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맨의 정보창고

            

안녕하세요.
요즘 절찬리(?)에 방송되고 있는 '지고는 못살아'...
모두 보고 계신가요? ㅎ
저도 가끔 보는 편인데 최지우씨도 귀엽게 나오고, 재미있더라구요.

앗...
먼저 이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대한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제가 바로 준비하였습니다. ㅋㅋㅋ


이 드라마의 후원사로 방송에서 종종보는 '리솜리조트'...
모두 들어보셨지요?
워낙 많은 행사를 하고, 좋은 곳이여서 아마도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리손포레스트는 청풍명월의 고향인 충청북도 제천의 박달재 휴양림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는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67-10번지' 이지요.
전화번호요? 전환번호는 '043-649-6000' 입니다. ㅎ
일단 한 번 홈페이지를 둘러보시죠.
홈페이지의 URL은 http://www.resomforest.com 입니다.

여이가 어딘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지도!!! ㅎㅎㅎ
위치는 이 지도를 참조하세요~! ^^ 

박달재 자연 휴양림...
말 그대로 휴양림 하면 청정한 공기가 떠오르시죠?
바로 이 옆에 있는 '리솜포레스트'의 공기가 같은 공기 입니다. ㅎ
150년 이상된 노송들이 리솜포레스트 주위를 애워싸고 있으며,
산의 지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설계, 친환경 건축자 재사용하여,
본래의 자연을최대한 보존하여 리조트 조성하였습니다.

말로만 들으니 어찌 실감은 나지 않고, 못 믿으시는 분들도 많겠죠?
자~ 그래서 이제 자료화면 (사진) 나갑니다~~~ ㅎㅎㅎ

 

와우~
전망은 디게 좋네요.
여름에는 선록이, 겨울이는 하얀 경치가 맘을 설레게 하네요 ^^

그럼 이번에는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깔끔한 방과 욕실...

아주 안락하고 럭셔리 하게 꾸며 놓았네요 ㅎ

 

 

 

 

이곳은 해밀이라는 레스토랑과 별똥카페의 전경입니다.
레스토랑은 입맛이 살아서 돌아오고, 별똥카페는 여자친구 앞에서 폼잡기 딱 좋은 장소 인 것 같습니다. ㅋ
이곳에 가면 정말 휴양문화를 맘껏...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여행지로 아주 딱! 이지요! ㅎㅎㅎ

그리고 제목에서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이 리솜포레스트는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그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지요.
바로 공식 후원사 이기 때문입니다. ㅎ

먼저 지고는 못살아의 10회 방송분!!!

10회 에서는 이혼 소송으로 티격태격 싸우는 윤상현과 최지우 부부가
화해의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화해의 장소가 바로 리솜 에코힐링리조트 이지요 ^^

 

윤상현과 최지우가 울창한 숲과 별장형 빌라 사이의 단지 내 숲 속 산책로 지나서
자신의 별장형 빌라로 향합니다.
저도 정말 별장형 빌라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바로 리솜포레스트로 달려가야겠어요 ㅎ

동상이몽 이라고 했던가요?
윤상현과 최지우의 서로 다른 상상...
과연 어떤 상황이 펼쳐질 지는... 이미 봐서 알고 계시죠? ㅎ
못보신 분은... 다시 보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ㅎ

대기오염과 소음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반 자동차를 대신하여
리조트 단지내를 안전속도로 운행하는 미니 전동카트...
역시 환경을 생각하는 리솜 같네요.
그나저나... 집안에 이런 미니 전동카드 하나씩은 가지고 계시죠? ㅎ

 

와우 윤상현의 어머니 김자옥씨가 우와하게 신문을 읽으시는군요.
그 신문에 게제된 광고...
바로 리솜포레스트
김자옥씨도 한눈에 반할만 하네요. ^^


그리고 얼마전 방영을 한 15회!!!
바로 최지우와, 윤상현 그리고 엄기준의 삼각 로맨스가 펼치지는 내용이였습니다. 

 

 

위에서 잠시 본 외부의 전경...
윤상현은 최지우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화면에서 정말 열심히 뛰는 모습이 잘 보여줬죠?
이렇게 울창한 숲 속 좋은 곳에서 열심히 뛴다면... 정말 산림욕에서 운동하는거니
운동효과가 배배배배배배배배 X 100000000000000000000 배가 될 것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리조트 객실 내부...
윤상형과 최지우의 알콩달콩 싸움...
하지만 시청자가 보기에는 정말 귀여운 사랑의 소꿉놀이 같았어요 ㅎ

 

저는 특이 이 장면이 좋더라구요.
별똥카페의 전경이 아주 이쁘게 보이자나요.
벌써 단풍도 들고... 아~ 벌써가 아닌가? ^^;;
그나저나 윤상현 양복의 한 쪽 깃은 정말 내리지 않을 것인가 봐요.
계속 해서 한쪽만 들려 있으니 말이에요 ㅋㅋㅋ
엄기준의 저 온화한 웃는 모습...
난 왜 엄기준이 더 멋있어 보이는 것일까? +.+
그렇다고 오해 마세요... 전... 남자보단 여자가 더 좋아요 -_-;;

 

별똥카페는 저녁이 더 좋은가요?
저녁이라서 그런지 안은 더 낭만적이고, 밖은 더 운치있어 보이네요.
도망(?)간 최지우를 윤상현이 별똥카페에서 찾고 그 뒤에 또 엄기준이 서 있고...
과연 스토리는 어케 연결이 될지...
근디 스토리 보다 저기서 하루 묵어보고 싶은건 비단 저 뿐??? ㅎㅎㅎ
 

 

리솜리조트(리솜포레스트)의 제작지원 및 촬영지원으로 공식 후원사가 마지막에 떡~ 하고 나오네요 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초 현빈 바람을 일으킨 
현빈, 하지원, 최필립이 나왔던 '시크린 가든'에서도
액션스쿨 MT의 장소로 이 리솜포레스트가 나왔었죠.
시크린 가든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잠시 방송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ㅎ
(아~ 친절한 스마일맨 ㅋㅋㅋ) 


이곳에서도 현빈과 액션스쿨 사람들이 MT를 간 곳이 바로 리솜포레스트 이였습니다.
아...
또 말씀 드리니 현빈앓이했던 사람들이 떠오르며,
시크깃 가든의 인기가 다시 생각나려고 하네요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