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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964865648674655416578676 년만에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으흥? 그럼 내 나이는 몇살? ㅋ)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극장의 생김새 또한 까먹을 지경 이였죠.

그래서 오랜만에 극장에가서 영화(Movie)란 것을 보았습니다. ㅋ


영화는...

꺄오~~~ 잘생긴 원빈 주연의 아저씨...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CGV에서 보았습니다.

그럼 우선 영화 아저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이정범
배우 : 원빈, 김새론, 김태훈, 김희원, 김성오, 이종필, 타아용 웡트라쿨(Thanayong Wongtrakul), 김효서,
         송영창, 백수련, 남경읍, 정도원, 곽병규, 조석현, 손상경, 이재원, 황민호, 한철우, 권성덕, 조재윤, 정민성
각본 : 이정범
제작 : 이태헌
음악 : 심현정
촬영 : 이태윤
편집 : 이상범
미술 : 양홍삼
무술감독 : 박정률
컴퓨터 그래픽 : 정성진
장르 : 액션, 드라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19 분
개봉일 : 2010년 08월 04일
국가 : 한국
제작사 : 오퍼스픽쳐스
배급사 : CJ 엔터테이먼트(주)

영화 마더 에서는 원빈이 정말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철부지(?) 아이였는데,
이렇게 확~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이 영화...
다들 보셨겠죠?
관객수가 어마 어마 하던데요 ㅎ

그렇지만 저처럼 혹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앞 부분 줄거리만 살짝 요약해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저.. 스포일러 아니니 안심하시구요 ^^

세상과는 격리된 채 전당포를 홀로 운영하고 있는 차태식(원빈).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은 물건을 맡기고 돈을 가져가는 손님과, 옆집소녀 소미(김새론) 뿐이다.
나이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엄마와 함께 살아가며 아이들로 부터 손가락질 받으며 살아가는 소미는 이 전당포 주인 차태식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이 둘은 가까워지며 친구가 되어 간다.

그러던 어느날 마약 때문에 소미와 엄마가 납치되고, 그 범죄조직에게 그 어미는 내장 등이 모두 팔린채 가죽만 남은 시채로 모습을 보이게 된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차태식이 마음의 문을 열었던 소미...
그 소미를 찾기 위해서 차태식은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수사를 펼치던 경찰은 차태식의 존재를 알게 된다.

평범한 전당포 주인과는 다르게 총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경찰서에서 경찰들을 때려 눞히고 밖에까지 나가는 시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짧을 것을 보고, 신원조회를 하지만 Lock에 걸려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그리고 이 경찰들은 이 사건을 풀면서 차태식의 정체를 서서히 알아가기 시작하는데...

납치당한 소미를 구하려는 태식,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나가며 태식은 소미를 구할 수 있을지...


우히히...

영화 상영 중에 원빈 나올때 마다 저 혼자서 
"와우~ 멋지다~" 라고 연신 외쳤죠 ㅋ

아... 난 남잔데 ㅋㅋㅋ

암튼 우리나라 영화들 모두 대박나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트위터 (twitter) 의 왕성한 활동으로 서울타워 (@LoveNseoultower)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ㅋ
어떤 것이냐구요?
바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뮤지컬 공연 관람 이였죠. ^^
아~ 기분 너무 좋더라구요.
단... 이벤트 당첨의 선물은... 1인 1매 랍니다. ^^;;
이를 위해서 서울타워에서는... 미팅도 주선 해주실꺼라죠? ㅋㅋㅋ

암튼 뮤지컬 (Musical)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보기 위하여 대학로에 갔습니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하는 곳은 바로 대학로 예술마당 입니다.
이 곳이 어디냐... 바로 이 위치에 있습니다. ㅎ

대학로 예술마당에 가는 길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신 후,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 서울대사대부설초등학교를 지나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지도를 클릭해 보세요 ^^)

골목을 들어서면, 위와 같은 건물이 보이실 것입니다.
현재 공연중인 것은 왼쪽의 포스터인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와
오른쪽의 포스터인 '김종욱 찾기'를 절찬리에 상영중에 있습니다. ㅎ

종합문화예술공연장... 대학로 예술마당... ㅎ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많이 와 봤지만 예술마당은 이날 처음 이였네요.
(하지만 이 이후에 또 뮤지컬 보러 갔어요. 그건 다음 포스팅에... ^^)

