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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가 지나갔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못하구...

오늘은 어제 있었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완전 하루종일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하루였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저는 3~4년 전부터 새벽에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허리를 조금 다쳐 잠시 수영을 쉬었었죠.
이제 다 나아서 다시 수영을 다니기로 하고 출근 전 조금 일찍 나가서 수영장에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1다음 달 새벽 수영 마감
   수영장에 가서 다음 달 새벽 수영을 신청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남은 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왠일로 수영은 전 시간대가 All 마감이 되었습니다.
   머... 내가 늦게 왔으니 할 말이 없지... 그냥 회사나 가자...
   하고 지하철로 향하였습니다.

2날 두고 떠나는 7호선
   저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퇴근 합니다.
   7호선을 타고 가다가 2호선을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힘든 여정이지요.
   7호선을 타려고 했는데... 지하철이 서 있더군요.
   마침 잘 되었다 하고 뛰어서 들어가려는 찰라...
   문이 닫히면서 지하철은 떠나갔습니다.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야 했죠...

3날 두고 떠나는 2호선
   7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하철이 대기하며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아싸~ 하고 뛰었으나 또 지하철은 떠났습니다.

4신도림행 2호선...
   2호선 다음 전철을 기다려서 다음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이번 전철은 신도림 행이네요...
   저는 그녀를 쿨~ 하게 놓아주고 다음 전철을 다시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5날 버리고 떠나는 6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6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지하철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네요... ㅠㅠ
   또 다음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타야만 하였습니다.

6목적지를 잃어버린 엘리베이터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엘리베이터 안에 층수 조작 버튼이 없습니다.
   밖에서 가는 층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를 배정해 주는 시스템 입니다.
   제가 일하는 층은 12층... 알려주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중간인 6층, 7층에 멈추며 사람들을 내려주다가...
   갑자기 그 위에 가려던 층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리셋이 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내려다더군요.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1층도 아니고 지하 1층까지 가더군요.
   거기서 다시 목적지를 누르고 타고 가야만 하였습니다.

7. 가장 늦게 나와 고픈 배를 움켜잡게 했던 점심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임 중 하나인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푸트코드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죠.
   하악... 제가 주문한 음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려 1억만배 늦게 나오더군요. ㅠㅠ

8또다시 에러(Error)로 튕긴 엘리베이터 시스템(System)
   이번주가 연봉협상(?)을 하는 주인데 인사팀장님이 오늘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는 일의 특성상 각 팀들이 따로 흩어져 있습니다.
   암튼 오셔서 다시 목적지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부르는데...
   메인시스템이 지 맘대로 엘리베이터를 바꿔서 알려주고, 남은 시간도 200초가 넘게 알려줍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오류를 나타내고 한참이 지난지 한대가 열려서 간신히 탈 수 있었습니다.
   전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럴때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_-;;

9연봉통보로 끝난 연봉협상...
   연봉협상을 하였습니다.
   아니, 실질적으로는 연봉통보를 받게 된 셈이군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는데... 이거 받고 보니 이게 가장 타격이 크더군요. 
   머 1년이 이것에 따라서 좌우가 되니까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연봉협상때 매번 그냥 싸인을 하였는데, 매번 뒤늦게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높여 달라고 말 한 번 꺼내봤는데... 역시나 그냥 싸인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역시나 저의 이상과 사회의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하루였죠?
그.래.서...


결국은 역시나 알콜섭취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ㅠㅠ

위로받고 싶어요... OTL...
하지만 다행인건... 오늘은 괜찮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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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생필품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죠?
그나저나... 그 오른 가격도 장소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 알고 계시죠?
이렇게 장소별로 다른 생필품 가격 정보를 다루는 곳이 오늘(2009년 12월 21일) 오픈하였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곳을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


Q) 생활필수품(이하, 생필품) 의 가격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곳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A) 2009년 12월 21일(월요일), 한국소비자원(소보원)에서 소비자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울시내 11개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는 20개의 생활필수품의 가격정보를 공개하였습니다.
     생필품 가격정보가 공개되는 한국 소비자원 홈페이지의 주소는 http://price.tgate.or.kr 입니다.


  우선 가격이 공개되는 대상 품목은,
    - 신선식품 4가지 (두부, 쇠고기, 콩나물, 햄)
    - 가공식품 10가지 (라면, 밀가루, 사이다, 생수, 설탕, 소주, 식용유, 커피, 콜라, 통조림)
    - 공산품 6가지 (기저귀, 샴푸, 세제, 여성위생용품, 치약, 화장지)
  이렇게 모두 20가지 품목 입니다.
  이런 품목을 2~3개 브랜드별, 단위(개, g, ℓ 등)별로 촟ㅇ 62개의 가격이 공개됩니다.

