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계속 내리는 장마비에 비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다들...
잘 계시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오늘은 한자 찾기에 대해서 한가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한자를 사용하여 왔지만,
한글을 사용하고, 시대가 지남에 따라서
요즘 사람들은 한자를 많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가 저와 누나를 앉혀놓고 천자문을 가르쳐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매일 8~16자씩 공부하고 누적으로 암기하며, 시험을 보기도 하였죠.
그때는 정말 힘들고 힘들었던 공부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그때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고,
또한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아는 한자가 많다는 생각에 뿌듯할때가 많죠.

이게 모두 다 아버지 덕분이였는데, 그때는 왜 몰랐는지...
그때 더 많이 배웠어야 하는데...
이젠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말이지요 ^^;

신문을 보거나 하다보면 가물가물 한 한자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때마다 옥편을 찾아서 해당 글자의 음과 뜻을 찾아보죠.
하지만 부수를 모르고, 필기체라 획수도 모를때는 정말 난감하죠.

이럴때 유용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 한자사전 입니다.
이 기능이 생긴지는 꽤 오래 되어서 예전부터 사용을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우선 Naver 한자사전 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URL : http://hanja.naver.com )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한자 필기인식기'에
자신이 알고 있는 한자를 마우스로 '그립니다'.

한획씩 그릴때마다 그 오른쪽에 해당 획이 들어간 한자를 찾아서 나타내어 줍니다.

예를 들어
제가 한 번 '高' 의 한자를 아는데 음과 뜻을 모른다고 합시다.

오늘쪽의 한자 필기인식기에 획을 하나씩 그려서 나갑니다.

   

이렇게 하나씩 그려 나갈때 마다 그 오른쪽에 나타나는게 보이시죠?
(마우스로 그리니 정말 글씨가 엉망이군요 -_-;; 이렇게 이상하게 글을 써도 잘 찾아진다고 생각해 주세요 ^^;;)

암튼 다 그리니 오른쪽의 좌측 상단에 '높을 고'자가 나타난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여기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음과 뜻이 노출이 되고,
클릭을 하게 되면, 그 좌측에 검색창에 바로 적용이 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문은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앞으로도 그 이용은 많은 것이니 이렇게 유용하게 한문을 찾을 수 있는 곳은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

그럼 오늘도 월요병에 시달리지 마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옥션에서 주문한 물품이 있어서
판매자가 발송을 했는지 보기위해서
어제 저녁에 옥션에 접속을 해 보았습니다.

속도가 느리더니 서버가 응답이 없더군요.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청와대, 농협, 옥션 등 많은 곳에서 DDOS 공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DDOS 로 인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예전 일이 생각이 나네요.

오늘은 이 DDOS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는 소수 정예 분들을 위하여... ^^

일단 DDOS 는 해킹이라고 하기에는 전문적이지 못하나,
그냥 놔두기에는 그 피해가 엄청나게 늘 수가 있습니다.

DDOS는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의 약자로써,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이라고 부릅니다.

네트워크상에 연결된 무수한 곳에서
동시에 많은 접속을 시도해서 해당 서버를 다운시키는 방법입니다.
서버를 다운까지는 못하더라도,
다른사람들이 접속시 원할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접속시간이 길어지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일반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면 큰 피해는 없겠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라면,
그 피해는 배의 배가 되겠죠.


조금 쉽게 설명을 하자면...

스마일맨인 제가 어느 사무실을 오픈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무실에 의자를 100개 놔두었습니다.
오시는 분들이 그 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서비스를 받기전 앉아서 쉴 수 있습니다.
문밖에서는 남는 빈 의자가 없으면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평소에는 이 100개의 의자로 사람들이 원할하게 쉬다가, 나가면서 사무실에 오가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관광버스가 오더니 90명이 내려서 그 의자를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90명은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이 아니고, 나머지 10명 밖에 없습니다.
정작 사무실에서 서비스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남는 의자가 없어서
사무실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밖에서 대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90명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냥 나갑니다.
그래서 나머지 사람들이 들어오려고 접속을 시도하려고 하.던.중. (시도 후 아님)
어디서 또 버스가 오더니 90명이 또 의자를 접수합니다.

