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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SmartPhone), 아이패드(iPad) 등이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서

기존의 종이책을 대신헤 전자책(e-book)의 보급률이 급격히 증가하였습니다.

이제는 전자책이 무엇인지 다 아시죠?

그래도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자책 [電子冊, electronic book]


문자나 화상과 같은 정보를 전자 매체에 기록하여 서적처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를 총칭한다. 

독자 입장에서 보면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부분만 별도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고, 

출판사 입장에서도 제작비와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업데이트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히보기


- 네이버(Naver) 백과사점 참조 - 


전자책을 제공 하는 업체는 여러군대가 있겠지만,

오늘은 KT의 올레(Olleh)에서 제공하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올레e북에서 전자책을 사는 방법!!!


★ 올레e북 전자책 구입 방법 

 

01. 올레e북 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올레이북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URL : http://ebook.olleh.com/main.dpp)


02. 자신이 읽고 싶은 읽을 검색하여 찾습니다.

      여러 장르들이 있고, 베스트셀러들을 추천하여 주니 좋은 책 많이 고르세요. ^^

      읽고 싶은 책을 고르셨으면 장바구니 담기로 여러개를 담으시거나, 바로구매 버튼을 클릭합니다.


03. 자신이 주문할 책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금액에 대한 결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북캐시를 이용하실 수 있으며,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도서문화 상품권, 신용카드, 핸드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올레클럽에 가입하신 분은 별포인트로도 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결제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이용약관에 동의함 부분을 체크하고 하단의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04.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결제가 완료되면 위처럼 결제 완료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자신이 주문한 책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하단의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05. 주문하여 보유한 도서는 'My ebook > My 보유도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올레e북 현금결제시 별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전자책 구입은 잘 하셨나요?

그럼 이제 혼자 독서 삼매경에 빠지지 마시고 가족이나 친구 등 주위 사람들도 

이 무더운 여름 독서삼매경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선물을 해 주자구요. ^^

선물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올레e북 지인에게 선물하는 방법 ★


01.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인에게 선물해줄 전자책을 고릅니다.

      좋은 책이다! 라고 생각이 들면 오른쪽 하단의 '선물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02. 주문상품을 확인 후,

       선물을 받는 사람의 아이디, 이메일, 휴대폰번호, 전달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선물을 받는 사람이 정확한지 아이디 입력 후 옆에 있는 '회원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유효 사용자인지 다시 한 번 확인을 합니다.

      (실수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에게 선물이 전달되어 경재적 타격이 입지 않도록 선물받는 사람의 회원확인이 되어야지만 선물하기 결제가 가능합니다.)

       회원확인이 완료 되었으면 결제수단을 선택 후 이용약관에 동의함을 선택 후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03. 결제가 완료되면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주문한 전자책과 선물 받으실 분의 정보 등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완료합니다.


전자책을 구입도 했고, 선물도 했고...

이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로 읽어 볼까요?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 - iPhone, iPad,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이드 패드, PC 뷰어, iriver Story, 삼성 SNE-60, PAGEone)


★ 전자책 보는 방법 ★


01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당 기기에 맞는 앱(전자책 어플) 을 아래의 주소에서 다운로드 합니다.

         (http://ebook.olleh.com/customerCenter.dpp?method=downloadCenter&categoryId=701)


02. 저는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기에 구글 스토어에서 '올레 ebook for phone'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였습니다.

      이 기준으로 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03. '올레 ebook for phone' 을 설치 후 해당 전자책 어플을 실행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왼쪽 상단부의 톱니바퀴 모양을 터치 합니다.


04. 그러면 설정화면으로 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olleh 옆의 '로그인' 버튼을 터치하여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을 합니다.


05.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상대방을 사로잡는 대화의 기술'을 구입한 내용을 알 고 계시죠?

      구입한 책이 보이네요.

