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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에 을지로에 있는 중앙시네마에 갔습니다.


중앙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또는
지하철 2호선, 3호선인 을지로3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을지로입구역에서는 5번출구로, 을지로3가역에서는 1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명동대성당 아랫부근 근처에 있습니다.


자세한건 위의 지도를 참조하세요. ^^

이제 영화 '예언자(A Prophet, Un prophete)'의 자세한 내용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우선 예언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자크 오디아르 (Jacques Audiard)  
배우 : 타하 라힘 (Tahar Rahim),  닐스 아르스트럽 (Niels Arestrup), 아델 벤셰리프 (Adel Bencherif),
         히켐 야코비 (Hichem Yacoubi), 레다 카텝 (Reda Kateb), 장 필립 리치 (Jean-Philippe Ricci)
장르 : 범죄, 드라마
시간 : 2시간 34 분
개봉일 : 2010년 3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상세보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예언자 상세보기


  19살의 말리크 엘 제베나(타하 라힘)... 그는 감옥에 6년형을 선고받고 들어오게 된다.
그 감옥의 지배세력인 코르시카 계갱의 두목인 세자르 추치아니(닐스 아르스트럽) 의 강요로
자신과 같은 아랍인인 레예브(히켐 야코비)를 살해하게되고, 말리크는 세자르의 세력으로 흡수가 된다.

  세자르의 말 한마디면 안되는 것이 없고, 그의 세력의 크기를 느낀 말리크는 
서서히 감옥에서 살아남는 법을 깨닫게 된다.

  6년동안 감옥에 있어야하는 말리크는 복역 3년만에 외출을 나가게 된다.
이는 세자르의 특별한 조치가 있었고 또한 세자르의 임무를 가지고 나가게 된 것이다.
세자르의 임무만을 하기로 했던 약속은 잊고 말리크는 복역을 시작한 처음 같이 있던
지금은 출소를 한 형과 함께 마약거래를 시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기 시작한다.

  서서히 거물로 성장해가는 그는 이제 코르시카 갱과 그의 반대파 이지만,
자신과 같은 아랍계 조직 사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온다.
자신이 처음 사람을 죽인 그 영혼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해 주며,
말리크는 이후의 운명의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실로 이 영화는 상영시간 154분, 즉 2시간 34분 이라는 긴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타의 162분 보다 약 8분 정도가 작지만... 조금은 긴 영화 임이 느껴지는 영화 입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동안의 약간의 난해함과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말리크의 생이 변해가는 순간을 보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결론은...
여러분이 보시면서 결정을 해야 할 것 같네요. ^^
다음주 목요일인 2010년 3월 11일에 영화는 개봉하니,
여러분이 한 번 보신 후 재미의 유무를 판단해 주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내 사랑 내 곁에
개 봉 일 : 2009년 9월 24일
상영시간 : 121분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박진표
배     우 :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남능미, 최종률, 손가인, 신신애, 임종윤, 임형준
홈페이지 : http://www.humanstory2009.co.kr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백종우(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를때, 어릴때 한 동네에서 자란 이지수(하지원)을 만나게 된다. 이지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있어서 백종우의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를 보는 백종우는 루게릭 병에 결려 있었다. 3년이 힘들다는 자신의 입에서 뱉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우와 이지수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백종우는 이때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백종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지고 중환자들이 모인 병동에서 살게된다. 여기서는 혼수상태의 아내인 춘자(임성민)를 극진히 간호하는 박근숙(임하룡), 식물인간인 남편(최종률)를 항상 옆에서 간호하는 주옥연(남능미), 전직피겨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손가인)을 돌보는 엄마(신신애), 식물인간인 형(임종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간호하는 하지만 돈 때문에 더이상 형을 지킬 수 없어 안락사를 요구하는 동생(임형준)이 같이 동고동락을 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백종우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져만 가는데...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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