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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신림에서 치킨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신림에서 술을 하도 마셔서 신림엔 가기 싫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신림에 갔네요 ㅎㅎㅎ


업체명 : 허브n올리브 (Herb n Olive)

전화번호 : 02-875-7275

주소 :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40-3 (2,3,4층)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16:00 ~ 03:00

주차가능여부 : 주차불가

지도

          


이곳에 가는 길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 4번 출구에서 앞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100M 정도 직진하시다가 왼쪽을 보시면 위의 사진 처럼 허브앤올리브 신림점 (Herb n Olive)가 보이실 것입니다.

2, 3, 4층 전부이니 찾기는 쉬우실 것입니다. ^^


허브앤올리브는 이렇게 야외에서 드실 수도 있답니다. ^^

여름에 밖에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ㅎ


허브앤올리브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여기 꽃 대신 사람이 대기하고 있는 자리일까요? ^^

 

2층 안쪽 자리의 모습입니다.

스누피가 너무 귀여워요 ^^


 사이드 디쉬 중 발사믹 닭가슴살 입니다.


아~ 가까이서 보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실제로 이 발사믹 닭가슴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처음에 닭가슴살은 운동할때 먹는 것인줄 알고, 퍽퍽 할 줄 알았는데....

이건 운동하지 않을때 먹어야 겠네요 ㅋㅋㅋ


여러분도 한 입 드셔보실래요? ^^ 


이것은 오븐베이크 중 오리지날베이크 입니다.

지금은 오픈기념 행사로 원래 가격이 15,000원이지만 9,800원으로 할인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드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맛은... 

저는 입맛에는 오븐베이크가 별로 맞지 않는 것 같네요. ^^;

저는 그냥 입에 쫙~ 달라붙는 강한 것이 좋아요 ㅎㅎㅎ


그래도 신림에서 저렴한 치킨과 호프를 드시고 싶으실때 찾아보세요.

그럼 금요일 잘 보내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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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엑스(COEX)에서 하는 WIS 2012를 관람 후 치킨이 땡겨서 치킨을 먹으로 갔습니다.

바로 중구 회현동에 있는 치킨캠프(Chicken Camp)라는 곳에 들렸습니다.

그곳이 어떤 곳이냐구요?


업체명 : 치킨캠프 (Chicken Camp)

연락처 : 02-444-8790

주소 :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206 SK 남산리더스뷰빌딩 106호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옆)

휴무일 : 연중무휴

영업시간 :

  - 주중 : 11:30 ~ 02:00

  - 주말 : 17:30 ~ 02:00

지도 : 

         



위치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맞은편 이구요.

지하철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 앞에 있습니다.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걸어오시다가 오른쪽을 보시면 

위와 같이 Chicken Camp 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가게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시원하게 드실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안에는 에어콘이 나와서 시원하겠지만 말이에요. ^^


 

자~ 이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스마일맨을 따라서 고고씽~~~ ^^



치킨캠프 내부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가운데를 보시면 큰 우산 처럼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이색적 이러라구요.

가게 안에 비가 와도 맞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ㅎ


 

이곳은 우리가 맛있게 먹을 음식을 책임지는 주방입니다.

고객들이 많아질수록 이 주방에 계시는 분들은 바빠지겠죠.

뭐 바빠진 다는 것은 그만큼 맛이 있다는 증거이니, 즐거운 바쁨인가요? ㅎㅎㅎ


 

<참고> 만약 회현역 지하로 들어오시면 남산리더스뷰빌딩 지하로 오실텐데,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셔서 앞으로 오시면 위와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문으로 들어오시면 되요.

그 옆은 HOLLYS COFFE 입니다. ㅎ


 

자~ 이제 슬슬 주문을 해볼까요?

배가 많이 고프네요.

우리는 비어캔치킨을 한 번 해봅시다.

비어캔치킨은 맥주로 훈중하고 오븐으로 구워져 기름기가 쏘옥~ 빠진 담백한 맛 이라고 하네요.

예전에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도전했다고 하는데... 저는 못봤었네요 ^^;


 

짠~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비어캔치킨이 나왔습니다.

이거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배가 고프네요 ^^;;



비어캔치킨은 치킨이 빨리 식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그릇에 나온답니다.

또한 소지지도 나와요 ㅎㅎㅎ



또한 치킨 안쪽을 파헤쳐 보면 양파도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달콤한 양파의 향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는 비어캔치킨이 되는 것 같네요. ^^ 



치킨을 양념장에 한 분 쿡! 찍습니다. 


 

여러분도 한 입 드셔보실래요?

아~~~ ㅎㅎㅎ



그리고 아까 잠시 나왔던 소지니는 허니 머스타드 소스에 푸욱~

자~ 다시 아~~~ ㅎㅎㅎ 

 


치킨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은 맥주 이지만, 이것은 아이들도 보기에 사이다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맞죠? 

