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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5일 목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팬택 R&D 센터에서
스카이(SKY)의 세번째 스마트폰인 베가(Vega)의 런칭쇼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자들을 상대로, 오후에는 파워블로거들을 상대로 런칭쇼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팬택 스카이의 세번째 스마트폰(SmartPhone)인 베가(Vega)는
출시 전 '시리우스 알파'의 가명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그 런칭쇼에 제가 블로거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그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 드릴 의무가 있겠죠? ㅎ

Vega (IM-A650S)...
어떤 모습인지 저와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

이곳이 바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1-2 팬택 R&D 센터 입니다.
위치는 지하철 6호선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역의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

팬택 본사의 1층을 들어서니
SKY Smartphone Vega Launching Show...
The War Begins... 라고
행사장을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오렌지 주스와 나초, 수박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오기 얼마 전에 점심을 먹고 온지라 먹지는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안먹은 것이 조금 아깝기는 하네요. ^^;

그 바로 옆에는 Vega 런칭쇼를 알리는 곳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인도인접...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여 명단의 이름을 체크 하였습니다.
저는 스마일맨이요~ 하려다가... 조용히 제 이름을 말하였습니다. ^^;

역시 파워 블로거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런칭행사를 참여하셨습니다.
이 분들의 눈에 들어온 베가(Vega)는 또 어떤 모습으로 가공되어 포스팅 될지 궁금해 지네요. ^^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분이 브이~ 를 날려주시더군요.
사진 잘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대답만 하고 성함을 여쭈어 보지 못하였네요. ^^;

자~ 이제부터 정식으로 스카이(SKY)의 이번 모델인 Vega의 모습을 알아볼까요?

이것이 바로 베가(Vega)의 정면 모습입니다.
이번엔 하단의 메뉴, 취소 키의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이제 깜깜한 밤중에 정확하게 키를 누를 수 있겠네요. ^^

이것은 오른쪽 측면의 모습 입니다.
전원 단자를 연결하는 곳이 보이는 군요.

이 부분은 왼쪽 측면의 모습입니다.
소리를 줄이고 키우는 키와 찾기 버튼이 이쪽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위쪽의 모습입니다.
전원키와 지난번 시리우스 때는 빠져 있던 3.5mm 이어폰 단자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어폰으로 듣기가 한 결 편해졌습니다. ^^

이것은 Vega의 후면부 입니다.
SKY의 로고와 SKTelecom의 T로고가 보이네요.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자랑합니다. ^^

휴대폰 케이스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처음 케이스를 열때 조금 헤메었었는데, 아랫부분의 홈을 손가락으로 끼운 후 위로 올려 분리를 하면 됩니다.
커버를 닫을때는 위에서 부터 눌러서 닫으시면 됩니다.
베터리는 1350mAh의 표준형 2개가 제공이 됩니다.

기존 시리우스 에서는 표준형, 대용량의 베터리에 따라서 서로 다른 두개의 케이스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케이스가 2개여서 독특해셔 좋았던 반면, 표준형과 대용량의 베터리를 가지고 다닐때,
서로 다른 케이스를 모두 가지고 다녀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려,
이번엔은 표준형 베터리가 2개가 제공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커버 케이스는 2개가 제공이 되는데,
사이즈는 똑같아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가지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하얀색만 있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검은색도 있습니다. ^^
여러분의 취향대로 선택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ㅎ


베가(Vega) 에서는 3D UI 를 체택하였습니다.
기존 시리우스에서 평면으로 페이지를 보여주던 것도 이뻤는데...
이 3D UI 는 정말 이쁘더군요.
저렇게 7개의 면이 보여지며 돌려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각 화면의 밑에는 숫자가 써 있으며,
이때 처음에 자신이 있던 곳 하단 숫자는 색이 칠해져 있어 구분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렇게 화면의 좌, 우 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위, 아래도 3D 를 구현합니다.
너무나... 이쁘죠? ^^

이 화면 UI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앨범도 3D로 구동이 됩니다.
정 육각형의 네모 안에 사진들이 보여지며, 사용자가 이리 저리 굴려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액자의 모습은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기존의 위, 아래로 움직이던 것에서 페이징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폰(i-Phone) 과 UI 가 비슷하죠? ^^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것은 촬영 직후의 모습 입니다.
왼쪽은 제가 사용하는 시리우스(Sirius), 오른쪽은 베가(Vega)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면 정말 깨끗한데 촬영 직후 미리보기의 이미지는 조금 그랬죠?
그래도 이번 베가의 모습은 시리우스 보다 나아졌네요. ^^