기다리던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기다리기 지쳤고,
투덜거리다가 스마일맨의 사무실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더이상 찾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이트에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찾지 못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정말 쉽게 설명이 된것일까요?
설명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

암튼 이런 기본적인 DDOS의 공격에 대한 방어는 쉽지 않습니다.
이것을 엄격하게 막자고 하다가 실제 선량한 고객이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의 대두분은 좀비PC에서 이뤄나기 때문에 더 힘들죠...

뭐라고 주저리 주저리 쓰는데...
이해하기 더 어려우시려나? ^^;;

이렇게 서버에서 쓸모없는 접속이 이루어져 있으면,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 시스템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빠르게 돌아가고,
이것은 정상적인 서비스를 하기에 방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저는 초보라서 로그를 확인 후 iptable로 후조치를 하죠...
선조치를 해야 하는데...

암튼...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올렸는데...
더 헷갈리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ㅎ
정정할께요 ㅎ

그럼...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다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남부지방은 호우주의보라는데...
서울은 괜찮은 것 같네요.

이제 장마가 시작된만큼,
 주위에 위험이 될만한 것들은 없는지 자체 점검 해보아요~ ^^

날도 우중충하고 하니,
오늘은 재미난 것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오래전 한참 유행하던 빈사각형(□)과 검은사각형(■)으로
글을 만들어 쓰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아마 호랑이가 담배필 시절이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ㅋㅋㅋ

그것을 만드려면 복사, 붙이기 신공으로 열심히 하던때가 생각이 납니다.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프로그램이 나와서 알려드리려구요 ^^
아마 이미 사용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벌써 사용을 해보셨던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텍스트닷 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후에 TextBox 창에 자신이 쓸 글을 쓰고
옆의 [변환] 버튼을 누르면 하단에 해당 글이 써집니다.

왼쪽에 [글꼴] 버튼으로 해당 글꼴을 변환할 수 있으며,
[글꼴] 옆의 콤보박스에서
바탕은 □, ○, ◇, ☆ 을 선택할 수 있으며,
새겨지는 글은 ■, ●, ◆, ★ 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환되어져 나온 글은
[복사] 버튼을 누르면 클립보드로 자동으로 복사되게 됩니다.
이후 넣을 곳에서 Ctrl + V를 살포시 눌러주면 되겠습니다. ^^

파일은 바로 아래에서 받으셔서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이상 여러분께 무엇으로 재미와 감동을 드리며 포스팅을 할까 생각하는 스마일맨 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은 또 잘 보내셨나요? ^^
주말은 정말 나도 모르게 금방 가는 것 같네요. ㅎ

오늘은 휴대폰 통신사의 국번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다순의 국민들이 010으로 통합하고 있는 시대...
011, 016, 017, 018, 019 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기계등을 변경할때 가격의 부담으로 인해서 010으로 변경을 할 수 밖에 없죠.
안그럼... 부담이 너무 되니까...
이제 신규가입은 010으로만 되고...

그래서 오늘은 그 국번으로 해당 통신사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처음 번호를 받을 당시의 통신사임. 현재 번호이동으로 타 통신사로 갈 수도 있음...)

     

현재 우리나라는 SKT, KT, LGT 에서 휴대폰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들 통신사에서 가입을 할때 전화번호를 주게되는데,
이때 아무번호나 막 주는 것은 아닙니다.

각 통신사별로 할당된 국번이 따로 있습니다.
물론 앞의 010은 통일, 뒤의 4자리는 임의로 할 수 있습니다.

각 통신사별로 할당된 원배정 국번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안보이시면 클릭해 주세요 ^^)

위의 통신사 원배정 번호별로 할당을 받게 됩니다.
해당 통신사의 대역폭이 넓지 않고, 부분부분 있는 것은,
좋은 번호를 특정 통신사가 독점하는 것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Quiz ) 저는 작년에 010으로 바꾸었고, 한 통신사를 10년 이상유지하고 있습니다.
          번호는 010-54XX-XXXX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는 어디일까요? ㅎㅎㅎ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왜이리 금요일 같죠?
한주를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저의 마음이 간절해서 일까요? ㅎ
세월이 가는것은 싫지만,
빨리 주말으르 맞이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네요 ^^

조금 전 등본을 발급 받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동사무소에 가서 발급을 받았어야 하나,
요즘은 모두 인터넷을 발급이 가능하죠.
또한 동사무소에는 돈을 내야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무료~

대한민국 전자정부에서 이런것을 제공한지는 꽤 오래되어서 다들 아실테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 느낌(?)에
오늘은 인터넷에서 등본, 초본 등을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대한민국전자정부의 전자민원 G4C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자민원 G4C URL : http://www.egov.go.kr/)