티켓을 파는 Ticket Box...
표는 여기서 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벤트 추첨 이였기에... 표를 주는 사람이 오시길...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ㅎ
이후... 관계자분이 나오셔서 표를 건내주시더군요.
아~ 좋아라 ^^

일반석은 무려 4만원...
뮤지컬 치고 높은 가격은 아니였지만, 이벤트로 당첨되기엔 므흣한(?) 금액... ㅎㅎㅎ
다시 한 번 이벤트에 당첨을 시켜주신 서울타워 트윗 하시는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ㅎㅎㅎ

자~ 이제 입장을 하고 공연을 관람해야하겠지요? ㅎ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줄거리(Story)는 아래와 같습니다.

카톨릭 재단의 무료 병원, 602호의 붙박이 환자 최병호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는 척추마비로 인해 휠체어에 의지해야만 움직일 수 있고,
 병원 바깥에는 차도 다니기 어려울 만큼의 눈이 쌓여 있다.
그리고 그는 연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히 기부금을 받는 데 일조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띠고 있다.
인터뷰는 당장 코앞으로 닥쳐왔고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는 있을 수 없는 상황에 당혹해한다.

베드로는 최병호가 병원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것과
같은 병실의 정숙자, 이길례 환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에 주목하고
정숙자와 이길례, 그들의 담당의인 닥터 리, 병실 키퍼인 김정연을 차례로 만나 최병호의 행적을 추적하는데...

과연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최병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모두가 잠든 사이에...
- 해당 홈페이지 스토리 참조 -

과연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ㅎ

등장인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선병원에 새로 부임한 신부인 베드로역에 최성원씨,
자선병원의 업무과다에 시달리는 훈남의사 닥터리역의 임종완씨,
하반신이 마비된 이 뮤지컬의 주인공인 최병호역의 이석씨
과거 화류계의 꼿인 정숙자역의 이재경씨,
정신이 오락가락 치매증상이 있는 이길례역의 김민주씨,
자선병원에 새로 온 키퍼 김정연역의 허혜리씨,
김정연과 함게 새로온 키퍼 민희역의 박란주씨...
모두 훈남 훈녀 들이시더군요.
연기도 정말... 짱... ^^

왼쪽부터 최병호, 베드로, 닥터리 입니다. ㅎ


공연이 모두 끝나고 인사를 하는 중이에요. ㅎ
다시 설명을 드리자면,
왼쪽부터 이길례, 최병호, 정숙자, 베드로신부, 민희, 닥터리, 김정연 역활 입니다. ㅎ


김정연 역활의 허혜리 씨가 귀엽고 이뻤지만...
옆의 여친님 한테 혼날까봐 내색을 하지 못하였다는... 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짱! 이였던 사람은 베드로 신부님 역활의 최성원씨 이였습니다.
공연도 재미나게 이끌어 나가고, 관객의 몰입도가 200% 가 되도록 연기를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과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었는데,
남자인 제가 다른 여자 연기자들을 제치고 베드로 신부님과 사진을 찍으니...
남자랑 사진 찍기는 첨이라며... 웃으시더군요 ㅋ

암튼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즐겁고 재미나게 공연관람을 하였습니다. ^^
여러분도 시간 되시면 한 번 관람해 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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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Invictus)'를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맷 데이먼과 모건 프리먼이 나오는 영화죠 ^^

영화를 본 장소는 또다시 서울극장...
위치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 14번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예전에도 많이 알려드려서 모두 아시겠죠? ^^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Invictus)'의 간단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Clint Eastwood)
배우 : 맷 데이먼 (Matt Damon), 모건 프리먼 (Morgan Freeman), 스콧 이스트우드 (Scott Eastwood)
         로버트 홉스 (Robert Hobbs), 랭글리 커크우드 (Langley Kirkwood), 그랜트 로버츠 (Grant Roberts)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33 분
개봉일 :  2010년 03월 04일

영화의 더욱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꿈꾸는 기적: 인빅터스 상세보기

회사가 상암에서 7시에 마치는 통에
서울극장에서 8시 영화는 항상 간당간당하게 가네요...
어제는 친구가 미리 티켓팅 해놓구 저는 8시 2분에 도착했어요 ㅠㅠ

우선 이 영화는 넬슨 만델라(Nelson Rolihlahla Mandela) 대통령과 관련된 영화 입니다.
우선 넬슨 만델라에 대해서 알아보고 넘어갈까요? ㅎ
넬슨 만델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최초의 흑은 대통령 입니다.
1918년 7월 18일에 태어났으며, 흑인인권운동에 참여하고, 1993년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으로 1994년 5월 부터 19996년 6월까지 임기하셨습니다.


