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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월드 IT 쇼!

올해도 어김없이 WIS 가 코엑스(COEX) 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인 5월 15일 부터 5월 18일 금요일까지 행사가 개최됩니다.


저는 개회첫날이자 스승의 날인 15일에 회사 연차를 내고 다녀왔네요.

예전 대학교 다닐때부터 꾸준히 이 행사는 참여하는 것 같아요.

단지 저에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나이가 들었고, 이제는 회사에 연차를 내고 가야 한다는 점 ㅠㅠ

(다른 회사는 지원도 해준다는데...)


암튼! 

우선 이 WIS 2012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행사명:

 - 국문 : 월드 IT 쇼

 - 영문 : WORLD IT SHOW 2012 (WIS 2012)

슬로건 : Beyond IT

기간 : 2012. 5. 15(화) ~ 5, 18(금)

장소 : 코엑스 A, B, C, E 홀 (COEX)

관람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입장 마감시간 : 오후 4시 30분)

관람 요금 : 5,000원(개인) / 3,000원(20인 이상 단체관람) / 사전등록 무료

주최 : 지식경제부(MKE),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주관 : KITA, 한국경제, 전자신문, COEX, K.FRAIRS, KAIT, FJK

지도 : 

         


오시는 길은 지하철 2호선인 삼성역에 내리셔서 지하통로와 연결되는 COEX 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지상으로 오시면...

위와 같은 건물 발견시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번 WIS 2012 전시장의 층별 구성은 위와 같습니다.

1층은 보안 등의 주제로 각 업체, 대학교 등의 부스가 A, B 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참,

예전에 행사들이 A 홀의 입구로 들어 갔으나, 이번에는 입구가 B 홀입니다.

아직 가시지 않았다면 기억해 두세요~ ^^

 

저는 매년 마찬가지로 가기 전 사전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전... 사장으로 등록하였습니다. ㅎㅎㅎ

주최측에서 통계를 낼 때 저 때문에 약간의 오류가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도 좀 웃으라는 취지에서... ^^;

(실제로는 저 회사의... 아주 아주 아래에 위치해 있어요 ㅠㅠ)



자~ 이제 입장해 볼까요? ㅎ 

역시나  많은 인파로 북적거리긴 하였으나, 예년에 비해선 좀 적은 느낌이 들었어요.

첫 날... 이여서 그랬겠죠? ^^


입구에 들어서면 역시 인파로 바글 바글 합니다.

저기 앞에 카라(KARA)도 보이네요.

절 배웅하러 왔나봐요. ㅋㅋㅋ


 


앞서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주제의 한가지가 보안이라 보안에 대한 산업들이 대거 눈에 띄었습니다.

ADT CAPS (ADT 캡스) 에서도 큰 부스를 마련해서 통합관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방전술네트워크도 보이는군요.

저도 왕년에 군대에서 총 좀 싸봤는데...

이곳에서는 시도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아까 저를 맞이하였던 카라...

미리 정해진 카드 위에 카메라앱을 구동시키면 해당 앱이 카드를 판독하여 이미 정해진 동작들을 보여줍니다. 

이 카드는 카라의 무대위 모습이군요.

카메라의 위치를 달리하면 3D로 보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사실 카메라로 카드나 QR 코드등을 인식하여 카메라의 위치 등을 파악해서 3D로 보여주는 기술은 이전부터 손보인 기술인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건축물을 이미 지어진 이미지로 보여주는 기술에 탄성을 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

위 사진은 게임과 접목시켜서 재미있게 하는 놀이인데요,

신기능은 아니지만 과거보다 더 정교하고 발전된 기술이 접목되어 있었습니다. ^^



역시나 대세인 아이들의 교육 프로그램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메라 밑에 책을 비추면 해당 페이지의 그림이 모니터에 나타나고 사운드도 더해져

아이들이 더 흥미롭고, 즐겁게 공부에 열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책, PAD 등을 무선 펜으로 클릭하여 전용 스피커로 동화책 읽기, 영어공부, 악기 연주 등을 하는 것을 감명 깊게 보았는데,

이번에 외삼촌에게 Full Set를 선물 받았네요. (스마일맨은 곧 아이 아빠가 될 예정 ^^;)

이것도 감명 깊게 보면 선물로 들어올까요? ㅎㅎㅎ



이번 것은 좀 신기했어요.

무엇이나구요?

바로 뇌파를 이용해서 하는 게임인데요.

위와같이 머리에 띠를 하고 집중을 하면 게임이 진행이 된데요.