치킨에는 사이다~ ㅎㅎㅎ


여러분도 오늘 퇴근길에 치킨 어떠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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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친구들과 함께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청량리역 까지 전철을 타고 가서
기타로 갈아타고 춘천으로 갔었는데,
요즘은 춘천까지 전철으로만으로 갈 수 있게 되었죠.
넘 편하게 말이죠. ^^

아직 전철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주말에 전철을 타고 춘천에 놀러다녀왔습니다. ^^

우선 춘천이 어디에 붙어 있는지 알아야겠죠?

▲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 (출처, Daum 지도)

수도권 지하철 노선도를 보시면... 무척 헷갈리시죠? 전철이 참 많네요... ^^;
그래서 제가 저기 오른쪽 위에 빨간색 으로 체크를 해 두었습니다.
잘 안보이신다구요?

그래서~~~ 
그 부분만 확대한 모습니다. (저 잘했죠? ㅎ)
춘천역의 위치는 지하철 경춘선의 마지막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인천 쪽이라서
1호선을 타고 가다가 용산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탄 다음에
상봉역에서 경춘선으로 갈아타서 춘천역으로 갔습니다.

참고로 경춘선은 상봉역에서 급행이 있으니 적절히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자~ 여기는 용산에서 중앙선을 타고 온 상봉역입니다.
여기서 경춘선으로 갈아타고 춘천으로 고고씽~~~ ㅎ

경춘선으로 갈아타는 곳은...
위의 표지판을 잘 보고 가면 된답니다. ㅎㅎㅎ
넘 당연한 소리만 하나요? ㅋㅋㅋ

여기서 잠깐!!!
상봉역의 전동열차 시간표를 알려드릴께요.

상봉역 전동열차(지하철) 운행 시간표 (2011년 5월 5일 현재)

경춘선 시간표


중앙선 시간표

전동열차 이용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짠~ 경
춘선을 타고 드디어 춘천(한림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소양강댐 등을 가실 경우에는 춘천역 1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나가는곳 1번이욤~~~ ^^

나가는 출구 앞에는 위 사진의 왼쪽처럼 춘천여행 필수정보라고 적혀진 판넬에
'먹거리촌 안내' 라는 종이들이 있습니다.
이는 먹거리촌에 대한 정보들이 들어 있으며 이 종이를 가져가면 해당 음식점에서 할인해주는 쿠폰도 들어 있습니다.
(현금결제시만 할인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전화하면 차를 가지고 데리러 오는 곳도 있으니 편하게 한 번 살펴보세요. ^^

혹 어느 사람들은
'장사가 잘 안되는 곳이라 저런 전단지를 만들어 놓지,
 맛있고 잘되는 집은 저런거 안한다.' 고 말씀 하시는데...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

자~ 이 곳이 바로 경춘선 춘천역 입니다.

또 여러분을 위한 춘천 정보...

춘천역 등의 중요지에서 시내버스 환승 정보 입니다.
잘 보시고 요긴하게 사용하세요.
만약 택시(TAXI)를 타실 분들을 위하여...
제가 손수 택시 요금을 알아보려고 택스 승차를 하였습니다.
아... 예전에도 맨날 버스만 이용하던 스마일맨 이였었는데... ㅠㅠ

춘천역에서 소양강댐까지의 택시비는 14,300원이 나왔습니다.
사진은 14,200원이나 딱 계산할때 100원이 더 올라가더군요. -_-;;

소양강댐에 오면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는 기념탑 입니다.
바로 '소양강다목적댐 준공기념탑' 이지요. ^^

아웅~ 언제봐도 멋져용 ^^

소양호...
박정희 전대통령님의 성함이 보이는구요. ^^

춘천댐에서는 배도 타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왔을때 항상 배는 타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엔 저도 배를 타 보았네요.

스마일맨... 배도 타본 남자 입니다. ㅋㅋㅋ

오봉산, 청평사로 가는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저희는 청평사...
왕복으로 해서 성인 한명당 6천원의 요금이 되겠습니다. ㅎㅎㅎ

우리는 총 4명...
왕복 승선권 4장 구입 완료!!! ^o^

자~ 배를 탑시다~~~
룰루랄라~~~♬

배태랑 선장님의 운전 솜씨로 우리는 편안하게 승선(?) 하고 건너갈 수 있었습니다. ㅎ

그리고 건너온 곳...
청평사에 오르기 위하여 열심히 올랐습니다.
이곳은 문화재구역인 청평사의 임시 매표소...
청평사도 돈 없으면 가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ㅠㅠ

명승 제 70호 춘천 청평사 문화재구역 입장요금은
초등학생 800원, 중학생/고등학생/사병은 1200원, 어른은 2000원이 되겠습니다.
단체, 복지카드 소지자, 청평 주민, 만 65세 등은... 요금이 달라요~ ^^

청평사에 들어가려던 우리는
나가는 마지막 배가 오후 5시 반이고, 현재 시간이 5시였던지라,
관리하시는 분이 여기 들리면 늦는다고 바로 내려가라고 하셔서 
아쉽게도 청평사의 모습은 보지 못하고 내려와야만 하였습니다.

