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 민석 안녕하세요~ 모든 지식이 집합되어 있는 지식창고 입니다. 여기서 모든 지식을 가져가세요~ ^^
주인장 연락처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59)
SmileMan's Diary (57)
알아야 산다! Tips! (359)
공짜로 받아가세요~ (129)
DownLoad Files (6)
Association (49)
Photo (158)
Total
Today
Yesterday
03-29 02:18


코리아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Revu 파워블로거

PressBlog 프로미어 블로거



체험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OLPOST


달력

« » 2024.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자~
이번에 다시 강원도 여행 사진입니다. ㅋ
저도 사람인지라... 일에 열심히 파묻혔더니 공부하기 싫어지네요 ㅋ
그래서 오늘도 그냥 여러분 즐기시라고... ㅎㅎㅎ

강원도 영월군의 한우마을을 소개해 드립니다.
위치는 강원도 영월군이 되겠습니다.

이곳을 찾아오시려면 '주천면사무소' 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옆에는 주천강이 흐르는 아주 아름다운 곳 이지요. ^^

지난번에 앞선 여행기에서도 올려드렸던 썬모래투어 (http://www.sunmorae.net) 에서 다녀온 것이랍니다. ^^

주천... 여기서의 주는 술주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막거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아무나 마음껏 드시면 됩니다.
이 막거리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어서 정말 술술~ 넘어갑니다. ㅋ
여기서 한, 두잔 마시고 한잔 떠가서 있다가 고기와 함게 먹으면... 알딸딸 해집니다. ㅋㅋㅋ

제가 이번에 고기를 구입한 곳 입니다.
왠지 이곳 소개같죠?

그래서 다른 곳도 올려드립니다. ㅋ
아무곳이나 가셔도 아주 좋은 우리의 한우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정육점에 들어가니 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한우의 가격정보는 위와 같았습니다.
(이 정보는 2010년 5월 22일 기준입니다. 이후 가격정보가 상의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기는 미리 포장되어 있었으며,
고객들이 알아서 자신이 원하는 부위, 등급, 가격 등을 보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질은 아주 좋더군요.

저는 부채살 1++ 등급과 채끝 1+ 등급과 육회를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잘 생각이 나지 않지만 다 합해서 5~6만원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주 먹음직 스럽더군요.

정육코너에서 한우를 구입을 하셨으면 이제 고기를 가지고 나오셔서 주변에서 먹을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바로, 고기를 사고 옆의 자리값을 내고 고기를 먹는 형태 입니다.
점심시간이고 사람이 몰리다보니 사람이 참 많습니다.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두명 이상이 가셨다면 한분은 음식점에서 자리를 잡고 계시고,
다른 한분은 고기를 사서 음식점으로 가시면 기다리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제가 간 곳의 요금표 입니다.
1인당 셋팅비는 약 2500원 ~ 3500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강원도의 어르신 분들도 약간 느린 분이 계시고 합니다.
자리가 났는데 주인이 치워주지 않고 손님 안받는다고 화를 내지 마시고
천천히 기다리시면 상 치워주시고 손님 받습니다. ㅎ
막~ 빨리 치워달라고 하시면... 바쁘다고 손님 안받는다고 쿨~ 하게 말씀하십니다. ㅋ

이것이 기본으로 나오는 상차림 입니다.
처음 차려주는 것 말고는 다음부터는 모두 셀프 서비스 (Self Service) 입니다.

아~
채끝과 부채살이 정말 먹음직 스럽게 익어 가고 있습니다.
침이 꼴까닥 꼴까닥...

사 가지고간 육회는 주인분께 드리면서 요청을 하시면 참기름과 깨소금 등으로 양념을 해 주십니다.
육회는 300g에 3500원 입니다.
700g에는 7000원 이네요.
이것도 가게마다 가격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아~ 그뒤로는 맛있게 먹느라 사진을 찍을 틈이 없었네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늘은 청명하고 맑네요.
봄인지 가을인지... ㅎㅎㅎ

요즘 너무 공부만 하니 여러분의 사기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서...
주말에 다녀온 여행 사진 몇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주말에 처음으로 여행사에서 하는 여행을 예약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런 여행사 하는 여행... 막상 예약해서 가보니 좋더군요. ㅎ

여행사는 썬모래투어(http://www.sunmorae.net/),
목적지는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 선암마을, 선돌, 다하누촌 이였습니다.

위치는 바로 이 곳 입니다. ㅎ

첫번째로 청령포를 소개합니다~ ^^


오전 7시20분...
여행사에서 픽업하는 장소인 잠실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이 정말 무진장 하게 많더군요.
여행사에서 하는 여행에 참여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물론 많은 여행사들이 서로 다른 목적지로 향하는 출발지가 되겠죠. ^^

맞은편은 바로 롯데 호텔 월드 (Lotte Hotel World)...
아... 참 오랜만에 보는구나~ ㅎ
그 바로 옆에는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무엇이 서 있을까요?

