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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종로3가에 위치한 서울극장에서
영화(Movie)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를 보고 왔습니다.


다양하고 유명한 배우들이 총 출동한 영화라서
예전부터 정말 많이 보고 싶었던 영화 였습니다. ㅎ
참, 지난주에 포스팅해 드린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와는 다른 영화에요~ ^^;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의 간략한 영화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독 : 게리 마샬 (Garry Marshall)
배우 : 줄리아 로버츠 (Julia Roberts),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제시카 비엘 (Jessica Biel),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제니퍼 가너 (Jennifer Garner), 브래들리 쿠퍼 (Bradley Cooper),
         제이미 폭스 (Jamie Foxx), 애쉬튼 커처 (Ashton Kutcher), 패트릭 뎀시 (Patrick Dempsey),
         토퍼 그레이스 (Topher Grace), 테일러 로트너 (Taylor Lautner), 퀸 라티파 (Queen Latifah),
         헥터 엘리존도 (Hector Elizondo), 엠마 로버츠 (Emma Roberts), 테일러 스위프트 (Taylor Swift),
         에릭 댄 (Eric Dane), 크리스틴 라킨 (Christine Lakin), 조지 로페즈 (George Lopez)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125 분
개봉일 : 2010년 02월 11일

더욱더 자세한 영화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아래 [상세보기] 링크를 클릭하여 참고하세요 ^^

발렌타인 데이 상세보기

줄리아 로버츠, 제시카 알바, 애쉬튼 커처...
정말 제가 좋아라 하는 유명배우들은 싹 다 모아놓은 것 같아요. ㅎ
여러분도 빨리 보고 싶죠?
영화에 대한 저 스마일맨의 해석으로 줄거리를 말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항상 제가 말하다시피 줄거리는 중반부 까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발렌타인 데이 (Valentine's Day) 영화의 중대한 스토리나 멋진 결론은...
극장에 가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는게 더 마음에 쏘옥~ 들어오고 좋아요 ^^

발렌타인 데이의 줄거리는...
이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줄거리를 쓰기엔... 조금 힘이 드네여 ㅋ

  2대째 꽃집을 운영중인 리드 베넷(애쉬큰 커쳐)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애인인 몰리(제시카 알바)에게 사랑고백을 하고 몰리는 그 사랑고백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왠지 리드 베넷의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왠지 모르게 차갑기만 하다. 하지만 리드 베넷은 해피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자신의 꽃 가게가 잘되는 기쁨과 몰리가 사랑을 받아주었다는 기쁨이 증폭되어 세상 모든것이 아름답게만 보인다.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님인 줄리아(제니퍼 가너)와 한번의 결혼 경험이 있는 이혼한 산부인과 의사(패트릭 뎀시)역시 뜨거운 연애를 즐긴다. 하지만 발렌타인 데이인 오늘 중요한 수술이 있어 의사는 출장을 가게되어 줄리아와 떨어져 있게 된다.

  또한 회사에서 우편물 취급을 하고 있는 제이슨(토퍼 그레이스)는 에이전시 회사의 전화 교환원으로 일하고 있는 리즈(앤 헤서웨이)와 사랑을 싹틔어 나간다. 하지만 시골 깡총 출신인 제이슨은 25년간 살면서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인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이날을 어찌 보낼지 아직 생각도 하지못한다. 그리고 리즈는 제이슨과의 사랑과 전화 교환원인 일을 하면서도 전화로 다른 남자와 아주 진한(?) 애로틱한 음담폐설을 하며 지낸다.
 
  줄리아의 친구인 매니지먼트 홍보담당 인 카라(제시카 비엘)은 발렌타인 데이를 싫어하며 매년 발렌타인데이에 '안티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연다. ESPN의 서열 2위인 스포츠 전문기자인 켈빈(제이미 폭스) 또한 이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일하는 날로만 취급을 하며 이 날을 싫어한다. 켈빈은 미식축구 선수인 숀 잭슨(에릭 댄)의 특종을 잡기위해 카라를 만나지만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하는 둘의 공통점이 통하면서 서서히 서로의 사랑하는 마음을 싹틔우기 시작한다.
 
