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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휴가 때 멀리 여행을 다녀오려 하였지만,
회사의 회의 등의 문제로 일정이 모두 우울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해진 저희의 여름 휴가지...
바로 서해 인천의 시도/신도 섬...

여기가 어딘지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바로 2005년 MBC에서 방송했던 드라마인 김희선, 권상우, 연정훈 등이 나왔던 슬픈연가와,
2004년 KBS2에서 방송하였던 비, 송혜교 주연의 풀하우스 를 찍었던 장소 입니다.

이곳의 정확한 주소는 '인천광역시 웅진군 북도면 시도리' 입니다.


지도상의 위치는 인천국제공항의 영종도와 장봉도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의 집은 영등포 인근...

제가 영등포에서 신도로 향하였으니 영등포에서 신도로 가는 교통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수단 입니다. ^^;;

영등포역의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에서 2500번 버스(BUS)를 탑니다. (요금은 2200원)
그리고 계산역에서 하차 후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710번 버스를 환승합니다.
환승 후 삼목선착장에서 하차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는... 사진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


저기 보이는 조그마한 정류소가... 바로 삼목터미널 정류장 입니다.
저기서 내리셔서 차가 가는 반대방향으로 오시면 앞에 바다가 보입니다.


거기서 왼쪽을 보시면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저기 하얀색 건물이 보이시죠?
저 건물이 무엇일까요?
자~ 앞으로 가서 한 번 볼까요?


이곳이 바로 삼목여객터미널 입니다.


풀하우스, 연인, 슬픈연가...
이 모든 곳을 찍은 곳이라고 간판도 크게 걸어 두었군요 ^^


삼목터미널에서 들어가실 때에는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구입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위의 문구를 보시면 알겠지만,
들어갈때는 그냥 들어가시고 나오실때 승선권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게 바로 왕복요금(배값,요금) 이죠.
돈을 안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들어가셔서 안나오시면 됩니다. ^^;

들어가시기 전에는 승선신고서를 작성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그냥 쓰지 않고 가시던데,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삼목여객터미널의 배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까지 매 시각 10분에 있습니다.
한시간에 1대씩 밖에 없다는 것이죠.
시간을 잘 맞추어 가세요.
저도 저기 터미널에서 막 배가 떠나서 한시간 기다렸어요 ㅠㅠ


자~ 저기 하얀 배가 들어왔네요. ㅎ
어서 가서 타 볼까요?


같이 들어가는 차들도 많이 있더군요.
편의점 차도 있네요 ㅎㅎㅎ


갈매기는... 무임승차 하네요 ㅎㅎㅎ
이렇게 배를 타고 가면 잠시후에 신도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배는 잠시 정착 후 다른 곳으로 가기 때문에 잘 내리셔야 합니다. ^^

내리면... 드 넓은 주차장이 보이실 꺼에요.
저희가 예약했던 펜션 차가 바로 와서 타는 바람에 거기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했네요. ^^;

암튼...
이제 신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시는 방법은 이제 다 파악하셨죠?

저 안에서의 생활과 풀하우스, 슬픈연가의 촬영지는...
다음 포스팅을 기다려 주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눈이 와서 거리가 하얗네요 ^^
날씨도 많이 춥구요... ^^

저는 지난 토요일 (12월 26일)에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아~ 롯데월드 하니까 지난달에 아깝게 그냥 휴지통으로 버려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생각나네요 ㅠㅠ

암튼 아쉬운것은 아쉬운것이고,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한 것만 생각을 해야 하니까... ^^

롯데월드로 가시는 길은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바로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내리시면 되는 것이죠 ^^


아...
이 얼마만에 오는 롯데월드 어드벤처(Lotte World Adventure) 란 말입니까...
한... 1년도 넘은듯 ^^;;

역시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엄청났습니다.
여기저기에 사람이 몰리는 곳은 바로 줄이 생겨났죠.
(이곳은 매표소 줄)

자~ 매표를 하고, 드디어 롯데월드 입구 입니다.
아싸 아싸~ 들어가 보자~~~ ㅋㄷㅋㄷ

먼저 스페인 해적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무슨 줄은 그렇게 긴지...
하.지.만...
약 10분을 기다린 후에... 저희가 선 줄은 '스페인 해적선'이 아닌 '신밧드의 모험'으로 밝혀졌습니다. -_-;;
아무렴 어떴습니까...
기다린 시간이 있는데...
약 30분을 더 기다린 후에 그냥 탔죠 -_-;;

신밧드의 모험을 타고 스페인 해적선에 올바르게 줄을 섰습니다.

하지만 이 줄... 어쩔꺼야 -_-;;
그나마도 이 줄은 30분 기다린 끝에 지겨워서 찍은 사진...
옆의 '대기시간 260분' 이란 글귀를 보며 그래도 이 줄은 좀 괜찮겠다는
혼자만의 안도의 숨을 내쉬었죠.