바로 롯데월드 마스코트인 로티의 동상~ ㅎ
캬~ 바로 옆에 자이로드롭(GYRODROP)이 보이는군요. 또 타구싶다 ㅋ
밑에 줄지어서 길게 서 있는 관광버스들 보이시죠?
이렇게 놀러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요 ㅎ

예정시간인 7시 30분이 조금 지나서...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사람이 아주 아주 많더군요. 관광버스의 정원이 꽉~ 찼습니다. ㅎ

우리가 향할 목적지는 바로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 선암마을, 선돌, 다하누촌...
(앗... 이거 제가 썬모래투어 여행사에서 돈받고 광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다녀온곳 보여드리는 거에요 ^^;;)

여행가이드분 께서는 정말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서비스로 가이드를 해 주셨습니다.
정말 아리따운 여성분 이셨는데 아이러니 하게 쏠로고 하시더라구요. (그 미모에? 쏠로는 그짓말일꺼야 ㅋ)
기사님도 아주 인상좋은 분이시고 베스트드라이버 이시더라구요.
제가 앉은 자리가 가장 앞자리였기에 두분다 사진을 찍어 가지고 있지만 혹시나 모를 프라이버시 침해가 있을까봐...
제 컴터에만 소중히 간직하여 두고 혼자보겠습니다. ㅋ

기사님은 정말 요즘 대세를 따라가시는 것일까요?
최신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시더라구요. ㅎ
아싸~~~ ㅎㅎㅎ

중간에 문막휴게소에 들려서 잠시 쉬었습니다.
여떤 여자분이 지갑을 흘리시구 가셔서 알려드리려는데... 바로 돌아와서 주워가셨네요.
간만에 착한 일을 좀 하려구 했는데... ㅎㅎㅎ
문막파크에서는 야구 연습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야구를 즐기시더군요. ㅎ

또한 바로 옆에서는 심장병어린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하여
수와진 자선콘서트가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차를 타고 청령포로 향하였습니다.

자~ 청령포 (Cheongnyeongpo) 입니다.


청령포는 영월 서강으로 둘러쌓여져 물을 건너가야지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금을 받고 있는데요...
이곳이 청령포 매표소 입니다.

청령포 관람 요금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2010년 5월 22일 기준)


단, 보호자를 동반한 6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며,
국가유공자 유족증소지자와 참전용사로서 참전용사증을 소지하시분,
장애인수첩을 소지하신분, 65세 이상 경로우대증을 소지하신분은 도선료가 200원 입니다.

배는 2대가 서로 왔다갔다하면 사람들을 이동시켜 주고 있었습니다.

배에 타니 물이 완전히 닿을 듯 낮은 바닥의 배 이더군요 ㅎ

여기가 바로 단종대왕이 유배를 하였던 단종어소 입니다.
예전의 그 곳이 아니라, 승정원일기의 기록에 따라서 그 모습을 재현하였으며
이 본채 옆에는 궁녀 및 관노비들이 기거하던 행랑채가 있습니다.


이것은 본채 앞에 있는 '단묘채본부시유지비' 입니다.
단종대왕 거처인 어소가 있었으니 소실되고,
영조 39년(1763년)에 이 비를 세워서 어소위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렇듯 소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풍경은 참 멋지더군요.

소나무 하나 하나가 기개 있이 뻗어 있었습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자태를 뽑내고 있더군요 ^^

이것은 관음송...
이 나무는 과거 단종이 유배생활을 할 때 갈라진 가지 사이에 앉아서 쉬었다고 전해오고 있으며,
당시 당종의 비참한 모습을 보고 들었다고 하여 볼 관, 소리 음 자를 써서 관음송 이라고 전한다고 합니다.

단종대왕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유배되어 있던 장소인 이곳을
일반 백성들의 출입을 막기 위하여 영조 2년에 세운 비석 입니다.
동서로 300척, 남북으로 490척, 이후에 진흙이 쌓여 생긱는 곳도 금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이곳은 여행지가 아니라 유배지이기 때문에 그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웃고 떠드는 여행 보다는 단종의 유배 당시를 회상하면서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자~ 이제 다시 물을 건너와야 하는데...
사람들의 줄이 길게 서 있네요.
맞은 편에도 들어오려고 줄을 아주 길게 서 있는데...


흐억...
제 뒤에도 사람의 줄이... ㅎㄷㄷ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곳은 단종의 유배지 임을 명심하시고 둘러보시면
역사적으로나 경치적으로나 둘러볼 것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자~ 청령포 여행은 여기서 마치고...
나머지 뒷 여행은... 또 다시 차근 차근 올려드리겠습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