      구입한 책 말고도 무료책장에도 13개의 책이 비취되어 있네요. ^^


06. 구입한 책을 터치하여 실행하면 책 다운로드가 이루어 집니다.

      확인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를 진행합니다.


07. 책 본문이 나올때 화면의 가운데를 누르면 화면에서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러가지 메뉴를 눌러보세요. ^^

      저는 여기서 TTS 기능이 제일 좋더라구요.

      매끄럽게 이야기 하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어주니 편하게 들을 수가 있답니다. ^^


전자책 이북으로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우리 모두 독서 삼매경에 빠져 보자구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릴 적 서점에 들어가 바닥에 털썩 주저 앉은채로 독서 삼매경에 빠졌던 기억이 있으세요?

저는 항상 책을 가까이 하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독서를 좋아했습니다.

서점에서 책도 많이 사고, 독서실에서 책도 많이 빌리고 하였죠.

하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전공도서 아니면 구입을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는 이마저도 인터넷 속에서 자료를 구해서 읽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2~3달에 책을 한권밖에 읽지 못하는 수준까지 왔네요... ㅠㅠ


그래도 요즘 전자책이라도 읽으시죠?

전자책이 뭐냐구요? E-BOOK(e북) 이라고도 하지요.

그럼 전자책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까요?


전자책 [電子冊, electronic book]


문자나 화상과 같은 정보를 전자 매체에 기록하여 서적처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서를 총칭한다. 

독자 입장에서 보면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부분만 별도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고, 

출판사 입장에서도 제작비와 유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업데이트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 네이버(Naver) 백과사점 참조 - 


한마디로 종이가 아닌 전자매체에 기록을 한 디지털 도서를 말하는 것이지요. ^^

우리는 이런 전자책을, 컴퓨터(Computer), 스마트폰(SmartPhone), 태블릿 PC (Tablet PC) 등 으로 접하고 있죠.




▲ 올레e북 메인 페이지 (http://ebook.olleh.com/main.dpp)


그 중에 다양한 장르소설의 최강자인,

올레(Olleh) 의 EBOOK 이 업데이트 되어 알려드릴께요. ^^

먼저 올레e북 앱(Application)의 업데이트(Update) 된 내용을 살펴볼까요?


올레 EBOOK APP 3 버전 3.0 업데이트(Update) 내용

  - 구매내역과 내서재 통합하여 사용편의 개선

  - 책 다운로드, 이어받기 기능 추가

  - 책장 관리기능 (책장이동, 추가, 스킨 등) 개선

  - 구매내역, 최종 읽은량 정보 sync를 통한 타 단말간 정보 공유

  - 읽고 있는 책 자동분류하여 사용편의 개선

  - 내 문서 동기화하여 이용(pdf, jpg, zip, epub)

  - 전자도서관 서비스 추가

  - 뷰어 속도/기능 개선

  - 서비스 전반 디자인 및 UI/UX 개선

  - 이용안내, 공지사항 보강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내용들이 개선이 되었지요?

사용자가 종이로 된 책에 익숙해져 있다가 전자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는 많은 어려우 점이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시간이 필요 한 법.

그 시간동안 더 많은 기술들을 접목하여 더 편리한 것으로 바꾼다면 사용자도 더 좋아며 찾게 되겠죠.

여기서 올래 e북은 더 많은 기능들을 더 빨리, 더 편리하게 사용가능 하도록 나날이 업그레이드(Upgrade) 되고 있습니다.

 

 

▲ 2012년 5월 월간 베스트셀러인 박범신 작가의 2010년 신작 장편소설 '은교'


노트북에서 테블릿 PC, 스마트폰으로 개인이 휴대하고 다니는 기기가 더 가볍고, 성능이 뛰어나질 수록,

전자책의 수요는 날로 커질 것입니다.