이곳에서는 주민등록표등본(초본), 토지(임야)대장 열람, 건축물대장 등본(초본) 등이 열람, 발급 가능하고,
자동차등록증재교부신청, 토지이용계획확인신청, 민원처리 등 각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민원 G4C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자~ 이제 대표적으로 많이 발급받는 주민등록등본(초본)을 발급받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Start~! ^^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정확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전자민원 G4C ( http://www.egov.go.kr ) 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로그인 수단이 나오는데, 계정이 있으시면 상단 빨간 박스의 ID, PW를 입력하고 로그인 버튼을,
   계정이 없으시면 비회원으로 아래의 파란 박스의 내용을 입력 후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저는 계정이 있기에 ID. PW를 입력하여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상단에 제 이름과 안녕하냐는 문구가 보이시죠? ㅎㅎㅎ
   이젠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주민등록등본(초본)을 발급하는 내용이니 발급/열람 박스의 '주민등록표등본(초본)교부'를 클릭합니다.
   (옆의 [신청] 버튼을 클릭하셔도 동일하게 진행이 됩니다.)

4. 페이지가 넘어가면서 민원이 발급한 프린터 목록을 검색합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나오고 중요한 정보를 취급하는 것이다보니, 
   프린트 할때 위,변조를 하기 힘들게 처리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를 지원해주는 프린터를 사용하여야 민원이 발급이 됩니다.
   빨간박스의 지원여부에 '민원발급가능' 여부를 확인 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5.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다시 한 번 고르시면 됩니다.
   주민등록등본을 원하시면 빨간색 쪽을 선택하시고, 주민등록초본을 원하시면 파란색을 택하시면 됩니다.
   이후 수령방법선택에 [검색] 버튼을 클릭하여서,
   '온라인발급 - 온라인발급(프린터출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 되셨으면 하단의 [민원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계속 진행이 됩니다.

6. 자신이 로그인한 사람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인증서로 자신을 확인합니다.
   인증서 확인창이 자동으로 뜨면 자신의 인증서를 선택 후 인증서 암호를 넣은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7. 이제 신청 처리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신청 된 문서를 출력해야겠죠?
   위의 처리상태의 [문서출력] 버튼을 클릭 하면 인쇄하기 팝업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인쇄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8.  아까와 같은 프린트할 프린터를 고르는 창이 뜹니다.
     지원여부에 '민원발급가능' 한지 확인 하신 후 [인쇄] 버튼을 클릭합니다.

9. 인쇄가 되면 위와같이 발급이 되었다는 Alert 창이 나타납니다.
    [화인] 버튼을 누르시면 alert 은 닫아집니다.

10. 신청민원의 '처리상태'를 확인하시면 '출력완료' 라고 나타난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처음에 1부를 신청했으니 한번 출력 후 완료가 된것입니다.
     같은 문서를 다시 한 번 출력하시려면 오른쪽 끝의 '추가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ㅎ

다시 한 번 간략하게 절차를 알아보자면

'민원신청서 준비중' - '민원신청 내역확인' - '결제처리중' - '민원처리기관 전송중' - '민원처리결과 확인중' - '완료'
입니다.

혹시라도 잘 안되시는 분이 있으시면 문의 남겨주세요.
시간도 절약되고, 수수료도 무료인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

(댓글 및 추천 클릭 대환영~~~ ㅎㅎㅎ)

안녕하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어디선가 미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잃어버린 아이나,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님의 마음은
정말 뭐라 헤어릴 수 없을정도로 아플 것입니다.

그런데 Yahoo 에서 아주 좋은 서비스를 어제 시작했네요.
2009년 5월 18일,
"준원이와 아빠의 지금도 계속되는 슬픈 놀이, 슬픈 숨바꼭질을 끝내주세요!"
라는 주제로 미아찾기 페이지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지도 위에서 실종아동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하였습니다.

이게 바로 서비스 페이지 입니다. (http://kr.promotion.yahoo.com/missing/index.html)


지도를 펼치면 위처럼 지도위에 사람모양의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해당 위치에서 미아가 실종되었다는 것이지요.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위치에서의 잃어버린 미아의 정보가 노출됩니다.

