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의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재미있게도... 캠퍼스커플(Campus Couple) 입니다.
하지만... CC가 아니라도 가게에 들어갈 수 있으니 쏠려여러분들 안심하세요~ ㅎㅎㅎ
우선 이 캠퍼스 커플의 가게 정보 부터 알아보실까요?


지하철 7호선 흑석역(중앙대입구)에서 가볍게 걸어오셔도 되고,
지하철 1, 7호선 노량진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오셔도 됩니다.

위치는 중앙대학교 정문에서 중앙대학교 병원쪽으로 걸어오시다 보면
오른쪽으로 골목이 있는데 쭈욱~ 걸어서 내려오시면 됩니다.

골목길을 걸어서 내려오시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이 캠퍼스 커플 가게가 보이실 것입니다.

이곳이 바로 분식토랑 캠퍼스 커플 입니다. ^^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커플이 아니여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누가 물거나 해치지 않아요 ㅎㅎㅎ

캠퍼스커플이 홀직원을 구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직원을 구한다니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저절로 맛집 인증 아닌가여? ㅎㅎㅎ

커피는 단돈 1000원!!!
커피 가격이 밥 값보다 비싼데, 우리네 직장인들에게는 꿈의 가격이죠. ^^

김치볶음밥, 돈까스,치즈 떡볶이, 화덕피자...
화덕 피자도 종류가 여러가지 입니다. ^^
자~ 이제 밖의 구경 그만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캠퍼스 커플 가게 안의 전경 입니다.
가운데는 이렇게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제가 사진으로 담지 못한 부분들도 있으니 직접 오셔서 확인해 보세요. ^^

캠퍼스 커플은 요즘 대학가에 있는 가게 답게 학생들이 적어 놓은 쪽지가 주렁 주렁 열려(?) 있었습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글에서 부터 맛있다는 맛 평가, 자신의 짝꿍을 구한다는 내용까지... 다양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적고 싶었지만, 직딩인 제가 대딩한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적지 못했습니다. ㅠㅠ

가지 좀 치고다녀!!!
그렇습니다.
커플이 되었다고 그동안 정들었던 친구들을 배반하지 말고 가지를 칩시다!!! ㅎㅎㅎ

에고...
우리가 분위기에 취해서 주변을 둘러보는 동안 배고픔도 잊고 주문을 못했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메뉴표를 보면서 주문을 해 봅시다.

사랑해Set, 이쁜이Set, 양다리Set, 고백Set, 이별Set,  CCSet, 멋쟁이Set, 친구Set...
세트 이름이 모두 재미있네요 ㅎㅎㅎ
참, 세트(SET) 주문시 냄비라면이 공짜 랍니다. ㅎㅎㅎ
세트를 시키셔도 되고, 하단에 있는 단품의 메뉴를 따로 시키셔도 된답니다. ^^

치뽀기는 매콤, 백뽀기는 달콤/고소...
메뉴판의 뒷면에는 이렇게 메뉴의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종업원 누나가 이쁘고 친절하지만 묻기 뻘쭘할때, 여친에게 잘보이고 싶을때 뒷면을 살짝 참고하면 된답니다. ㅎㅎㅎ

주문서와 볼펜도 완전 깜찍! ㅎ
저희는 백뽀기와 김치볶음밥, 피자가 나오는 CC Set를 주문하였습니다.

참! 요즘음 어딜가나 원산지 표시가 의무!!!
캠퍼스 커플은 돼지고기와 쌀... 모두 국내산을 취급한다고 하네요. ^^

앞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냄비라면은 써비스~~~ Service~~~ 입니다. ㅎ
콩나물이 들어 있는 냄비에 불을 켜고 물이 끓으면 푸라면(신라면)을 넣어 주세요 ㅋㅋㅋ

자~ 우리 잠시 화덕 피자를 만드는 것을 보실까요?
피자 위에 토마토캡찹을 바른 후 치즈 가루를 뿌립니다.

그리고 앙증맞은 토마토를 엊은 후...

화덕에 투척~~~
누나~ 화덕 안이 안보여요~~~
보여주실꺼죠? ㅎ

화덕 안은 이렇게 불에 활활 타오른채로 안에 넣어둔 피자가 알맞게 익어가네요. ^^
그럼 익을 동안 우리는 다른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드뎌 나왔다.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위에 계란... 그리고 그 위에 살짝 얹은 참깨 ^^

그리고 이것이 바로 백뽀기.
백보람씨 아닙니다. 백뽀기 입니다. ㅎㅎㅎ

음식만 먹을 수 없다.
우리에게 음료수를 다오!!!
캠퍼스 커플에서는 팹시콜라와 칠성사이다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돈만 내시면 언제든지 주문하여 드실 수 있어요 ㅎㅎㅎ

와우!
노릇노릇 하게 구워진 화덕피자!!!