  또한 대학을 가기 전 서로 특별한 날을 보내고 싶은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과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초등학교 소년 이 밖에 등등등...
이들은 모두 발렌타인데이인 하루동안 서로 사랑을 싹틔어 나가고 더 큰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혹시 이런 아름답고 행복한 날 마음의 상처는 받는 사람이 있지는 않을까?

  발렌타인 데이의 모습을 직접 영화로 느껴보세요~ ^^


발렌타인 데이가 상업적인 날로 변질되어 가고,
무적솔로 군단이 안티 발렌타인 데이를 외치는 하루...
우리의 모습은 또한 어떠할까요?

이번에는 다행히 설날과 겹쳤지만 말이에요 ㅎ

참 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 발렌타인 데이 였습니다~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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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니? 모건부부(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이게 무엇일까요? 바로 영화의 제목입니다.
영화 제목치고는 좀길고... 좀... 그렇죠? ㅎ
하지만 영화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ㅎ

먼저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Did You Hear About the Morgans?)
감독 :  마크 로렌스 (Marc Lawrence)
배우 : 휴 그랜트 (Hugh Grant), 사라 제시카 파커 (Sarah Jessica Parker), 샘 엘리엇 (Sam Elliott),
         메리 스틴버겐 (Mary Steenburgen), 빈센조 아마토 (Vincenzo Amato), 마이클 켈리 (Michael Kelly),
         나탈리아 클리마스 (Natalia Klimas), 제시 리브만 (Jesse Liebman), 엘리자베스 모스 (Elisabeth Moss)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103 분
개봉일 : 2010년 01월 28일

더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다음 영화의 상세 보기를 클릭하시면 나와요. ^^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 상세보기


들어는 봤니? 모건부부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뉴욕시에서 살고 있는 변호사 폴 모건(휴 그렌트)과 부동산 중계업자 메릴 모건(사라 제시카 파커)...
법적부부인 폴과 모건은 둘의 사이를 다시 예전으로 돌리려고 노력한다. 폴은 메릴의 마음을 다시 되돌리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그의 바쁜 생활에 힘이 들기만 하고...

  데이트를 하던 폴과 메릴은 레스토랑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중 메릴의 고객이 죽는 장면을 보게되는데, 범인에게 자신이 이 광경을 목격했다는 것을 들켜버리고 만다. 
 국제적인 킬러에게 살인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 FBI는 증인보호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하지만 아직도 둘의 사이는 멀기만 한데...


 FBI의 증인보호 프로그램으로 외딴 시골로 보내진 폴과 메릴은 말도 타고, 사냥도 하며 보안관에게 보호를 받으며 생활을 하게된다.

  이 시골은 곰의 출몰이 잦은 지역...
아직 많이 가까워지지 않은 폴과 메릴은 이런 죽을고비(?) 까지 넘기며 같이 생활을 하는데...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인하여 폴과 메릴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될지...

요즘 로멘틱 코메디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도 휴 그랜트와 사라 제시카 파커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는 영화에요. ^^
물론 곰도 든든히 한몫(?) 하지요 ㅎ

2010년에 이런 로멘틱 사랑을 많이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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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영화 다시 많이 보게되네요. ㅋ
옛날에는 일주일에 3~4편씩 봤는데, 한달에 몇편으로 줄다가
요즘에 다시 조금씩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오늘은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I Hate Valentine's Day) 입니다. ㅎ
2월 14일인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영화일까요? ㅎ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의 간략한 영화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I Hate Valentine's Day)
감독 : 니아 발다로스 (Nia Vardalos)
배우 : 니아 발다로스 (Nia Vardalos), 존 코벳 (John Corbett), 주다 프리들랜더 (Judah Friedlander)
         조 카잔 (Zoe Kazan), 댄 피너티 (Dan Finnerty), 아미르 아리슨 (Amir Arison), 
         스테판 구아리노 (Stephen Guarino), 존 토메이 (John Tormey)
장르 : 로맨틱 코메디
상영시간 : 89 분
개봉일 : 2010년 02월 04일

보다 자세한 영화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상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상세보기

저, 스마일맨이 말하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랑의 연애코치 제네비브(니아 발다로스)는 뉴욕 최고의 연애고수...
꽃집을 운영하며 연애는 5번의 데이트로 마쳐야 한다는 연애관으로 사람들에게 열심히 코치를 해주며 살아간다. 주위의 사람들은 이 연애코치를 새겨들으며 예전에 해보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연애를 하게된다.

