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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는 'IFA 2014'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럼 우선 IFA란 무엇일까요?

IFA가 무엇인지 우선 알아볼까요?

 

IFA 란,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베를린 國際家電博覽會,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줄여서 IFA)는 매년 9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전시회이다. 1924년에 처음 시작되어 독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산업전시회의 하나이다. 1924년~1939년, 2006년~현재까지는 매년 개최되고 있으나, 1950년~2005년 사이에는 격년제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수많은 제품 프리뷰가 쏟아지며 새로운 제품들이 들어선다. 현재는 전 세계 전자·IT 기업이 총출동해 새 제품과 기술력을 과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디피아(wikipedia) 발췌 - 


IFA 2014 에서는 삼성 언팩(Samsung UNPACKED) 행사가 열렸는데,

삼성 전자는 이 언팩 행사에서

  - 삼성 갤럭시 노트 4 (Samsung Galaxy Note 4)

  - 갤럭시 노트 엣지 (Galaxy Note Edge)

  - 삼성 기어S’ (Samsung Gear S)

  - 삼성 기어 VR (Samsung Gear VR)

  - 삼성 기어 서클 (Samsung Gear Circle)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삼성 언팩 행사는 처음으로 독일뿐만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에 공개한 갤럭시 노트 4의 모습입니다.

갤럭시 노트4는 디스플레이(Display), 카메라(Camera), 배터리(Battery), 통화(Call) 등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사양으로 구현하였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 4는 노트 3와 동일한 크기인 5.7형(5.7인치)로 만들어 졌습니다.

노트 4는 큰 화면과 멀티테스킹, 그리고 더욱 강화된 에스 펜(S Pen) 을 가장 강한 특징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2560 X 1440의 쿼드 HD 슈퍼 아몰레드를 (QHD Super Amoled) 채택하여 보다 정교한 화면을 구사하였습니다.


일반 LED의 QHD와 슈퍼 아몰레드의 QHD의 비교가 잘 안되신다구요?

그럼 아래 이미지를 통해서 비교해 보시면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보실 수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멀티 윈도우(Multi window)는 기존보다 더욱 유연해 졌습니다.



멀티 윈도우(Multi window)는 다중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팝업, 최소화, 창 분활 등으로 사용자는 더욱 편하게 여러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S Pen은 진짜 펜을 만지는 느낌을 줄 수 있게 한 층 업그레드이 되고, 정교해 졌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누르는 압력을 2배 더 세밀하게 인식을 할 수 있어서 가능해 졌습니다.



또한 카메라(Cemera)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후면의 카메라는 1600만 화소(16MP)에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를 채택하였으며,

전면도 370만 화소 (3.7 MP) 에 F1.9 의 조리개 값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와이드 셀피(Wide Selfie)' 기능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트 4는 왼쪽 위에서 부터 시계 방향으로

차콜 블랙,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프로스트 화이트의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올 예정이며,

2014년 10월 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갤럭시 노트 4 (Galaxy Note 4)의 스펙(Spec)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름

(Name)

삼성 갤럭시 노트 4 (Samsung Galaxy Note 4)

카메라

(Camera)

후면 : 1600만 화소, 전면 : 370만 화소 (F1.9)

플랫폼

(Flatform)

구글 안드로이드 킷캣 (Google Android kitcat 4.4.4)

디스플레이

(Display)

5.7인치 QHD(2560 X 1440) 슈퍼 아몰레드

 AP

옥타코어 (Quad 1.9GHz + Quad 1.3GHz)

or 2.7GHz 쿼드코어 (Quad Core 2.7GHz)

네트워크

(Network)

2.5G, 3G, 4G(LTE Cat. 4 / LTE Cat. 6)

색상

(Color)

차콜 블랙,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프로스트 화이트

배터리

(Battery)

3220mAh

(급속충전, 초절점 모드 지원)

크기

78.6 X 153.5 X 8.5 (가로 X 세로 X 두께)

무게

(Weight)

176g

 저장소

(Storage)

 32GB 내장 메모리
(Micro SD 최대 64GB 지원)

▲ 갤럭시 노트 4 (Galaxy Note 4) 의 중요 스펙(Specification) 정보

 

배터리의 용량이 기존보다 20mAh 밖에 늘어나지 않고

메모리 지원이 최대 64GB 인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나오면 갤럭시 노트 엣지 (Galaxy Note Edge)와 함께 바로 구입하서여 사용해 보고 싶네요. ^^


 

 

 

※ 이미지 출처 : IFA 홈페이지, 삼성 투머로우 블로그 및 Samsung UNPACKED Episode 2 live stream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름을 알리는 길로 무척 덥네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ㅎ

                      


주말에 인사동(Insadong)을 잠시 나갔는데,
짬지길 앞에서 릴레이 프리 허그 (Relay Free Hug)를 하고 있더군요.

