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어린아이가 수족구 병으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어린 아이를 잃은 그 부모된 심정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저도 어린아이를 무척 좋아하는 만큼 이런 질병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떠돌고 있는 수족구병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많이 알고계시나요?
저도 전문적으로 잘 몰랐기 때문에 여러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이 알고 계셔서 사전에 이런 질병이 아이의 몸속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세요.
또한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미쳐 알지 못해서 기술 못한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꺼에요.
그럼 수족구병에 대해 제가 조사한 내용들을 기술하겠습니다.
네이버 의학사전과 다음의 뉴스들을 종합해서 기술하겠습니다.
글로만 너무 많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 있기에 적절히 묻고 답하는 내용으로 적겠습니다.
이 글의 윗부분들은 신경쓰지 마시고 이제 아랫부분들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합니다.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임.
수족구병의 의학정보
질병명 : 수족구병 (hand-foot-and-mouth disease) 진료과 : 소아과(소아청소년과-감염), 피부과
한문표기 : 手足口
수족구병이 주로 발생하는 연령대
매년 4월정도에 생후 6개월에서 5살까지의 영유아들에게서 주로 발생됨.수족구병의 원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나 '엔테로 바이러스 71'가 원인으로 판명됨.전염성이 강해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서 감열될 경우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번짐
수족구병의 증상
가벼운 미열로 시작.입 안,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 등에 수포 발생.
치료는 어떻게 되는가?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 그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됨. 수족구병의 예방법
손을 잘 씻고, 물은 반드시 끓여 먹음.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대도록 가지 않음.
수족구 병의 유입경로 (추정)
전문가들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주로 중국과 대만 등지에서 `엔테로 71 바이러스'가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음.
실제로 그동안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 발생 보고가 수차례 있었다는 게 관련 의료진의 설명임.
수족구병의 국내 사례
2009년 5월 5일, 12개월된 여자아이가 사망.이 여자아이는 지난 4월 28일 고열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일주일이 자난 5월 4일 혼수상태에 빠진 후 발병 8일만인 5일날 사망함.
수족구병의 해외 사례
중국의 경우 지난해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이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병으로 40여명이 숨졌으며, 2007년에는 환자 8만 명 중 17명이 사망.
올해도 현재까지 80여명 이상이 수족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산.
이에 따른 우리 나라 보건당국의 움직임
보건당국은 사망자가 발생하자 곧바로 수족구병 감시체계를 가동. 전염병 표본 감시에 동참하는 전국 186개 소아과 의원을 중심으로
감시 시스템을 갖추고 환자 발생에 예의주시 하기로 함.
보건당국은 환자 발생 규모가 늘어날 경우 대국민 주의 경고 등 추가 조치를 내릴 예정임.
위에서 말씀드렸드시 수족구병의 가장 큰 예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어느 질병이건 손을 잘 씻으면 그 예방이 잘 된다고 하네요.
힘들겠지만 여러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되도록 삼가고, 물은 꼭 끓여 드시도록 하세요.
그럼 제가 또 수집하는 정보가 있으면 바로 바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과 주위의 분들 꼭 건강하세요~
<참고페이지>
1. 네이버 의학사전
2. 미디어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