이렇게 뇌를 이용해 집중을 하여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게임이나, 선풍기 돌리기, 모형기차 움직이기가 있었습니다.

저도 영화 크로니클 (Chronicle, 2012) 처럼 징검다리 게임을 해 보았는데요...

처음엔 조금 당황하다가 징검다리 하나를 남겨두고 게임 오버가 되었네요. 

그래도 다들 징검다리 하나 건너기 힘든데 혼자 영웅처럼 거의 다 건너니 뿌듯하더군요. ㅋㅋㅋ

다음에 친구가 하는데 저에게 어떻게 하는거냐구 다들 여쩌 보시길래... 그냥... '가라! 가라! 가라! 생각하심 되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예전보다 대학교의 부스들이 더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기존에 대학교 부스에서 보던 것 보다 이번에는 조금더 많은 인원이 더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들을 가지고 나왔네요.

역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 ^^ 



또한 언제나 처럼 우리나라의 로봇 개발이 꾸준이 연구, 개발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로봇들이 사람들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


자~ 이제는 거대 기업들의 각축장인 3층으로 이동해 볼까요? ㅎ



사람들이 구름때 처럼 몰려 있습니다.

WIS 2012 에서는 많은 업체에서 많은 이벤트(Event)를 진행하며 많은 선물들을 나누어 줍니다.

예전에는 항상 두손 가득이 무엇인가를 들고 왔는데,

이번에는 조금 늦은 시간에 가서 꼼꼼히 둘러보느라 저는 소득이 별로 없었네요 ㅠㅠ

여러분은 가시면 넉넉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많은 구경하시고, 많은 선물도 받아오세요 ^o^


여기는 우리나라 통신사 중의 하나인 SKTelecom 입니다.

클라우드(Clude) 등의 화두로 더 빠른 통신속도, 더 좋은 품질 등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 



이번에는 Olleh KT 입니다.

요즘 한창 광고하는 WARP (워프)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군요. ^^ 



이것은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키봇 입니다. ㅎ

이번보다 더 귀여워 진 것 같죠? 

품질 역시 더 좋아졌습니다. ^^ 



다음은 3D, LTE 등에  주력을 하고 있는 LG 입니다.

3D를 체엄할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고 자동차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전자의 운행에 따라서 실감나게 의자도 움직여요. ^^

체험해 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긴 줄에 저는 시간 압박이... ㅠㅠ



키넥트 처럼 게임도 가능합니다.

모니터에 나오는 댄스 가수들의 모습을 열심히 따라하면... 살도 빠져요 ㅎㅎㅎ 



슈퍼마리오로 유명한 닌텐도DS 역시 3D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


자... 

최대한 많은 모습을 최대한 빨리 보여드리려 하였으나,

포스팅도 늦게하고, 사진도 많이 보여드리지 못하네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여러분도 한 번 들리셔서 우리 대한민국의 IT 현실과 미래를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쉬우신 분들을 위하여 참가 업체들에서 열심히 제품을 설명해주신, 아리따우신 누나(?)들의 도열과 인사를 마지막으로... 

스마일맨 통신은 여기까지~~~ ^^


 

 

 

우리나라 IT 화이팅!!!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어제는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영화(Movie)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를 보고 왔습니다.


다양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라서
예전부터 정말 많이 보고 싶었던 영화 였습니다. ㅎ
참, 지난주에 포스팅해 드린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와는 다른 영화에요~ ^^;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의 간략한 영화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배우 :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제이미 폭스 (Jamie Foxx), 애쉬튼 커처 (Ashton Kutcher), 패트릭 뎀시 (Patrick Dempsey),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퀸 라티파 (Queen Latifah),
         헥터 엘리존도 (Hector Elizondo),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에릭 댄 (Eric Dane), 크리스틴 라킨 (Christine Lakin), 조지 로페즈 (George Lopez)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125 분
개봉일 : 2010년 02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영화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상세보기]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

발렌타인 데이 상세보기

줄리아 로버츠, 제시카 알바, 애쉬튼 커처...
정말 제가 좋아라 하는 유명배우들은 싹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ㅎ
여러분도 빨리 보고 싶죠?
영화에 대한 저 스마일맨의 해석으로 줄거리를 말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항상 제가 말하다시피 줄거리는 중반부 까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 영화의 중대한 스토리나 멋진 결론은...
극장에 가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더 마음에 쏘옥~ 들어오고 좋아요 ^^

발렌타인 데이의 줄거리는...
이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줄거리를 쓰기엔... 조금 힘이 드네여 ㅋ

  2대째 꽃집을 운영중인 리드 베넷(애쉬큰 커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애인인 몰리(제시카 알바)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몰리는 그 사랑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왠지 리드 베넷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차갑기만 하다. 하지만 리드 베넷은 해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자신의 꽃 가게가 잘되는 기쁨과 몰리가 사랑을 받아주었다는 기쁨이 증폭되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줄리아(제니퍼 가너)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한 산부인과 의사(패트릭 뎀시)역시 뜨거운 연애를 즐긴다.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인 오늘 중요한 수술이 있어 의사는 출장을 가게되어 줄리아와 떨어져 있게 된다.