이 지도를 보시려면 아래의 URL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아정보 지도 : http://kr.gugi.yahoo.com/ymap/map.php?scale=9&mapx=127.946102&mapy=37.168039&r=1&maptype=YAHOO_MAP_HYB&child=on

이런 좋은 서비스들로 미아를 찾는 비율이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도 이런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주위에서 애타게 찾고 있는 미아들을 찾는데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보람찬 하루가 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15일... 스승의 날 입니다.
스승의날은 1964년에 처음 만들었다고 하네요.
스승의날인 오늘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신 고마우신 스승님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스승님이 생각나는 오늘...
과거 여러분들을 가르키셨던 스승님들하고 연락이 닿아 있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저도 과거 어느 시점까지는 연락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대학교의 교수님 한테만 연락을 드리네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생각이 나지만,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친구들한테도 물어보았지만, 역시 아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스승님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건 아시나요?
여러분처럼 과거 연락이 되지 않는 스승님을 찾을 수 있게 교과부에서 스승찾기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어디로 들어가서, 어떻게 하나구요?
자~ 따라오세요 ^^

1. 우선 교과부의 그리운 스승찾기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링크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그리운 스승찾기 페이지 : http://www.moe.go.kr/main.jsp?idx=0308020101

2. 자신이 찾고자 하는 교육청을 클릭합니다.

3. 새로 열리는 해당 페이지에서 스승찾기를 합니다.
    (각 교육청마다 다르므로 해당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이때 유의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 자신의 신분을 확실히 밝혀야 하며,
2. 찾고 계신 스승님의 제자가 확실할때
이를 담당자가 대조를 해본 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위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연락처를 알 수 없어서 뵙지 못하였던 스승님을 찾아 보는 건 어떨까요?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스승님이 좋아하실 것입니다.
혹시 연세가 노하셔서 이미 이 세상분이 아니셔도,
기회가 된다면 찾아뵈여 절 한번 올리는 것도 제자의 도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스승의날인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린아이가 수족구 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린 아이를 잃은 그 부모된 심정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저도 어린아이를 무척 좋아하는 만큼 이런 질병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떠돌고 있는 수족구병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많이 알고계시나요?
저도 전문적으로 잘 몰랐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이 알고 계셔서 사전에 이런 질병이 아이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또한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미쳐 알지 못해서 기술 못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꺼에요.

그럼 수족구병에 대해 제가 조사한 내용들을 기술하겠습니다.
네이버 의학사전과 다음의 뉴스들을 종합해서 기술하겠습니다.
글로만 너무 많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기에 적절히 묻고 답하는 내용으로 적겠습니다.
이 글의 윗부분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이제 아랫부분들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합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임.

질병명 :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진료과 : 소아과(소아청소년과-감염), 피부과 
한문표기 : 手足口

매년 4월정도에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의 영유아들에게서 주로 발생됨.

'콕사키 바이러스 A16'나 '엔테로 바이러스 71'가 원인으로 판명됨.
전염성이 강해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 감열될 경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짐

가벼운 미열로 시작.
입 안,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 등에 수포 발생.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됨.

손을 잘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대도록 가지 않음.

전문가들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주로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엔테로 71 바이러스'가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음.
실제로 그동안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 발생 보고가 수차례 있었다는 게 관련 의료진의 설명임.

2009년 5월 5일, 12개월된 여자아이가 사망.
이 여자아이는 지난 4월 28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일주일이 자난 5월 4일 혼수상태에 빠진 후 발병 8일만인 5일날 사망함.

중국의 경우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이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으로 40여명이 숨졌으며, 2007년에는 환자 8만 명 중 17명이 사망.
올해도 현재까지 80여명 이상이 수족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산.

보건당국은 사망자가 발생하자 곧바로 수족구병 감시체계를 가동.
전염병 표본 감시에 동참하는 전국 186개 소아과 의원을 중심으로
감시 시스템을 갖추고 환자 발생에 예의주시 하기로 함.
보건당국은 환자 발생 규모가 늘어날 경우 대국민 주의 경고 등 추가 조치를 내릴 예정임.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수족구병의 가장 큰 예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어느 질병이건 손을 잘 씻으면 그 예방이 잘 된다고 하네요.
힘들겠지만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되도록 삼가고, 물은 꼭 끓여 드시도록 하세요.
그럼 제가 또 수집하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 바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과 주위의 분들 꼭 건강하세요~

<참고페이지>
1. 네이버 의학사전
2.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