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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에서 다녀온 스시집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안양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온 후 안양 1번가 쪽으로 오시는 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들어오시다 보면 유가네 닭갈비 위 2층에 스시 스미스(SUSHI SMITH)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가네 오른쪽의 입구를 통하여 2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오셔서 이 자동문을 통과하여 들어가시면 됩니다. 

창가 쪽은 테이블이 높이 마련되어 있어 밖의 경치를 구경하시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안양1번가는 언제나 북적 북적하니 볼것은 많이 있겠지요 ^^

매장안은 이처럼 넓게 꾸며저 있으며 많은 사람이 동시에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가게가 손님으로 가득찼네요. ^^

그리고 앞에 보이시는 곳이 음식을 조리하고 음식을 가져다 드실 수 있는 주방입니다.

그럼 중요한 가격을 메뉴판을 통해 알아볼까요?

평일 런치는 1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은 15,900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36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이며, 미취학 아동은 4,000원, 초등학생은 8,000원 입니다.

병맥주는 별개로 판매하며 가격은 각병당 3,900원 입니다.

음식은 마음껏 드실 수 있는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음식을 남기시면 환경부담금으로 5,000원의 벌금이 있으니 먹을만큼만 담아오셔서

먹고 또 가져오시는게 환경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

만약 음식을 남기시지 않으면 집에 돌아갈때 도넛도 준답니다. ㅎ (이건 마지막에 다시 한 번 보여드릴께요 ^^)

이곳이 바로 음식을 만드는 주방인데 깔끔하고 깨끗하더군요. ^^

음식이 있는 곳의 모습은 이와 같이 'ㄷ'자로 되어 있습니다. 

한쪽에는 과일, 야채, 보리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은 피자, 튀김 등이 있습니다. 

그럼 먹을게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한 번 보실까요? ^^

샐러드바에는 각종 샐러드 및 소스가 있습니다.

야채 먹고 시작하는것이 속에도 좋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데요 ㅋㅋㅋ

유부도 보이네요~ ^^ 

볶음밥과 스프~~~ ㅎ 

케익이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 이걸 못먹었어요.

다음에 가서 지츠케익 먹을꼬야~~~ >.< 

과일도 피치,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오렌지, 망고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바로!!! 스시와 롤~~~

제가 젤 좋아하는 스시~~~ 어서 어서 먹어봅시다~~~ 

스시와 롤은 각 접시에 뚜껑이 덮혀 있습니다.

자리로 가져와서 드실때 뚜껑채로 가져가시 마시고, 뚜껑은 위에 올려 놓으시고 가시면 됩니다. ^^ 

냉장고 위에는 각종 음식들의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으니 확인하세요~ ^^ 

그 왼쪽에는 메밀 등이 있으며, 간장 등은 그 아래에 있는 종지에 담으시면 됩니다. 

또한 탄산 음료수와 커피, 아이스크림도 준비되어 있으니 맘껏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까 말씀드린 병맥주는 스시 냉장고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은 병당 3,9000원 입니다. ㅎ

드실때는 홀 직원에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자리로 가져온 맛있어 보이는 스시들~

너무나 너무나 맛있게 생겼지요? 

드셔보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 또 먹고 싶어요~~~ ㅎㅎㅎ 

접시는 사각형의 네모난 접시 입니다.

먹을양만큼 덜어오셔서 맘껏 드세요.~ 

여러분도 아~ 하세요~ ㅎㅎㅎ 

보리밥도 있어용~ ㅎ

그런데 차가움 ㅎㅎㅎ 

맛있게 드신 후 맛있는 과일도 맘껏 드세요~ 

신선한 과일이 가득차 있어용~ ㅎ 

이곳이 카운터 입니다.

왼쪽에 보이시는 것이 도넛~ 

음식을 남기지 않으면 '참~ 잘했어요' 라는 의미로 도넛을 주네요.

배 터지게 맛있게 먹고 도넛까지 챙겨주니 이 불러오는 배를 어찌할꼬... ㅎㅎㅎ

안양에서 샐러드바나 스시를 드시고 싶으시면 이곳 '스시 스미스'를 한 번 들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제는 안양에서 시원한 생대구탕을 먹고 왔습니다.

여러분께도 해당 정보 알려드릴께요. ^^

왕나무집으로 가는 길은 안양시외버스 터미널, 중앙시장 등이 있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철도를 따라 왼쪽으로 450M 정도 가셔서 진흥아파트 건너편에 있습니다.

이렇게 안양에서 명학역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여인숙을 지나 노란색 간판을 만나게 됩니다.

노란 간판을 따라서 골목 안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위처럼 왕나무집 간판을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왜 맛집들은 이렇게 골목속에 숨어 있잖아요. ^^ 

왕나무집 안으로 들어가시면 내부의 전경은 이렇습니다.

정겨운 분위기죠? ^^ 

음식은 각 저기 보이시는 방들에 들어가시면 테이블이 있고 거기서 드시면 됩니다.

방의 이름은 진달래...

방이 하나 더 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암튼 방의 이름은 너무나 이쁜 것 같아요. ^^

들어가면서 오른쪽에 위치한 방의 내부 모습.

방금 손님이 나가셨기 때문에 오른쪽에는 음식들이 있군요. ^^

두분이서 드셨다는데 드신양은 엄청 많았어요 ㅎ 

그리고 저희가 들어간 진달래방...

진달래방에는 총 5개의 테이블이 있고, 가운데 막이 하나 세워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음식의 종류와 가격이 나와 있는 메뉴판!!!

왕나무집에서는 생대구탕, 꽃게탕, 해물탕 등 해물이 주 메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초밥이랑 물회가 엄청 땡겼지만...같이 간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ㅠㅠ

암튼 우리는 생대구탕(생태탕인가? ㅎ)을 먹었습니다. ^^

이것이 처음에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

이것들을 보니 다시 배가 고파지네요 ^^;

그리고 들어온 생대구탕!!!

보글 보글 끓는 모습이 제 입맛을 자극시키더라구요. ㅎㅎㅎ

개인 앞접시에 먹을만큼 양을 담고... ㅎ

폭풍 흡입을 시작합니다. ㅋ

여러분도 고기 한점을~ ㅎㅎㅎ

제가 원래 생선의 가시를 골라내기 싫어해서 생선을 잘 안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먹은 생대구탕은 시원하니 술술 잘 넘어가더군요.

와이프도 잘 먹는다며 신기해 하면서 말이죠. ^^ 

여러분도 안양에 계실때 대구탕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 번 들려보세요. ^^

참~ 여기는 12시에 오픈해서 저녁 11시에 문을 닫는 답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