와우~~~
이번에는 누나들도 오셨네요.
부끄 부끄 하는 스마일맨은 첨에는 찍지 못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계시기에 저도 한 장...찰칵~
과연... 한 장 밖에 없을까여? ㅋㅋㅋ

그렇게 제품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소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꼼꼼히 관찰 및 사진을 찍고...
스마일맨은 이제 발표를 하시는 발표회 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 발표회장 안에서는 무슨일이???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는 사람들의 주의력이 떨어지니...
발표회장 안의 이야기는 2부를 기약하며... ^^

PS : 베가(Vega)의 모습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보여드리기 위하여 최대한 자세히 썼는데... 잘 보셨나요?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 주세요. ^^
       수고했다 칭찬도 좋구여 ㅋㅋㅋ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아...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가 지나갔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못하구...

오늘은 어제 있었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완전 하루종일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하루였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저는 3~4년 전부터 새벽에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허리를 조금 다쳐 잠시 수영을 쉬었었죠.
이제 다 나아서 다시 수영을 다니기로 하고 출근 전 조금 일찍 나가서 수영장에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1다음 달 새벽 수영 마감
   수영장에 가서 다음 달 새벽 수영을 신청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남은 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왠일로 수영은 전 시간대가 All 마감이 되었습니다.
   머... 내가 늦게 왔으니 할 말이 없지... 그냥 회사나 가자...
   하고 지하철로 향하였습니다.

2날 두고 떠나는 7호선
   저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퇴근 합니다.
   7호선을 타고 가다가 2호선을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힘든 여정이지요.
   7호선을 타려고 했는데... 지하철이 서 있더군요.
   마침 잘 되었다 하고 뛰어서 들어가려는 찰라...
   문이 닫히면서 지하철은 떠나갔습니다.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야 했죠...

3날 두고 떠나는 2호선
   7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하철이 대기하며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아싸~ 하고 뛰었으나 또 지하철은 떠났습니다.

4신도림행 2호선...
   2호선 다음 전철을 기다려서 다음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이번 전철은 신도림 행이네요...
   저는 그녀를 쿨~ 하게 놓아주고 다음 전철을 다시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5날 버리고 떠나는 6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6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지하철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네요... ㅠㅠ
   또 다음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타야만 하였습니다.

6목적지를 잃어버린 엘리베이터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엘리베이터 안에 층수 조작 버튼이 없습니다.
   밖에서 가는 층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를 배정해 주는 시스템 입니다.
   제가 일하는 층은 12층... 알려주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중간인 6층, 7층에 멈추며 사람들을 내려주다가...
   갑자기 그 위에 가려던 층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리셋이 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내려다더군요.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1층도 아니고 지하 1층까지 가더군요.
   거기서 다시 목적지를 누르고 타고 가야만 하였습니다.

7. 가장 늦게 나와 고픈 배를 움켜잡게 했던 점심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임 중 하나인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푸트코드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죠.
   하악... 제가 주문한 음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려 1억만배 늦게 나오더군요. ㅠㅠ

8또다시 에러(Error)로 튕긴 엘리베이터 시스템(System)
   이번주가 연봉협상(?)을 하는 주인데 인사팀장님이 오늘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는 일의 특성상 각 팀들이 따로 흩어져 있습니다.
   암튼 오셔서 다시 목적지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부르는데...
   메인시스템이 지 맘대로 엘리베이터를 바꿔서 알려주고, 남은 시간도 200초가 넘게 알려줍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오류를 나타내고 한참이 지난지 한대가 열려서 간신히 탈 수 있었습니다.
   전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럴때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_-;;

9연봉통보로 끝난 연봉협상...
   연봉협상을 하였습니다.
   아니, 실질적으로는 연봉통보를 받게 된 셈이군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는데... 이거 받고 보니 이게 가장 타격이 크더군요. 
   머 1년이 이것에 따라서 좌우가 되니까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연봉협상때 매번 그냥 싸인을 하였는데, 매번 뒤늦게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높여 달라고 말 한 번 꺼내봤는데... 역시나 그냥 싸인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역시나 저의 이상과 사회의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하루였죠?
그.래.서...


결국은 역시나 알콜섭취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ㅠㅠ

위로받고 싶어요... OTL...
하지만 다행인건... 오늘은 괜찮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어제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팬택(Pentech)에서 첫 스마트폰(Smart Phone) 을 내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시리우스(Sirius, IM-A600S) 라고 명명이 되었습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팬택사옥에서 발표행사는 진행이 되었습니다.


