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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문자내용 : '10일이상 주차자전거는 관계법에 따라 강제 출차후 매각예정입니다. (공간부족심화)'
회신번호 : 0000000

제가 자전거를 너무나 좋아해서 자전거로 전국일주도 하고,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니기는 하지만 이렇게 문자가 올때가 없는데...
과연 이 문자는 어디서 온 것 일까요?
회신번호가 '0000000'이니 당최 추측을 하지 못하겠네요.

그래도 추측을 하자면 3군대 정도 압축을 할 수 있겠네요.

1. 우리집 아파트
일단 제가 가장 주차를 오랫동안 하는 장소는 우리 아파트 입니다.
당연히 집에는 가야 하니 집에 묶어두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 아파트는 계단식으로 각 호에 들어가는 1층에 묶어두기 때문에
이런 문자가 올 리 없습니다.
또한 주거지역에 10일 이상 주차 때 강제 출차를 한다면,
자전거를 가진 사람은 최대 10일 안에 이사를 다녀야 하겠네요. -_-;;
그래서 우리집 아파트는 아닌 것 같네요.

2. . 회사 건물
집과 회사의 거리가 멀지 않기에 저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많이 내려서 도로가 미끄럽지 않은 이상,
또는 몸이 많이 좋지 않아 자전거를 탈 수 없을때 를 제외하고는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출근 때 회사 1층 자전거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고 퇴근때 타고 갑니다.
그런데 술자리가 많아서 한번 타고오면... 한 2주간 안타고 갈때가 많았죠 ㅋ
하지만 요즘은 자전거를 타고 오지 않아서 이런 일은 있을수가 없네요.
또한 자전거에 제 전화번호를 적어놓지 않았기에 문자가 올리가 없구요.
그래서 회사 건물에 있는 자전거 주차장도 아닌 것 같네요.

3. 서울 자전거 대여소
서울에는 한강, 영등포 구청 등 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물론 이전에 사용자로 등록을 한 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처음 이 사업이 실시 될때 저도 이용을 해 보려고 등록을 해 보았습니다.
(사진 찍어놓은 것이 지금없네요... )
암튼 이곳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 가능하며,
자신의 자전거를 무료로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동차 주차 엘리베이터 처럼 자전거를 거치하면 지하로 내려가서 주차가 됩니다.
이곳에 오래 주차하면 제가 등록할때 적어놓은 전화번호가 있으니 저한테 문자가 오겠지요.
하지만...
저는 이 곳을 이용하지 않았다는데 또 문제가 있군요...


그러면 과연 이 문자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장난문자 일까요?

요즘 서울시 등 정부에서 오는 문자들이 많은데,
이처럼 회신번호 등을 00000 으로 표시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문안에 어디서 발송한 문자인지 명확히 표시가 되어 있지 않고,
회선번호 마저 이렇게 00000으로 되어 있으면
사용자는 어디서 온 문자인지 확인을 할 수 없게됩니다.
(아예 '회신번호없음' 도 많구요...)
이렇듯 문자를 보낼때에는 그 발신지가 어딘지 명확히 표시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PS : 그나저나...
       제 자전거가 지금 무사히 잘 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없어질까 예의주시 하고 있습니다. ㅋ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잠시 영등포에 들렸습니다.
저녁을 식사를 마친 후 영등포역 쪽으로 가는데
롯데백화점 옆 롯데시네마앞 간이 설치 무대에서 행사를 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늦게 파악했지만 우선적으로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자면...


이거였습니다.

DJ DOC 와 노라조가 나오는
"LOTTE Night Party Day" 였습니다.

평소 DJ DOC 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그냥 갈수가 없었죠.


바로 앞에서 찍기 머해서 멀리서 찍고 크롭했더니 화질이... ㅎㄷㄷ
암튼 저곳에서 맥주를 나누어 주더라구요.
맥주... Hxxx 를... ㅋㅋㅋ
하지만 맥주의 온도가 시원하지 않아서 맛은 없었다는...

맥주를 받고나서 의자에 앉으려고 했지만,
빈의자가 2개 연달아 붙어 있는게 없어서...
옆에 있는 계단에서 앉아서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앉을때 이쁜 엉덩이를 보호할 수 있는 깔개를 주어서 좋았습니다. ^^
하지만 잠시 일어서 있는 동안 금방 다른 사람이 가지구 갔다는... -_-;;

오후 8시를 조금 넘기니 사회자가 들어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그 사회자를 잘 알지 못하여서 누군지 말씀드릴 수가 없는점...
다시 한번 그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

몇가지 주위의 이목을 끄는 이벤트를 하고 나서
본격적인 공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공연은 바로 DJ DOC...
DJ DOC의 콘서트를 항상 가고파 했지만,
항상 급 빠른 매진으로 갈 수 없었던 그 그룹...
물론 다른 가수 여러명이 나오는 콘서트에서 보긴 했지만,
이렇게 아무런 예고 없이 길거리 지나가다 보아서 그런지 더욱더 반갑더라구요. ^^

우리가 열광하는 그런 노래들을 불러 주었지만,
왠일인지 DJ DOC의 생동감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김창렬은 열심히 하였지만, 이하늘과 정재용은 왠지... 그냥 설렁설렁 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하지만 이내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이하늘이 발에 깁스를 해서 움직이기 불편하기에 그랬던 것이였습니다.
이하늘의 그 악동스런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

김창렬은 언제나 처럼 정말 열심히 노래를 하며 관객을 주도하더군요.

