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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8 스마일맨, 롯데월드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에 다녀오다. 42

안녕하세요~
어제 갑자기 눈이 와서 거리가 하얗네요 ^^
날씨도 많이 춥구요... ^^

저는 지난 토요일 (12월 26일)에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아~ 롯데월드 하니까 지난달에 아깝게 그냥 휴지통으로 버려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이 생각나네요 ㅠㅠ

암튼 아쉬운것은 아쉬운것이고,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한 것만 생각을 해야 하니까... ^^

롯데월드로 가시는 길은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바로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내리시면 되는 것이죠 ^^


아...
이 얼마만에 오는 롯데월드 어드벤처(Lotte World Adventure) 란 말입니까...
한... 1년도 넘은듯 ^^;;

역시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엄청났습니다.
여기저기에 사람이 몰리는 곳은 바로 줄이 생겨났죠.
(이곳은 매표소 줄)

자~ 매표를 하고, 드디어 롯데월드 입구 입니다.
아싸 아싸~ 들어가 보자~~~ ㅋㄷㅋㄷ

먼저 스페인 해적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무슨 줄은 그렇게 긴지...
하.지.만...
약 10분을 기다린 후에... 저희가 선 줄은 '스페인 해적선'이 아닌 '신밧드의 모험'으로 밝혀졌습니다. -_-;;
아무렴 어떴습니까...
기다린 시간이 있는데...
약 30분을 더 기다린 후에 그냥 탔죠 -_-;;

신밧드의 모험을 타고 스페인 해적선에 올바르게 줄을 섰습니다.

하지만 이 줄... 어쩔꺼야 -_-;;
그나마도 이 줄은 30분 기다린 끝에 지겨워서 찍은 사진...
옆의 '대기시간 260분' 이란 글귀를 보며 그래도 이 줄은 좀 괜찮겠다는
혼자만의 안도의 숨을 내쉬었죠.

꺅~~~
해적선을 이렇게 올라갑니다.
기다리는 저의 마음도 모르고...
아마 2시간이 안되는 기다림 끝에 탔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그나마도 앞에서 끼어들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줄이 안줄었어요.
여자 고등학생 3명이 갑자기 옆에 쳐진 줄 아래로 들어오더니 제 앞에 스더군요.
일행이 있나 했더니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뒤를 돌아보니 아이가 힘들게 앉아 있는것이 보여서
저 어린아이도 힘들게 기다리고 있는데 1시간이 넘게 기다린 그 앞줄에 끼어들다니...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그 아이들에게 "얘들아~ 얘들아~"를 외쳤죠.
사실... 그 짧은 시간에 '저기요 or 얘들아' 어떻게 부르지?
'그냥 톡톡 어깨들 두드릴까?' 하다가 '포스'가 있어 보이게 "얘들아~"로 외쳤죠.
한 3번 부르니 뒤도 안돌아 보고 그냥 나가더라구요.

그 뒤로 20대 초반 두명의 여자가 들어왔는데...
정말 신경도 안쓰고 지들끼리 사진찍고 놀더군요.
장작 2시간을 기다린 그 줄에 새치기를 하고...
마음 같아서는 정말 한소리 해주거나 사진 찍어서 올리고 싶었지만...
제 앞에 계신 분들도 가만히 계시기에 놔두었습니다.
암튼...
그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앞 뒤의 사람들의 변화는 심하더군요.
에구... 우리나라의 새치기는 여전하구나...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_-;;

그리고 점심을 사먹은 후 '다이나믹 시어터'를 보고...
매직 아일랜드로 나갔습니다. ㅋ
엄청 춥더군요. ㅋ

역시 저 성의 불빛은 언제 보아도 이쁜 것 같아요 ㅎ
아... 아름 다워라~ ㅎㅎㅎ

우리는 바로... 자이로드롭(Gyro Drop)을 탔죠. ㅋ
2초동안의 자유낙하... 아~ 재미있어 ㅎ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방 탔습니다.
상공으로 올라가니 앞의 석촌호수가 다 얼어 있네요.
이렇게 추웠나? ㅋ

그 다음으로 범퍼카를 기다리는데 줄이 줄지 않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범퍼카에 새워두고 전 혼자 잠시 자이로드롭을 한 번 더 타고 왔죠 ㅋ

그 다음은 혜성특급과 고공 파도타기...
고공 파도타기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람이 더 탈때까지 기다리는데...
정말 춥더군요.
그냥 태워주지... ㅠㅠ


앞에서 빛나는 Lotte World...
아... 추워... ㅋ
이건... 자이로 드롭 기다리면서 찍은 것 같네요. ㅋ

처음에 가려고 생각하고 간것이 아니여서
옷을 너무 춥게 입고가서 정말 정말 고생하긴 했지만
암튼 오랜만의 놀이공원 나들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

캬~
벌써 시간은 흘러저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월요병에 걸리지 마시고...
즐거운 2009년의 마지막 한 주를 시작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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