팬택(http://www.pantech.co.kr)옥의 자세한 위치는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이 있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의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기자들을 대상으로 발표를 마치고 오후에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오후에 블로거 대상에 포함이 되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2층에서 진행이 된 SKY 스마트폰 "시리우스" 제품 발표회!
오기 전에 검색으로 이미 디자인은 보았지만 실제로 보면 어떤 모습일까?
두근 두근~~~ ^^


제품 발표회는 바로 이곳! 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스탭분들과 블로거 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ㅎ


짠~ 이것이 바로 제 이름표.
SKY 스마트폰, 시리우스 발표회.
스마일맨님...

아~ 먼가 좀 있어보인다... 사실... 암것두 없는데 ㅠㅠ


전체 진행을 해주신 분 이십니다.
죄송하게도 성함을 캐취 못하였네요 ㅠㅠ

캠페인 설명, 스마트폰 경쟁상황, 마케팅 목표 및 전략, 주요 소개 등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상품기획팀의 김유경 대리님 이십니다.
시리우스(Sirius) 모델의 자세한 스펙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자~ 이제 제품의 모습에 대해서 보셔야겠죠? ㅎ


우선 박스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우측상단의 T로고가 보이시죠?
시리우스는 SKT 에서 서비스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스카이(http://www.isky.co.kr)에서 스마트폰으로 첫 선을 보인 시리우스(모델명 IM-A600S) 입니다.
아~ 깔끔하고 이뿌군요.
그런데 시간이 오전 6시 37분이네...ㅇㅇㄴㄹㄴㄹ
실제 시간은 3시 XX분 이였습니다. ㅋㅋㅋ


이것이 시리우스 전면부...
하단 버튼들이 백라이트라도 들어왔으면 누르기 편할텐데...
그 부분이 살짝 아쉽더라구요.


시리우스의 왼쪽면 입니다.
약간 흔들렸네요. 다른 사진은... 제가 실수로 지우는 바람에 흔들린 것밖에 ㅠㅠ


이쭉 부분이 오른쪽 부분 입니다.
HDMI 단자가 있어서 참 좋아요~ ㅎㅎㅎ


뒷면은 하얀색으로 보여드릴께요 ㅎㅎㅎ


유투브(Youtube) 영상도 완전 잘 나옵니다. ㅎ


시리우스(IM-A600S)는 지상파 DMB도 지원을 합니다.
안타까운 천안함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ㅠㅠ


DMB의 수신감도가 좋지 않을 경우는 위처럼 표시가 됩니다.


이 것이 바로 시리우스의 컬러 삼총사 입니다.
시리우스는 로즈골드(Rose Gold), 타이탄(Titan,?), 화이트(White) 이렇게 세 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측면부의 모습...


가운데 아이폰(iPhone) 을 놓고 비교해 보니...
거의 비슷(?) 하다고 해야할까요? ㅎ


이번엔 핸드폰을 분해(해부)해 보았습니다.
사실... 완전히 벗겨(?) 보고 싶었으나... 허락해 주지 않겠죠? ㅋ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 읽는 사람들의 집중도가 떨어질 시간이 다되어 가네요. ㅎ
그래서... 시리우스 스펙의 자세한 소개는... 2부에서 마저 진행해도록 하겠습니다.
2부를 기대해 주세요~ ^^

PS : 안드로이안의 마이크로 사이트인 안드로이안스닷컴을 아시나요? 
       http://androians.com 여기를 둘러보세요.
       현재 동영상이 3편이 공개되었는데 28일까지 총 8편이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막 기대되요. 언넝 나와라...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 '안녕!프란체스카'님이 쓴 글인 전우치에 대한 영화를 보고 급 땡겨서
어제 저녁에 바로 회사 사람들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ㅎ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이지만...
그리고 무비로거로 뽑혀서 먼저 볼 수도 있었지만...
해당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었죠 ㅠㅠ


암튼 바로 상암 CGV로 가서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전우치(Jeon Woo Chi)' 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전우치(Jeon Woo Chi)
제 작 사 : 영화사 집
배 급 사 :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 최동훈
출연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송영창, 주진모, 김상호, 선우선, 김효진 등...
장     르 : 코미디 / 액션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23일

출연진이 정말 정말... 좋죠? ㅎ
강동원의 코미디 연기...
정말 궁금하더군요. ㅎ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감을 말하면... 강동원... 정말 익살스러운 연기 잘 소화해 냈습니다. ^^

영화(Movie) 전우치의 줄거리를 우선 대락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기도 전의 옛날...
이정도면 많이 옛날인가?ㅋ 암튼 그보다도 더 옛날...
요괴들을 봉인해오던 곳이 신선들의 하루차이 실수로 봉인이 풀리고 요괴들은 탈출한다.
이때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약 500년전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세상에 나타나서
임금을 능멸하고, 온갓 망나니 짓을 하며 돌아다니다 요괴를 만난다.