암튼 어제 제가 본 영화의 상세 내용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넬슨 만델라(모건 프리먼)은 취임 후 우선 대통령궁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 새로운 대통령이 들어오면서 자신의 뜻과 맞지 않아 나가는 것은 좋으나, 단지 자신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백인과의 공존이 힘들다는 이유로 나간다면 생각을 바꾸라고...
  이처럼 만델라는 이전 백인이 흑인을 없신여기고, 흑인은 백인을 싫어하는 이런 풍토로는 더이상 안된다며 모든 인종이 한 나라에서 잘 살 수 있기를 염원하며 자신이 먼저 본보기를 보였다. 가장먼저 자신의 경호팀을 백인과 흑인을 모두 섞어서 인사배정을 한 것이다.

  만델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럭비경기를 보다가 자국팀인 '스프링복스'의 실력이 안좋다는 것을 본다. 하지만 이런 사실보다 스프링복스팀이 대부분 백인으로 이루어져 있어 흑인들이 경기의 상태팀이였던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알게된다. 1995년 자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럭비경기가 열리고 실력이 되지 않는 스프링복스팀은 주최국의 예으로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되는데...

  럭비경기의 결승전에는 전세계 10억명이 모두 시청한다는 것을 알게된 만델라는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의 하나인 럭비로 자신의 국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열결할 것을 결심한다. 이제 스프링복스 주장인 프랑소와 피나르(맷 데이먼) 을 대통령궁으로 초청해 그 경기에서 꼭 우승해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다.

  자국이 개최지로 선정되어 출정한 스프링복스팀...
그 누구라도 처음부터 우승은 바라지도 않았던 팀... 하지만 주장인 프랑소와의 그 팀원들은 하나둘씩 자신감을 갖고 매 경기에 임하는데...

  한경기 한경기를 열심히 임하는 스프링복스 팀... 이에 모든 외교보다 더 우선한 관심을 보이는 넬슨 만델라... 과연 그 결과는 어떡게 될까...


이 영화는 실화에 밑바탕을 두고 있는 영화 입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모건 프리먼, 맷 데이먼...
이들이 있었기에 이 영화는 꼭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봐서 다행이구요. ^^

실화이고 이미 결과는 모두 나온 것 같지만,
직접 영화를 보며 그 감동을 맛본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 일것입니다.
그 짜릿한 감동을 한 번 맛보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2012

어제 오랜만에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11월에 들어서는 처음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영등포 CGV에서 영화를 보려고 어떤 영화들을 하는지 보았습니다.
무려 6개의 관에서 2012가 하더군요.
정말 다른 영화들에 비해 압도적인 상영관 수를 펼치고 있더군요.

암튼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4시 10분에 하는 2012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등포 CGV로 항하였습니다.
영등포 CGV의 위치는 영등포역 옆의 타임스퀘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자세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등포에 타임스퀘어 생기고 나서 정말 볼거기라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마트도 생기고...
CGV 영등포 는 세계최대의 스크린 크기도 등제되어 있는 곳이죠.

덕분에 바로 옆에 있던 CGV 문래를 없어졌습니다.
접근성등에도 문제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 암튼...

4시 10분에 맞추어서 영화는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     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     우 : 존 쿠삭 / 아만다 피트 / 치웨텔 에지오포 
장     르 : 액션 / 블록버스터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7 분
개     봉 : 2009-11-12

존쿠삭... 제가 참 좋아는 배우이죠 ^^

암튼...
자리에 앉아서 팝콘과 음료수를 막~ 먹어치우면서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2012 영화의 줄거리는 다들 아실테지만
제가 다시 살짝쿵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예견되있던 인류의 멸망설.
하지만 2009년 어느 학자가 관찰한 결과로 인해 2012년 각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현상 분석을 하고
마야 문명에서 예견이 된 인류의 명망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닿게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각나라의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만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음 또한 알립니다.
이 지구명망에 대한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징후는
전 세계에서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로 점점 사람들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폭동 등이 일어날까봐 정부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비밀 계획에 들어간다.
이를 전혀 알리 없는 시민들은 정부가 괜찮다는 방송을 믿고 있지만,
가족과 여행을 즐기던 잭스 커티스(존쿠삭)은 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 영화는 정말 과거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2012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나사(NASA)는 행성들이 일렬로 서는 현상이 멸망과는 관련이 없는 등으로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파장 때문이였을까요? ㅎ