이렇게 늘어나는 피자치즈까지!!!
이건 현실이 아냐~~~ 어서 먹고싶어!!!

자~ 이쯤 되면 냠냠 하는 장면이 나와야겠죠? ㅎ

오늘도 아무도 몰라보게 모바이크를 한 제 친구의 모습입니다. ㅋ
정말 아무도 몰라보겠죠? ㅋㅋㅋ
자~ 자~~~ 우리는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음식을 보는 것 입니다~ 우리는 정한거에요~ ㅎㅎㅎ
화덕 피자가 술술 넘어가는구나~ ^^

그리고 우리는 한동안 말없이 음식을 열심히 & 부지런히 섭취하였습니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카카오톡(카톡)으로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전화번호 및 ID의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자신의 정보를 남기고 다른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여 카톡 친구가 되실 수 있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캠퍼스 커플에서는 고객참여 이벤트(Event)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캠퍼스 커플에서 찍은 사진을 맛까페나 블로그에 올려주면... 상품이 있다는데...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지갑을 뒤져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상품권 하나...


바로 피자헛(PizzaHut) 스마트 런치 무료 시식권 (PIZZA HUT SMART LUNCH COUPON)!

아... 맞다...
이게 있었지!

하지만 뒷면을 보고야 말았다...
그 뒷면을 보고 스마일맨은 크게 상심을 했다는...
그 뒷면에는 바로 아래와 같은 숫자가...


바로 유효기간이 2010년 7월 31일...

아... 유효기간이... 유효기간이... 지났어 ㅠㅠ

이 슬픔을 어찌 해야 할꼬...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이에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네요.

전 아직 2시간이나 남았지만...


암튼!!!

여러분은 모두 즐거운 오후 되세요~ ^^

             

주말이고 한데...
밖으로 나가셔야죠?
어제는 비가 왔는데, 어제 2010 남아공 월드컵 원정 첫 승을 해서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맑네요. ㅋ

어제 그리스를 2:0으로 압승하며 정말 짜릿한 승리의 순간...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경기 내용도 정말 좋았구요 ^^

혹시나 여러분 쿠폰 필요 하실까봐...
오늘은 쿠폰 하나를 드립니다.
머 다른 결제수단이나 쿠폰 등으로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분도 계시지만,
혹시나 그렇지 못한 분들고 계실까봐...
사용하실 분은 아래 쿠폰 출력해 가세요.

쿠폰 이미지 클릭하면 새창으로 뜨게 만들어 놓았으니 출력해 가시면 됩니다. ^^

피자헛(Pizza Hut)  더 스페셜 (The Special) 할인 쿠폰(Coupon) 이에요.
15,900원 원짜리 13,500원에 드린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읽어봐 주세요 ^^

그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
전... 대학로 갑니다~ ㅎ

안녕하세요.

점심은 맛있게 드셨겠죠?
제가 어제는 개인적인 일로 포스팅을 하루 쉬었네요.
그리고 오늘 오전은 또 바쁜 일로... ㅠㅠ

여러분은 전화를 하여서 음식을 주문하시죠?
가장 많은 것은 피자 또는 통닭 등 일것입니다.
또한 일반 백반들도 포함될 것이구요 ㅎ

이럴때 전화비에 대해서 한 번씩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무료 전화가 된다면 더 좋을텐데... 이러면서요.

오늘은 전화비 한푼 내지 않고(공짜로) 음식점에 전화를 하셔서
맛있는 음식을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 요금을 내지 않고 음식을 주문하기...
참신하고 좋은 서비스 같죠? ㅎ
다음에 음식을 주문하실 때 한 번 이용해 보세요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애드찜이 광고 베너만 달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 사람 나와보세요!
(애드찜, http://www.adzzim.com/ )
히히히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또 여러분들의 염장(?) 을 질러드리려구요 ^^;
사실 전에 피자 이야기를 썼는데,
그 전엔 다이어리도 당첨이 되었답니다.

사진이 찍은걸 맨날 까먹고 안가져와서,
오늘에서야 다시 찍고 가져왔네요.
하지만 처음 개봉기때 찍은 박스랑 이런저런 사진은 어딜갔는지 없어졌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아침에 다시 찍은 사진들로만 여러분께 보여드릴께요.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2009년 6월 5일...
다이어리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꺄악!!! >.< 너무 좋아라 ^^

배송은 그 다음주에 된다는 사항을 사이트에서 읽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그 다음주 주말에 잠시 차를 가지고 나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택배가 와있다고 주시더군요.
무얼까 무얼까 하며... 보니... 애드찜에서 온 다이어리 였습니다.
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위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아쉽게 없습니다. ㅠㅠ
말로써 설명을 드리지면,
박스를 뜯으니... 다이어리 위에 놓여진
정성껏 자필로 적은 포스트 잇 종이가 보였습니다.

이 종이 부터는 오늘찍은게 있습니다.
여러분께도 한 번 보여드릴까요?

