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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우리가 엑셀(Excel)을 사용하다보면 셀(Cell)에 데이터(Data)가 중복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복된 데이터 셀이 몇개가 있는지 중복된 곳은 어디있는지 찾아보는 내용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자~ 함께 알아보실까요? ^^

Q) 엑셀(Excel)에서 서로 중복된 셀을 찾고 싶습니다.       
      일정한 번위에서 중복된 데이터(Data) 셀의 갯수가 몇개인지 카운트(Count)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먼저 여기서 사용할 함수를 정의 해 봅시다.

=COUNTIF(range, criteria)
   지정한 범위 내에서 조건에 맞는 셀의 개수를 구함
  - Range : 조건에 맞는 셀의 수를 구하려는 셀 범위
  - Criteria : 숫자, 식, 텍스트 형태의 조건

  CountIf (카운트이프) 함수는 참 다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중복된 셀의 갯수를 카운트 하는 방법은 아래에서처럼 함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위와같이 우리나라, 엑셀, Excel 이라고 내용이 표기된 표(Table)이 있습니다.
   표에 사용된 내용 중 이의 오른쪽에 중복된 셀이 몇개인지 표기하여 보겠습니다.

2. 여기서 사용된 함수는 '=COUNTIF($B$3:$B$10,B3)' 입니다.
   이 함수(Function)의 내용을 풀이해 보자면,
   'B3:B10 의 내용중 (셀 함수 내용을 복사하여도 주소가 변하지 않는 고정적인 절대 참조 입니다.)
   이의 왼쪽에 있는 단어(셀 내용)이 몇개 있는지를 나타내어라' 입니다.
   이 함수를 적어준 후 하단에 모두 복사(Copy)해 줍니다.

3. 그럼 위에서 처럼 숫자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를 검증 해보면,
   표 안에 '우리나라' 라는 단어가 있는 셀(Cell) 2개 이니
   오른쪽의 '중복된 셀 개수'에 '2' 라고 표기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마찬가지로 'Excel'은 3개, '엑셀', '사랑', '엑셀고수' 라는 단어는 1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수를 사용하용하니 참 쉽죠?
여러분도 CountIF 함수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위의 예제 강좌에서 캡쳐에 사용한 버전은 MicroSoft Office Excel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엑셀) 2007 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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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너무 많이 쉬다 보니... 다시 일상에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오늘은 다시 엑셀(Excel) 공부를 해 보시죠. ㅎ

우리가 엑셀에서 표를 적을때 간혹가다 행과 열을 다시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지요.
그럴때 양이 적으면 그냥 그대로 따로 적으면 되지만,
그 내용이 많다면 옮기기 너무나 힘들겠죠?
이럴때 간단한 방법을 통해서 행과 열을 바꾸기가 가능합니다.
그 방법은 아래에서 함께 배워보시죠 ^^

Q) 엑셀(Excel) 에서 간혹가다 행과 열을 바꾸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일일이 따로 적거나 복사하지 않고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A) 엑셀에서 작성한 표에서 행과 열을 다시 바꾸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때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저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자~ 고고씽~ ㅎ

1. 먼저 위와 같이 왼쪽열에는 과일의 이름이, 오른쪽에는 그 갯수가 적힌 표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로로 작성된 표를 가로로 행과 열을 바꾸어 보겠습니다.
    이 표를 영역을 잡아 복사를 합니다.

2. 그리고 붙여 넣을 셀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메뉴(Menu)가 나오는데, 여기서 '선택하여 붙여넣기'를 선택합니다.

3. 그러면 '선택하여 붙여넣기' 박스가 나옵니다.
    여기서 가장 하단의 '행/열 바꿈'을 선택(Check) 하고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짠~
    위처럼 처음 작성한 세로 표에서 행과 열이 바뀐 가로 표로 바뀐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참~ 쉽죠잉~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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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급작스럽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들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정말 애쓰신 분이신데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좋은, 편안한 곳으로 가셨길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는 친구와 함께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습니다.
오후 8시에 시작인데
저는 혜화역에 도착하니 7시 53분 이더군요.
냅다 뛰었죠 ㅎ

어제 본 연극의 제목은 '딱! 한번만...'