다음에 청평사에 배를 타고 들어가신 분은 마지막 배가 5시 반 인것을 감안하여 동선을 짜 주세요. ^^

배를 타려면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길게 줄을 서 있습니다.
배는 바로 바로 와서 사람을 태우고 가지만 그 배의 탑승 인원보다,
배를 타려는 사람들이 무지 무지 많아서 기다려야 한다는것... 감안하세요. ㅠㅠ

그리고 우리는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으로 향하였습니다.

우리가 춘천에 온 가장 큰 이유...
바로 닭갈비!!!
저는 항상 이곳에 올때마다 닭갈비는 신촌이 맛있다, 영등포가 맛있다...
등등 딴소리를 하지만 이날도 어김없이 명동에서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트윗 친구분들이 맛있는 곳을 추천해 주셨지만, 거리상 추천해주신 곳을 가보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에 추천해주신 곳으로 가고 말꼬야...
덕분에... 이날도 닭갈비의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ㅠㅠ
그냥 시간 때문에 아무데나 갔는데, 무엇보다 서비스가 안좋아서...
확!!! 공개해버려??? ㅡㅡ;;

뼈없는 닭갈비를 먹으면 빠질 수 없는것... 막국수와 지역 특산주인 옥수수 생 동동주...
역시... 동동주는 맛있어요. ^^

이렇게 우리는 열심히 먹은 우리는 볶음밥을 또 먹은 후에야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부른 배를 움켜잡고,
맥도널드 맥카페(McCafe)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거 머... 갑자기 기행문이 된 것 같은 느낌... ㅋㅋㅋ


다시 월요일인데 다들 월요병 잘 이겨내고 계시죠?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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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신촌 밀레오레 광장 (메가박스, Megabox) 에서
HP ENVY Concert (에이치피 엔비 콘서트) 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보시는 HP ENVY는
HP에서 내 놓은 사운드 퍼포먼스 (Sound Performance)를 자랑하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노트북(NoteBook) 입니다.

HP ENVY 14 Beats Edition!!!


HP ENVY Beats Edition 만을 위새 설계된 Beats Autio
솔루션이 만드는 최적의 사운드.
또한 이와 함께 제공하는 Beats Solo 헤드셋으로 더욱 풍부한 최상의 음질을 경험 할 수 있답니다.


신촌 밀리오레 위치는 기차 신촌역 바로 옆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촌역 또는 이대역에서 접근이 가능합니다.

HP ENVY Concert 에서는 R&B 발라드가수 2AM(투에이엠) 과 걸그룹 씨스타(Sistar) 등이 출연을 하였답니다. ^^

HP ENVY Concert 콘서트의 모델은 JYP...
바로 박진영씨 입니다.
톡톡튀는 ENVY 음악과 박진영씨의 분위기가 비슷한 것으로 모델로 발탁된 것 같네요. ^^

와우!
밀리오레 건물 전체가 영상의 스크린이 되었네요.
정말 큰 스케일이죠? ^^
그것도 자세히 보면 입체영상 3D 입니다. ^^

여기서는 새로운 기법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바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 미디어+파사드) 기법...
 : LED를 이용해 건물 벽을 대형스크린 처럼  꾸미는 것

여기서 잠깐!
이 멋진 영상은 있다 마지막에 같이 보도록 하시죠 ^^

소유(서브보컬), 보라(랩퍼), 다솜(보컬), 효린(리더, 메인보컬)로 구성된
시스타(Sista)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정말 입안에서 계속 멤도는 중독성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죠 ^^

그리고 이어진 조권(리더),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리드보컬) 구성의 2AM...
머 2AM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가수죠? ㅎㅎㅎ

이렇게 초대 가수의 공연도 빵빵했죠.
하지만 누가 머라해도 HP의 미디어파사드 공연...
아까도 말슴 드린바와 같이...
이제 한 번 감상해 보시죠 ^^




와우~
역시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죠? ^^
어떻게 저런것을 생각했고, 어떻게 실행에 옮겼는지...
정말 탄성을 절로 나오게 만드네요.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HP ENVY를 개인적으로 꼭 갖고 싶은데...
결혼으로 인해 자금력이 안된다는... ㅠㅠ

지난번 HP ENVY를 클럽에서 만났을 때에는 한정적인 인원만 만났었는데
지난달 신촌에서의 HP ENVY DAY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 할 수 있어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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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Christmas) 이브인 날...
SKTelecom 에서 T Socoal Party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장소는 클럽헤븐 (Club Heaven)...
클럽해븐의 장소는 위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
참고로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1-1 아르누보시티 B 1층' 입니다. ^^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나, 선릉역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곳이 바로 아르누보시티...
오른쪽의 천막을 써 놓은 곳으로 입장하시면 클럽 헤븐이 되겠습니다. ^^

 

클럽에 들어가시면 처음에 자신의 이름을 밝혀 참석자임을 확인 합니다.
그리고내려가서는 Coat Check 부스에서 자신의 옷을 맡기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클럽에 입장전에 신분증으로 미성년자는 없는지 한 번 거르구요.
바로... 19금 이기 때문에 ㅋㅋㅋ

자신의 신분이 확인이 되면 손목 아랫 쪽의 Christmas T Social Pary 팔찌를 채워줍니다.
위에 있는 검은 팔지는 옷을 맡기고 받은 거에요 ^^

