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 민석 안녕하세요~ 모든 지식이 집합되어 있는 지식창고 입니다. 여기서 모든 지식을 가져가세요~ ^^
주인장 연락처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59)
SmileMan's Diary (57)
알아야 산다! Tips! (359)
공짜로 받아가세요~ (129)
DownLoad Files (6)
Association (49)
Photo (158)
Total
Today
Yesterday
04-19 01:53


코리아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Revu 파워블로거

PressBlog 프로미어 블로거



체험 블로그 마케팅 서비스 OLPOST


달력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어제 '안녕!프란체스카'님이 쓴 글인 전우치에 대한 영화를 보고 급 땡겨서
어제 저녁에 바로 회사 사람들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ㅎ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이지만...
그리고 무비로거로 뽑혀서 먼저 볼 수도 있었지만...
해당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었죠 ㅠㅠ


암튼 바로 상암 CGV로 가서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전우치(Jeon Woo Chi)' 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전우치(Jeon Woo Chi)
제 작 사 : 영화사 집
배 급 사 :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 최동훈
출연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송영창, 주진모, 김상호, 선우선, 김효진 등...
장     르 : 코미디 / 액션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23일

출연진이 정말 정말... 좋죠? ㅎ
강동원의 코미디 연기...
정말 궁금하더군요. ㅎ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감을 말하면... 강동원... 정말 익살스러운 연기 잘 소화해 냈습니다. ^^

영화(Movie) 전우치의 줄거리를 우선 대락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기도 전의 옛날...
이정도면 많이 옛날인가?ㅋ 암튼 그보다도 더 옛날...
요괴들을 봉인해오던 곳이 신선들의 하루차이 실수로 봉인이 풀리고 요괴들은 탈출한다.
이때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약 500년전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세상에 나타나서
임금을 능멸하고, 온갓 망나니 짓을 하며 돌아다니다 요괴를 만난다.


요괴를 소탕하고 망나니 전우치를 잡기위해서 신선들(송영창, 주진모, 김상호)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청하고 화담은 전우치를 따라서 전우치의 스승인 천관대사(백윤식)을 만나게 된다. 요괴와 싸울때 손에 넣게된 '만파식적'을 서로 탐낸다는 것을 알게된 천관대사는 '만파식적'을 두동강 내어 두 사람이 각각 나누어 맡는다. 이 '만파식적'을 다시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분들은 신선들뿐...
화담은 어느순간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만다.
그리고 천관대사는 누군가에 살해를 당하고 그 피리를 도둑맞게 되는데, 화담과 신선들에게 그 도둑으로 몰린 전우치는 초랭이(유해진)과 함께 그림에 봉인되고 만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현대로 돌아온 시점에 요괴들이 다시 봉인에서 해제되고, 신부, 중, 점쟁이로 각각 살아가며 은둔하던 신선들은 화담을 찾을 수 없자 전우치와 초랭이를 다시 그림에서 봉인해제 시킨다.


하지만 아직 현대에 적응하지 못한 전우치와 초랭이는 한참을 헤매기만 하는데...


요괴(선우선)를 잡아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전우치는 요괴 사냥에 나선다.


이때 다시 화담이 나타나 '만파식적'을 두고 전우치와 대결을 하게되고,


영화배우의 스타일 리스트인 서인경(임수정)을 본 순간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떠올라 계속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 천관대사가 서인경에 대해서 한 말이 떠오르고... 서인경은 전우치를 화담에게 인도하는데...


아...
또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일까요? ㅎ
대충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뒷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영화관을 찾으셔서 봐야겠죠? ㅎ

영화가 136분...
즉, 2시간 16분 짜리 영화 입니다.
엄청 길죠? ㅎ
하지만 웃음끼 가득한 강동원과 눈부신 조연들의 연기가 그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중간에 김효진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하시구요. (머, 이상한 상상 금물 -_-;;)

암튼,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제목은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지만 포스터를 보면 아마 아실 듯 해요.

어글리 트루스

포스터를 보니 아시겠지요? ㅎ

우선 이 영화에 대한 정보를 먼저 알려드리지만 이렇습니다.

제     목 : 어글리 트루스 (The Ugly Truth)
감     독 : 로버트 루케틱
주     연 : 제라드 버틀러, 케서린 헤이글, 에릭 윈터,
개 봉 일 : 2009년 9월 17일 목요일
상영시간 : 95분
장     르 : 멜로, 로맨스, 코미디
홈페이지http://www.uglytruth.co.kr

D포털에서 검색하면 그냥 바로 나오는데, N사에서 검색하면 성인인증을 하라는군요...
별로 그럴건 없는데 말이에요 ^^;

신문에서 이 광고를 보거나, 영화 소개프로그램에서 잠시 보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도 어제 이 영화를 보게 되었으니...

