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을지로에 있는 중앙시네마에 갔습니다.
중앙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또는
지하철 2호선, 3호선인 을지로3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을지로입구역에서는 5번출구로, 을지로3가역에서는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명동대성당 아랫부근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건 위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
이제 영화 '예언자(A Prophet, Un prophete)'의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우선 예언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배우 : 타하 라힘 (Tahar Rahim), 닐스 아르스트럽 (Niels Arestrup), 아델 벤셰리프 (Adel Bencherif),
히켐 야코비 (Hichem Yacoubi), 레다 카텝 (Reda Kateb), 장 필립 리치 (Jean-Philippe Ricci)
장르 : 범죄, 드라마
시간 : 2시간 34 분
개봉일 : 2010년 3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상세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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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
그 감옥의 지배세력인 코르시카 계갱의 두목인 세자르 추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 의 강요로
자신과 같은 아랍인인 레예브(히켐 야코비)를 살해하게되고, 말리크는 세자르의 세력으로 흡수가 된다.
서서히 감옥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는 세자르의 특별한 조치가 있었고 또한 세자르의 임무를 가지고 나가게 된 것이다.
세자르의 임무만을 하기로 했던 약속은 잊고 말리크는 복역을 시작한 처음 같이 있던
지금은 출소를 한 형과 함께 마약거래를 시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자신과 같은 아랍계 조직 사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자신이 처음 사람을 죽인 그 영혼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해 주며,
말리크는 이후의 운명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실로 이 영화는 상영시간 154분, 즉 2시간 34분 이라는 긴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타의 162분 보다 약 8분 정도가 작지만... 조금은 긴 영화 임이 느껴지는 영화 입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동안의 약간의 난해함과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리크의 생이 변해가는 순간을 보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결론은...
여러분이 보시면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다음주 목요일인 2010년 3월 11일에 영화는 개봉하니,
여러분이 한 번 보신 후 재미의 유무를 판단해 주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프랑스 영화는 나름의 특색이 있는거 같더군요.....
한때 붐이였는데 말이죠....
옛날 이야기지만.....저는 퐁네프의 다리 참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퐁네프의 연인들...
저도 이 영화 참 감명깊게 봤어요.
슬프기도 하고... ㅠㅠ
퐁네프의 다리... 한 번 가보고 싶어요 ^^
상영시간이 굉장히 긴데
살짝 지루하거나 그러지는 않으셨는지요?
사실... 그게... 조금...
그랬어요 ㅋㅋㅋ
저도 보고싶은 영화네요
날씨 좀 따뜻해지면 가야겠어요~ㅎ
민석님~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우히~ 3일 뒤의 점심시간 이네요 ㅋ
Sun'A님도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
전 아이언맨2가 제일 기대되던데..
저두여~ 저두여~ ㅋ
어서 보고 싶어여 ㅋ
아~ 액션영화 보고싶어 ㅎ
아바타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지만
요건 약간은 길게 느껴질 것 같아요ㅋㅋㅋㅋ
화장실 꼭 다녀왔다가 봐야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
맞아요.
상영시간이 좀 길어서 상영전에 화장실은 필수~ ㅎ
그리고... 약간 지루할 수 있으니...
심신이 피곤하실때의 이영화는... 패슈~ ㅋ
음.. 재미있을 것도 같고 지루할 것도 같고... 하여튼 제목은 끌리네요..ㅎㅎ
민석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죠? ^^
빛무리님 안녕하세요~ ^^
재미있다가 지루하며 다시 조금 재미있어져요 ㅋ
우앙 민석님이당 >.<
영화 보고 오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형제는 뭔가 좋아좋아 하며 몰입했는데...
이 영화는 위의 서늘함님 말씀처럼 뭔가..
화장실 가고 싶을 듯한 느낌이..
ㅋㄷㅋㄷ
저는 아직 의형제도 못봤다는...
아~ 문화생활 하고파~~~
뀨우님이 부러워요~ ㅎ
재미가 약간 밖애 없었나봐요...
중간에 자리를 뜨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기에
마음이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
예전자에 대한 글이 오늘 많이 올라오네요..^^
그런가봐여.
저의 글은 묻히겠어여 ㅠㅠ
ㅋㅋㅋ
이번 주말 영화나 한편볼까요? ^^
주말에 영화 재미나게 보셨나요?
즐거운 문화생활 ^^
과연, 졸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까요? ㄷㄷ
요즘 TV 앞에만 가면, 잠자기 바빠서 흑흑..
전날 풀취침하고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가츠님 너무 바쁘셔서 그래요.
서울에도 자주 올라오시고 ㅎㅎㅎ
인기쟁이 가츠님 쵝오~ ㅎ
아 이거.. 티비에서 예고프로로 본적 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프랑스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드려요 ^^
하지만... 아니라면... ^^;;
생을 고찰하는 영화는 길어지는것 같더군요~
깊이있는 내용의 영화같은데요?
리뷰 감사합니다~
네~
머니야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생을 고찰하는 영화라 길어진 것 같네요 ^^
깊이도 깊구요 ^^
저는 첫날 봤는데요..
생각보다 재밋었던것 같아요..
역시 프란체스카님은 영화광~ ^^
저는 제목의 포스가 좀 강하다고 생각되네요 ㅎ
요즘 날짜상으로는 봄이 다가오는데
날씨는 영 아니올시다네요 ㅋ
쌀쌀한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_+
그러게요...
오늘은 또 눈이 온다네요.
얼마나 추워질라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