이는 통계적으로도 증명이 되며, 이후 그 증가세는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전자책이 이렇게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전자책의 장점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네, 요즘 인터넷 서점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의 일반 서점들은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이는 출판사에서 해당 인터넷 서점에 납품하는 가격이 더 저렴하다 보니 인터넷 서점이 더 할인폭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디지털 책자는 종이가 필요하지 않고, 배송료도 필요 없고, 

한 번 만들면, 반 영구적으로 재사용 할 수 있어 이런 인터넷 서점의 판매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팔 수 있습니다.

단, 초기 비용은 더 들어가겠지만 말이에요. ^^


둘째,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간편하다!

디지털 책은 디지털 기기만 있으면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합니다.

물론 현재 가지고 다니는 것에서 추가적으로 준비물이 생기면 불편하겠지만,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핸드폰 등에서 다운로드(Download) 를 받아서 본다면 무게감도 없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한 기기안에 여러가지 책을 넣기도 가능하므로, 여러 책을 가지고 다닌다면 그 휴대감은 더더욱 편해지겠죠. ^^


셋째, 피곤할땐 눈으로 읽지 말고 귀로 듣자!

TTS(Text To Speech) 기능으로 귀차니즘을 책을 읽을 수 없을땐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TTS 기능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넷째, 여러 장소, 여러 디바이스(Device)에서 독서를 하자!

e북을 구매를 하면 판매 사이트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여러번 다운로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휴대폰으로 받은 e북을 읽다가 집에서는 조금 큰 화면인 PC로, 테블릿 PC로 옮기면서 이어서 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종이책이 잠식되어 가는 것은 안타깝긴 하지만, 

기술 진보의 발달로 전자책의 그 기능들이 정말 막강해지고 있는 듯 하네요.


이런 e북을 제공하는 곳은 여러군데 이지만, 

위에서 보셨던 것처럼 e북 추천을 하자면 올레e북을 추천 드릴께요.


올레e북 사용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올레e북 사용방법

 

01. 올레e북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http://ebook.olleh.com)

 

02.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합니다.

 

03.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기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당 기기에 맞는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http://ebook.olleh.com/customerCenter.dpp?method=downloadCenter&categoryId=701)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 - iPhone, iPad, 안드로이드 폰, 안드로이드 패드, PC 뷰어, iriver Story, 삼성 SNE-60,PAGEone 

 

04. 해당 단말기에 설치한 앱을 실행 후 로그인 하여 구매한 도서를 다운로드(Download) 받아서 읽습니다. ^^



올레e북에는 무료책도 많이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이용해 보세요. ^^

무료책 주소 (http://ebook.olleh.com/resultContent.dpp?method=viewList&categoryId=4)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제가 현재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

개발자인 안원익 수석님이 말씀하신 한마디 한마디..

열심히 읽어 보았네요.

아~ 이제... 이 폰만 수중에 들어오면 되는데 ㅋㅋㅋ

여러분도 아래 글 한 번 읽어 보세요. ^^





'갤럭시S' S/W개발자, '부단한 노력끝에 탄생한 슈퍼 스마트 폰이에요'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S가 화제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안드로이드 폰'이 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에서는 갤럭시S를 탄생시킨 주역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우선, 갤럭시S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안원익 수석을 만나 보았습니다. S/W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갤럭시S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갤럭시S 소프트웨어 개발자 안원익 수석


Q) 먼저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안원익 수석ㅣ안녕하세요? Galaxy S TF팀의 안원익 수석입니다. 96년도에 입사해서 벌써 13년정도 됐네요. 많은 제품들을 개발했었지만 갤럭시S만큼 기대하고, 노력하고 힘들었던 제품도 없었을 거에요. 정말 부단한 노력 끝에 만들어 낸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갤럭시S의 S/W 이야기 해주신다면?