요괴를 소탕하고 망나니 전우치를 잡기위해서 신선들(송영창, 주진모, 김상호)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청하고 화담은 전우치를 따라서 전우치의 스승인 천관대사(백윤식)을 만나게 된다. 요괴와 싸울때 손에 넣게된 '만파식적'을 서로 탐낸다는 것을 알게된 천관대사는 '만파식적'을 두동강 내어 두 사람이 각각 나누어 맡는다. 이 '만파식적'을 다시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분들은 신선들뿐...
화담은 어느순간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만다.
그리고 천관대사는 누군가에 살해를 당하고 그 피리를 도둑맞게 되는데, 화담과 신선들에게 그 도둑으로 몰린 전우치는 초랭이(유해진)과 함께 그림에 봉인되고 만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현대로 돌아온 시점에 요괴들이 다시 봉인에서 해제되고, 신부, 중, 점쟁이로 각각 살아가며 은둔하던 신선들은 화담을 찾을 수 없자 전우치와 초랭이를 다시 그림에서 봉인해제 시킨다.


하지만 아직 현대에 적응하지 못한 전우치와 초랭이는 한참을 헤매기만 하는데...


요괴(선우선)를 잡아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전우치는 요괴 사냥에 나선다.


이때 다시 화담이 나타나 '만파식적'을 두고 전우치와 대결을 하게되고,


영화배우의 스타일 리스트인 서인경(임수정)을 본 순간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떠올라 계속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 천관대사가 서인경에 대해서 한 말이 떠오르고... 서인경은 전우치를 화담에게 인도하는데...


아...
또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일까요? ㅎ
대충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뒷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영화관을 찾으셔서 봐야겠죠? ㅎ

영화가 136분...
즉, 2시간 16분 짜리 영화 입니다.
엄청 길죠? ㅎ
하지만 웃음끼 가득한 강동원과 눈부신 조연들의 연기가 그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중간에 김효진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하시구요. (머, 이상한 상상 금물 -_-;;)

암튼,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주말에 룸포차 Rabat(라바트)에 다녀왔습니다.
룸포차란, 포장마차인데 룸(Room) 형식인가요? ㅎ

Rabat는 벌써 여러곳에 점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정자점, 강남역점, 압구정점...
저는 이번에 압구정점에 갔죠. ^^

라바트 압구정점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도는 클릭하시면 큰 화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라바트(Rabat)의 위치는 지하철역 6호선 압구정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갤러리아 백화점 쪽으로 가신 후,
갤러리아 백화점 맞으편의 세븐일레븐(Seven Eleven) 골목으로 들어오신 후
쭈~욱 내려오시다가 커피빈(Coffee Bean) 옆을 보시면 찾으 실 수 있습니다. ^^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 대로 커피빈 바로 옆에 라바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Room 포차 라바트 라고 찍힌게 보이네요. ㅎ
오른쪽의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입니다.
어떤 분위기 일지 벌써 약간의 짐작이 가시나요? ㅎㅎㅎ

리바트 내부의 모습입니다.
정말 모로코왕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들지요?
아~ 럭셔리한 모습... ㅎ
자리는 입식과 좌식이 있는데, 커텐으로 가릴 수 있어서
편한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답니다. ^^

먼저 손을 씻으로 화장실로 향하였습니다.
남, 녀 화장실의 중간에 위치한 손을 씻을 수 있는 곳...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손이 시렵긴 했지만, 참 고품격 스럽네요 ^^
그리고 한가지 더... 물이 잘 내려가지 않는 듯 했습니다. 약간 손을 본다면 좋겠네요. ^^;

우리는 라바트 3번으로 들어갔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전화예약을 했지요. ^^
예약전화번호 등은 아래에서 따로 말씀드릴께요. ㅎ

방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눈에 띈것은,
벽에 붙어 있는 장식품들...
머리 높이쯤에 있더라구요... (아... 난 루저란 말인가? ㅠㅠ)

실내의 분위기는 약간 어두운 듯한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고 있었습니다.
푹신한 방석이 마음을 더 푸근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숟가락과 포크...