  또한 회사에서 우편물 취급을 하고 있는 제이슨(토퍼 그레이스)는 에이전시 회사의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즈(앤 헤서웨이)와 사랑을 싹틔어 나간다. 하지만 시골 깡총 출신인 제이슨은 25년간 살면서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이날을 어찌 보낼지 아직 생각도 하지못한다. 그리고 리즈는 제이슨과의 사랑과 전화 교환원인 일을 하면서도 전화로 다른 남자와 아주 진한(?) 애로틱한 음담폐설을 하며 지낸다.
 
  줄리아의 친구인 매니지먼트 홍보담당 인 카라(제시카 비엘)은 발렌타인 데이를 싫어하며 매년 발렌타인데이에 '안티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연다. ESPN의 서열 2위인 스포츠 전문기자인 켈빈(제이미 폭스) 또한 이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일하는 날로만 취급을 하며 이 날을 싫어한다. 켈빈은 미식축구 선수인 숀 잭슨(에릭 댄)의 특종을 잡기위해 카라를 만나지만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하는 둘의 공통점이 통하면서 서서히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또한 대학을 가기 전 서로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은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과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초등학교 소년 이 밖에 등등등...
이들은 모두 발렌타인데이인 하루동안 서로 사랑을 싹틔어 나가고 더 큰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혹시 이런 아름답고 행복한 날 마음의 상처는 받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발렌타인 데이의 모습을 직접 영화로 느껴보세요~ ^^


발렌타인 데이가 상업적인 날로 변질되어 가고,
무적솔로 군단이 안티 발렌타인 데이를 외치는 하루...
우리의 모습은 또한 어떠할까요?

이번에는 다행히 설날과 겹쳤지만 말이에요 ㅎ

참 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M 슈퍼 콘서트(M Super Concert)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행사의 이름은
'클린앤클리어와 G마켓이 함께하는 M Super Conert' 였습니다.
이 행사는 2009년 9월 5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선 신촌에 6시에 도착해서 이런저런 볼일을 본 후 7시 즈음에 이화여대로 향하였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본 '이화여자대학교 (Ewha Womans University)'...

공연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보러온 'M Super Conert...
클린 앤 클리어(Clean & Clear) 주최에 엠넷 미디어와 이화여대가 주관이군요.
출연진은
쥬얼리, 문희준, 브라운아이드걸스, 홍경민, 카라, 체리필터, FT 아일랜드, 타아라, 슈프림팀, 써나싸이드 등...
이거 흥미진진하겠는데요~ ㅎ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수들의 팬클럽 이였습니다.
전... 아무것도 아닙니다. ㅋ

잠시 1층의 상황을 찍기위해서 2층에 올라갔습니다.
2층엔 사람은 없었고, 좌, 우에 빔을 한 번 쏴주기 위한 기계와 관계자 분만 계시더군요.
제자리가 어디냐구요?
가운데... 앞에서... 몇번째... ㅎㅎㅎ

사회는 개우우면 박지선씨와 GOD의 안데니씨가 하셨습니다.
박지선씨 블로그에 몇번 가본적이 있는데... 역시 유쾌하였습니다. ^^

자~ 이제 콘서트 시작~~~ ㅎ


오프닝을 작식한 분들 이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름을 모르는 관계로... ㅠㅠ

그 다음분...
역시 제가 알지 못하는...
제가 나이가 먹고 요즘 가수들을 모르는 무지를 용서해 주십시오. ㅠㅠ



그 다음의 무대는 체리필터 였습니다.
신곡인 '피아니시모' 를 부르는데... 역시 파워풀한 느낌이 쫙~쫙~ 달라붙더군요 ^^
참고로 체리필터는 조유진(메인보컬), 정우진(리더, 기타), 연윤근(베이스), 손상혁(드럼, 랩)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역시... 패스 ㅠㅠ

이어지는 무대는 홍진영씨의 '사랑의 배터리'
저는 왜 홍진영씨의 뒤의 귀여운 백댄서에게 기선이 더 갈까요? ^^;

이분 처음에 소개를 하실때...
다들 이름을 잘못듣고.
'안녕하세요 신인 입니다.'로 들었다는... ^^;;
분명 이름을 말씀하셨을텐데요... 저 말고 모르는 주의 사람들도 동일하게 들어서...