줄거리를 간략하게나마 잠시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유능한 방송사 PD인 애비(케서린 헤이글)은 일을 하는 면에는 뛰어나지만 자신의 이상형을 꿈꾸며 연애는 하지 못하는 여성이다. 그녀의 이상형은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며, 레드와인을 좋아하고, 외모보다는 마음을 보는 사람이다. 이런 이상형을 꿈꾸는 애비 앞에 찬물을 끼얻는 듯 여자는 내숭을 떨고, 남자는 짐승, 사랑은 섹스이고 남자는 변태라는 공식을 가진 심야 TV쇼의 섹스카운셀러 마이크(제라드 버틀러)가 나타난다.
애비가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의 마이크지만, 어느순간 자신의 이상형의 싱크로율의 100%에 가까운 콜린(에릭 윈터)이 나타나는데 마이크가 코치를 해주면서 애비와 콜린이 가까워지는데...

아..
줄거리를 너무 많이 소개를 했나요? ㅎ

어글리 트루스는 연애를 함에 있어서 서로의 이상보다는 솔직 대담한 이야기로 풀어나갑니다.
영화 속에는 민망한(?) 단어들도 나오지만,
영화의 런닝타임 95분 동안 정말 유쾌하고 상쾌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배우 제라드 버틀러(Gerard James Butler)는
다들 아시는 영화 '300'에서 '레오니다스 왕' 으로 우리에게
커다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입니다. 스파르타!!!~~~ ㅎㅎㅎ
다들 기억이 나시지요?
안나신다면 포스터를 다시 한 번 보세요... 그럼... 생각 나실겁니다. ^^

또한 케서린 헤이글(Katherine Marie Heigl)은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에서 열연을 한 배우구요 ^^

영화를 보시는 내내 19금의 단어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는게 아닌,
정말 공감을 하면서도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 할 수 있는 영화로 느껴지실 것입니다.

개봉일은 2009년 9월 17일, 다음주 목요일이니
사랑하는(or 사랑할) 사람과 손잡고 가볍게 웃으면서 보실면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금요일인 오늘,
한주의 마무리 잘 하세요.

이번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우히...
일요일에 남자끼리 영화 데이트를 했다고
여러분께 많은 관심(?) 을 받고 나서 어제 국가대표를 보았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러 간 곳은 '씨너스 단성사'
씨너스 단성사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호선, 3호선, 5호선의 환승역인 종로3가 역의 9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씨너스 단성사가 나옵니다.


어제 제가 본 영화는 '국가대표'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적어도 어제까지는...) 비인기 종목 이였던,
스키점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국가대표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국가대표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개봉일 : 2009년 7월 29일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성동일, 이은성,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국가대표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창설된다. 정식 창설이 아닌 동계올림픽 유치의 조건을 단 시한부 창설인 것이다. 이를 위해 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어 국가대표 팀이 꾸려지게 된다.
이 국가대표팀에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를 지내다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밥(하정우)-차헌태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최흥철(김동욱),
아버지의 대쪽같은(?) 엄명으로 고깃집을 지키는 마재복(최재환),
듣지 못하는 할머니와 어딘가 모자라는 동생 강봉구(이재응)를 지키는 강칠구(김지석)
이 방종삼의 아파트 선물과 군면제 등의 감언이설로 모이게 된다.
하지만 스키점프(Ski Jump)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부의 지원도 미천한 곳에서 험난한 훈련을 하게 된다.
승합차 위에서, 놀이공원의 후룸 라이드에서 등 험난한 훈련을 실시한다.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 팀은 8팀에서 6팀을 뽑는 곳에서
엉겹결에 미국과 싸움에 휘말리고 이는 동반 한국과 미국의 탈락의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기상이 안좋아져 더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되어 탈락없이 모든팀이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때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탈락하게 되어 팀 해체 라는 크나큰 위기에 처하는데...

이 영화가 얼마전에 540만의 관객을 돌파 했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이러다가 해운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도 있겠네요 ^^
정말 아름다운 경쟁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해운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국가대표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극화하여 영화한 국가대표는 정말 가슴이 찡한,
대한민국의 비인기 종목의 설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아주 멋진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이런 감동 뿐만 아니라 적재 적소에 웃음을 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간만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눈시울을 적시는 영화 보았습니다.

비록 처음 국가대표에 지원하여 팀을 창설한 목적은 모두 그 의미가 불온전 하였지만,
그 마지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의미있는 단어를 가슴에 새긴 사람들 이였습니다.

이 영화의 앤딩 크래딧에 오르는 마지막 자막은 정말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2003년 제21회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3년 제5회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07년 제23회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은메달 
2009년 제24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아직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등록 선수는 다섯 명이 전부이다.

다른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명예로 겨우 5명이서
온 세계에 대한민국을 울린 그들...
그들의 무한한 연습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그들에게 정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한 내용을 정말 잘 전달해 준 영화 '국가대표'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 제가 오랜만에 극찬을 한 영화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주말에 국가대표 영화 한 편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참고로 전 국가대표 영화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 주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