저희가 주문한 것은,
퓨전포차 메뉴인 '오돌뼈 주먹밥'과  '홍합탕' 그리고 '모히또 소주' 입니다.

가장 먼저 모히또 소주가 나왔습니다.
레몬의 향이 강하더군요. ^^

그 다음은 홍합탕...
아~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고 정말 끝내준답니다. ㅎ

그 다음은 오돌뼈 주먹밥...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그만... 먹을것을 보고 눈이 뒤집어지다보니...
밥을 비벼버렸네요...
그래서... 그냥 지저분하게 멀리서 찍혔네요 ㅠㅠ
오돌뼈 주먹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종업원분이 인기척을 하시더군요.
'홍합탕을 다시 데워드릴까요?' 하고 묻는데... 정말 감사하더군요.
그래서 콜~ 을 외쳤죠 ㅎ
잠시 후 식었던 홍합탕이 다시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따땃한 홍합탕으로 재변신을 하고 컴백하였습니다. ^^
땡큐 베리 마치~ ㅎㅎㅎ

그리고 오돌뼈 주먹밥을 다 먹고 홍합탕을 안주삼아 모히또 소주를 먹던 중...
더욱더 반가운 종업원의 한마디...
'주먹밥 더 드릴까요?' 꺄오~~~
센스 만점...
제가 밥도 좋아하지만 여기껀 특히 맛있어하고 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 무료로 리필해주는 센스~
그것도 먼저 찾아오는 서비스 ^^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나올때는 지팡이 사탕까지 두손에 쥐어주시더군요.
계산대에 계시던분들과 서빙을 도와주셨던 분들...
다들 정말 미남, 미인 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웃음까지... 정말 상대방이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무슨 마법을 부리고 계신 듯 하였습니다. ㅎ

여러분중에 혹시 여기에 가실분들이 계시면 예약은 필수 입니다.

라바트 (rabat) 예약가능 연락처
  - 분당정자점 : 031) 715-0874, 18:00 ~ 02:00
  - 강남역점 : 02)561-3665, 월~토 12:00 ~ 02:00, 일 16:00 ~ 02:00
  - 압구정점 : 02) 546-3665 18:00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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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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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트 정기점검 및 오픈 때문에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주말에 CGV 상암에서 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서 리뷰해 볼께요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희극화한 영화 입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이태원 살인사건
감     독 : 홍기선
주     연 :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오광록, 고창석, 송중기
개 봉 일  : 2009년 9월 9일
상영시간 : 99분
장     르 :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홈페이지 : http://www.itaewon2009.co.kr, http://blog.naver.com/itaewon2009

장근석이 나오는 영화라 잠시... 기피 하려고 했는데 ^^;;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다른 영화는 다 보았거나 별로 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을 보았죠.

전, 정진영이 좋아요 ^^

이태원 살인사건의 줄거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조중필(송중기)은 칼로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현장에 있던 피어슨(장근석)과 알렉스(신승환)은 용의자로 체포된다. 미국 CID 에서 범인으로 피어슨을 지목하여 한국의 검찰에게 수사건이 넘어온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거들이 신빙성을 잃어가고, 박검사(정진영)은 용의자에 대해서 점점 갈등을 하게 된다. 그 후 이런저런 정황 등을 살펴본 후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한다. 이에 대에 알렉스의 아버지(고창석)은 김변호사(오광록)에게 도움을 청하여 아들인 알렉스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이후 법정에서의 싸움은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게 되고 마침내 현장검증까지 하게 되는데...

영화는 위와 같이 전개가 됩니다.

정진영이 갈등하는 모습은 정말 나로 하여금 같이 갈등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알렉스와 피어슨의 대사 중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느 안 죽였어요"
는 정말 다시 한번 아픈 가슴을 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기에 결론은 다 아시겠죠?
음...
그래서 결론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암튼 이렇게 가슴 아픈 결론으로 수사가 종결 또는 미결 처리된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도 이 영화를 개기로 검찰에서
다시 한번 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의 무능으로 수사가 종결된것이 아닌지 하는 조바심에서요...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난 만큼 번벅은 못하나,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체포되면 그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발생이 된다면 끝까지 사건의 범인을 찾아서 그에대한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놈 목소리, 살인의 추억에 이어
이태원 살인사건 등...
가슴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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