곳이 바로 상담실 입니다.

자~ 이제 상담 한 번 받아 보실까요? ㅎ 

상담실에 앉으니 따끈한 차와 과자를 주시네요.

날도 무지 무지 추워서 몸이 얼어 붙어 있던 순간, 따뜻한 차를 받아드니 그보다 더 기쁜것은 없었습니다. ㅎ

이것은 두피를 찍어주는 사진기~ ㅎ

모공아 활~짝~ 웃으세요~ ㅎㅎㅎ

이게 제 두피의 모습니다.

활짝~ 웃고있진 않네요 ㅠㅠ

그럼 이제 두피에 낀 떼를 저거하기 위하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바로 옆으로 가시면 두피 케어를 받을 장소가 나타납니다. 

이것이 잠시 후 두피케어시 사용하는 각종 앰플들 입니다.

소중한 것이지요 ㅎㅎㅎ 

우선 입고온 잠바를 벗고, 준비된 가운을 입습니다. 

가운을 입고 의자에 앉으면 신발을 벗고 발위에 따뜻한 불빛을 쐬어 줍니다.

이유인 즉슨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 이라고 하네요.

발이 따뜻해야 몸 전체의 혈액순안이 잘 되고,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지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제 시작해 볼까요?

먼저 두피의 각질이 잘 벗겨질 수 있도록 두피에 앰플을 구석 구석 뿌립니다.

 열심히 구석 구석 뿌려 보자구요 ^^

그리고 머리를 봉하고(?) 미스트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불려 줍니다.

일정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하는 일은 거품 샴푸~

기계를 이용하여 샴푸를 바로 거품으로 만들어 머리에 고루 바르며 샴푸를 합니다.

그리고 이곳으로 고고씽~

이곳은 어디?

바로 머리를 감는 곳이죠.

각질이 일어난 두피를 깨끗이 깨끗이 감아 줍니다. 

아랫 부분이 처음 각질을 제거 하기 전,

윗 사진이 각질 제거를 한 후...

확연히 차이가 나죠?

이처럼 모공이 많이 열려 있어야지 머리가 잘 나온다고 하네요. 

더 스칼프 두피케어는 2시간 무료 주차를 지원하며 와이파이도 무료로 열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개를 받아서 우셨으면 20% 할인 서비스도 하고 있으니 탈모로 걱정하시는 주변 분들은 가셔서 상담 한 번 받아보시기 바래요~ ^^

가을은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한다고 했던가요?

오늘은 머리에 변화를 한 번 줘 봅시다!!! ㅎㅎㅎ

오시는 길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의 3번 출구인 북부로 나오셔서 북부역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길을 건너셔서 쭈욱 들어오시다 배스킨라빈스가 지나고 KT 올레 매장이 나오면 그 바로 위인 2층이

케이 헤어존(K Hair Zone) 입니다.

2층으로 올라오셔서 케이 헤어존(K Hair Zone)에 들어오시면 내부는 위와 같습니다.

평일인데도 손님들이 아주 많이 있더라구요.

한쪽에는 TV가 걸려 있어 머리를 하다 지루하지 않게 드라마 등 각종 프로를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나오는건... 뭘까요? 맞춰보세요 ㅎㅎㅎ

들어오시면 정면으로 물건을 보관하는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종업원분들이 넣어주시고, 가운을 입혀주시죠. ^^ 

기다리가가 심심할때는 컴퓨터를~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하세용.

야한거를 보거나, 겜을 하는 건... 자제해 주세요 ㅎㅎㅎ 

메니큐어와 아세톤도 있어요.

여러분의 손톱도 한 번 정리해 보세요. ^^ 

각종 헤어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으니 보시고 가격이나 제품이 괜찮으면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분들이 바로 우리의 머리를 책임져 쥐는 분들입니다.

자~ 이제 머리를 한 번 해볼까요?

가을이고 하니(?) 펌을 한 번 해 봅시다!!!

우선 머리를 정리하고 나서 머리를 꼬불 꼬불 말아 봅시다. 

