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에 있는 맛있는 고깃집을 알려드릴께요.
업체명 : 대나무집
연락처 : 032-326-5553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34-2 2층 (신중동역 3번출구)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영업시간 : 12:00 ~ 23:00
주차가능여부 : 주차가능
지도 :
오시는 길은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에서 하차를 하시면 되요.
3번 출구로 나오시면 롯데백화점이 있는데 백화점을 오른쪽에 끼고 앞으로 직진~
첫 코너에서 우회전 하시고 오시다 신호등을 건너 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무한리필 샐러드바인 대나무집이 있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무한리필 고깃집 이지요 ^^
소,돼지고기 샐러드 부페 전문점인 중동 대나무집은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올라오세요~~~ ^^
2층에 올라오시면 대나무집 입구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입구에는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신발 서랍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 열쇠로 잠구어 놓는 구조라 신발을 잃어버릴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되겠네요. ^^
단, 열쇠 분실시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해요~
그러니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 조심~~~ ^^
대나무집의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11시 까지 입니다.
단체예약시는 연장영업도 해 주신다네요.
역시 착한 사장님 ^^
자~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오른쪽에는 커다란 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체 예약을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지 않는 왼쪽에도 커다란 방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입구에서 왼쪽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곳이나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
어른들이 먹을때 아이들은 심심해 하죠?
대나무집에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도 안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만 있어서 못들어 갔어요 ㅠ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메뉴와 가격표~
대인은 15,900원, 중/고등학생은 13,900원, 초등학생은 10,900원, 유아는 무료!!!
나머지는 위의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
공기밥과 라면은 서비스 입니다. ^^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바로 이것!!!
떡볶이, 국수, 라면, 과일, 옥수수콘, 튀김, 라면볶음, 뻔데기구이, 샐러드, 꼬마김밥, 대나무밥, 호박죽, 계란찜, 김치전, 콩나물북어국, 제육볶음을...
말씀만 해주시면 무료로 즉석요리를 해 주신다고 하네요.
넘 좋아~ +.+
일단 주문을 하여 봅시다~!
주문을 하면 기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저는 김치전을 참~ 좋아하는데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
불판도 들어왔으니 이제 고기를 가지러 가볼까요?
그런데 잠깐!!!
고기위에 무언가가 써 있네요.
"고기는 꼭 은쟁반에 담아가세요!"
은쟁반은 옥구슬 굴러가기 바쁠텐데... 은쟁반이 어딨죠?
바로 이것이 은쟁반 입니다.
처음 자리에 앉아 셋팅을 해주실때 쟁반을 주시는데 이게 바로 고기를 담는 용기 입니다. ㅎ
그럼 냉장고 안에 어떤 고기들이 있는지 볼까요?
돼지고기와 떡들이 보이는군요.
삼겹살과 오리구이가 보이구요.
토시살과 갈비, 버섯도 있네요.
처음부터 너무 많이 가지고 가시 마시고 적당량을 가지고 가셔서 다 드시고 또 가지러 오시는 센스~! 가 필요한 시점에용. ^^
냉장고 뒤에서는 사장님이 열심히 고기를 썰고 계시네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사장님... 캄사함돠~ ㅎㅎㅎ
고기 옆에는 새우, 낚지 등 각종 해산물도 있어요. ^^
그 옆에는 상추, 고추, 양파, 양념장 등이 비취되어 있으니 드시고 싶으신 맘큼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뒤에는 둥글래차 및 컵, 종지들이 있으니 필요하시면 가져 가시면 됩니다.
우선 1차로 가져온 고기!!!
익혀 봐야겠죠?
아~ 맛있겠다~~~
어서 익어라~~~
내 뱃속으로 어서 들어오려므나~~~ ㅎㅎㅎ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2차로 우삼겹 등 고기를 가져왔습니다. ㅎ
열심히 먹을테얏~~~ ㅎㅎㅎ
결국 무한리필의 늪에 빠여 고기를 엄청 먹었습니다. ^^;;
그래도 고기배와 밥 배는 다르다며 추가로 주문한 꼬마김밥...
너무 너무 맛있어요 ^^;
하지만 명심해야 할 한가지...
음식을 남기시면 환경부담금 3,000원을 벌금 부과 합니다.
사실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셔서 드실 만큼만 드시고, 남기지 않은 올바른 문화를 정착시키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