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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계시죠?
점심 시간 30분 남아서 배는 계속 꼬르륵 거리네요.
저희는 점심시간이 12시 30분 부터 거든요...
아마 이 글을 완료 하는 시점은...
맛있게 점심을 먹고와서 배부르다고 배를 두드리고 있을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혹시 베타뉴스(Betanews)를 아세요?
사실... 저는 이제까지 잘 몰랐네요.
정보들이 알찬게 많던데... 왜 저는 아직도 몰랐는지...
이제 잘 알아야지 ^^;;

암튼 베타뉴스 ( http://www.betanews.net ) 에서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참석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모두 가면 입장시켜주지 않구요... ㅎ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 드릴께요 ^^

우선 초대의 글을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베타뉴스 세미나는 최신의 기술들과 IT 신제품, 게임을 직접 접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행사의 자세한 내용을 요약하여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행사 : 2010 상반기 베타뉴스 세미나
일시 : 2010년 4월 9일 금요일, 오전 11시 ~ 오후 6시
         (단, 등록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시작)
장소 : 용산 전자랜드 5층 랜드시네마
부스 : 용상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
참석인원 : 500명 (600명 이라고 쓴것도 있어서 정확한 숫자 모름 @.@, 파워블로거 100명인가?)
참가신청 : 초대페이지(http://www.betanews.net/article/489686) 하단 리플란에 [참가신청] 말머리와 함께
                간단한 리플을 남김
스폰서 및 부스 참여 문의 : 심국남 02-3211-3040(내선:100)

저는 이때 열심히 일을 하고 있을 시간이라서 참석 신청도 하지 못하겠네요 ㅠㅠ

또한 이 세미나 행사에서 파워블로거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당일 참석 소감 및 참관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네티즌에게 전달하는 일일 리포터의 역활을 수행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미 발표 시기도 지나갔네요 ㅠ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먼저 알려드리는 건데... 죄송... ㅠㅠ

참관 후 후기 이벤트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리고...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도 주네요.
바로 세미나 선착순 경품...

사전 등록하신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당일 행사장에서 등록(오전 11시)과 함께 선착순으로 교환권을 드리며
세미나 종료 후 교환권을 지참하시고 인포데스크로 오시면 해당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선착순 경품들을 살펴보면...


1. 큐센 GP-M5000 (35명)
2. 큐센 SWT-1200 (65명)
3. BK인포컴 NMR-204 (30명)
4. 인텍로도스 SD 리더기 (40명)

이 밖에도 경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신청 페이지에 가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하지만... 그 무엇보다...


포토타임이 있다고 하는데...
이 세미나에서 이걸 가장 바라는 사람은...
비단 저 뿐인가요? ㅎㅎㅎ

포토타임에 나오시는 분은...
레이싱걸 황미희, 유영숙, 최유정, 정현나씨 입니다.

하지만 저는 갈 수 없다는 OTL...
시간되시는 분은 신청하신 후 다녀오세요.
그리고... 멋진 사진 부탁드려요~ ㅎㅎㅎ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 급작스럽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정말 애쓰신 분이신데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친구와 함께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오후 8시에 시작인데
저는 혜화역에 도착하니 7시 53분 이더군요.
냅다 뛰었죠 ㅎ

어제 본 연극의 제목은 '딱! 한번만...'


이상하게 야~한 생각 하지 마세요.
그런 연극 아닙니다 ㅋㅋㅋ

장소는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 (02-3672-7971)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은 처음 가보는데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혜화역 4번 출구나 3번 출구로 나가서 골목길로 들어가서 또 골목길 안에 있기에 찾기는 약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대학로에 자주 다니던 신공으로 금방 찾을 줄 알았는데,
약간 헤맸더군요 ^^;
암튼 다음에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참고 하세요 ^^

소극장 피카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이는 왼쪽 지하로 내려가시면 거기가 바로 피카소 소극장 입니다.


티켓팅을 하고...
(늦어서 표를 바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오른쪽이 뜯긴 모습을... 오늘에야 담았습니다. ^^)


좌석은 다른 소극장들에 비해서 약간 좁았습니다.
다리가 긴(?) 만 그렇게 느낀 것일까요?
무릎을 높기 머해서...
끝에 앉아 엉덩이 반쯤 걸쳐서 다리 한쪽은 의자 밖으로 빼고 앉았다는... ^^;

연극이 시작하기 전 신현용님의 불화와 같은 말발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머 어느 극장에서나 처음에는 곽객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죠.
신현용님은 구수한 사투리로 압도하더라구요.
혀는 좀 짧은듯(?) 하나 역시 재미있는 말투... 관심 집중 잘 되었습니다. ^^

연극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새로 개원한 작은 산부인과.. 와이프 아라와의 특별하고 은밀한 거사(?)를 준비하던 산부인과 의사 한번만에게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우기는 70대 할아버지와 그의 치매에 걸린 아내
아주할머니의 등장으로 병원은 한바탕 아수라장이 되고…
간신히 그들을 돌려보낸 한번만에게 설상가상으로 성격급한 택시기사와 출산이 임박한 여고생이 등장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지만 분만엔 유독 약한 그는 택시기사의 협박 아닌 협박에 못이겨 간신히 여고생의 분만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편과 특별한 거사(?)를 기대하던 와이프 아라와의 부부싸움으로 지칠 대로 지친 한번만. ..
그런 한번만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아주 할머니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한다. 바로 할아버지가 일어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한번만은 불어 닥친 위기를 딪고 일어나 아내 아라와의 거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오직 산부인과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하루저녁에 이뤄진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보자. 
- Naver 연극 발췌 -

병원장인 한번만으로 출연하는 권오율님은 정말 혼신의 연기를 하는 듯 하였습니다.
분명 소극장이라 장소도 협소하고 라이트의 불빛이 강해서 덥긴 하지만...
땀을 비오듯이 쏟아내면서 옷들이 젖어들정도로 까지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도 땀을 참 많이 흘리지만...
저렇게 땀 흘리면 정말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ㅋㅋㅋ

이외에도 할아버지 및 택시기사를 하신 윤상철님의 할아버지 연기는,
정말 할아버지 처럼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그 느릿느릿한 말투를 듣고 있노라면,
제 숨이 다 넘어간다니까요 ^^

그리고 병원장보인역의 고아라역으로 출연한 이수연님은
속옷으로 진행되는 신이 많았기에 (속옷위에 당연히 얇은 옷 입고 있음 ㅋ)
눈은 약간 므흣 하였지만... (연극은 이렇게 보면 안됩니다. 집중 합시다. 집중!!! ^^;)

그리고 처음에 발랄한 간호사역과 할머니 역으로 출연한 서은혜님.
간호사는 워낙 휙~ 휙~ 지나간지라 처음엔 동일인인지 몰랐다는 ^^;
암튼 할머니 역으로 열연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관객에게 친절하게(?) 안내멘트를 날리셨던 신현용님은
고등학생 임산부로 나와서 참 써프라이즈~ 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말로만 하면 누군지 모르시겠죠?
그럼 사진으로 보실까요? ^^

이분이 병원장 부인역으로 나오신 이수연님.

간호사 및 할머니 역할의 서은혜님.

왼쪽부터 권오율, 윤상철, 신현용 님 입니다.

연극이 모두 끝나고 나서 포토타임 입니다.
서로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서로 아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ㅎ

연극들은 서로간의 모임을 갖고, 서로의 동아리들끼리도 많이 모이기도 하죠.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연극 한편 어떠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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