DJ DOC의 공연이 끝난 후 우리는 노라조의 공연은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 전날 친구들과 놀러가서 술을 질펀히 마시고
오후에 서울 삼성동에서 모임을 갖고 저녁에 간 것이기에,
이루지 못한 잠과 알콜의 취기에 쩌든 몸으로
DJ DOC 말고는 별로 안땡기더라구요.
(하악... 그런데 집에는 저날도 자정을 넘어서 들어갔다는 -_-;;)

영등포에서 신세계 백화점이 경방필 백화점 건물을 인수해서 입지를 늘렸고,
또한 그 지하를 거대하게 뚫어서 이마트 등이 들어왔습니다.
영등포의 롯데백화점의 그늘에서 2인자를 벗어나 1인자를 탈환하려는
신세계 백화점의 행동을 약간이나마 막으려고 롯데에서 이런 행사를 벌이나봐요.

하지만 영등포역과 연계된 롯데백화점의 파워는 아직 건실한 쪽이네요.
신세계는 정말 멋지게 변신했으니 한번 구경가보세요.
코엑스 지하를 연상케 하는 정말 멋지게 변신을 하였더군요.

PS : 아... 이글을 쓰면서 취했나?
       이 글의 요점이... 뭐였더라...  ㅡㅡ;;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서울에는 어제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습니다.

어제 영등포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갔습니다.
친구가 영화 '차우'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같이 갔죠.

그런데 VIP 대상으로도 시사회를 하더군요.
선착순으로 준다고 받아가라고 하네요.
저는 롯데시네마 VIP이기에 그것도 받아서 친구를 줄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고, 관람관도 다른지라... 그냥 놔뒀네요.
진작 알았다면 받아서 다른 친구들 줄껄 그랬나봐요 ^^


티켓팅 하는 곳은 역시나 한가하네요.
영화관람요금이 올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_-;;


차우의 더위사냥 프로젝트에 대한 포스터가 있네요.
시사... + 황금돼지 100돈... 우와...
과연 누가탈까? 혹시 내가??? ㅎㅎㅎ


우선 시간이 남아서 VIP LOUNGE 에 갔습니다.
뭐,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적어놨지만...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 VIP 라운지는 이런 모습입니다.
율무차 뽑아먹고, 잠깐 쉬었습니다.
컴퓨터가 3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느라 무지 분주하더군요.ㅎ


이제 영화를 보러 들어가야겠죠?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자리...
여자분이 두분 오셨는데...
제 바로 옆에 있던 분은... 병맥주를 가지고 온 것이였습니다.
쇼킹~~~ ㅎㅎㅎ
영화보는 중간에 계속 홀짝 홀짝 드시더군요...
(침 넘어가게... ㅎㅎㅎ, 한번쯤 권해주길 바라는 마음?ㅋㅋㅋ)

영화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감독 : 신정원
배우 :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
내용 : 시골의 범죄없는 마을인 삼매리에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전까지 평화롭고 범죄없던 마을이라
한순간에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 살인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설의 전직포수인 천일만(장항선)은
이 살인사건이 사람의 소행이 아닌 식인 멧돼지의 짓임을 확신합니다.
이 식인 맷돼지를 잡기 위해
천일만(장항선)과 서울에서 내려온 김순경(엄태웅)과 동물 생태연구가 변수련(정유미)와
전문사냥꾼인 백포수(윤제문), 담당형사 신형사(박현권) 이렇게 5명은 산속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들은 식인 멧돼지인 '차우'의 거대한 몸집을 보고 흠씬 놀라는데...

내용은 우선 여기까지만...
2009년 7월 15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가서 보시면서 뒷 내용은 알아보세요 ^^
장르는... 제가 느끼기엔 코미디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중간 중간에 뻥~ 하고 터지는 개그들이 많이 숨어있거든요 ^^


영화가 끝나고 차우 관계자 분들이 들어와서 이벤트를 하시더군요.
큰 이벤트가 아닌 그냥 좌석을 뽑는...
그 뽑힌 사람이 금을 갖는건가?
암튼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고, 딱 한명 뽑는거니...
이벤트 당첨은??? 당연히 저 아닌 다른 분이 되었죠 ㅎㅎㅎ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을쓰지 않고 모두 나가더군요.
이벤트 진행을 좀 재미나게, 선물은 작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호응이 좋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암튼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개봉되고나서 시간되면 한 번 봐보세요.
영화값이 올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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