이뿌죠?
바로 보드카를 첨부한 젤리 입니다.
맛있다고 무턱대고 퍼 먹으면... 정신이 알딸딸 해 질꺼에욧! ㅎㅎㅎ

 

짠~ 처음에 입장시 나누어진 ONE Free Drink Coupon 입니다.
이 쿠폰으로 맥주 등의 음료나 쥬스를 바꾸어 드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d 맥주 한개와 쥬스 한개를 바꾸었습니다. ^^

 

Club HEAVEN (클럽 헤븐) 에서 열리는 Christmas T Social Party...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요? ^^

스탠딩 콘서트의 정석!!
손 머리 위로!!!~~~ ^o^

아주 열광의 도가니탕이 되어 가는군욧!!! *.*

와우!
이번엔 길이와 개리의 리쌍(LeeSsang)과 정인(JungIn) 입니다.
열광의 소리... 장난이 아니네요.

정인의 가창력... 짱짱짱!!!

리쌍의 길이의 몸은 배불뚝이가 아니였습니다.
배도 정상적이고... 정말 멋지더라구요. ㅎ
티비에서는 재미로 배불뚝이로 나온것이였을까요? ㅋㅋㅋ

리쌍과 정인은 우리 지금 만나,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등을 부르며 폭발적인 목소리로 관객을 압도하였습니다.

앗.. 그런데 갑자기 무대에 나타나신 안전요원...
무슨 일이냐구요?
관객이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나오자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장내를 정리하시는 중입니다.
다음 가수는 바로 바로...

세븐(Seven) 이걸랑요 ㅎㅎㅎ

세븐...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팬들도 많이 왔는지 앞에서 '7' 의 야광봉이 많이 흔들 흔들 하더라구요. ^^

이 모습을... 휴대폰 동영상으로 담아도 보았어요 ^^
왜냐구요? Social Party 니 트위터(Twitter), 페이스북(FaceBook)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야죠 ^^

다음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던
과거 빅뱅의 두 래퍼였던 G-Dragon & TOP 바로 GD&TOP 의 순서 입니다.
여기 저기서 아주 난리가 나더군요.
저요? 저도 예외는 아니였죠 ㅋㅋㅋ

G-드래곤 (권지용)...

T.O.P (최승현)...
와우!!!

HIgh High, OH YEAH 등의 노래를 불렀는데...
모두 좋더라구요.
지금도 전 계속 흥얼거리고 있는 중... ㅋㅋㅋ

이렇게 열광의 도가니 속에서 즐겁게 크리스마스 이브의 날은 저물고 있었습니다. ^^

파티를 즐기며 SNS 통해 즉석에서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너무 너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였었어요. ^o^
부러우시다구요? 전... 그렇다구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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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엔써(Club Answer) 에서 한국 HP 주최로
노트북(NoteBook)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선보였던 노트북의 종류는 HP Envy14 Beats Edition, Pavilion dv7, Mini210 등 3종 이였습니다.

처음 초청을 받기로 블로거들만 초청인 줄 알았으나,
행사에 참여해 보니 기자분들도 같이 이루어졌습니다. ^^

청담동의 클럽 엔써(Answer)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럽 엔써에 찾아 오는길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3번 출구로 나오신 후
앞으로 쭉~ 오시다가 왼쪽으로 턴 하셔서 길을 건너시면 됩니다. ^^

이번 행사의 타임 테이블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6:30 ~ 7:00 : 미디어 등록
7:00 ~ 7:15 : 포토 타임
7:15 ~ 7:30 : 오프닝 - DJ믹싱 + 공연
7:30 ~ 7:40 : 환영사
7:40 ~ 8:10 : 제품소개 (Envy14 Beats Edition, Pavilion dv7, Mini210)
8:10 ~ 8:20 : Q&A
8:20 ~ 8:35 : 클로징

하지만 저의 직장은 상암, 그리고 끝나는 시간은 7시!!! OTL...
아쉽게 행사를 포기해야 하나? 하였지만...
회사에 양해를 구해서 조금 일찍 나와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앞의 환영사는 볼 수 없었는데,
조PD가 환영사를 하였는 군요.
아... 너무나 좋아하는 가수인데... ㅠㅠ


이곳이 바로 Club Answer 입니다.
앞에 포토존도 있더군요.
사진을 꼭 찍어야 해서 찍었는데...
보도자료에 실리진 않더군요 ㅋㅋㅋ


클럽에 들어가니 참석을 체크하며 이름표를 나누어 주고 있었습니다.
당당하게 출석! 체크 하며 이름표를 받아들고 명함을 건내주고 들어왔습니다. ㅎ


바로 제 이름표~ 스마일맨 ㅎㅎㅎ
어두운 조명에서 찍어서 화질이 심히 심각 Sorry~ ㅠㅠ


클럽안은 신제품 소개의 장으로 그 열기가 후끈 하였습니다.
이날 그 전날의 숙취로 인해 아침, 점심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못먹은 공복의 상태였는데...
저녁도 못먹어 카메라의 상태가 심히 걱정됩니다 ^^;;


이것이 바로 HP Mini 210 Series 입니다.
스펙(Spec)을 잠시 살펴보면
아톰(Atom) N450 1.66GHz 의 프로세서(Processors),
Windows 7 Starter kit OS를 탑제하고 있으며,
Intel GMA 3150(On-Board Type) 그래픽(Graphics) 을 가지고 있습니다.
10.1 인치 와이드형이구요. 무게는 1.22Kg 이랍니다.



