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7 (Windows 7) 런칭 파티의 그 마지막 글 인듯 하네요. ^^
마지막이니만큼 자랑질 한번? ㅎㅎㅎ
이거 기억하시죠?
목걸이... ㅎㅎㅎ
상단에 도시락 쿠폰 및 기념품 쿠폰이 보이실 것입니다.
도시락을 바꿀때와 기념품을 바꿀때
저 쿠폰을 뜯어서 해당 상품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먹었으니...
이번에는 기념품을 바꿀 차례지요? ㅎ
기념품은 다름 아닌...
이 쇼핑백 이였죠.
'Windows 7 is my idea Windows 7'
이라고 적혀 있는 문구는 정말 인상적인 것 같아요 ^^
그럼 이 안에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다들 예상을 하시고 계시죠? ㅋ
아니 예상이 아닌 사실을 알고 계실꺼에요 ㅎ
바로 이 Windows 7 케이스가 있습니다. ㅎ
아...
알흠다워라~ ^^
그럼 펼쳐 볼까요?
펼치면 Windows 7 휴대폰 액정 클리너와 함께 안내장이 들어있네요.
제품키는... 가렸어요 ^^;;
윈도우즈 7 얼티메이트 (Windows 7 Ulitmate) 버전이 들어 있네요.
하단에 다시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는데...
정말 고객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하는,
나의 아이디어가 포함되어 있다는 어떤 따뜻(?) 하고도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다녀오신분은 모두 하나씩 상품으로 받아가셨습니다.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신분께는...
염장질이 되었네요... 죄송 ^^;;
그에 보답하기 위해 Windows 7 사용시 편리한 방법과 많은 팁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
이렇게 좋은점만을 적어보았는데,
마지막에 한가지 아쉬운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점을 말씀을 드릴까 말까 망설였는데,
이렇게 아쉬운 부분을 한번 말을 하여 관계자 분들이 인식은 하시고
다음번에는 이런 부분의 실수까지 하지 않은 계기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요 ^^
바로 이 부분 입니다.
제가 상품을 개봉하자 마자 손도 대지 않았는데
DVD의 앞부분에 지문이 찍혀있었습니다.
DVD를 꺼내서 뒷부분을 보아도 이렇게 지문이 묻어 있네요.
제조 및 상품을 포장시에는
모든 직원분들이 손에 장갑을 끼고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었습니다.
제게 들어온 것을 아마 중간에 누가 꺼내 보았나보네요.
그래도 새 제품에 지문이 찍혀 있으면 그 제품을 받은 사람의 기분은 조금...
조금 그렇겠죠? ^^
앞으로 이런 사소한 부분 하나에도 신경을 써 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이로써 Windows 7 런칭 현장에 대한 모든 글이 끝났네요.
다시 기본에 입각하여 컴퓨터에 대한 지식들을 전파해야겠네요. ㅎ
중간 중간에 쓸게 많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