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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참 겨울이라고 알리느라 추운 날씨만 계속 되더니 점점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네요.

내일은 비 소식이 있으니 우산 준비하세요~ ^^

오늘은 인도레스토랑 하나~ ^^


업체명 : 댈리겟 (Delhi Gate)

연락처 : 02-811-1722

주소 : 서울시 동작구 상도로 60길 2 (숭실대입구역 1번출구 바로 옆)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12:00~20:30

주차가능여부 : 주차불가

지도 : 

         


인도 레스토랑 '댈리겟 (Delhi Gate)'은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1번 출구로 나오신 후 오른쪽을 보시면 '마포 숯불갈비'가 있는 금오빌딩이 보이는데 

해당 건물 지하 1층이 바로 '댈리겟 (Delhi Gate)' 입니다.



지하로 내려오시면 4명씩 앉으실 수 있는 6개의 테이블이 있는 홀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또 하나의 방이 나옵니다. 

은은하게(?) 드시려면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바깥쪽에서 식사 준비~! ㅎ


이곳의 가격대는 점심 식사 1인분 기준으로 6천원 ~ 1만원대의 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일반 2인 세트메뉴는 25,000원 ~ 31,000원,

3~4인분은 약 6~8만원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


저는 커리 및 탄두리 치킨, 난 과 라씨 등을 먹었답니다.

그럼 그 모습 같이 한 번 보실까요? ^^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건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ㅎㅎㅎ



자~ 이건 탄두리 치킨~

매콤한 맛이 있어 만약 매운걸 못 드시는 분은 약간 덜 맵게 해주실 수 없냐고 여쭈어 보세요. ^^ 

 


이건 밥과 커리...

여기 밥은 인도 전통의 밥이 아닌 우리 나라 입맛에 맞춘 한국 밥 입니다. ㅎㅎㅎ 



커리... 

맛 좀 보자꾸나!!! ㅎㅎㅎ 



밥과 올려 놓고 쏵~ 쏵~ 비벼 먹으면...

맛.있.쪄.염~~~ ㅎㅎㅎ

혹시 밥이 모자르신다면... 사장님께 아양을~~~ ㅎㅎㅎ 

 


이것은 갈릭 난...

전 역시 난을 정말 좋아하나 봐요...

난 정말 맛있음... ^^ 



이것은 라씨...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인도의 전통 음료 입니다. ^^ 



한 상 푸짐하죠? ㅎ

숭실대에서 인도요리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댈리겟 (Delhi Gate)' 어떠세요? ^^


단, 사장님이 파키스타인 분!!!

한국말이 서투르시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학생이 없다면 여기서 영어 실력을 한 번 뽐내 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인도 음식 많이 드셔보셨나요?

몇년전에 인도 정통 음식점에 다녀오고 오랜만에 신촌에서 다시 인도 정통음식점을 찾았네요.


업체명 : 인도 & 네팔 정통음식점 아마(AmmA)

전화번호 : 02-332-9302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7-64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11:30~22:00

주차가능여부 : 주차불가

지도 : 

         


지하철 2호선 1번, 2번 출구로 나오시면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



이곳이 인도 정통 음식점 아마(AmmA)의 입구 입니다.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오세요~ ^^ 



아마에서는 인도의 현지 요리사가 직접 요리를 해 주신다니 기대가 되네요.

커리는 32가지 향신료를 배합하여 암, 치매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인도 요리 전문점 AmmA가 어서 오라고 하네요.

자동문입니다.

가까이 가시면 자동으로 열려요. ㅋㅋㅋ 



아마는 메뉴판 닷컴에서도 Best Restaurant 로 선정이 되었네요.

더욱더 기대가 되는군요. +.+ 



와우! 인도 코끼리다~

입구에 들어서면 코끼리가 환영하며 인사를 해 준답니다. ^^


 



가게 안 여기저기 인도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장식들이 많이 있답니다. ^^ 



아마는 2층, 3층으로 되어 있으며 지금 보시는 곳이 2층 입니다.

3층에는 주방이 있어요. ^^ 


참, 주인 아저씨는 인도분 이시지만 한국말을 아주 잘 하십니다.

인물도 참 좋고, 서비스도 아주 만점 이에요 ^^



테이블 위는 깨끗하게 셋팅이 되어 있더군요.

얌전에 자리에 앉아야지~ ^^


아마의 요리는 세트 메뉴도 있답니다.

2인 세트의 가격은 27,000원, 3인 세트의 가격은 42,000원 입니다.


저는 커리와 탄두리치킨(반마리), 밥, 난, 라씨를 먹었습니다.



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

그릇이 정말 이쁘더군요. ^^ 



색도 이쁜 망고라씨와 딸기라씨.