  어느 날, 자신의 가게에 여자친구에게 줄 꽃을 사러 온 그레그(존 코벳)에게 그 꽃을 전해줄 방법을 알려주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목격하게 되어 쏠로가 된다. 꽃 집 옆에 가게를 차린 그레그는 얼굴도 잘생기고 로펌 출신으로 다방면인 엘린트... 하지만 그레그는 연애라고는 모르는 소심남...

    제네비브는 이런 그레그에게 호감을 느끼고 그레그의 가게가 오픈하는데 도움을 주고, 그레그도 그런 제네비브에게 호감을 느끼는데...
이 둘은 제네비브의 연애관인 5번의 데이트를 하자는 계약연애에 합의하고 데이트를 시작한다. 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서로는 서로에게 빠져든다.

  4번째 데이트에서 제네비브와 그레그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2박 3일을 보내게 된 후. 그레그는 더이상 제네비브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 이때부터 제네비브는 왜 그레그가 전화를 하지 않는지, 자기에게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지 힘들어 하게 되지만 그 이유를 모르는데... 이에 비해 그레그는 마지막 4번째 데이트에서 2박 3일을 보냈으니 당연히 다음날이여서 5번의 데이트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 한 후 제네비브의 연애관인 5번의 데이트가 끝났으니 더이상 연락을 하지 못하는 그런 초초함을 가지게 되는데...
서로 사랑하지만 제네비브는 자신의 연애관을 따라야 하고, 그레그는 그런 제네비브의 연애관을 지켜주려고 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다가가지 못하는, 2박 3일은 한번의 데이트 인지 2번의 데이트 인지 헷갈리는 이 둘의 사랑
과연 이 둘의 사랑의 결론은 어떻게 될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과연 해피발레타인데이가 될지, 헤이트 발렌타인데이가 될지...
그 답은 여러분의 행복한 상상에 맡길께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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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한동안 넌무 뜸했죠?
죄송해요...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그만... ㅠㅠ
오늘도 정신없이 일처리 끝내니 12시가 넘었네요 ㅠㅠ

오늘은 지난주에 서울극장에서 봤던
영화(Movie) '사랑은 너무 복잡해(It's Complicated)' 에 대해서 쓰려구요 ^^


서울극장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이 만나는 종로3가역에 있습니다.
종로3가역의 14번 출구로 나오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면 서울극장이 나옵니다.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간단한 영화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사랑은 너무 복잡해 (It's Complicated. - Divorced... with benefits.)
감독 : 낸시 마이어스 (Nancy Meyers)
배우 : 메릴 스트립 (Meryl Streep), 알렉 볼드윈 (Alec Baldwin), 스티브 마틴 (Steve Martin), 
         존 크랜신스키 (John Krasinski), 헌터 패리쉬 (Hunter Parrish), 다릴 사바라 (Daryl Sabara),
         레이크 벨 (Lake Bell), 리타 윌슨 (Rita Wilson), 조 카잔 (Zoe Kazan), 
         제임스 패트릭 스튜어트 (James Patrick Stuart), 마이클 리베라 (Michael Rivera)
장르 : 로맨틱 코메디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20 분
개봉일 : 2010년 03월 11일

맘마미아 에서 나왔던 메릴 스트립과 이름만 대면 다들 아시는 알렉 볼트원, 그리고 스티브 마틴까지...
너무나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빵집의 사장으로 사회적으로 성공을 하였지만 이혼을 하고 아이들과 살고 있는 제인 (메릴 스트립). 그의 전 남편은 다름 아닌 20살 어린 여자와 재혼을 한 제이크(알렉 볼트윈) 이다. 제인의 아이들이 모두 집에서 떠나 각자의 집에서 생활을 시작하여 제인은 자신의 집을 확장공사를 하려하고, 이 공사는 아담(스티브 마틴)이 맡게 된다.