암튼...
저는 그냥 영화는 영화 그대로의 허구 및 픽션으로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주변에 이런 지구멸망에 대한 광신도를 만나서...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세계 각국 정상들이 만나는 자리에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는것,
그리고 중간에 일본해를 보여달라는데 그곳은 한국의 동해였던 것...
정말... 슬펐어요 ㅠㅠ


암튼 정말 스케일은 크고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몸이 좀 뻑적지근 하다 싶어서 시계를 봤는데,
벌써 오후 6시 50분이 넘어 있더라구요.
상영시간이 장장 2시간 40분...
정말 후덜덜... -_-;;

저녁시간은 다가왔지만 내 뱃속에 들어있는 팝콘 大 자와 음료수 1.5 컵은... 우짜냐구... ㅠㅠ
아... 느끼... ㅋ
그래도 저녁은 먹고 또 자정넘게까지 알콜 섭취도 하였다는...
불러오는 배... ㅠㅠ
지금도 숨쉴때마다 제 배가 책상을 자꾸 건드네요 ㅋ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저녁에 부모님과 시골에가서 김장을 할 계획이에요.
물론 전... 운전 말고는 별로 하는게 없겠죠? ^^;;
참고로 시골은 경남 함양... 또 장거리 밟아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일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주말도 재미나게 잘 보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내 사랑 내 곁에
개 봉 일 : 2009년 9월 24일
상영시간 : 121분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박진표
배     우 :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남능미, 최종률, 손가인, 신신애, 임종윤, 임형준
홈페이지 : http://www.humanstory2009.co.kr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백종우(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를때, 어릴때 한 동네에서 자란 이지수(하지원)을 만나게 된다. 이지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있어서 백종우의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를 보는 백종우는 루게릭 병에 결려 있었다. 3년이 힘들다는 자신의 입에서 뱉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우와 이지수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백종우는 이때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백종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지고 중환자들이 모인 병동에서 살게된다. 여기서는 혼수상태의 아내인 춘자(임성민)를 극진히 간호하는 박근숙(임하룡), 식물인간인 남편(최종률)를 항상 옆에서 간호하는 주옥연(남능미), 전직피겨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손가인)을 돌보는 엄마(신신애), 식물인간인 형(임종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간호하는 하지만 돈 때문에 더이상 형을 지킬 수 없어 안락사를 요구하는 동생(임형준)이 같이 동고동락을 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백종우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져만 가는데...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 영화 보고 싶은데, 내일 개봉이네요 ^^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기대작이라 기웃 기웃 하며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그런것 처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기본 정보를 살짝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불꽃처럼 나비처럼
장      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상영시간 : 124분
개봉일자 :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감      독 : 김용균
배      우 : 조승우, 수애
사 이 트 : http://www.minjayoung.co.kr/, http://blog.naver.com/minjayoung09


불꽃처럼 나비처럼 포스터 더보기 (아래 '더보기' 클릭)



이 이야기는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명성황후와 그의 호위무사인 무영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명성황후의 역에는 수애씨가, 호위무사인 무영의 역에는 조승우씨가 역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검술을 하는 자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오던 무명(조승우)은 어느날 민자영(수애)을 만나게 된다. 매일 매일 싸움의 연속으로 살아오던 무명은 자신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영을 어느새 흠모하게 된다. 하지만 자영은 곧 고종과의 혼례로 황후가 될 몸이기에 그 마음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왕이 아닌 자신이 자영을 차지할 수 없기에 자영을 지켜주려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입궁시험을 치른다. 무명은 이미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이였기에 입궁시험을 통과하여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어 자영을 지켜준다.
  한편 힘든 궁생활을 하고있던 자영은 무명이 자신을 지켜주는 것을 알고 무명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일본과의 마찰로 자영은 궁지에 몰여들어가고 이를 지키는 무명또한 휩쓸리게 되는데...

