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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였습니다.

극장이란곳에 가서 영화(Movie)란 것을 보았죠.

한... 234654684964896874967516324657년 만에??? ㅋ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주연의 무적자(A Better Tomorrow)를 보았습니다.

집근처인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말이죠. ^^

많은 사람들이 벌써 보신 영화일텐데 혼자 바쁜척하다가 주말에 예매를 하고 이제야 보았습니다. ^^;

우선 영화 무적자에 대한 정보를 아셔야겠죠?

대충 이렇습니다.

제작사 : 핑거프린트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주)
감독 : 송해성
배우 :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
장르 : 드라마, 액션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1 분
개봉 : 2010년 9월 16

4인 4색이 물씬 풍기는 그런 영화이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배우들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사람들이지요. ^^
이 무적자는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하네요.
한국판 영웅본색 이라고도 알려졌구요 ㅎ
개봉한지 벌써 거의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보게 되다니... 역시... ㅠㅠ

혹시나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줄거리를 살짝 말씀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결론은 없으니 아직 보시지 않은 분들도 안심하고 보셔도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전 스포일러가 아니에요 ^^;


어릴 적 북한에서 헤어진 김혁(주진모)과 김철(김강우) 형제...
혁은 북한에서 동생인 철과 어머니를 두고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혼자 도망쳐 나오게 된다.
그리고 혁은 남한테서 무기밀매조직에서 일을 하며 보스라는 조직까지 오르게 된다.
하지만 항상 마음속에 남아있는 동생에 대한 그리움...
항상 어디를 가나 동생을 찾기 어념이 없다.


북에서 탈출하며 10년째 가족보다 뜨거운 우정을 가지고 있는 영춘(송승헌)...
혁과 영춘은 이 조직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보스인 것이다.

혁의 동생 철역시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에서 잡혀있는 동안, 드디어 혁이 동생 철이를 찾게 된다.
하지만 배신감에 휩쓸린 철이는 혁을 증오하게 되고, 형을 보지 않는다.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혁은 외국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되고,
목숨보다 뜨거운 우정을 가지고 있는 영춘이 복수를 하다 다리를 다치고,
형도 없고, 몸도 망신창이가 된 영춘이는 보스가 된 태민의 조직에서 더이상 물러나 있는다.


철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이 되고, 형과 마주하게 되고,
복역을 끝마친 혁은 동생을 위해 더이상 손을 씻지만
다시 한 번 무활을 꿈꾸는 영춘이와 동생 철이 그리고 경찰의 감시망 안에 있는 태민이 사이에서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데...

과연 이 뜨거운 우정과 피를 나눈 형제들은 어떻게 될지...


우후~
일하면서 글쓰니...
벌써 11시군요.
배는 어김없이 고파오구요...
(점심시간은 아직 2시간이나 남았는데... ㅠㅠ)

간만에 문화생활해서 끄적여본 영화평이였습니다. ^^;;
암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o^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564964865648674655416578676 년만에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으흥? 그럼 내 나이는 몇살? ㅋ)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극장의 생김새 또한 까먹을 지경 이였죠.

그래서 오랜만에 극장에가서 영화(Movie)란 것을 보았습니다. ㅋ


영화는...

꺄오~~~ 잘생긴 원빈 주연의 아저씨...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에서 보았습니다.

그럼 우선 영화 아저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이정범
배우 : 원빈, 김새론, 김태훈, 김희원, 김성오, 이종필, 타아용 웡트라쿨(Thanayong Wongtrakul), 김효서,
         송영창, 백수련, 남경읍, 정도원, 곽병규, 조석현, 손상경, 이재원, 황민호, 한철우, 권성덕, 조재윤, 정민성
각본 : 이정범
제작 : 이태헌
음악 : 심현정
촬영 : 이태윤
편집 : 이상범
미술 : 양홍삼
무술감독 : 박정률
컴퓨터 그래픽 : 정성진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19 분
개봉일 : 2010년 08월 04일
국가 : 한국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
배급사 : CJ 엔터테이먼트(주)

영화 마더 에서는 원빈이 정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철부지(?) 아이였는데,
이렇게 확~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이 영화...
다들 보셨겠죠?
관객수가 어마 어마 하던데요 ㅎ

