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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 일과 잘 시작하고 계시나요?
전...
잘 시작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은 심심풀이 땅콩으로... 저의 하루 일과를 알려드릴께요.

우리는 모두 친구니까...
친구가 언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자나요~ ㅋㅋㅋ

저가 보내는 평일의 대충 시간은 대충 하루일과 시간표로 만들어 보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 간
   
06:00  기상
06:20  아침운동 및 독서 & 신문보기
07:30  아침식사
08:00  출근
09:00  업무
13:00  점심식사
14:00  업무
19:00  저녁식사
20:00  업무
22:00  퇴근
23:00  집도착 or 친구 Meet
03:00  취침


하루가 참 알차게... 업무로 가득차 있죠? -_-;;

회사에 있는 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
원래 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까지인데, 저는 업무 시간 전에 조금 일찍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은... 한 두달 전부터 한시적으로 (정말 한시적 맞어?) 10시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야근한다고 야근수당도 한푼 없는데... ㅠㅠ
회사에서만 13시간... 출퇴근 포함하면 15시간... 크헉...

조금 전 트위터(Twitter)에서 @itdonga님이 회사가 집보다 편할때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되면...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엄청 많으니 정말 그렇게 되겠구나 생각이 되네여 -_-;;

3년동안 아침에 수영을 하다가 올해 초 잠시 허리가 안좋아서 쉬었는데,
그 이후로 등록을 하지 못하여서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등록이 참 치열하여 새벽부터 나가서 순번 뽑고 기다려야 하거든요. ㅠㅠ)
다음달은 꼭 등록하여 새벽 수영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여야 겠지요.
그럼 다시 기상 시간이 조금 더 앞으로 당겨지겠네여 ㅋ

암튼!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의 시작 되세요~
전 잠시 뒤 오랜만에 아침부터 회의가 잡혀서 잠시 회의 다녀오겠습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어제도 늦은밤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오늘도 새벽에 퇴근해서....
드디어 오픈을 했네요. (그래도 야근은 지속됩니다. OTL...)
그런데...
아직까지 아침도 먹지않아서 배가 등껍질로 전속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_-;;
(현재시간 오전 11시)


잠시 몽롱한 기분을 떨쳐 버리기 위하여 오늘은 재미난(?) 것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트위터(Twitter)를 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트위터에는 팔로윙(Following), 팔로워즈(Followers)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팔로우(Follow)는,
제가 따라다니는... 즉, 해당 사람들의 말을 듣기 원하여 제가 친구 신청을 하여 그들의 말을 제가 듣는 것이고

팔로워(Follower)는,
저를 따라다니는... 즉, 저에게 친구신청을 하여 제가 하는 말들을 듣는 사람들을 뜻합니다.

이 들의 관계도를 이용하여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의 URL 로 접속을 합니다.
URL : http://apps.asterisq.com/mentionmap


그러면 위와 같이 username을 입력하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에 자신이 찾을 Twitter의 아이디(ID)를 입력합니다.
저는 @smilecap 이니, 이곳에 'smilecap'을 입력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단의 [Start] 버튼을 클릭합니다.


자신이 보고싶어 하는 트위터 name을 입력하고 Start를 누르면
위와 같이 해당 name을 중심으로 하는 같은 관계도가 나타납니다.
여러분도 아시는 분들 많이 나오죠? ㅋ

이 줄이 진할수록 더더욱 끈끈하게(?) 이야기가 오갔다고 보시면 되겠죠? ㅎ

그리고 여기 나오는 다른 분들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시 그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트위터들의 관계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플래시(Flash) 만들어져 관계가 되는 트위터들이 하나씩 하나씩 나타나는 재미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러 분도 한 번 해보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제 아이디 'smilecap'을 찍어서 해보시면 되요 ㅎ

이 글을 쓰고 있다가...
방금 점심 먹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오늘 오픈 프로젝트를 하지 않으신분들은 원래 점심시간인 조금 전에 점심 드시러 가셨구요. ㅎ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다음번에 또 다른 재미난 사이트 알려드릴께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아...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가 지나갔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못하구...

오늘은 어제 있었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완전 하루종일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하루였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저는 3~4년 전부터 새벽에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허리를 조금 다쳐 잠시 수영을 쉬었었죠.
이제 다 나아서 다시 수영을 다니기로 하고 출근 전 조금 일찍 나가서 수영장에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1다음 달 새벽 수영 마감
   수영장에 가서 다음 달 새벽 수영을 신청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남은 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왠일로 수영은 전 시간대가 All 마감이 되었습니다.
   머... 내가 늦게 왔으니 할 말이 없지... 그냥 회사나 가자...
   하고 지하철로 향하였습니다.

2날 두고 떠나는 7호선
   저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퇴근 합니다.
   7호선을 타고 가다가 2호선을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힘든 여정이지요.
   7호선을 타려고 했는데... 지하철이 서 있더군요.
   마침 잘 되었다 하고 뛰어서 들어가려는 찰라...
   문이 닫히면서 지하철은 떠나갔습니다.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야 했죠...

3날 두고 떠나는 2호선
   7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하철이 대기하며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아싸~ 하고 뛰었으나 또 지하철은 떠났습니다.

4신도림행 2호선...
   2호선 다음 전철을 기다려서 다음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이번 전철은 신도림 행이네요...
   저는 그녀를 쿨~ 하게 놓아주고 다음 전철을 다시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5날 버리고 떠나는 6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6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지하철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네요... ㅠㅠ
   또 다음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타야만 하였습니다.

6목적지를 잃어버린 엘리베이터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엘리베이터 안에 층수 조작 버튼이 없습니다.
   밖에서 가는 층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를 배정해 주는 시스템 입니다.
   제가 일하는 층은 12층... 알려주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중간인 6층, 7층에 멈추며 사람들을 내려주다가...
   갑자기 그 위에 가려던 층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리셋이 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내려다더군요.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1층도 아니고 지하 1층까지 가더군요.
   거기서 다시 목적지를 누르고 타고 가야만 하였습니다.

7. 가장 늦게 나와 고픈 배를 움켜잡게 했던 점심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임 중 하나인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푸트코드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죠.
   하악... 제가 주문한 음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려 1억만배 늦게 나오더군요. ㅠㅠ

8또다시 에러(Error)로 튕긴 엘리베이터 시스템(System)
   이번주가 연봉협상(?)을 하는 주인데 인사팀장님이 오늘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는 일의 특성상 각 팀들이 따로 흩어져 있습니다.
   암튼 오셔서 다시 목적지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부르는데...
   메인시스템이 지 맘대로 엘리베이터를 바꿔서 알려주고, 남은 시간도 200초가 넘게 알려줍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오류를 나타내고 한참이 지난지 한대가 열려서 간신히 탈 수 있었습니다.
   전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럴때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_-;;

9연봉통보로 끝난 연봉협상...
   연봉협상을 하였습니다.
   아니, 실질적으로는 연봉통보를 받게 된 셈이군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는데... 이거 받고 보니 이게 가장 타격이 크더군요. 
   머 1년이 이것에 따라서 좌우가 되니까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연봉협상때 매번 그냥 싸인을 하였는데, 매번 뒤늦게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높여 달라고 말 한 번 꺼내봤는데... 역시나 그냥 싸인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역시나 저의 이상과 사회의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하루였죠?
그.래.서...


결국은 역시나 알콜섭취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ㅠㅠ

위로받고 싶어요... OTL...
하지만 다행인건... 오늘은 괜찮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