같은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담은 제인을 좋아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 다시 자신의 여자가 떠나갈까봐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소심한 스타일의 남자로 등장한다. 하지만, 둘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열게 되고, 좋아하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아이의 학교 졸업식에서 다시 만난 제인과 아담은 다시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제인과 아담의 다시 사랑을 하게 되고,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예비 사위는 혼자서 안절부절한다. 이 사실을 다른 자녀들이 알지 못하도록.... 이 사위의 행동... 너무나 재미있다 ㅋ 그리고 핑크색 잡옷 바지는... 웃을 빵~ 터트리게 하는 웃음 포인트 ㅎㅎㅎ

결국 아이들의 파티에서 제이크의 현 부부와 아담, 제인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제이크의 아내는 제이크와 제인이 다시 만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아담 역시 그 모습을 알게 되는데...

다시 자신의 마음으로 돌아오려는 전 남편 제이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려는 아담...
이 사이에서 제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지만 너무나 이쁘게 그려낸 영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정말 사랑은 너무 복잡한 것이다.
단순하고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니? ^^;

모두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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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괴물같은 속도로 1,000만 관객을 돌파를 바로 앞둔
영화 아바타(Avatar)를 저는 지난 주말에서야 보았네요. ^^
여러분들이 극찬한 영화를 지난 주말에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에 있는 영등포 CGV에서 보았습니다.
물론 3D는 자리가 참... 나지 않기에 그냥 디지철(Digital) 스크린으로 만족하여야 했죠. ^^;;


아바타(Avatar)는 정말 다들 보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늦게 포스팅을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
하지만... 저도 봤다는 의미에서의 포스팅? ㅋ

암튼 아바타의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작사 :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 Lightstorm Entertainment
배급사 :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
감독 :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
배우 : 샘 워딩튼 (Sam Worthington), 조 살다나 (Zoe Saldana),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스티븐 랭 (Stephen Lang), 지오바니 리비시 (Giovanni Ribisi), 조엘 무어 (Joel Moore),
         미셸 로드리게즈 (Michelle Rodriguez), 라즈 알론소 (Laz Alonso),
         매트 제랄드 (Matt Gerald), CCH 파운더 (CCH Pounder)
장르 : 액션, 어드벤쳐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62 분
개봉일 : 2009-12-17

아바타의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아래과 같습니다.


인류의 미래에 지구는 에너지의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의 다른 행성인 판도라에 기지를 건설하고 대체 자원을 채굴한다.
하지만 판도라의 토착민인 나비(Na'vi)와의 갈등은 커져간다.


이 갈등을 종식하기 위해 인류는 토착민인 나비의 외형에
인간의 의식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한 새로운 생명체인 '아바타'를 탄생시킨다.
이 프로젝트에 지원한 적직 해병대원 제이크 설리(샘 워딩튼)...
그는 하반신 불구의 장애를 가진 존재이다.
아바타 프로젝트는 제이크 설리의 형이 같이 진행해 왔으나,
형의 죽음으로 인해 유전자가 같은 제이크 설리가 선택이 되고,
하반신 마비를 고칠 수 있는 큰 돈을 얻을 수 있기에 제이크 설리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뒤에는 해병대 상관인의 이중 스파이 노릇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판도라 행성에서의 대체 자원은 만약 토착민인 나비들의 주거지인 밑에 있었으니,
나비를 해당 시일내에 이주시키지 못하면 이 전투대원들이 강제 철거에 들어간다.
물론 무력진압으로 나비들의 죽음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아바타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이 팀은
처음에는 나비종족과 대화 등 순수한 나비족을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이 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끝내 '돈' 이라는 자본주의 앞에
나비족을 추방하려는 무리들과 대결구도가 그려지는데...