여기서 잠깐!

라씨가 무엇이냐 하면,

'걸쭉한 요구르트인 다히에 물·소금·향신료 등을 섞어서 거품이 생기게 만든 인도의 전통음료'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나와 있습니다. ^^



다음은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민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이번엔 치킨 마크니(Chicken Makahni) 입니다.

신선한 토마토, 크림 그리고 허브로 만든 연한 치킨 커리 이지요. 



이것은 통통한 치즈난 (가격은 4,000원)

난 반죽에 치즈를 넣어 구워낸 난 입니다. ^^ 



밥은 인도 식당에 왔으니 한국식이 아닌 인도 식으로~~~ ^^

징그러워 마세요~ 먹는거에요 ㅎㅎㅎ



벌써 한 상 가득히 차려졌네요. ㅎ 

이제 먹기 시작해 볼까요? ^o^



난을 커리에 찍어서 입속에 쏘옥~

오~~~ 너무 맛있어~

난이 게눈 감추듯 없어지는군요 ㅠㅠ 



밥도 커리에 적당히 비벼 드세요~

(맛있게 먹다보니 접시가 더럽네요 ㅠㅠ 그만큼 맛있단 뜻이죠 ㅎㅎㅎ) 



여러분도 한 입~ 

아~ 하세요~ ㅎ 



결국엔 난의 뛰어난 맛을 못 이기고 갈릭난을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저희가 너무 맛있게 먹는걸 보시고 하나 더 주시더라구요. ^^;


음식도 맛있지만,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의 친절한 서비스로 인해서 더욱더 좋은 기억으로 남는 음식점 이였습니다.

신촌에 가셔서 인도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아마(AmmA) 추천드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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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
일요일에 남자끼리 영화 데이트를 했다고
여러분께 많은 관심(?) 을 받고 나서 어제 국가대표를 보았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러 간 곳은 '씨너스 단성사'
씨너스 단성사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호선, 3호선, 5호선의 환승역인 종로3가 역의 9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씨너스 단성사가 나옵니다.


어제 제가 본 영화는 '국가대표'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적어도 어제까지는...) 비인기 종목 이였던,
스키점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국가대표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국가대표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개봉일 : 2009년 7월 29일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성동일, 이은성,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국가대표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창설된다. 정식 창설이 아닌 동계올림픽 유치의 조건을 단 시한부 창설인 것이다. 이를 위해 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어 국가대표 팀이 꾸려지게 된다.
이 국가대표팀에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를 지내다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밥(하정우)-차헌태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최흥철(김동욱),
아버지의 대쪽같은(?) 엄명으로 고깃집을 지키는 마재복(최재환),
듣지 못하는 할머니와 어딘가 모자라는 동생 강봉구(이재응)를 지키는 강칠구(김지석)
이 방종삼의 아파트 선물과 군면제 등의 감언이설로 모이게 된다.
하지만 스키점프(Ski Jump)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부의 지원도 미천한 곳에서 험난한 훈련을 하게 된다.
승합차 위에서, 놀이공원의 후룸 라이드에서 등 험난한 훈련을 실시한다.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 팀은 8팀에서 6팀을 뽑는 곳에서
엉겹결에 미국과 싸움에 휘말리고 이는 동반 한국과 미국의 탈락의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기상이 안좋아져 더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되어 탈락없이 모든팀이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때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탈락하게 되어 팀 해체 라는 크나큰 위기에 처하는데...

이 영화가 얼마전에 540만의 관객을 돌파 했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이러다가 해운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도 있겠네요 ^^
정말 아름다운 경쟁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해운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국가대표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극화하여 영화한 국가대표는 정말 가슴이 찡한,
대한민국의 비인기 종목의 설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아주 멋진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이런 감동 뿐만 아니라 적재 적소에 웃음을 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간만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눈시울을 적시는 영화 보았습니다.

비록 처음 국가대표에 지원하여 팀을 창설한 목적은 모두 그 의미가 불온전 하였지만,
그 마지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의미있는 단어를 가슴에 새긴 사람들 이였습니다.

이 영화의 앤딩 크래딧에 오르는 마지막 자막은 정말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2003년 제21회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3년 제5회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07년 제23회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은메달 
2009년 제24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아직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등록 선수는 다섯 명이 전부이다.

다른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명예로 겨우 5명이서
온 세계에 대한민국을 울린 그들...
그들의 무한한 연습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그들에게 정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한 내용을 정말 잘 전달해 준 영화 '국가대표'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 제가 오랜만에 극찬을 한 영화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주말에 국가대표 영화 한 편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참고로 전 국가대표 영화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 주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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