아~ 머리를 말때 하지 못한 말이 하나 있네요.

"오래 가게 말아주세욧!" ㅋㅋㅋ

머리를 말고 나서 기계로 따뜻한 열을 쐬어 줍니다.

사람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른데, 저는 머리에 열을 받으며 40분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곳에서 머리에 열받고 있으니 간식도 제공해 주십니다.

저는 토마토 주스를 선택하였는데, 추가로 과자와 사탕도 주시네요.

잘먹겠습니다~~~ ^^ 

시간이 흐르고 다 머리가 다 되면 중화제를 뿌려 줍니다.

중화제는 머리를 고정시켜 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머리에 말려있던 각종 도구들을 제거합니다.

어때요? 잘 된 것 같아요? ^^;; 

그럼 이제 머리를 감아야겠죠?

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깨끗하고 편안하게 머리가 감겨집니다.

신기하죠? ㅎㅎㅎ

머리를 감고 말리고 머리를 다듬으면... 끝~~~

그럼 어떻게 변했을까요?

바로 왼쪽이 펌을 한 후 오른쪽 처럼 변하였습니다.

머리가 잘 나온 것 같죠? ^^; 

그럼 이렇게 머리를 한데 얼마일까요?

그게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ㅎㅎㅎ

바로 일반펌, 일반 염색이 28,000원,

디지털이 45,000원, 호니코클리릭이 49,000원, 매직이 35,000원 입니다.

그리고 남자 커트는 1만원, 여자 커트는 1만 2천원 이네요. ^^

예약을 하시면 더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니 근처이신 분은 한 번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경악스런 이야기...

요즘 담배를 피우는 애연가들의 설 땅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고 있죠?

건물에서도 금연구역, 공원에서도 금연, 거리에서도 금연...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인지 길거리에서 담배 냄새를 맡지 않아도 된다는 해방감이 들기는 하지만,

담배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볼때면 그래도 왠지 안타까운 심정도 들기는 하네요. ;;

그런데 얼마전 경악스러운 현장을 목격하고야 말았습니다.

버스에서 담배를 피우시는 일명, '버스 담배남'을 만난 것이죠.

상황은 이렇습니다...

얼마전 회사 업무를 마치고 와이프와 함께 집에 가기 위해서 길에 버스를 탔지요.

그런데 옆에 어느 남성분께서 입에 하얗고 길다란 것을 물더군요.

자세히 보니 담배 였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설마... 설마... 하면서 

'이제 곧 내리니까 내려서 담배 피시려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미리 물고 계시겠지...' 하며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그런데...

탁! 탁! 하는 소리... 라이타 켜슨 소리가 들리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잠시 뒤... 담배 연기가 확 들어오며, 냄새가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아저씨 딴에는 배려(?) 이신지 창문을 열고 담배를 쥔 손을 창문 밖으로 빼고 계시더군요.

옆에 있는 제 와이프는 현재 임신중인데... ㅠㅠ

▲ 버스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시는 어느 남성분의 모습.

담배에 불을 붙이기 전에 혹시 몰라서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담배를 피우시는 창가에 바로 '임신부, 노약자석' 인데...

버스안... 그곳... 에서 담배를 피우시다니... ㅠㅠ

제가 바로 "여기서 담배를 피우시면 안돼요!!!" 하고 말을 하자 버스 안의 사람들은 일제히 그 분을 쳐다보았고,

그 분은 창문 밖으로 뻗고 있던 손을 버스 외벽을 이용하여 비벼서 담배를 끄시더군요.

그래도 담배를 창 밖으로 버리지는 않으셨어요. ^^;

그리고 갑자기 일어서시더니 제 쪽으로 걸어오셨습니다.

저는 잠시 ㅎㄷㄷ...

다행히 통로쪽으로 나오시는 것이였고,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잠시 불을 껐던 담배에 불을 붙이시더군요.

아저씨...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시면 안되요... ㅠㅠ

정말 정말 정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