제이크 설리는 다른 대원들과 자신의 아바타인 제이크로 나비들의 무리에 침투를 한다.


제이크는 임무 수행 중 죽을 고비를 나비의 여전사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나타나 구해주게 되고,
그녀와 함께 모험을 경험하며 그들의 무리속에서 하나가 되어간다.
그러면서 네이티리를 사랑하게 되는데...


나비의 무리에 침투하여 나비들의 이주를 시도하는 임무속에
나비의 무리속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제이크와 
인류 및 나비의 종족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과연 이 아바타는 괴물의 전적을 깰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한국영화가 1위로 남기를 원하지만 말이에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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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을 몰고 다니는 영화...
더 로드 (The Road)...
강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죠? ^^

다른 열영화 제치고... 이영화... 꼭! 보고 싶었습니다!!! ㅎ


더 로드(The Road)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더 로드 (The Road)
감독 : 존 힐코트 (John Hillcoat)
배우 : 비고 모텐슨 (Viggo Mortensen), 가이 피어스 (Guy Pearce),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로버트 듀발 (Robert Duvall), 가렛 딜라헌트 (Garret Dillahunt),
         마이클 K. 윌리엄스 (Michael K. Williams), 몰리 파커 (Molly Parker)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11 분
개봉일 :  2010년 01월 07일

더 로드 상세보기

퓰리처상을 추상한 코맥 매카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한 것 이라서 세간의 이목을 더 끌기도 하였습니다.
코맥 매카시 하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퍼뜩 떠올리시죠? ㅎ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이나, 내일 (1월 7일, 목요일) 개봉이니 많이 보세용~ ^^
그럼... 영화의 줄거리를 대강 말씀 드리면 이렇습니다.


  2019년 잿더미로 변해버린 황량한 곳에 외로이 살아남은 아버지 (비고 모텐슨)과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는 추위와 배고픔을 피해 물과 기름 그리고 약간의 식량을 가지고 남쪽으로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더이상의 식량과 물을 구할수 없기에 이들은 다른 누군가에 빼앗기지 않으려 노심초사 한다. 
 

  아들을 잃지 않기 위해 무슨일이라도 해야 하는 아버지...
  먹을 것이 없어 인간을 사냥하는 사람들의 무리에 쫓겨 아들의 앞에서 살인까지 저지르고 만다.
  자신의 생존을 위하여 또 다른 생존자를 살인하는 그런 상태...
  우리의 미래는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또 다시 밀려온다... 


  영화의 주가 되는 색채는 회색 빛...
  그 회색이 힘든 살아남은 자의 고통을 더 증폭해 주는 것 같다.
  세상에서 아들만큼은 지키고 싶은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의지하는 아들...
  이 들은 과연 목적지인 남쪽 바다에까지 무사히 도착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강한 부성애가 느껴지는 그런 영화 입니다.
생존을 위한 살인...
그것이 약간의 딜레마 이긴 해도 말이죠...

액션, 판타지 등의 볼거리가 많은 영화가 대세인 요즘,
더 로드 같은 잔잔한 영화 한 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

이 영화 리뷰는 Daum 무비로거 리뷰 포스트입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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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셜록홈즈(Sherlock Holmes)를 보았습니다.
영등포 롯데 시네마의 위치는 과거에 많이 알려드렸으니...
이젠 그만 알려드려도 되겠죠? ㅎ
간단히...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 ㅎ



셜록홈즈(Sherlock Holmes)의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감     독 : 가이 리치(Guy Ritchie)
배 급 사 : 워너 브라더스
수 입 사 : 워너 브라더스
배     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쥬드 로 (Jude Law),
              레이첼 맥아담스 (Rachel McAdams), 마크 스트롱 (Mark Strong),
              에디 마산 (Eddie Marsan), 켈리 라일리 (Kelly Reilly), 윌리엄 호프 (William Hope) 등...
장     르 : 액션, 어드벤쳐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28 분
개     봉 : 2009년 12월 23일

