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인 2009년 9월 11일 오후 7시에
윈도우즈 프론티어 (Windows Frontier)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이
포스코센터(하단 지도 참조) 지하 1층 아모르지오 에서 있었습니다.
포스코센터의 위치는
신풍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물론 삼성역에서 가셔도 상관없습니다. ㅎㅎㅎ
행사(?)가 오후 7시에 시작되었지만
저는 사정이 있어서 8시가 조금 지나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2호선 선릉역에서 내려서 포스코센터 자히 1층 아모르지오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아모르지오 앞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주관하는
윈도우즈 프론티어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을 알리는 팜플렛이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약간(?) 늦었기에 이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행사는 진행되고 있었으며
저와 같이간 1인 두명이서 가장 뒤에 앉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2기에 뽑힌 1인으로써 조편성은 2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늦게간것도 그런데... 카메라로 찍기 민망해서 그냥 대충 찍고 확인을 안했더니...
색이 누~렇게 떴네요 -_-;;
우선 마이크로 소프트의 직원분들과 1기 여러분들이 차례대로 인사를 하며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내셨습니다.
이후 직원분들의 현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달인 이라고 하실만큼 그 실력은 정말 탁원 하였습니다.
어서 친해져서 그 방법을 전수 받아야 할텐데 말이지요 ^^
뒤에서 본 풍경은 이렇습니다.
1기 분들과 각 조별로 테이블이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2기여서 오른쪽 앞이기에 선뜻 나가지 못하고,
대화가 모두 끝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지 못하고 간 상태라 배에서 각종 신호들이 난무하며
먹을 거리를 달라고 하였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그 뒤 잠시 조별로 시간을 갖는 타임이 생겨서 저는 자리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팀원분들의 이름을 외우기 시작했죠...
조원분들이 정말 파릇파릇 하시더군요.
저보다 한살 많은 분이 조장의 막강파워를 필두로
3명이 1살차였으며,
나머지는 23 ~ 26세 (앞 부분이 대다수임 ㅋ) 였습니다.
다시 한 번 나이가 많음이 메가 쓰나미로 몰려드는 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20대이니... 괜찮죠? ㅋㅋㅋ
윈도우즈 프론티어의 활동은
다음 포스팅에서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일단 모임의 즐거움에 빠져 있는데, 무엇을 한다고 하면... 분위기 깨잖아요 ㅋㅋㅋ
이 분들이 바로 이번 윈도우즈 프론티어 2기 분들입니다.
저도 이 사이 어딘가에 있는데... 찾지 말아 주세요... ㅠㅠ
(마지막 사진은 구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찍으신 분이 공유를 해주셔서 카피라이트 붙이고 올립니다.)
윈도우즈 프론티어...
과연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은 잠시 후 풀어드릴께요 ^^
저는 이렇게 활동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IT 업체의 활동에 참가하여 활동을 아주 아주 열심히 하여 왔는데,
요즘은 많이 뜸하던지 그 활동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제 시작으로 열심히 전진을 하고 있네요.
(이제 2기 니까요 ^^)
암튼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 재미나게 보이죠?
다음주에는 1박 2일로 워크샵도 간답니다. (자랑질 ㅎㅎㅎ)
워크샵도 다녀온후에 포스팅 할께요.
그럼...
금요일 오전... 주말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고 계세요~
전... 잠시 후 돌아옵니다! ^^*
xvidcore.d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