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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녕!프란체스카'님이 쓴 글인 전우치에 대한 영화를 보고 급 땡겨서
어제 저녁에 바로 회사 사람들과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ㅎ


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이지만...
그리고 무비로거로 뽑혀서 먼저 볼 수도 있었지만...
해당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었죠 ㅠㅠ


암튼 바로 상암 CGV로 가서 영화를 예매하였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전우치(Jeon Woo Chi)' 에 대해서 살짝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전우치(Jeon Woo Chi)
제 작 사 : 영화사 집
배 급 사 : CJ엔터테인먼트
감     독 : 최동훈
출연배우 : 강동원, 김윤석, 임수정, 유해진, 백윤식, 염정아, 송영창, 주진모, 김상호, 선우선, 김효진 등...
장     르 : 코미디 / 액션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6분
개 봉 일 : 2009년 12월 23일

출연진이 정말 정말... 좋죠? ㅎ
강동원의 코미디 연기...
정말 궁금하더군요. ㅎ
영화를 보고 나서 소감을 말하면... 강동원... 정말 익살스러운 연기 잘 소화해 냈습니다. ^^

영화(Movie) 전우치의 줄거리를 우선 대락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옛날 옛날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기도 전의 옛날...
이정도면 많이 옛날인가?ㅋ 암튼 그보다도 더 옛날...
요괴들을 봉인해오던 곳이 신선들의 하루차이 실수로 봉인이 풀리고 요괴들은 탈출한다.
이때 전설의 피리인 '만파식적'이 요괴의 손에 넘어가고 만다.

그리고 약 500년전 도사 전우치(강동원)가 세상에 나타나서
임금을 능멸하고, 온갓 망나니 짓을 하며 돌아다니다 요괴를 만난다.


요괴를 소탕하고 망나니 전우치를 잡기위해서 신선들(송영창, 주진모, 김상호)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청하고 화담은 전우치를 따라서 전우치의 스승인 천관대사(백윤식)을 만나게 된다. 요괴와 싸울때 손에 넣게된 '만파식적'을 서로 탐낸다는 것을 알게된 천관대사는 '만파식적'을 두동강 내어 두 사람이 각각 나누어 맡는다. 이 '만파식적'을 다시 하나로 합칠 수 있는 분들은 신선들뿐...
화담은 어느순간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차리고 만다.
그리고 천관대사는 누군가에 살해를 당하고 그 피리를 도둑맞게 되는데, 화담과 신선들에게 그 도둑으로 몰린 전우치는 초랭이(유해진)과 함께 그림에 봉인되고 만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현대로 돌아온 시점에 요괴들이 다시 봉인에서 해제되고, 신부, 중, 점쟁이로 각각 살아가며 은둔하던 신선들은 화담을 찾을 수 없자 전우치와 초랭이를 다시 그림에서 봉인해제 시킨다.


하지만 아직 현대에 적응하지 못한 전우치와 초랭이는 한참을 헤매기만 하는데...


요괴(선우선)를 잡아오면 봉인에서 완전히 풀어주겠다는 제안에 전우치는 요괴 사냥에 나선다.


이때 다시 화담이 나타나 '만파식적'을 두고 전우치와 대결을 하게되고,


영화배우의 스타일 리스트인 서인경(임수정)을 본 순간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던 과거가 떠올라 계속 함께 하게 된다. 하지만 과거 천관대사가 서인경에 대해서 한 말이 떠오르고... 서인경은 전우치를 화담에게 인도하는데...


아...
또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가는 것일까요? ㅎ
대충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뒷부분은 여러분이 직접 영화관을 찾으셔서 봐야겠죠? ㅎ

영화가 136분...
즉, 2시간 16분 짜리 영화 입니다.
엄청 길죠? ㅎ
하지만 웃음끼 가득한 강동원과 눈부신 조연들의 연기가 그 시간을 짧게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중간에 김효진의 완벽한 몸매를 감상하시구요. (머, 이상한 상상 금물 -_-;;)

암튼,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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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

어제 오랜만에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11월에 들어서는 처음 영화를 본 것 같네요.

영등포 CGV에서 영화를 보려고 어떤 영화들을 하는지 보았습니다.
무려 6개의 관에서 2012가 하더군요.
정말 다른 영화들에 비해 압도적인 상영관 수를 펼치고 있더군요.