매일 매일 당첨을 시키고, 배송준비를 하기도 바쁘실텐데,
손수 자필로 글까지 적어주시는 센스~~~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이날 누나와 조카가 와서 부모님과 나가는 중인데,
부모님과 누나도 이 글을 보고서 감동하시더라구요.
누구냐고... 잘해드리라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애드찜 관계자 여러분... 알려주세요~^^;

다이어리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란색이라 너무 너무 좋았어요 ^^

한달의 계획은 여기에...

한주의 계획은 여기에... ^^

가지고 다니다가 막~ 펼쳐지는 다이어리를 막기위헤 이렇게 고무밴드가 부차되어 있네요.
오른쪽에 홈이 파여 있어서 고무밴드는 거기에 의지하며 고정이 된답니다. ㅎ

가장 하단에는 '생각을 새로고침하세요!!! 애드찜' 이라고 적혀 있네요.
사실 전 지금까지...
'생갹을 새로고침하는 애드찜!!!' 으로 봤는데... 지금 적으니 아니네요 ^^;;
암튼 이 것을 계기로 생각을 새로고침 하게 되네요. ^o^

포스트잇에 적으셨던 내용처럼,
'늘 긍정적인 마은드로 세상과 맞짱뜨는 애드찜' 이 되길 바라며...
전 오늘도 여러분의 염장(?) 을 지르며 즐거운 금요일을 맞이하려 합니다. ㅎ

이미 피자와 다이어리가 당첨이 되었지만...
오늘도 한 번 응모를 하고... ㅎㅎㅎ

여러분이 당첨되시는 그날을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다이어리 주신 애드찜(http://www.adzzim.com/) 관계자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 (__) (--) ~

오늘 금요일...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전 여러분 블로그로 웹서핑 떠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더욱 정신이 없네요.
아침에 출근 하자마자 다음달에 있을 시험에 대비해서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물론 채점결과 낙방 이구요 ㅠㅠ

이제는 바로 일을 시작해야 하지만
하.지.만...
그냥 하지만 입니다. ㅋ
그전에 블로깅은 해야겠죠 ㅋ



오늘은 제 자랑을 하려구요.
뭐, 보시는 분에 따라서 이건 자랑도 아니다~ 라고 하실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애드찜(adzzim)을 아실것입니다.
클릭당 발생되는 이익보다는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끌림(?)에 많이들 다셨고,
지금은 그것보다도 자체 이벤트인 피자와 다이어를 얻기위해 들어가실 것입니다.
저도 설치형 블로그를 만든지 아직 50일이 채 되진 않았지만,
약 한달전(맞나?) 애드찜을 보고 광고를 등록하여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피자와 다이어를 응모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응모를 했죠.
하지만 제가 자주 깜빡 하니 응모 못하는 날이 더 많았죠 ^^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
제가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도중(정말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을까요?ㅋ)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드찜 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
하면서 피자가 당첨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약해 드릴테니 날짜를 잡아 달라고...
하지만 주말도 가능하긴 한데 예약이 좀 어렵다고, 가능하면 오늘 어떻겠냐고...
금요일 이라서 약속이 있었지만... 약속 포기했습니다. ㅋ
걍 금요일 저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시간을 알려드렸습니다.
오~~~ 기분 넘좋아...
저때가 아마 제가 여러분께 심심하다고 글 쓴 바로 그 직후 였을것입니다. ㅋ
댓글 달아주셔서 바로 답글다고... 그러다가 전 싱글벙글 해졌죠 ㅎ

그리고 나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제가 피자에 당첨이 되었다고 당당히 뜨네요 ㅎ
(캡쳐는 오늘해서 오늘 응모한것도 나오네요 ㅋ)

아... 신나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하면서 퇴근후 곧바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피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

피자는 미스터 피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Mr. Pizza...
국민동생 문근영이 저보고 하트를 날리는 근영... ㅋ
(캬~ 인증샷이란 이렇게 기분 좋은거~ 지금도 기분 좋네요 ㅎ)

피자는 쉬림프 레귤러 사이즈...

치즈가 죽~죽~ 늘어나면서 새우가 제 입을 향해서 손짓을 하네요.
어서 입속으로 넣어달라고... ㅎㅎㅎ

아마 여러분 중에도 당첨된 분들 많으시겠죠?
돈주고 사먹었으면 사먹었지,
이렇게 당첨이 되어 먹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ㅎ
애드찜이 비록 6월 수입이 아직도 0원 이지만, 이렇게 피자를 주니... 전... 즐겁습니다. ㅋ
(오랜만에 먹을게 당첨되어서 그런가? ㅎ)

이제 곧 점심시간 이네요.
배고픈 나머지 막찍어서 그닥 먹음직 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저걸 보고 배고플 사람이 계실까? ㅎ

암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여러분도 지금 응모하세요~

(참, 추천도 하시면 더 좋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