미니 210의 우측 측면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빠졌죠? ㅎ


이건 MINI 210을 위에서 본 모습...
전 아직 이렇게 원색으로 된 노트북은 사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마지막에 산 노트북은 Gray 이구요.
하지만 이건... 정말 가지고 싶은 색 이네요.
저도 여자분들처럼 이런 계통의 색을 팔에 끼고 다니면... 주목 좀 받겠죠? ㅎㅎㅎ


이번에는 바로 HP Pavilion DV7 Series 입니다.
스펙(Spec)을 살펴보면,
Intel Core i-7 7200QM 1.6GHz,
Windows 7 Home Premium,
ATI Mobility Radeon HD 5650,
17.3 inch,
3.11Kg 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언가 좀 틀리죠?
이것이 바로 HP Envy Beats Edition Series 입니다.
i-7 740QM 1.73 GHz,
Windows 7 Home Premium,
1GB ATI Mobility Radeon,
14.5 inch,
2.58Kg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제품 입니다.
최상의 오디오 사운드를 선사하는 뮤지선 노트북인 것이죠.
굉장한 사운드가...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전율이 흐르게 만들더군요 ^^
붉은색 백라이트도 상당히 인상적이였구요. ^^


현장 중간에 이벤트도 있었던 듯 했습니다.
트위터로 현장을 보낸 것 가지고 이벤트를 한 것 같은데...
저도 조금만 더 일찍 갔으면 참여해서 저 자리에 있었을 텐데 말이죠.
저 분이요?
저 분이 바로 저 놋북을 받으신 주인공이십니다.
아... 부러워... ^^;;

모든 행사가 끝나고 클럽은 원래 자신의 본분인 클럽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저도 남아서 청담동 클럽의 분위기에 흠뻑 취해보고 싶었으나...
어서 나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한 배를 달래주어야 했기에... ^^;;

암튼 HP의 새로운 노트북이 잘 되길 바라며...
아... 정말 탐나는 놋북이다... 쩝... ㅋㅋㅋ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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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즉,
2010년 8월 2일 화요일에
포털사의 최초로 야후! (Yahoo!) 코리아는 개방형 홈페이지를 시도하였습니다.

그 야후! 퍼플나이트 행사에 초대되어 저도 이 행사에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 위치한 종로타워 33층 탑 클라우드 (Top Cloud) 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자를 상대로, 오후에는 광고주 및 파워블로거들을 상대로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곳이 바로 종로타워 입니다.
과거 국세청 건물이죠. ^^
전망이 좋아서 예전부터 가보려구 하였지만, 예약이 차 있거나 하는 바람에 한번도 못가봤던...
그래서 오늘... 왠지 기분이 들뜨더군요. ^^;


로비에는 이렇게 야후! 퍼플 나이트 행사를 알리는 것들이 서 있었습니다.
화살표를 따라서 가면 되겠죠? ㅎ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33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Top Cloud) 입니다.
금일 행사로 인해서 Bar & Grill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양해의 문구도 있었습니다. ^^


33층으로 올라가니 이번 야후!의 모델인 타이거 JK 씨가 환영해 주네요. ㅎㅎㅎ


가장먼저 첨석확인 및 이름표 배부를 하더군요.
제 이름을 말씀 드리고 명찰을 받았습니다.
각자 테이블이 이미 지정이 되어 있더군요. ㅎ


들어가는 입구는 이렇게 퍼플색으로 카페트가 깔려 있었습니다. ^^


역시나 또 타이거 JK 씨가 주변에 있네요 ㅎㅎㅎ
이번 야후는 타이거 JK씨를 모델로 발탁하여 힙합, 소통, 자유를 표현 하였습니다.


와후~ 와인이다...
다~ 갖다먹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ㅠㅠ
금주... 3일차 입니다. 자제해야죠... ㅠㅠ


저는 8번 테이블 입니다.
착석!!! ㅎㅎㅎ


한 테이블은 이처럼 4명 정도가 앉을 수 있게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면 항상 보는... 드자이너 김군님이 같은 테이블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3번째...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ㅎ
또한 쭌's 님과 박혜경님이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

그럼 주변을 둘러 볼까요? ㅎ


이쪽 뒷쪽이 바로 초청받은 블로거의 자리 입니다.