다음은 '슈프림팀(Supreme Team)' 이였습니다.
'E-Sens'과  'Simon D'의 노래를 직접 들으니 정말 신나던데요 ^^
슈퍼매직(Supermagic)... 지금도 노래 다시 듣고 있어요 ㅎ




그 옛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룹 '룰라(Roo'Ra)' 입니다.
한때 제 한쪽 엉덩이를 붓게 만들었던 그룹이죠 ㅋ
'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 예전 그대로 입니다.
노래 '고잉고잉 (Going Going)'을 부르며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재기에 성공한 것일까요? 일단 저는... 가사도 외우니 저한테는 성공한 것이죠 ㅎ



그 다음은 '티아라(T-ara)' 입니다.
참 풋풋함이 느껴지는 그룹이죠. ㅎ
멤버 구성은 '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 으로 되어 있구요.
노래 '거짓말'을 부르며 하는 율동은... 제 어깨와 손을 율동을 하게 만들더군요 ㅎ

다음은 '클릭비(Click-B)'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으로 구성된 그룹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뒤의 김상혁 보고 알았다는 ^^;;

그 다음은 '문희준'...
제가 장난치다가 사진은 이상한거 한장만 남겨두고 다 지워졌다는 ㅠㅠ
솔직히 말해서 군대가기전과 군대에서 오인용(5P)를 보고 싫어졌는데,
전에 무릎팍 도사에 나왔을때 해명으로 다 오해인것을 알았죠.
그리고... 팬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예전엔 HOT 의 팬이겠지 생각했는데...
문희준 나올때 뒤에서 갑자기 나오는 함성과 열광 하는 소리에...
다른 사람들은 고막이 터질까 귀를 막고 있었죠.
정말 대단하더군요 ^^

그리고 이어지는 '쥬얼리(Jewelry)'의 무대.
'박정아'와 '서인영'을 제외하고 매번 바뀌는 맴버들이라서...
늙은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ㅜㅜ

그리고 제가 유일하게 콘서트를 가본 가수 '홍경민' 입니다.
타이틀곡 '그녀가 간다'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콘서트에 가본 이후 제가 좋아하게 된 가수죠 ^^

그 다음은... ㅠㅠ
카메라맨 아저씨가 열심히 찍고 있더군요 ^^

이분 역시... ^^;
카메라의 시선 처리는 아주 좋았습니다. ^^

그 다음은 'LPG(Lovely Pretty Girl)' 입니다.
'가연', '수연', '유미', '세미', '다은' 모두 몸매가 ㅎㄷㄷ 합니다. ㅎ

공연 처음부터 '홍기~ 홍기~' 하면서 여심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FT 아일랜드(FTIsland)' 입니다.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최종훈', '송승현' 으로 구성되어 있죠.

노래 '바래' 를 부르면서 역시 대박 가수 답게.
펑~ 하고 종이 비가 내려주었습니다. ㅋㅋㅋ






이어지는 무대는 '카라(KARA)'가 받았습니다.
'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으로 구성.
예전엔 너무 어려서 싫더니...
노래 '미스터'에서 엉덩이 춤으로 제 맘을 뺏어간 카라 입니다. ㅋ
사진 역시 젤 많군요 ㅋㅋㅋ
아놔~ 미스터, Wanna 등... 노래를 들으면 제 몸도 춤을 따라하게 됩니다. ㅋㅋㅋ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그룹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입니다.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으로 구성...
제 대학교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죠 ㅋ
노래 'Abracadabra'로 정말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춤이 좀 야한면이 있어서 다른 장면들은 삭제~ ㅎㅎㅎ
부끄부끄~ ㅎㅎㅎㅎ

공연이 모두 마치고 사람들이 모두 떠나간 텅빈 객석...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냐구요?

이렇게 모두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
10시 반에 끝났으니 집이 먼 분들은 서둘러 가셔야겠죠.

오랜만에 가수들을 보고 젊은(?) 팬들 사이에서 공연을 관람하니...
더 젊어 지는 것 같더라구요. ㅋ
저 아직... 20대 인데 ㅠㅠ

아직 방송은 안된 것 같은데 언제 방송이 될련지...
암튼 여러분들 이거 보시면서... 힘든 월요병 이겨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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