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수면위로 빼꼼히 올라온 스마일맨(SmileMan) 입니다.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타게 되었네요.
지난달 말...
갑자기 다른 팀을 맡게 되어서, 잠시 휴가 아닌 휴가를 반강제적(?) 으로 사용했는데...
그동안 삐그덕 거리던 핸드폰이 문자와 전화를 알아서 필터링 해 주는 재주를 부려주시는 바람에
한동안 인터넷(Internet) 과는 담을 쌓고,
오프라인(Offline)의 여유를 만끽하며 보냈습니다. ㅎ
새로운 팀에 와서 기존 팀장님과 인수 인계를 하며 인터넷을 다시 사용하는데...
여기는 보안상 제약이 많네요.
첨부도 안되어서 블로그 포스팅도 힘들겠네요. ㅠㅠ
휴대폰은 어제 또 자기 맘데로 잠을 자더니,
Home 버튼을 눌러도, Power 버튼을 눌러도 깨지 않네요.
서비스센터에 맡겨도 리셋 밖에 하지 않을 것 같아서 걍 혼자 리셋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리고 혹시나 해서 어플들도 별로 안깔았는데...
그래도 배터리 3~4번 뺐다 끼면 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
세상일을 긍정적으로~~~ ㅎㅎㅎ
암튼 스마일맨은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여기서 마치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