프리 허그 (Free Hug) 란... 다들 아시죠? ㅎ

프리허그 (Free Hug)

프리허그(Free Hug)는 자신이 길거리에서 스스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FreeHuggers"(프리허거즈)라 부른다.
프리 허그 활동을 프리 허그 캠페인(Free Hugs Campaign)이라고 부른다.
일부 장난스럽게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본래적 의미는 포옹을 통해 파편화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Jason G. Hunter)가
평소 "그들이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 는 가르침을 주던 어머니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하였으며, 이후 "Free Hug"라는 로고를 새긴 옷을 제작, 판매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에 "후안 만"이라는 호주인의 인터넷 동영상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디피아(wikipedia) 발췌 -

이런 훈훈한 운동...
동참하면 좋겠죠? ㅎ

인사동 쌈지길 앞의 릴레이 프리 허그 (Relay Free Hug)의 현장...
자~ 함께 즐겨 보시죠~ ㅎ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죠?
인사동이여서 외국분들이 많은 관계로 외국분들도 참 많이 참가를 하시더군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 까지도...
중간 중간 미녀와 훈남등이 나오면... 여기 저기서 함성이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못나갔습니다. ㅠㅠ

릴레이 프리 허그 이니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나가서 껴 안은 후(프리허그)
그 사람에게 피켓은 전달되고, 다시 프리 허그를 하고...
이렇게 계속 전달에 전달되어 릴레이가 되는 것입니다.

옆에 커플에게서는 이런 소리도 들리더군요.
남자가 '두 한 번 나가볼까?' 이러자, 여자 친구분 께서
'저 여자가 맘에 들어? 나가지마' 이러더군요.
남자는 정말... 다른 남자들의 생각처럼 정말 순.수.한... 마음에서 하려고 했었을 텐데 말이지요 ㅋ

암튼 이런 프리허그 현장...
정말 좋더라구요 ^^
우리 언제 한 번... 프리 허그나 할까요? 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오늘도 강렬한 태양이 지구를 삼킬 것 같네요. ^^


오늘은 보코드(Bokode)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보코드를 보기 전에 바코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코드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가로 3.73Cm, 세로 2.63 로 되어 있는
흑백의 수직선들로 표현이 됩니다.
( 위의 바코드는 임의로 만든것이니 자로 Cm 재어서 틀리다고 욕하지 마세요 -_-;; )

현재 이 바코드는 거의 모든 상품에서 볼 수 있으며,
백화점이나 슈퍼의 계산대에서 이 바코드를 읽어서 해당 품명과 가격을 알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바코드는 크기도 크고, 담을 수 있는 용량도 작은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만들기 쉽고 읽기 쉽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 바코드의 문제점을 대체보완하기 위해 2차형 바코드인 Datamatrix, Maxicode 등과
HCCB, RFID 등의 표시장치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보코드(Bokode)라는 것을 개발하였습니다.
보코드는 기존 바코드 보다 크기는 작으면서 해당 코드안에 담을 수 있는 용량은
바코드의 수천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잠시 위키디피아(wikipedia)에 있는 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okode

A bokode is a type of data tag which holds thousands of times more information than a barcode. They have been developed by a team at the MIT Media Lab. The bokode pattern closely resembles that of the already well known QR Code, developed in 1994. The name is a play on the words bokeh (a photographic term) and barcode. They are much smaller than a barcode, and are circular in shape with a diameter of 3mm. A bokode consists of an LED, covered with a mask and a lens. They are readable from different angles and from 4 meters (13 feet) away by a SLR camera. Currently they are expensive to produce as the LED requires power, but there are prototypes which rely just on reflected light. There is a privacy advantage compared to RFID tags: bokodes can be covered up, whereas active RFID tags can be read at a distance with equipment that can receive radio signals.


이 보코드는 발광다이오드(LED) 덮는 작은 덮개와 렌즈로 원형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 참조)
이는 일반 카메라 및 핸드폰 카메로로도 판독이 가능하며,
기존 바코드의 보다 10배가 넘은 4~6M 에서도 판독이 가능합니다.

  ==>  


위에서 보시면 네 측면은 Datamatrix, HCCB 등이 있고, 그 가운데 빨간 불빛이 보코드 입니다.
정말 작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죠?
이 왼족의 사진에서 해당 보코드의 빛을 제외한 부분을
아웃포커싱(Out Of Focus) 해보시면 오른쪽과 같은 보코드의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보코드에 담긴 정보는 덮개를 통해 나오는 빛으로 부호화 하는데,
이 빛의 세기는 입력하는 사람이 부호화하려는 의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빛의 세기로 정보를 입력하고, 부호화하여 정보를 담는 것이죠.

실제 사용의 일례를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해당 작품설명의 오른쪽 끝에 작은 불빛 하나만으로 카메라 등으로 식별이 가능한 것이지요.

이 보코드에는 일반 바코드의 수천배의 용량이 들어가기 때문에,
거리의 상호푯말끝에 붙여두면,
사진으로 찍을시 해당 상호의 위치, 전화번호 등 아무 많은 정보를 쉽게 전달 가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보코드는 렌즈와 전원이 연결된 LED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당 제작비용은 약 5달러로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이후 기술의 발전으로 동력이 필요없는 반사광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반사광 형식으로 만들어지면 개당 5센트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해지면 이 보코드가 바코드를 대신하는 날이 오게 될 것 같네요.

끝으로 이 기술은 2009년 8월 초에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시그라프 회의에서 발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 동영상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동영상을 보시면서 참조 하세요.
       저작권 문제로 여기에 담지 않고 아래에 링크 걸어드릴께요 ^^;

       http://www.youtube.com/watch?v=wG7vXI1I1wg&feature=player_embedded

PS2 : 만약 잘못된 지식이나 더 필요한 지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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