그리고 이 앞쪽이 광고주 및... 임원분들의 자리 입니다.
나두... 앞에 앉혀주지... ㅠㅠ
아... 그럼 광고주를 해볼까나? ㅋ


이렇게 카메라도 떡~ 하니 자리를 잡고! ㅎ


사람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컴퓨터들도 배치해 놓았습니다. ^^


제가 있던 자리 옆의 창문에는 이렇게 야후 로고들의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ㅎ
저기 서울 N 타워도 보이구요 ㅎ


그 밑으로는 차들이 열심히 달리다가... 잠시 꼬리를 물고 있네요 ㅎ
아무래도 퇴근 시간이니까 그렇겠죠? ㅎ


오늘의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 씨가 맡아서 하시더군요.
지난 Windows 7 (윈도우즈 7) 런칭 행사장에서 봐서 그런지...
더욱더 친숙해 보이더군요 ㅎ

뒤이어서
야후! 코리아 대표이사 김대선님의 발표와
야후! 아시아 제품 마케팅 총괄 이사님인 프란시스 츄(Frances chiu) 님,
그리고 야후! 코리아 오디언스 총괄이사님의 김봉균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야후! 코리아의 변화된 모습에 대해서 하나씩 하니씩 모두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두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ㅎ


설명을 하시는 가운데 첫 음식이 등장 하였습니다.
아... 배고파서 그런가? 맛있어 보이네 ㅎㅎㅎ
실제로 맛있었어요 ㅎ


그리고 갑자기 깜짝 등장한 타이거 JK...
변기수씨의 장난 인 줄 알았는데 정말 등장을 하였습니다.
조용한 우리들에게 Say Yeh~~~ 를 같이 외쳤던... ㅎ
넘흐 넘흐 좋았어요 ㅎ


그리고 가시기 전에 추첨을 하여서 2분께 접이식 자전거를 살포시 안겨 주고 가셨어요.
당연히... 전... 안주시더군요 ㅠㅠ


가시는 길에 트위터(Twitter)로 오늘 즐거웠다고 맨션을 보내보니 답장이 왔어요.
전 분명 아는 척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ㅋㅋㅋ


드자이너 김군님께서는 김기수님께 선별(?) 되어 그 좋다는... '보온병'을 받으셨습니다. ㅋ
(아... 김군님... 허락도 없이 초상권 침해를 하였다면... 말씀해 주세요. 바로 내릴께요 ^^;)
전... 역시나 상복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하루였죠 -_-;;

그리고 하이라이트...
식사 시간이죠? ㅎ
어떤 음식들이 나왔을까요?




바로 이 같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음식을 다 먹을 즈음 금일 행사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야후의 변화된 모습에 대한 포스팅이 아닌,

야후! 퍼플 나이트 행사의 내용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변화된 모습은 어제 포스팅을 하였지만, 주요한 변경 사항들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암튼 어제 야후! 퍼플 나이트 행사... 재미있었어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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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 교통수단은 지하철 입니다.

그런데 퇴근하는 길에 어느때와 같이 6호선 -> 2호선 -> 7호선을 갈아타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죠.


1. 사건(고객 불편사항)의 발단!

그 중에서 합정에서 대림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 안에서

갑자기 제 발에 물이 한 방을 떨어지더군요.


저는 누가 뭐 먹다가 흘렀거나,

아니면 누가 물을 튀겼다 생각을 했죠.

하지만 주위를 둘러봐도 물 같은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죠.

자...

물이 어떻게 떨어졌나 볼까?


바닥에 이렇게 떨어져 있더군요.

물론 이 물방울들이 제 운동화의 앞 쪽에 계속 떨어졌구요...


두리번 두리번...

물방울아~ 넌 도대체 어디서 온거니???


고개를 들어 지하철 천정을 쳐다보니

환하게 밝혀주는 형광등의 반사판의 2군대가 이어지는 곳에서 물방으로 생성되고,

그리고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더군요 ㅎ


2. 고객 불편사항 문자(SMS)로 문의

갑자기 고객의 불편사항을 문자로 접수 하고 처리해 주는 서비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문자로 어느 객실에 있는지, 어떤 불편사항이 있는지 보내면,

그 민원사항을 처리해 주는 서울 메트로의 시스템 이지요.

방송에서도 "지금 몇번칸에서 춥다고 하여 냉반기의 가동을 조금 줄였습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을 들었구요. ^^

그래서 서울 메트로로 문자를 보냈습니다.

서울 메트로 전화번호 : 1577-1234


위와 같은 문자를 작성 후 문자를 작성하여 보냈습니다.

아... 과연 내가 보낸 문자도 과연 조치를 치해 주실까?

두근 두근 근...


3. 문자 접수 후 회신

그리고 약 1분이 지났을까요?

문자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장이 왔습니다.


아하... 그렇구나.

지금 저녁이라도 열대야로 인해서 푹푹 찌는 여름이니
전철 밖은 덥고, 전철 안은 에어컨으로인해 추우니 
안과 밖의 온도 차이로 인해서 전철 내부에 물이 생겨 떨어질 수 있구나!