상영시간이 128분으로 2시간이 넘습니다. 좀 길죠? ㅎ

그럼 이제...
셜록홈즈의 줄거리를 간단히 아주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

과거 우리가 알고 있는 셜록홈즈의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셜록 홈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미스터리 같은 사건 속에서 명확한 진실을 찾아내는 명탕정으로 무술 또한 수준급 입니다. 일격을 가하기 전에 그의 행동을 면밀히 분석 후 일격을 가하는 장면은... 정말 멋지더군요. 계산대로 되지 않으면 어떡게되나... 궁금하지만 그의 계산대로 되기 때문에...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ㅋ

그리고 왓슨 박사(주드 로)는 셜록홈즈와 함께 모든 사건을 풀어나가는 동지이자, 삶을 공유하는 영원한 친구 입니다.

  종교의식을 이유로 다섯명의 여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을 합니다. 그리고 범인인 블랙우드(마크 스트롱)
에게 마지막 희생자가 발생하는 순간 셜록 홈즈와 왓슨은 그 희생자를 구합니다. 붙잡힌 블랙우드의 사형집행일이 다가올 수록 사람들은 블랙우드를 신으로 신봉합니다. 사형집행이 완료된 후 왓슨은 블랙우드가 죽은 것을 확인한합니다. 하지만 얼마후 그 무덤은 부셔지고 블랙우드가 그 무덤에서 살아나가는 것을 본 사람이 생긴다. 이후 블랙우드가 경고한 일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셜록홈즈와 왓슨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중 셜록홈즈의 옛 애인인 아이린(레이철 맥아담스)가 등장하여 셜록홈즈는 더욱더 혼란에 빠지는데...


꼭 보고 싶었던 영화 리스트에 있었던 셜록홈즈...
과거 셜록홈즈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으면서 자라났던 기억이 납니다.
나의 추리력에 날개를 펴먼서... ㅎ

중간 중간 추리하는 과정이 주가 아닌,
액션에 주안점을 둔 모습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좋은 것 같네요. ^^

아직 안본영화는... 아바타네요.
여러분은 다 보셨겠지만...
다음번엔 아바타를 봐야겠어요 ^^

그럼 모두... 눈조심 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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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녕!프란체스카'님이 쓴 글인 전우치에 대한 영화를 보고 급 땡겨서
어제 저녁에 바로 회사 사람들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ㅎ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이지만...
그리고 무비로거로 뽑혀서 먼저 볼 수도 있었지만...
해당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었죠 ㅠㅠ


암튼 바로 상암 CGV로 가서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전우치(Jeon Woo Chi)' 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전우치(Jeon Woo Chi)
제 작 사 : 영화사 집
배 급 사 :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 최동훈
출연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송영창, 주진모, 김상호, 선우선, 김효진 등...
장     르 : 코미디 / 액션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23일

출연진이 정말 정말... 좋죠? ㅎ
강동원의 코미디 연기...
정말 궁금하더군요. ㅎ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감을 말하면... 강동원... 정말 익살스러운 연기 잘 소화해 냈습니다. ^^

영화(Movie) 전우치의 줄거리를 우선 대락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기도 전의 옛날...
이정도면 많이 옛날인가?ㅋ 암튼 그보다도 더 옛날...
요괴들을 봉인해오던 곳이 신선들의 하루차이 실수로 봉인이 풀리고 요괴들은 탈출한다.
이때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약 500년전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세상에 나타나서
임금을 능멸하고, 온갓 망나니 짓을 하며 돌아다니다 요괴를 만난다.


요괴를 소탕하고 망나니 전우치를 잡기위해서 신선들(송영창, 주진모, 김상호)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청하고 화담은 전우치를 따라서 전우치의 스승인 천관대사(백윤식)을 만나게 된다. 요괴와 싸울때 손에 넣게된 '만파식적'을 서로 탐낸다는 것을 알게된 천관대사는 '만파식적'을 두동강 내어 두 사람이 각각 나누어 맡는다. 이 '만파식적'을 다시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분들은 신선들뿐...
화담은 어느순간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만다.
그리고 천관대사는 누군가에 살해를 당하고 그 피리를 도둑맞게 되는데, 화담과 신선들에게 그 도둑으로 몰린 전우치는 초랭이(유해진)과 함께 그림에 봉인되고 만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현대로 돌아온 시점에 요괴들이 다시 봉인에서 해제되고, 신부, 중, 점쟁이로 각각 살아가며 은둔하던 신선들은 화담을 찾을 수 없자 전우치와 초랭이를 다시 그림에서 봉인해제 시킨다.