그렇지만 저처럼 혹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앞 부분 줄거리만 살짝 요약해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저.. 스포일러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

세상과는 격리된 채 전당포를 홀로 운영하고 있는 차태식(원빈).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은 물건을 맡기고 돈을 가져가는 손님과, 옆집소녀 소미(김새론) 뿐이다.
나이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엄마와 함께 살아가며 아이들로 부터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가는 소미는 이 전당포 주인 차태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 둘은 가까워지며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 때문에 소미와 엄마가 납치되고, 그 범죄조직에게 그 어미는 내장 등이 모두 팔린채 가죽만 남은 시채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차태식이 마음의 문을 열었던 소미...
그 소미를 찾기 위해서 차태식은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수사를 펼치던 경찰은 차태식의 존재를 알게 된다.

평범한 전당포 주인과는 다르게 총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경찰서에서 경찰들을 때려 눞히고 밖에까지 나가는 시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짧을 것을 보고, 신원조회를 하지만 Lock에 걸려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그리고 이 경찰들은 이 사건을 풀면서 차태식의 정체를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납치당한 소미를 구하려는 태식,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가며 태식은 소미를 구할 수 있을지...


우히히...

영화 상영 중에 원빈 나올때 마다 저 혼자서 
"와우~ 멋지다~" 라고 연신 외쳤죠 ㅋ

아... 난 남잔데 ㅋㅋㅋ

암튼 우리나라 영화들 모두 대박나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즐거운 화요일이에요~
하지만 오늘 중북부 지방에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우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시구요 ^^


주말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등포 롯데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의 롯데백화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

영화는 위에서 포스터를 보셨던데로 '시크릿'을 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예매를 해 놓구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하니 안쪽에 A4 종이 하나가 붙어 있더군요.

내용하여...
'오후 3시 30분 시크릿 무대인사' 라구요... ^^
오잉? 우리가 보는 영화네...
이궁... 운 좋아라 ㅋ

아...
그 전에 시크릿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시크릿(2009) 
감    독 : 윤재구
배    우 :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 박원상, 오정세, 박효주
장    르 : 스릴러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사 : (주)JK필름, 그린피쉬 픽쳐스
배 급 사 : CJ 엔터테인먼트(주)
상영시간 : 110 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03

점심을 먹고 나온 상태라 팝콘은 패스~ 하고 음료수를 들고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상영시간이 다가오니 스탭이 들어와서 머라고 쏼라 쏼라~ 하더군요.
그리고...
윤재구 감독님과 차승원씨, 송윤아씨가 들어왔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왜 하필 안들고 나온날 온거야... ㅜㅜ
폰카라 화질이 나쁘네요.
그냥 그렇게 봐주세요... ㅋ

이분들도 머라고 머라고 말씀을 하시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송윤아씨 한마디...
"너무 기대를 크게 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보신분들에게 들은바로 좀 그러했다... 고 하던데...
얼마나 그러면 주연 배우가 저런말을... ㅋㅋㅋ

암튼 무대인사가 마치고 영화가 시작하였습니다.

시크릿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는 악명높은 칠성회 조직의 2인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사건으로 출발합니다.
살인을 당한 형인 조직의 보스 재칼(류승룡)은 경찰은 이 바닦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깅성열(차승원) 형사에게 살인자에게 잔인한 복수를 다짐합니다.


하지만 조사 도중 현장에 단추와 귀걸이 한쪽,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이
자신의 부인인 지연(송윤아)의 것임을 찾아낸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증언으로 정직을 당했었던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박원상)를 피해
이 모든 증거들을 빼돌린다.
또한 이 사건의 결정적인 목격자를 협박하여 더이상의 관여를 막는다.

성렬은 재칼에게서 자신의 부인을 지키기 위해 석준(류승룡)이 범인으로 몰아 채포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혐의가 없는 것임을 모두 눈치채고 최형사도 눈치를 채게 된다.

이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부인을 지켜야 하는 김성열형사...
자신의 부인이 범인이라는 CCTV 를 가지고 있는 어느 삐애로의 전화 한통...
이 삐애로는 CCTV를 미끼로 김성열형사를 협박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의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
영화의 결론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
스포일러(Spoiler) 처럼 확~ 불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ㅋㅋㅋ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화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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