  가격공개 업체는 서울시에 소재되어 있는
    - 대형마트 4곳(농협하나로 양재점, 롯데마트 잠실월드점, 이마트 미아점, 홈플러스 영등포점)
    - 백화점 3곳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 슈퍼마켓 3곳 (롯데슈퍼 잠원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잠실점, GS슈퍼마켓 관악낙성대점)
    - 재래시장 1곳(수유시장)
  이렇게 11곳이 되겠습니다.
  이들 업체는 비교가 가능하도록 가급적 권역별로 선정하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조사품목과 대상, 업체들이 작지만 단계적으로 그 수를 늘려나가,
  2010년 4월 부터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여개 유통업체의 80여개 주요 생필품의
  판매가격정보가 제공되도록 한다고 하네요.


이 정보는 일정한 주기로 (1주일)로 업데이트 예정이며,
해당 정보의 공개로 유통업체간 경쟁촉진으로,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 같네요. ^^
이제 장보기 전에 이곳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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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룸포차 Rabat(라바트)에 다녀왔습니다.
룸포차란, 포장마차인데 룸(Room) 형식인가요? ㅎ

Rabat는 벌써 여러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정자점, 강남역점, 압구정점...
저는 이번에 압구정점에 갔죠. ^^

라바트 압구정점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도는 클릭하시면 큰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라바트(Rabat)의 위치는 지하철역 6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갤러리아 백화점 쪽으로 가신 후,
갤러리아 백화점 맞으편의 세븐일레븐(Seven Eleven) 골목으로 들어오신 후
쭈~욱 내려오시다가 커피빈(Coffee Bean) 옆을 보시면 찾으 실 수 있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대로 커피빈 바로 옆에 라바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Room 포차 라바트 라고 찍힌게 보이네요. ㅎ
오른쪽의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입니다.
어떤 분위기 일지 벌써 약간의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ㅎ

리바트 내부의 모습입니다.
정말 모로코왕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지요?
아~ 럭셔리한 모습... ㅎ
자리는 입식과 좌식이 있는데, 커텐으로 가릴 수 있어서
편한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답니다. ^^

먼저 손을 씻으로 화장실로 향하였습니다.
남, 녀 화장실의 중간에 위치한 손을 씻을 수 있는 곳...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손이 시렵긴 했지만, 참 고품격 스럽네요 ^^
그리고 한가지 더...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듯 했습니다. 약간 손을 본다면 좋겠네요. ^^;

우리는 라바트 3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전화예약을 했지요. ^^
예약전화번호 등은 아래에서 따로 말씀드릴께요. ㅎ

방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벽에 붙어 있는 장식품들...
머리 높이쯤에 있더라구요... (아... 난 루저란 말인가? ㅠㅠ)

실내의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듯한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푹신한 방석이 마음을 더 푸근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숟가락과 포크...

저희가 주문한 것은,
퓨전포차 메뉴인 '오돌뼈 주먹밥'과  '홍합탕' 그리고 '모히또 소주' 입니다.

가장 먼저 모히또 소주가 나왔습니다.
레몬의 향이 강하더군요. ^^

그 다음은 홍합탕...
아~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고 정말 끝내준답니다. ㅎ

그 다음은 오돌뼈 주먹밥...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그만... 먹을것을 보고 눈이 뒤집어지다보니...
밥을 비벼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지저분하게 멀리서 찍혔네요 ㅠㅠ
오돌뼈 주먹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종업원분이 인기척을 하시더군요.
'홍합탕을 다시 데워드릴까요?' 하고 묻는데... 정말 감사하더군요.
그래서 콜~ 을 외쳤죠 ㅎ
잠시 후 식었던 홍합탕이 다시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땃한 홍합탕으로 재변신을 하고 컴백하였습니다. ^^
땡큐 베리 마치~ ㅎㅎㅎ

그리고 오돌뼈 주먹밥을 다 먹고 홍합탕을 안주삼아 모히또 소주를 먹던 중...
더욱더 반가운 종업원의 한마디...
'주먹밥 더 드릴까요?' 꺄오~~~
센스 만점...
제가 밥도 좋아하지만 여기껀 특히 맛있어하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 무료로 리필해주는 센스~
그것도 먼저 찾아오는 서비스 ^^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나올때는 지팡이 사탕까지 두손에 쥐어주시더군요.
계산대에 계시던분들과 서빙을 도와주셨던 분들...
다들 정말 미남, 미인 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웃음까지... 정말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무슨 마법을 부리고 계신 듯 하였습니다. ㅎ

여러분중에 혹시 여기에 가실분들이 계시면 예약은 필수 입니다.

라바트 (rabat) 예약가능 연락처
  - 분당정자점 : 031) 715-0874, 18:00 ~ 02:00
  - 강남역점 : 02)561-3665, 월~토 12:00 ~ 02:00, 일 16:00 ~ 02:00
  - 압구정점 : 02) 546-3665 18:00 ~ 05:00
  - 홈페이지 : http://rabat.co.kr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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