정말 그럴 수도 있는걸 제가 생각지 못했네요. ^^;

이렇게 문자로 문의 후 1분 만에 그 답변이 오는 것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도 저녁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암튼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시민은 더욱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겠네요 ^^


3. 조금 아쉬운 점

이렇게 재빠른 답장을 해 주시니 저는 무한 감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접수할때 상황의 문자 뿐만 아니라

마지막으로 담당 부서로 해당 상황을 이관 후 후속 조치가 이루어 졌는지도

고객에게 피드백(FeedBack)을 주신다면

고객의 입장으로 보았을 때는 정말 더욱더 신뢰가는 서울 메트로가 될꺼라 생각됩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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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15일 목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의 팬택 R&D 센터에서
스카이(SKY)의 세번째 스마트폰인 베가(Vega)의 런칭쇼가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자들을 상대로, 오후에는 파워블로거들을 상대로 런칭쇼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팬택 스카이의 세번째 스마트폰(SmartPhone)인 베가(Vega)는
출시 전 '시리우스 알파'의 가명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왔습니다.

그 런칭쇼에 제가 블로거로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 그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 드릴 의무가 있겠죠? ㅎ

Vega (IM-A650S)...
어떤 모습인지 저와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

이곳이 바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1-2 팬택 R&D 센터 입니다.
위치는 지하철 6호선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역의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

팬택 본사의 1층을 들어서니
SKY Smartphone Vega Launching Show...
The War Begins... 라고
행사장을 알리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오렌지 주스와 나초, 수박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오기 얼마 전에 점심을 먹고 온지라 먹지는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안먹은 것이 조금 아깝기는 하네요. ^^;

그 바로 옆에는 Vega 런칭쇼를 알리는 곳 앞에 마련된 부스에서
인도인접... 비슷한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여 명단의 이름을 체크 하였습니다.
저는 스마일맨이요~ 하려다가... 조용히 제 이름을 말하였습니다. ^^;

역시 파워 블로거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런칭행사를 참여하셨습니다.
이 분들의 눈에 들어온 베가(Vega)는 또 어떤 모습으로 가공되어 포스팅 될지 궁금해 지네요. ^^

사진을 찍고 있는데 한분이 브이~ 를 날려주시더군요.
사진 잘 올려달라고 하셨는데...
대답만 하고 성함을 여쭈어 보지 못하였네요. ^^;

자~ 이제부터 정식으로 스카이(SKY)의 이번 모델인 Vega의 모습을 알아볼까요?

이것이 바로 베가(Vega)의 정면 모습입니다.
이번엔 하단의 메뉴, 취소 키의 백라이트가 들어옵니다.
이제 깜깜한 밤중에 정확하게 키를 누를 수 있겠네요. ^^

이것은 오른쪽 측면의 모습 입니다.
전원 단자를 연결하는 곳이 보이는 군요.

이 부분은 왼쪽 측면의 모습입니다.
소리를 줄이고 키우는 키와 찾기 버튼이 이쪽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위쪽의 모습입니다.
전원키와 지난번 시리우스 때는 빠져 있던 3.5mm 이어폰 단자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어폰으로 듣기가 한 결 편해졌습니다. ^^

이것은 Vega의 후면부 입니다.
SKY의 로고와 SKTelecom의 T로고가 보이네요.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자랑합니다. ^^

휴대폰 케이스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처음 케이스를 열때 조금 헤메었었는데, 아랫부분의 홈을 손가락으로 끼운 후 위로 올려 분리를 하면 됩니다.
커버를 닫을때는 위에서 부터 눌러서 닫으시면 됩니다.
베터리는 1350mAh의 표준형 2개가 제공이 됩니다.

기존 시리우스 에서는 표준형, 대용량의 베터리에 따라서 서로 다른 두개의 케이스가 제공이 되었습니다.
케이스가 2개여서 독특해셔 좋았던 반면, 표준형과 대용량의 베터리를 가지고 다닐때,
서로 다른 케이스를 모두 가지고 다녀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려,
이번엔은 표준형 베터리가 2개가 제공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커버 케이스는 2개가 제공이 되는데,
사이즈는 똑같아 자신이 마음에 드는 것을 가지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하얀색만 있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검은색도 있습니다. ^^
여러분의 취향대로 선택하셔서 가지고 다니시면 되겠습니다. ㅎ


베가(Vega) 에서는 3D UI 를 체택하였습니다.
기존 시리우스에서 평면으로 페이지를 보여주던 것도 이뻤는데...
이 3D UI 는 정말 이쁘더군요.
저렇게 7개의 면이 보여지며 돌려서 자신이 원하는 화면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각 화면의 밑에는 숫자가 써 있으며,
이때 처음에 자신이 있던 곳 하단 숫자는 색이 칠해져 있어 구분을 용이하게 합니다.

이렇게 화면의 좌, 우 로만 돌아가는게 아니라,
위, 아래도 3D 를 구현합니다.
너무나... 이쁘죠? ^^

이 화면 UI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앨범도 3D로 구동이 됩니다.
정 육각형의 네모 안에 사진들이 보여지며, 사용자가 이리 저리 굴려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액자의 모습은 사용자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기존의 위, 아래로 움직이던 것에서 페이징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이폰(i-Phone) 과 UI 가 비슷하죠? ^^

이번에는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것은 촬영 직후의 모습 입니다.
왼쪽은 제가 사용하는 시리우스(Sirius), 오른쪽은 베가(Vega)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찍고 갤러리에서 사진을 보면 정말 깨끗한데 촬영 직후 미리보기의 이미지는 조금 그랬죠?
그래도 이번 베가의 모습은 시리우스 보다 나아졌네요. ^^

와우~~~
이번에는 누나들도 오셨네요.
부끄 부끄 하는 스마일맨은 첨에는 찍지 못하였으나,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계시기에 저도 한 장...찰칵~
과연... 한 장 밖에 없을까여? ㅋㅋㅋ

그렇게 제품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소개하여 드리기 위하여
꼼꼼히 관찰 및 사진을 찍고...
스마일맨은 이제 발표를 하시는 발표회 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 발표회장 안에서는 무슨일이???

