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정말 겨울을 방불케 하더군요.
기온도 뚝~ 떨어지고, 어디선 눈도오고... ㅠㅠ
어젠 종로 갔는데 정말 추워서 덜덜덜...
영화 보고 시청 갔는데 옆에 건물에
아주 아주 커다란 Windows 7 현수막(?) 을 달고 계시더라구요.
아쉽게 사진기가 없어서 찍지 못했네요. ^^

암튼...
오늘은 위의 로고처럼...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여대생들의 IT 스토리' 라는 이벤트가 있기에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말 그대로 컴퓨터를 잘하냐 못하냐는 상관없습니다.
대한민국의 여대생 이면 가능합니다.
물론 저처럼 남성이거나, 대학교를 다니시지 않으면... 패스~ 이지만요 ㅠㅠ
이 글을 쓰면서 딱~ '러블리 미니민'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

Windows 7의 대해 사용해 보시고
경험할 활동기를 블로그에 작성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혜택또한 정말 엄청나더군요.
노트북도 주고, Windows 7 정품도 주고, 장학금에 행사 초청, 대학내일에 소개까지... ㅎㅎㅎ

우선 모집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URL : http://windowslive.msn.co.kr/im/lounge/louFriendList.asp?BbsCode=fri06

위의 페이지에서 [바로 지원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로그인을 거쳐서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09년 11월 12일 목요일까지 접수 기간이며,
11월 16일에 오리엔테이션은 필수 참석 하셔야 합니다.

많이들 지원하셔서 꼭 당첨되셨으면 좋겠네요.

쩝... 부.럽.다... ^^;;

어제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지만 포스터를 보면 아마 아실 듯 해요.


포스터를 보니 아시겠지요? ㅎ

우선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려드리지만 이렇습니다.


D포털에서 검색하면 그냥 바로 나오는데, N사에서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하라는군요...
별로 그럴건 없는데 말이에요 ^^;

신문에서 이 광고를 보거나, 영화 소개프로그램에서 잠시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도 어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으니...

줄거리를 간략하게나마 잠시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아..
줄거리를 너무 많이 소개를 했나요? ㅎ

어글리 트루스는 연애를 함에 있어서 서로의 이상보다는 솔직 대담한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영화 속에는 민망한(?) 단어들도 나오지만,
영화의 런닝타임 95분 동안 정말 유쾌하고 상쾌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배우 제라드 버틀러(Gerard James Butler)는
다들 아시는 영화 '300'에서 '레오니다스 왕' 으로 우리에게
커다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입니다. 스파르타!!!~~~ ㅎㅎㅎ
다들 기억이 나시지요?
안나신다면 포스터를 다시 한 번 보세요... 그럼... 생각 나실겁니다. ^^

또한 케서린 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은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에서 열연을 한 배우구요 ^^

영화를 보시는 내내 19금의 단어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는게 아닌,
정말 공감을 하면서도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 할 수 있는 영화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개봉일은 2009년 9월 17일, 다음주 목요일이니
사랑하는(or 사랑할) 사람과 손잡고 가볍게 웃으면서 보실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금요일인 오늘,
한주의 마무리 잘 하세요.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