안원익 수석ㅣ정말이지 S/W는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기획했던 대로 진행을 하다가도 더 좋은 S/W가 나오게 되고, 그럼 그에 맞게 다시 개발해야 하고, 개발하다 문제점이 나오면 또 개선해야하고.. 이런 과정을 거쳐 S/W를 완성시킨다고 하여도 만족하지 못하는 게 S/W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정보를 주시고, 그걸 또 해결해 나가면서 S/W가 점점 탄탄해 지고 있는데요. 이전 모델들 대비 성능적인 면에서 H/W뿐 아니라 S/W도 한 단계 올라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요즘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여러 개발 플랫폼이 생겨나는 추세인데요. 개발자 입장에서 안드로이드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안원익 수석ㅣ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오픈되어 있는 플랫폼이라는 거죠. 애플이 닫혀 있는 S/W라면 안드로이드는 완전 개방형이고요. 우리 회사의 플랫폼이 아니지만, 여러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어 굉장히 빠른 시일 내에 개선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1년에 두 번 이상씩 플랫폼이 릴리즈 되면서 성능향상을 눈에 띄게 보여 주고 있거든요. 

사용자는 벌써 'Froyo'에 대한 요구사항을 내 놓을 정도로 빠른 대응을 요구 하고 있어요. 소비자의 니즈를 얼마나 빠르게 만족시키느냐가 경쟁력인데, 이 부분에서는 개방형 안드로이드가 우위에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Q) 같은 안드로이드 기반 폰들에 비해 갤럭시S만이 갖고있는 장점이 있나요?

안원익 수석ㅣ안드로이드 폰은 2가지로 나뉘는데요. GED(Google Experience Device)라고 해서 구글에서 만들어 놓은 UI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과 제조사에서 소비자와 시장에 맞춰 UI를 변경하여 내 놓은 제품이 있는데요. 갤럭시S 같은 경우에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존 안드로이드 폰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한 제품입니다.


Q)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 이를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셨는지,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안원익 수석ㅣ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고민을 하는 부분이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편리하고, 만족할까?'입니다.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다양한 니즈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UX팀이 존재하고 있고요. UX팀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조합하여 가이드를 개발자들에게 전달하고, 개발자는 이에 맞춰 개발을 하는 거죠.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사용성 평가 TF팀이 결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성 평가팀이 존재하긴 하지만 갤럭시S에서는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에 TF팀이 결성되어 보다 전문적으로 사용성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Q) 갤럭시S, 좀 더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안원익 수석ㅣ스마트 폰 자체가 일단을 쓰기 쉬워야 하고 편리해야 하는데요. 갤럭시S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들어가 있어요.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이 적용된 폰인데요.  기본은 깔려 있으니 개인의 취향에 맞는 기능들을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는 소비자가 많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좋은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가를 많이 연구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소셜 허브라는 것이 있어요.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기능과 기존 컨택의 조합인데요. SNS기능들이 컨택에 다 포함 되어서 친구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는 글들을 컨택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친구들과의 일정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능들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융합하여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증강 현실에 대한 어플리케이션도 있으니까 유명한 곳에 갔을 때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을 띄우고 주위에 유명한 유적지라던지, 레스토랑, 랜드마크 등을 찾아 볼 수도 있고 그에 따른 정보도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에 있는 트위터들이 올린 글들도 볼 수 있고 재미있는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경쟁력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차별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많은 어플리케이션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삼성에서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사용성을 높여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Q) 개발자로서 출시를 앞둔 심정은?

안원익 수석ㅣ여러사람이 주목하는 과제를 같이 진행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폰들도 출시하게 되면 항상 설레는 마음이 있어요. 과연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냐...  갤럭시S 같은 경우는 그러한 기대가 훨씬 더 크고 시장의 VOC(소비자요구사항)들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지금 출시를 하지만 다음 업그레이드를 위한 준비도 시작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Q)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고싶은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안원익 수석ㅣ대학생들이 아마 더 잘 알고 있을거에요 개발현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일하기에 어려운 환경이죠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들을 실제 세계로 구현해내는 엔지니어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 이정도면 충분히 매력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처 :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http://www.samsungtomorrow.com)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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