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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Excel)을 사용하다 보면

두개 이상의 셀(Cell)을 결합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각 셀의 연산을 하는 것이라면

함수를 사용하여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 를 하면 되지만,

각 셀의 문자열을 서로 연결을 할때는 다른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셀들의 문자열을 연결하는 문의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오늘은 이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시죠.

Q) 엑셀(Excel)에서 각 셀들의 문자들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A) 엑셀에서 각 셀들에 들어 있는 문자열들의 연결(결합)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위와 같은 엑셀시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문자열 1'과 '문자열 2'를 결합하여 옆의 '문자열 연결'에 내용을 나타낼 것입니다.

2. 문자열을 연결하려면 연결자인 엔드(&) 기호를 사용합니다.
    스마일맨이 들어가 있는 B3셀과 블로그 단어가 들어가 있는 C3셀을 연결(결합) 하기 위해
    '=B3&C3' 라고 입력을 후 엔터(Enter)를 누릅니다.

3. 그럼 두셀의 문자열이 이어지며 '스마일맨블로그' 라고 노출이 되게 됩니다.
    참~ 쉽죠? ㅎ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중간에 공백 등을 넣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이번에는 B3의 스마일맨과 C4의 짱의 단어를 연결할 것입니다.
    중간에 공백(Space)를 넣고 말이죠.
    이 때에는 '=B3&" "&C4' 로 써 줍니다.
    큰따음표(") 로 공백을 묶어 넣고 그 앞뒤로 & 기호를 넣어줍니다.

5. 그러면 이렇게 '스마일맨'과 '짱'의 중간에 공백이 삽입되어 '스마일맨 짱' 이렇게 표현이 되게 됩니다.
    역시나 그렇지만...
    참~ 쉽죠잉? ^o^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공부도 하셨으니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가 작업표시줄에서 웹페이지의 URL을 넣어서
바로 웹브라우저(Web Browser)를 가동시키는 내용을 포스팅 하였습니다.


거시서 'gemlove' 님이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을 물어보셔서
오늘은 그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Q) 작업표시줄에서 '주소' 탭을 추가하면 오른쪽끝에 붙는데 이걸 왼쪽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A) 방법은 당연히 당연히... 있습니다. ^^
      작업표시줄에는 연결, 입력도구모음, 빠른실행 등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배웠던 '주소'도 포함이 되구요.
      이런 도구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노출시키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이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윈도우즈 7(Windows 7)에서 '주소'를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위처럼 노출이 됩니다.
      오른쪽에 있죠...
      이것을 왼쪽으로 옮기는 방법은... 자~ 따라오세요 ^^

  2. 먼저 작업표시줄은 기본으로 잠김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실수로 이동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나오는 팝업창에서 
     '작업 표시줄 잠금' 을 클릭하여 해제해 줍니다.

  3. 그러면 작업표시줄에 변화가 생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처럼 그 중간중간에 점선들이 노출이 되는 됩니다.
     이는 각 도구들의 경계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4. 여기서 이동을 하려는 주소 부분을 클릭하고 있으면 (주소를 써 넣는 텍스트박스(TextBox)가 아닌)
     마우스 커서가 위처럼 바뀌게 됩니다.

  5. 마우스를 클릭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 주소도구를 외쪽으로 끌고 오른쪽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그러면 시작 버튼 왼쪽까지 왔죠?
     (자기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을 시키는 것이죠.)

  6. 이동이 다 되셨으면 다시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작업 표시줄 잠금'을 설정해 줍니다.

  7. 그럼 다시 그 경계 부분들이 사라지면서 자연스러운 작업표시줄의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 주소 뿐만 아니라 빠른 실행 등도 자기가 원하는 위치로 끌어서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Windows 7 뿐만 아니라 과거의 버전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작업표시줄을 항상 왼쪽에 위치 시키는 것도 이러한 방법이구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거에 써 놓은 내용을 다시 업뎃을 해봅니다.
뭐... 쓸거리가 없어서 과거 내용 다시 활용하는게 아니구요 ^^;;

요즘 많은 회사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하여, 보안을 위하여 란 일행으로
메신져를 막아 놓습니다.
하지만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네이트온이 막힌다면,
그 회사의 사원들은 불편함이 많이 있겠죠?
 
그럼...
오늘은 회사에서 막아 놓은 네이트온을 사용해 봅시다. ㅎ
사람들이 많이 아는 것 중 하나인 http-tunnel 이 아닌 다른 방법을 알아 봅시다.

Q) 네이트온(NateOn) 메신저(Messenger)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막혔어요.
      공공기간에서도 막혔는데...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원래 사용하지 못하게 막으면 더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심리) 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회사의 보안상의 이유, 딴짓을 못하게 막는 이유 등 회사의 지침을 어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메신저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때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수 있겠지만,
     오늘은 tor 라는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보의 익명성을 우장하는 tor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tor 프로젝트를 잠시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Tor는 개인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기업의 내부 활동, 
      그리고 국가의 보안 등을 위협하는 트래픽 분석이나 네트워크 감시로부터
      당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입니다.'


      tor 프로젝트(Project)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URL : https://www.torproject.org
     

그리고 다운로드(Download) 페이지로 들어가서 안정화된 버전을 찾습니다.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안정화된 버전을 받으세요.

윈도우의 안정화된 버전은은 아래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9년 11월 5일 현재, 0.2.1.20)

위의 프로그램을 설치 한 후,
네이트온의 설정 -> 환경설정 -> 연결(방화벽) 에서
종류는 socks 버전 4, 서버는 127.0.0.1, 포트는 9050을 적습니다.


이제 네이트온을 로그인을 하면 성공하셔서 로그인된 네이트온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서 언급하였듯이 
현재 자신이 계신곳에서 네트워크 관리자 등이 사용을 막았다면
거기에 굴복하시고 쓰지 않는것이...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한다면 그때 사용하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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