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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블로그에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네요.
답글도 하나도 달지 못하고...
그 이유는... 곧 알게 되실꺼에요. (머 핑계이기는 하지만 ^^;;)

그래도 항상 공부만 했던지라 오늘은 얼마 전에 다녀온 여행지 한 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드릴 장소는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Petite France) 입니다.
우선 이 장소에 대한 소개를 해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호 : 쁘띠프랑스(프랑스문화마을, 고성청소년수련원)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번지
전화번호 : 031-584-8200

상호가 써 있는 부분은 위에서 사진을 먼저 올렸고... ㅎㅎㅎ

자~ 이제부터 쁘띠프랑스(스랑스문화마을) 체험 들어 갑니다~ ^^


쁘띠프랑스의 입구는 이렇게 초반부터 오르막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른쪽의 현수막 보이시죠?
이곳은 예전 MBC 문화방송에서 방송한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촬영지 이기도 합니다.
김명민씨가 강마에 역활로 나와 '똥떵어리!'를 외치던 장면을 잊을 수 없는 멋진 드라마였죠 ^^


이곳에 출입을 하려면 입장료가 들어갑니다.
대인 기준으로 8,000원, 청소년 6,000원...
대학생은 학생증이 있을때 7,000원 이네요.
자세한 것은 위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


여기서 잠깐!!!
경기관강공사와 경기도, 가평군이 주최하는 2010경기투어랠리의 행사로
10월 31일까지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투어랠리 게시판에 게재하시면
LED TV, 넷북 등 푸짐한 경품을 드린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전 그런 복은 없기 때문에 패스~~~ ㅎㅎㅎ


처음 입구를 들어서면 위 처럼 프랑스의 아기자기한 마을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제가 간 날은 비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가 좀 보이네요. ^^


갤러리(Gallery)도 있구요.
앗... 이 안의 사진은 없네요. ^^;


프랑스의 전통 주택 소개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오호~ 이게 왠 접시냐~
음식을 담아 먹어볼까? 하면... 혼나겠죠? ㅎ
갖가지 아름다운 장식품이네요.


침대닷!
저기에 누워보면... 혼날까 안혼날까?
도전~~~을 왜처보진 못하였습니다. ^^;;


프랑스인들이 즐겨쓰는 모자일까요?
모자도 많이 걸려 있더라구요. ^^


자~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작업실 입니다.
이곳의 2층에는 전 출연진의 사인(Sign)과 메시지(Message)도 있습니다.


아... 그 그림을 보니 베토벤 바이러스가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강마에 역의 깅명민, 두루미 역의 이지아 그리고 강건우 역의 장근석... ^^


이곳이 바로 강마에가 앉아서 있었던 책상 입니다.
앞에는 의자와 피아노가 있는데... 전부 사람들이 있는 사진 밖에 없네요. ^^;;



이곳은 2층...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있더군요. ^^


그리고 한켠에는 이렇게 사람들의 싸인들이... ^^


그리고 반대편 1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난감 들이 있습니다.
훌라후프도 있으니 거기서 한 번 해보세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좋아요 ㅋㅋㅋ


반대쪽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찍은 모습입니다.
머... 저렇게 구성되어 있다구요 ㅋㅋㅋ


위쪽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아기자기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숙소로 이용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저기서 묵으면... 머 볼 거 있을까? ^^;;


계단의 곡선이 너무나 이쁘고 아름답네요. ^^


이것은 무엇?
사진이 이쁘게 찍히지 않았지만...
이것은 '사랑의 종' 입니다.
울려보니... 소리가 엄청 크더군요 ㅎㅎㅎ


여기에는 생텍쥐페리(생텍쥐베리) 기념관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왕자가 떠오르시죠? ㅎ


안에 들어가시면 바로 이렇게 어린왕자의 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 책도 많네요. ^^

 


이 앞에는 어린왕자의 조각상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왔는데도 손은 주머니에서 빼지 않고 입수하고 있군요 ㅋㅋㅋ


사진찍으면 이쁘게 이렇게 이쁜 배경도 마련해 주었구요.
어른이 저 의자에 앉으면... 부셔져도 책임 못집니다 ㅋㅋㅋ


밑에서 이곳 쁘띠프랑스를 잡아보면 이렇습니다.
참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장료 8천원의 압박을 가지고 찾아가서 보기에는...
주머니 사정의 출혈이 가슴 아픈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ㅎ

그럼 구경하시면서 주말 잘 보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내 사랑 내 곁에
개 봉 일 : 2009년 9월 24일
상영시간 : 121분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박진표
배     우 :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남능미, 최종률, 손가인, 신신애, 임종윤, 임형준
홈페이지 : http://www.humanstory2009.co.kr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백종우(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를때, 어릴때 한 동네에서 자란 이지수(하지원)을 만나게 된다. 이지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있어서 백종우의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를 보는 백종우는 루게릭 병에 결려 있었다. 3년이 힘들다는 자신의 입에서 뱉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우와 이지수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백종우는 이때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백종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지고 중환자들이 모인 병동에서 살게된다. 여기서는 혼수상태의 아내인 춘자(임성민)를 극진히 간호하는 박근숙(임하룡), 식물인간인 남편(최종률)를 항상 옆에서 간호하는 주옥연(남능미), 전직피겨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손가인)을 돌보는 엄마(신신애), 식물인간인 형(임종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간호하는 하지만 돈 때문에 더이상 형을 지킬 수 없어 안락사를 요구하는 동생(임형준)이 같이 동고동락을 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백종우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져만 가는데...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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