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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3.08 영등포 롯데시네마... 이러면 안되지... 60
  2. 2009.12.08 [Movie] 시크릿 - 영등포 롯데시네마 46


어제...
그러니까 2010년 3월 7일 일요일...
영등포 롯데시네마(LotteCinema) 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를 보았죠.

예매한 표를 발권을 마친 후 매점으로 가서 팝콘(Popcorn)과 음료수를 주문을 했죠.
음료수는 사이다로...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 먹으며 음료수를 먹는 순간... 순간...
음료수의 맛이 이상했습니다.
사이다를 처음 먹어 보아서 사이다의 맛을 안다면 모를까...
도저히 먹지 못했죠.
그래서 일단 팝콘만 먹으면서 영화를 보기는 했으나,
음료수 없는 팝콘... 먹기 힘들더군요 -_-;;

암튼 영화 상영이 끝난 후 음료수를 그냥 버리고 갈까 생각했으나,
뒤이은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불편한 사항을 겪으면 안될것이이게 매점으로 가져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또 다른 문제는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매점 아르바이트생의 이름은 별표처리 합니다.)

스마일맨 : 저기요~ 음료수 맛이 이상한데요. 한번 보시겠어요?
매점알바(김**) : 네? (음료수를 그냥 버리려 한다)
스마일맨 : 잠시만요! 음료수 맛이 이상하다니까요. 한 번 맛을 보세요. 빨대로 한입 밖에 먹지 않았어요.
매점알바(김**) : (내말 쌩까고 그냥 버린다 -_-;) 다른 음료로 드릴께요.
스마일맨 : 저 영화 끝나고 가는길인데 음료를 어디서 먹어요. ㅡㅡ;
매점알바(김**) : (또 쌩까고 가서 자기 일 본다.)
스마일맨 : (기다림... )
매점알바(김**) : (한참있다 다시와서... ) 그럼 어케해 드릴까요?
스마일맨 : 다른 방법으로 처리해 주세요.
매점알바(김**) : (또 그냥 말없이 다른곳으로 가서 다른 일 한다.)
스마일맨 : (뒤에 있던 매니저인턴? 이 다가온다)
매니저인턴 : 어케되신 일이에요?
스마일맨 : 저기... 음료수 맛이 이상해서 저분(알바) 한테 말하니 그냥 버리더라구요.
               맛이 이상하다고 맛을 좀 보라고 했더니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버렸어요 ㅠㅠ
매니저인턴 : 어느곳에서 결제하셨어요? (포스들을 가르킨다)
스마일맨 : 저도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요.
매점알바(김**) : (바로 옆에 있으면서 이쪽으로 눈길한번 건내지 않고 다음 손님 받는다. --)
매니저인턴 : (2천원을 꺼내며...) 현금으로 계산하신 것 맞죠?
스마일맨 : 됐고!!! 손님이 말을 하면 좀 들으려고 노력하고, 투명인간 취급하지는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잼나게 영화보러와서 이상한 음료수 하나로 이렇게 기분이 상하게 되는거... 좀 그렇네요.
               전 갑니다~ (음료수값이라도 받고 나올껄 그랬나? --;) 슝~

무슨 일이 일어났던지 자신이 그 사실을 접했고 처리를 해야 하면,
그 일이 끝나기까지 책을 져야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말하고 있는데 '잠시만요' 정도도 말하지 않고 그냥 사라져서 딴 일 보다가 오고,
사람이 말하는데 또 쌩까고 사라져서 있다가 오고...

정말 주말에 재미나게 영화를 보러가서 무슨 일인지...
팝콘과 음료수는 먹지도 못하고...

암튼... 자주 이용하던 극장에서 쫌 많이 그러네요... ㅠㅠ
이 일을... 어케해야 할까요? ㅠㅠ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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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화요일이에요~
하지만 오늘 중북부 지방에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우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시구요 ^^


주말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등포 롯데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의 롯데백화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

영화는 위에서 포스터를 보셨던데로 '시크릿'을 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예매를 해 놓구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하니 안쪽에 A4 종이 하나가 붙어 있더군요.

내용하여...
'오후 3시 30분 시크릿 무대인사' 라구요... ^^
오잉? 우리가 보는 영화네...
이궁... 운 좋아라 ㅋ

아...
그 전에 시크릿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시크릿(2009) 
감    독 : 윤재구
배    우 :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 박원상, 오정세, 박효주
장    르 : 스릴러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사 : (주)JK필름, 그린피쉬 픽쳐스
배 급 사 : CJ 엔터테인먼트(주)
상영시간 : 110 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03

점심을 먹고 나온 상태라 팝콘은 패스~ 하고 음료수를 들고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상영시간이 다가오니 스탭이 들어와서 머라고 쏼라 쏼라~ 하더군요.
그리고...
윤재구 감독님과 차승원씨, 송윤아씨가 들어왔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왜 하필 안들고 나온날 온거야... ㅜㅜ
폰카라 화질이 나쁘네요.
그냥 그렇게 봐주세요... ㅋ

이분들도 머라고 머라고 말씀을 하시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송윤아씨 한마디...
"너무 기대를 크게 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보신분들에게 들은바로 좀 그러했다... 고 하던데...
얼마나 그러면 주연 배우가 저런말을... ㅋㅋㅋ

암튼 무대인사가 마치고 영화가 시작하였습니다.

시크릿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는 악명높은 칠성회 조직의 2인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사건으로 출발합니다.
살인을 당한 형인 조직의 보스 재칼(류승룡)은 경찰은 이 바닦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깅성열(차승원) 형사에게 살인자에게 잔인한 복수를 다짐합니다.


하지만 조사 도중 현장에 단추와 귀걸이 한쪽,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이
자신의 부인인 지연(송윤아)의 것임을 찾아낸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증언으로 정직을 당했었던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박원상)를 피해
이 모든 증거들을 빼돌린다.
또한 이 사건의 결정적인 목격자를 협박하여 더이상의 관여를 막는다.

성렬은 재칼에게서 자신의 부인을 지키기 위해 석준(류승룡)이 범인으로 몰아 채포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혐의가 없는 것임을 모두 눈치채고 최형사도 눈치를 채게 된다.

이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부인을 지켜야 하는 김성열형사...
자신의 부인이 범인이라는 CCTV 를 가지고 있는 어느 삐애로의 전화 한통...
이 삐애로는 CCTV를 미끼로 김성열형사를 협박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의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
영화의 결론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
스포일러(Spoiler) 처럼 확~ 불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ㅋㅋㅋ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화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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