글이 너무 길어지면 읽는 사람들의 주의력이 떨어지니...
발표회장 안의 이야기는 2부를 기약하며... ^^

PS : 베가(Vega)의 모습을 여러분께 자세하게 보여드리기 위하여 최대한 자세히 썼는데... 잘 보셨나요?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남겨 주세요. ^^
       수고했다 칭찬도 좋구여 ㅋㅋㅋ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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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가 지나갔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못하구...

오늘은 어제 있었던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완전 하루종일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 하루였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저는 3~4년 전부터 새벽에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허리를 조금 다쳐 잠시 수영을 쉬었었죠.
이제 다 나아서 다시 수영을 다니기로 하고 출근 전 조금 일찍 나가서 수영장에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1다음 달 새벽 수영 마감
   수영장에 가서 다음 달 새벽 수영을 신청하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항상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남은 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왠일로 수영은 전 시간대가 All 마감이 되었습니다.
   머... 내가 늦게 왔으니 할 말이 없지... 그냥 회사나 가자...
   하고 지하철로 향하였습니다.

2날 두고 떠나는 7호선
   저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퇴근 합니다.
   7호선을 타고 가다가 2호선을 갈아타고 6호선으로 갈아타는... 힘든 여정이지요.
   7호선을 타려고 했는데... 지하철이 서 있더군요.
   마침 잘 되었다 하고 뛰어서 들어가려는 찰라...
   문이 닫히면서 지하철은 떠나갔습니다. 다음 지하철을 기다려야 했죠...

3날 두고 떠나는 2호선
   7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2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이번에도 지하철이 대기하며 저를 기다리고 있군요.
   아싸~ 하고 뛰었으나 또 지하철은 떠났습니다.

4신도림행 2호선...
   2호선 다음 전철을 기다려서 다음 전철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
   이번 전철은 신도림 행이네요...
   저는 그녀를 쿨~ 하게 놓아주고 다음 전철을 다시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5날 버리고 떠나는 6호선
   다음 전철을 타고 6호선을 갈아타기 위하여 갔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는데 지하철이 기다리다가... 그냥 가네요... ㅠㅠ
   또 다음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타야만 하였습니다.

6목적지를 잃어버린 엘리베이터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 회사는 엘리베이터 안에 층수 조작 버튼이 없습니다.
   밖에서 가는 층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를 배정해 주는 시스템 입니다.
   제가 일하는 층은 12층... 알려주는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중간인 6층, 7층에 멈추며 사람들을 내려주다가...
   갑자기 그 위에 가려던 층을 알려주는 모니터가 리셋이 되면서 엘리베이터가 내려다더군요.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1층도 아니고 지하 1층까지 가더군요.
   거기서 다시 목적지를 누르고 타고 가야만 하였습니다.

7. 가장 늦게 나와 고픈 배를 움켜잡게 했던 점심시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타임 중 하나인 점심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푸트코드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죠.
   하악... 제가 주문한 음식이 다른 사람들보다 무려 1억만배 늦게 나오더군요. ㅠㅠ

8또다시 에러(Error)로 튕긴 엘리베이터 시스템(System)
   이번주가 연봉협상(?)을 하는 주인데 인사팀장님이 오늘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는 일의 특성상 각 팀들이 따로 흩어져 있습니다.
   암튼 오셔서 다시 목적지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부르는데...
   메인시스템이 지 맘대로 엘리베이터를 바꿔서 알려주고, 남은 시간도 200초가 넘게 알려줍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오류를 나타내고 한참이 지난지 한대가 열려서 간신히 탈 수 있었습니다.
   전 시스템의 자동화가 이럴때는 정말 불편하더군요 -_-;;

9연봉통보로 끝난 연봉협상...
   연봉협상을 하였습니다.
   아니, 실질적으로는 연봉통보를 받게 된 셈이군요.
   오늘 정말 힘든 하루 였는데... 이거 받고 보니 이게 가장 타격이 크더군요. 
   머 1년이 이것에 따라서 좌우가 되니까요... ㅠㅠ
   사회생활 하면서 연봉협상때 매번 그냥 싸인을 하였는데, 매번 뒤늦게 후회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높여 달라고 말 한 번 꺼내봤는데... 역시나 그냥 싸인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역시나 저의 이상과 사회의 실제 모습이 다르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닳았습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하루였죠?
그.래.서...


결국은 역시나 알콜섭취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ㅠㅠ

위로받고 싶어요... OTL...
하지만 다행인건... 오늘은 괜찮네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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