이상하게 야~한 생각 하지 마세요.
그런 연극 아닙니다 ㅋㅋㅋ

장소는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 (02-3672-7971)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은 처음 가보는데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혜화역 4번 출구나 3번 출구로 나가서 골목길로 들어가서 또 골목길 안에 있기에 찾기는 약간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대학로에 자주 다니던 신공으로 금방 찾을 줄 알았는데,
약간 헤맸더군요 ^^;
암튼 다음에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참고 하세요 ^^

소극장 피카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이는 왼쪽 지하로 내려가시면 거기가 바로 피카소 소극장 입니다.


티켓팅을 하고...
(늦어서 표를 바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오른쪽이 뜯긴 모습을... 오늘에야 담았습니다. ^^)


좌석은 다른 소극장들에 비해서 약간 좁았습니다.
다리가 긴(?) 만 그렇게 느낀 것일까요?
무릎을 높기 머해서...
끝에 앉아 엉덩이 반쯤 걸쳐서 다리 한쪽은 의자 밖으로 빼고 앉았다는... ^^;

연극이 시작하기 전 신현용님의 불화와 같은 말발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머 어느 극장에서나 처음에는 곽객들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죠.
신현용님은 구수한 사투리로 압도하더라구요.
혀는 좀 짧은듯(?) 하나 역시 재미있는 말투... 관심 집중 잘 되었습니다. ^^

연극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새로 개원한 작은 산부인과.. 와이프 아라와의 특별하고 은밀한 거사(?)를 준비하던 산부인과 의사 한번만에게 아내가 임신을 했다고 우기는 70대 할아버지와 그의 치매에 걸린 아내
아주할머니의 등장으로 병원은 한바탕 아수라장이 되고…
간신히 그들을 돌려보낸 한번만에게 설상가상으로 성격급한 택시기사와 출산이 임박한 여고생이 등장한다.
산부인과 전문의지만 분만엔 유독 약한 그는 택시기사의 협박 아닌 협박에 못이겨 간신히 여고생의 분만을 성황리에 마치고…
남편과 특별한 거사(?)를 기대하던 와이프 아라와의 부부싸움으로 지칠 대로 지친 한번만. ..
그런 한번만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아주 할머니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한다. 바로 할아버지가 일어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한번만은 불어 닥친 위기를 딪고 일어나 아내 아라와의 거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오직 산부인과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하루저녁에 이뤄진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보자. 
- Naver 연극 발췌 -

병원장인 한번만으로 출연하는 권오율님은 정말 혼신의 연기를 하는 듯 하였습니다.
분명 소극장이라 장소도 협소하고 라이트의 불빛이 강해서 덥긴 하지만...
땀을 비오듯이 쏟아내면서 옷들이 젖어들정도로 까지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도 땀을 참 많이 흘리지만...
저렇게 땀 흘리면 정말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ㅋㅋㅋ

이외에도 할아버지 및 택시기사를 하신 윤상철님의 할아버지 연기는,
정말 할아버지 처럼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그 느릿느릿한 말투를 듣고 있노라면,
제 숨이 다 넘어간다니까요 ^^

그리고 병원장보인역의 고아라역으로 출연한 이수연님은
속옷으로 진행되는 신이 많았기에 (속옷위에 당연히 얇은 옷 입고 있음 ㅋ)
눈은 약간 므흣 하였지만... (연극은 이렇게 보면 안됩니다. 집중 합시다. 집중!!! ^^;)

그리고 처음에 발랄한 간호사역과 할머니 역으로 출연한 서은혜님.
간호사는 워낙 휙~ 휙~ 지나간지라 처음엔 동일인인지 몰랐다는 ^^;
암튼 할머니 역으로 열연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관객에게 친절하게(?) 안내멘트를 날리셨던 신현용님은
고등학생 임산부로 나와서 참 써프라이즈~ 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말로만 하면 누군지 모르시겠죠?
그럼 사진으로 보실까요? ^^

이분이 병원장 부인역으로 나오신 이수연님.

간호사 및 할머니 역할의 서은혜님.

왼쪽부터 권오율, 윤상철, 신현용 님 입니다.

연극이 모두 끝나고 나서 포토타임 입니다.
서로 같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서로 아시는 분들인 것 같더라구요. ㅎ

연극들은 서로간의 모임을 갖고, 서로의 동아리들끼리도 많이 모이기도 하죠.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 연극 한편 어떠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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