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제가 요즘 제 관리를 너무 못했네요.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체중계에 올라갔어요.
그리고 몸무게를 쟀는데...
무려... 무려...
군 제대후 보다는 14Kg 증가...
2010년 1월 1일 보다는 5Kg 증가 했네요...
직장인으로써 야근은 항상 있어 왔지만,
지난 5달 간의 계속 된 야근도 체중 증가에 한 몫 한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체중이 불었을까...
한 번 생각해 보니 대충 이렇더군요.
1. 지난 5달 동안의 쉼 없는 야근.
2. 3년간 지속해오던 새벽 운동 (수영) 올해 들어 하지 않음.
3. 밥 먹고 뒹굴 뒹굴... -_-;;
암튼!!!
이제 반성 좀 하고 운동 좀 해야겠어요.
이번 8월 수영도 또 신청 못하였으니, 새벽이나 저녁에 인근 공원에서 땀 좀 빼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운동 열심히 하면서 건강 지키시기 바래요~ ^^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도 화이팅!!! ^o^
PS : 에구... 나이가 들어서 키가 줄어들어가는 판국에 몸무게 증가는 왠말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