하지만 아직 현대에 적응하지 못한 전우치와 초랭이는 한참을 헤매기만 하는데...


요괴(선우선)를 잡아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전우치는 요괴 사냥에 나선다.


이때 다시 화담이 나타나 '만파식적'을 두고 전우치와 대결을 하게되고,


영화배우의 스타일 리스트인 서인경(임수정)을 본 순간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떠올라 계속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 천관대사가 서인경에 대해서 한 말이 떠오르고... 서인경은 전우치를 화담에게 인도하는데...


아...
또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일까요? ㅎ
대충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뒷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영화관을 찾으셔서 봐야겠죠? ㅎ

영화가 136분...
즉, 2시간 16분 짜리 영화 입니다.
엄청 길죠? ㅎ
하지만 웃음끼 가득한 강동원과 눈부신 조연들의 연기가 그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중간에 김효진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하시구요. (머, 이상한 상상 금물 -_-;;)

암튼,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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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화요일이에요~
하지만 오늘 중북부 지방에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우산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시구요 ^^


주말에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등포 롯데시네마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의 롯데백화점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참고 하세요 ^^

영화는 위에서 포스터를 보셨던데로 '시크릿'을 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예매를 해 놓구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하니 안쪽에 A4 종이 하나가 붙어 있더군요.

내용하여...
'오후 3시 30분 시크릿 무대인사' 라구요... ^^
오잉? 우리가 보는 영화네...
이궁... 운 좋아라 ㅋ

아...
그 전에 시크릿에 대한 정보를 요약해서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시크릿(2009) 
감    독 : 윤재구
배    우 : 차승원, 송윤아, 류승룡, 김인권 , 박원상, 오정세, 박효주
장    르 : 스릴러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사 : (주)JK필름, 그린피쉬 픽쳐스
배 급 사 : CJ 엔터테인먼트(주)
상영시간 : 110 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03

점심을 먹고 나온 상태라 팝콘은 패스~ 하고 음료수를 들고 극장에 들어갔습니다.

상영시간이 다가오니 스탭이 들어와서 머라고 쏼라 쏼라~ 하더군요.
그리고...
윤재구 감독님과 차승원씨, 송윤아씨가 들어왔습니다.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가
왜 하필 안들고 나온날 온거야... ㅜㅜ
폰카라 화질이 나쁘네요.
그냥 그렇게 봐주세요... ㅋ

이분들도 머라고 머라고 말씀을 하시고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나가면서 송윤아씨 한마디...
"너무 기대를 크게 하지 마시고 관람하세요~"
라고 하시더군요 ㅎㅎㅎ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미 보신분들에게 들은바로 좀 그러했다... 고 하던데...
얼마나 그러면 주연 배우가 저런말을... ㅋㅋㅋ

암튼 무대인사가 마치고 영화가 시작하였습니다.

시크릿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는 악명높은 칠성회 조직의 2인자가 잔인하게 살인당하는 사건으로 출발합니다.
살인을 당한 형인 조직의 보스 재칼(류승룡)은 경찰은 이 바닦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깅성열(차승원) 형사에게 살인자에게 잔인한 복수를 다짐합니다.


하지만 조사 도중 현장에 단추와 귀걸이 한쪽, 유리잔의 립스틱 자국이
자신의 부인인 지연(송윤아)의 것임을 찾아낸다.
그리고 얼마전 자신의 증언으로 정직을 당했었던 라이벌이자 파트너인 최형사(박원상)를 피해
이 모든 증거들을 빼돌린다.
또한 이 사건의 결정적인 목격자를 협박하여 더이상의 관여를 막는다.

