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체중이 눈에 띄에 불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체중 조절을 하였죠.
머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먹을꺼 안먹는건 아닙니다.
저의 모토가
"먹을꺼 주면 다 한다" (?)라는... 먹을꺼에는 좀 약하죠 ㅋ
주말출근하여 근무하거나, 야근을 할때 밥을 안주면 막 투덜거리면서
'일단 먹을꺼는 주면서 일을 시켜야지!' 라고 말을 하죠 ㅎ
제 유일한 다이어트는 운동 입니다.
물론 먹을꺼 다 먹고 야식도 먹고 말이죠.
밤 11시라고 배고파 출출해 하면서 자야돼~ 하는게 아니고,
쿨~ 하게 라면 하나 먹고 자야겠다 라고 하죠 ㅋㅋㅋ
암튼 전에 한번 너무 급작스럽게 뛰다가 무릎이 아파서 그냥 걷기만 하고 있습니다.
수영은 9월부터 하구요...
암튼 체중계에 올라가 보니 3~4Kg 빠져 있더군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1Kg 씩 빠진 것이군요.
이젠 1~2Kg 만 더 빼고... 근육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잘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그냥 맘편히 잘 먹고 그냥 걷기만 해도 잘 빠져서 다행이네요.
사실... 걷는건 좋아해서 좀 많이 걷기는 하지만. ㅎㅎㅎ
암튼 월요일 아침...
창밖도 어두워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잡담이나 써 봤어요.
모두 모두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