이 영화의 배우들을 잠시 살펴보자면...
명성황후 역의 수애...
제가 알고 있는 수애는 항상 우는 역이였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계속 울고 불고 하는...
제가 스마일맨 이기에 항상 우는 모습만을 보인 수애의 평은... 기존까지는 글쎄... 였습니다.
하지만 단아하고 착한 연기자 이기에 이런 인기가 있는 것이겠죠?

수애가 찍은 영화와 드라마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학교2
2. 맹가네 전성시대
3. 러브레터
4. 회전목마
5. 가족
6. 4월의 키스
7. 해신
8. 나의 결혼 원정기
9. 그해 여름
10. 9회말 2아웃
11. 님은 먼곳에
12. 티파티에서 아침을
13. 불꽃처럼 나비처럼

여기서 수애를 단연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 '가족'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정말 울면서 보았습니다. 엉엉~~~ ㅠㅠ
수애씨는 정말 잔잔한 감동이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가 가능한 배우 인 것 같네요.
그래서 수상 경력도 많은가 봅니다. ^^


다음은 호위무사 역의 조승우...
조승우씨는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이기도 하구요.
 
조승우씨가 찍은 드라마나 영화들은 다음과 같네요.
1. 충향뎐
2. 와니와 준하
3. 아미지몽
4. 후아유
5. H
6. YMCA 야구단
7. 클래식
8. 하류인생
9. 말아톤
10. 도마뱀
11. 타짜
12. 고고70
13.불꽃처럼 나비처럼

배우 조승우를 만들어준 영화는 말아톤과 타짜가 아닐까 싶네요.
와니와 준하는 군대적 휴가나와서 본 아름다운 영상이 기억나네요.
특히나 말아톤에서의 그 역확은... 눈이 부셨습니다. *.*


민자영은 명성황후의 아명() 입니다.
본관은 여흥이며, 경기도 여주에서 1851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치록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이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이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이야기만을 그린영화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얼굴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명성황후의 삶은 재조명한 영화 입니다.
서양의 문물을 먼저 접해보았으며,
강직한 정신으로 일본에 시해되신 그런분의 삶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확~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ㅎ
저는 우선 어서 가서 볼께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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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트 정기점검 및 오픈 때문에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주말에 CGV 상암에서 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서 리뷰해 볼께요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희극화한 영화 입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이태원 살인사건
감     독 : 홍기선
주     연 :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오광록, 고창석, 송중기
개 봉 일  : 2009년 9월 9일
상영시간 : 99분
장     르 :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홈페이지 : http://www.itaewon2009.co.kr, http://blog.naver.com/itaewon2009

장근석이 나오는 영화라 잠시... 기피 하려고 했는데 ^^;;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다른 영화는 다 보았거나 별로 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을 보았죠.

전, 정진영이 좋아요 ^^

이태원 살인사건의 줄거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조중필(송중기)은 칼로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현장에 있던 피어슨(장근석)과 알렉스(신승환)은 용의자로 체포된다. 미국 CID 에서 범인으로 피어슨을 지목하여 한국의 검찰에게 수사건이 넘어온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거들이 신빙성을 잃어가고, 박검사(정진영)은 용의자에 대해서 점점 갈등을 하게 된다. 그 후 이런저런 정황 등을 살펴본 후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한다. 이에 대에 알렉스의 아버지(고창석)은 김변호사(오광록)에게 도움을 청하여 아들인 알렉스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이후 법정에서의 싸움은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게 되고 마침내 현장검증까지 하게 되는데...

영화는 위와 같이 전개가 됩니다.

정진영이 갈등하는 모습은 정말 나로 하여금 같이 갈등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알렉스와 피어슨의 대사 중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느 안 죽였어요"
는 정말 다시 한번 아픈 가슴을 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기에 결론은 다 아시겠죠?
음...
그래서 결론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암튼 이렇게 가슴 아픈 결론으로 수사가 종결 또는 미결 처리된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도 이 영화를 개기로 검찰에서
다시 한번 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의 무능으로 수사가 종결된것이 아닌지 하는 조바심에서요...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난 만큼 번벅은 못하나,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체포되면 그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발생이 된다면 끝까지 사건의 범인을 찾아서 그에대한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놈 목소리, 살인의 추억에 이어
이태원 살인사건 등...
가슴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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