성렬은 재칼에게서 자신의 부인을 지키기 위해 석준(류승룡)이 범인으로 몰아 채포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혐의가 없는 것임을 모두 눈치채고 최형사도 눈치를 채게 된다.

이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부인을 지켜야 하는 김성열형사...
자신의 부인이 범인이라는 CCTV 를 가지고 있는 어느 삐애로의 전화 한통...
이 삐애로는 CCTV를 미끼로 김성열형사를 협박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의 줄거리는 여기까지만... ^^
영화의 결론은 영화관에서 보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
스포일러(Spoiler) 처럼 확~ 불어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ㅋㅋㅋ

벌써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화요일 즐겁게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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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

어제 오랜만에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11월에 들어서는 처음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영등포 CGV에서 영화를 보려고 어떤 영화들을 하는지 보았습니다.
무려 6개의 관에서 2012가 하더군요.
정말 다른 영화들에 비해 압도적인 상영관 수를 펼치고 있더군요.

암튼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4시 10분에 하는 2012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등포 CGV로 항하였습니다.
영등포 CGV의 위치는 영등포역 옆의 타임스퀘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자세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등포에 타임스퀘어 생기고 나서 정말 볼거기라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마트도 생기고...
CGV 영등포 는 세계최대의 스크린 크기도 등제되어 있는 곳이죠.

덕분에 바로 옆에 있던 CGV 문래를 없어졌습니다.
접근성등에도 문제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 암튼...

4시 10분에 맞추어서 영화는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     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     우 : 존 쿠삭 / 아만다 피트 / 치웨텔 에지오포 
장     르 : 액션 / 블록버스터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7 분
개     봉 : 2009-11-12

존쿠삭... 제가 참 좋아는 배우이죠 ^^

암튼...
자리에 앉아서 팝콘과 음료수를 막~ 먹어치우면서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2012 영화의 줄거리는 다들 아실테지만
제가 다시 살짝쿵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예견되있던 인류의 멸망설.
하지만 2009년 어느 학자가 관찰한 결과로 인해 2012년 각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현상 분석을 하고
마야 문명에서 예견이 된 인류의 명망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닿게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각나라의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만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음 또한 알립니다.
이 지구명망에 대한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징후는
전 세계에서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로 점점 사람들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폭동 등이 일어날까봐 정부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비밀 계획에 들어간다.
이를 전혀 알리 없는 시민들은 정부가 괜찮다는 방송을 믿고 있지만,
가족과 여행을 즐기던 잭스 커티스(존쿠삭)은 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 영화는 정말 과거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2012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나사(NASA)는 행성들이 일렬로 서는 현상이 멸망과는 관련이 없는 등으로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파장 때문이였을까요? ㅎ

암튼...
저는 그냥 영화는 영화 그대로의 허구 및 픽션으로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주변에 이런 지구멸망에 대한 광신도를 만나서...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세계 각국 정상들이 만나는 자리에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는것,
그리고 중간에 일본해를 보여달라는데 그곳은 한국의 동해였던 것...
정말... 슬펐어요 ㅠㅠ


암튼 정말 스케일은 크고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몸이 좀 뻑적지근 하다 싶어서 시계를 봤는데,
벌써 오후 6시 50분이 넘어 있더라구요.
상영시간이 장장 2시간 40분...
정말 후덜덜... -_-;;

저녁시간은 다가왔지만 내 뱃속에 들어있는 팝콘 大 자와 음료수 1.5 컵은... 우짜냐구... ㅠㅠ
아... 느끼... ㅋ
그래도 저녁은 먹고 또 자정넘게까지 알콜 섭취도 하였다는...
불러오는 배... ㅠㅠ
지금도 숨쉴때마다 제 배가 책상을 자꾸 건드네요 ㅋ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저녁에 부모님과 시골에가서 김장을 할 계획이에요.
물론 전... 운전 말고는 별로 하는게 없겠죠? ^^;;
참고로 시골은 경남 함양... 또 장거리 밟아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일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주말도 재미나게 잘 보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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