꺅~~~
해적선을 이렇게 올라갑니다.
기다리는 저의 마음도 모르고...
아마 2시간이 안되는 기다림 끝에 탔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나마도 앞에서 끼어들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줄이 안줄었어요.
여자 고등학생 3명이 갑자기 옆에 쳐진 줄 아래로 들어오더니 제 앞에 스더군요.
일행이 있나 했더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뒤를 돌아보니 아이가 힘들게 앉아 있는것이 보여서
저 어린아이도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데 1시간이 넘게 기다린 그 앞줄에 끼어들다니...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 아이들에게 "얘들아~ 얘들아~"를 외쳤죠.
사실... 그 짧은 시간에 '저기요 or 얘들아' 어떻게 부르지?
'그냥 톡톡 어깨들 두드릴까?' 하다가 '포스'가 있어 보이게 "얘들아~"로 외쳤죠.
한 3번 부르니 뒤도 안돌아 보고 그냥 나가더라구요.

그 뒤로 20대 초반 두명의 여자가 들어왔는데...
정말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사진찍고 놀더군요.
장작 2시간을 기다린 그 줄에 새치기를 하고...
마음 같아서는 정말 한소리 해주거나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제 앞에 계신 분들도 가만히 계시기에 놔두었습니다.
암튼...
그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앞 뒤의 사람들의 변화는 심하더군요.
에구... 우리나라의 새치기는 여전하구나...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_-;;

그리고 점심을 사먹은 후 '다이나믹 시어터'를 보고...
매직 아일랜드로 나갔습니다. ㅋ
엄청 춥더군요. ㅋ

역시 저 성의 불빛은 언제 보아도 이쁜 것 같아요 ㅎ
아... 아름 다워라~ ㅎㅎㅎ

우리는 바로... 자이로드롭(Gyro Drop)을 탔죠. ㅋ
2초동안의 자유낙하... 아~ 재미있어 ㅎ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습니다.
상공으로 올라가니 앞의 석촌호수가 다 얼어 있네요.
이렇게 추웠나? ㅋ

그 다음으로 범퍼카를 기다리는데 줄이 줄지 않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범퍼카에 새워두고 전 혼자 잠시 자이로드롭을 한 번 더 타고 왔죠 ㅋ

그 다음은 혜성특급과 고공 파도타기...
고공 파도타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이 더 탈때까지 기다리는데...
정말 춥더군요.
그냥 태워주지... ㅠㅠ


앞에서 빛나는 Lotte World...
아... 추워... ㅋ
이건... 자이로 드롭 기다리면서 찍은 것 같네요. ㅋ

처음에 가려고 생각하고 간것이 아니여서
옷을 너무 춥게 입고가서 정말 정말 고생하긴 했지만
암튼 오랜만의 놀이공원 나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

캬~
벌써 시간은 흘러저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월요병에 걸리지 마시고...
즐거운 2009년의 마지막 한 주를 시작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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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온 전등사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이게이션을 산 기념으로 강화에 놀러갔다가,
지니맵의 불친절함으로 길을 잃고 돌아다니다가,
근처에 있는 전등사로 방향을 틀어서 다녀왔습니다. ^^;

우선 전등사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전등사는 주차요금이 2,000 원 입니다.
이곳저곳 주차장은 많고 요금은 모두 동일합니다.

주차를 해 놓고 올라갑니다.
만약 위쪽에 주차를 한다면 이 계단은 올라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른들이 계신다면 주차를 위쪽에 하세요 ^^

전등사는 표를 끊고 들어가야 합니다.

어른은 2천원을 받고 있네요.
쩝...
하지만, 이렇게 좋은곳을 운영을 해야 하니 즐겁게 입장료를 내야죠 ^^

양헌수 승전비 입니다.
병인양요당시 프랑스군을 물리친 장군이시죠 ^^

이 계단을 올라가면 전등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

이곳이 바로 전등사 대웅전입니다.

전등사의 처마밑을 보면 사람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여성으로 이 대웅전을 만들던 목수의 사랑을 배반하고 도망친 여자라고 하네요.
벌받는 양으로 벌거벗은 여인상이 처마를 떠받치고 있는 모습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많은분들이 기왓장에 여러가지 소원들을 적어 놓으셨네요 ^^
저는... 그냥 마음으로 빌고 왔습니다 ^^

너무 너무 귀여운 스님들 입니다 ^^

약사전의 모습입니다.
 
스님 앞에 있는 사천왕의 모습이 무섭네요 ^^

자라고 있는 나무에 새겨진 조각입니다.
그.런.데... 나무는 괜찮을까???

전등사 전체를 담으려 했는데...
화각이 작아서 이렇게밖엔 못담았네요 ^^

여러분도 강화에 가실때 전등사에 들러서 한 번 구경해 보세요.
마음도 정화되고... 좋습니다.
또한 이 아래에는 전통찻집도 있는데...
따로 올려드릴께요.
지금... 회의를 해야해서  ^^
그동안 구경하고 계세용.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휘리릭~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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