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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척 오랜 만인 것 같아요.

모두 무더위에 사고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그동안 휴가 아닌 휴가를 다녀왔어요. ^^


오늘은 이 더운 날에 간단히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 드릴께요.

우선 설명 나갑니다~ ^^


업체명 : 애플트리

연락처 : 02-334-2046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6-24 지하 1층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 평일 18:00 ~ 02:00

  - 금, 토요일 18:00 ~ 04:00

  - 일요일 18:00 ~ 24:00

주차가능여부 : 주차불가

지도 : 

        


이곳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합정역과, 지하철 2호선과 공항철도 역이 만나는 홍대입구 역의 사이에 있습니다.

버스로 오신다면 서교동예식장타운 정거장에 내리시면 됩니다. ^^

자세한 위치는 위의 지도를 보시고 찾아오시면 됩니다. ㅎ


자~ 젊음의 거리 홍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o^



이곳이 바로 애플 트리 (Apple Tree) 입구!

오른쪽의 계단을 이용하여 내려가시면 됩니다. ^^ 



바로 이런 계단이죠.

빤간 등불이 무섭다구요?

실제로는 무섭지 않아요.

오빠 믿으시잖아요. ㅎㅎㅎ 


 

매장안에 들어서면 눈에 쏘옥~ 들어오는 각종 보드카와 와인병들...

내가 먹어본게 몇개나 있는지 한 번 세어볼까나? ^^;



입구의 앞쪽에는 팀 단위 손님이 한꺼번에 앉으실 수 있도록 길다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길다란 테이블을 보니 길다란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앗... 잡담 생략할께요 ㅋ) 

 


이쪽은 입구는 화장실로 가는 길...

그런데 이렇게 화장실 입구의 바로 옆에는 그림이 하나 그려 있네요.

바로 애플 트리... 사과 나무... Apple Tree...


 


그리고 화장실 반대편에는 와인잔에 누워계신 여성의 그림이...

아... 상상하지 말자. 상상하지 말자... 레드썬~ ㅎㅎㅎ



뒤편에는 2~3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며, 그 뒤쪽으로는 편이 앉아서 쉴 수 있는 ROOM이 있습니다.

저 커튼을 열면 됩니다.

길다란 마루로 되어 있으며, 사이 사이에는 망사같은 투명한 커튼으로 다른 손님들과의 차단을 도와줍니다. ^^



이거슨 서비스 팝콘!!!

독특하게 카레맛이 나는 팝콘으로 중독성이 엄청 납니다.

다른 안주 다 필요없이 팝콘만 무한리필 해 먹고 싶었지만 눈치가 보여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주문한 것은 스미노프 레드 Set...

Set 의 내용은 나초 + RED ICE + 토익워터, 오렌지 쥬스의 조합입니다.

가격은 79,000원!


오렌지 쥬스 등이 보이시지 않는 다구요?

저는 특별하니까...

뱅주(Vin Ju) + 콜라 + 핫식스 + 나쵸 의 조합으로 먹었답니다. ^^


 

요즘 신세대들 사이에서 인기 있다는 뱅주...

저는 이제 신세대를 넘어선 나이 여서 인지 몰랐습니다. ㅠㅠ


홍대/합정에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오시면, 홍대예술의거리 옆에 있는 애플트리 한 번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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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 하는 도중 핸드폰을 주웠습니다.
누가 떨군 모양이에요.



주은곳은 지하철 2호선 합정에서 신도림을 오는 사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겠네요.
핸드폰을 보자마자 이걸 떨군 사람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는 생각...
(작년에 잃어버린 가방... 그 안에 들어있던 놋북, 핸펀, 시계, 지갑 등... 그건 아직도 회수가 안되네요 -_-;;)

폰은 다행이 잠겨 있지 않았습니다.
단축키 1번을 꾸~ 욱 눌렀죠.
집으로 연결이 되더군요.
상황설명을 하고 전해줄 방법을 말하던 도중 전화가 왔습니다.
바로 핸드폰 주인이였죠.

저는 약속이 있어서 신도림에서 1호선을 갈아타고 영등포로 향하려는 중...
그러니 핸드폰 주인분께서 신도림으로 오신다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신도림역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죠...
약속 있어서 가는 중이였는데...

날씨 무지하게 춥더군요...
5분, 10분, 15분...
시간은 흐르고 친구들과의 약속은 혼자 늦어지고... ㅠㅠ

암튼 혼자 그러고 있는 동안에,
 - '분이 고맙다고 돈을 주시면 어떻게하지?' => '아니야, 당연한 일을 한건데... 다시 돈 드리고 와야지'
 - '돈은 좀  그렇다고 다른 선물을 주시면 어떻게하지?' =>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혼자 이런생각 등을 하고 있었죠. ㅋ

30분 후쯤 핸드폰을 분신하신 주인분이 도착하였습니다.
시간뺏어서 미안하다고... 하시길래
주인과 연락되기 핸드폰 찾아드린다고 집에 전화했으니,
다시 집에 전화해서 혹시 놀라셨으면 찾았다고 전해 드리라고 하였죠.
그리고... 빠이 빠이...

기다리는 사이 혼자서 무슨 생각을 한거야?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ㅋㅋㅋ

암튼 그렇게 저는 착한일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이 늦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_-;;

월요일부터... 너무 실없는 이야기 했나요? ^^;;
암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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