암튼 시간에 맞는 영화를 고르다 보니
4시 10분에 하는 2012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등포 CGV로 항하였습니다.
영등포 CGV의 위치는 영등포역 옆의 타임스퀘어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자세히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등포에 타임스퀘어 생기고 나서 정말 볼거기라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마트도 생기고...
CGV 영등포 는 세계최대의 스크린 크기도 등제되어 있는 곳이죠.

덕분에 바로 옆에 있던 CGV 문래를 없어졌습니다.
접근성등에도 문제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 암튼...

4시 10분에 맞추어서 영화는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감     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     우 : 존 쿠삭 / 아만다 피트 / 치웨텔 에지오포 
장     르 : 액션 / 블록버스터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 157 분
개     봉 : 2009-11-12

존쿠삭... 제가 참 좋아는 배우이죠 ^^

암튼...
자리에 앉아서 팝콘과 음료수를 막~ 먹어치우면서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2012 영화의 줄거리는 다들 아실테지만
제가 다시 살짝쿵 요약해 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예견되있던 인류의 멸망설.
하지만 2009년 어느 학자가 관찰한 결과로 인해 2012년 각 분야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현상 분석을 하고
마야 문명에서 예견이 된 인류의 명망이 다가오고 있음을 깨닿게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각나라의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만 시간이 남아 있지 않음 또한 알립니다.
이 지구명망에 대한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징후는
전 세계에서 지진과 해일, 화산폭발로 점점 사람들이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전세계의 폭동 등이 일어날까봐 정부는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극비리에 비밀 계획에 들어간다.
이를 전혀 알리 없는 시민들은 정부가 괜찮다는 방송을 믿고 있지만,
가족과 여행을 즐기던 잭스 커티스(존쿠삭)은 이 비밀을 알게 되는데...

이 영화는 정말 과거부터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2012년을 배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나사(NASA)는 행성들이 일렬로 서는 현상이 멸망과는 관련이 없는 등으로
이례적으로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파장 때문이였을까요? ㅎ

암튼...
저는 그냥 영화는 영화 그대로의 허구 및 픽션으로 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주변에 이런 지구멸망에 대한 광신도를 만나서... ^^;;

조금 아쉬웠던 점은,
세계 각국 정상들이 만나는 자리에 일본은 있는데 한국은 없는것,
그리고 중간에 일본해를 보여달라는데 그곳은 한국의 동해였던 것...
정말... 슬펐어요 ㅠㅠ


암튼 정말 스케일은 크고 볼거리는 많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몸이 좀 뻑적지근 하다 싶어서 시계를 봤는데,
벌써 오후 6시 50분이 넘어 있더라구요.
상영시간이 장장 2시간 40분...
정말 후덜덜... -_-;;

저녁시간은 다가왔지만 내 뱃속에 들어있는 팝콘 大 자와 음료수 1.5 컵은... 우짜냐구... ㅠㅠ
아... 느끼... ㅋ
그래도 저녁은 먹고 또 자정넘게까지 알콜 섭취도 하였다는...
불러오는 배... ㅠㅠ
지금도 숨쉴때마다 제 배가 책상을 자꾸 건드네요 ㅋ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이네요.
저녁에 부모님과 시골에가서 김장을 할 계획이에요.
물론 전... 운전 말고는 별로 하는게 없겠죠? ^^;;
참고로 시골은 경남 함양... 또 장거리 밟아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일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주말도 재미나게 잘 보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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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고 계신가요? ㅎ

오늘도 여러분께 무엇을 드릴께 없는지 고민하고 있는 스마일맨 입니다.
요즘은 컴퓨터에 대한 정보들을 드리지 않고,
모임에서 논 사진들만 드립따 올리는 바람에
죄송한 마음으로 영화 한편 보여드리려 합니다. ^^

과연 어떤 영화일까?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제    목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날    짜 :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
시    각 : 오후 8시 30분
장    소 : 서울극장 (종로3가 위치)


요즘 이 영화 많이들 보고 싶어 하시죠?
이변헌이 나와서 그런가? ㅎㅎㅎ
그래서 다들 아시겠지만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제      목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감      독 : 트란 안 홍
출      연 :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장      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14분
개 봉 일 :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출연진이 정말 빵빵 하지요?
저도 이거 무지 무지 보고 싶었는데...
여러분 중 한분께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등은 검색해 보시면 아실꺼에요.
저도 아직 보지 않은 영화라...
저는 내일 개봉하면 이후에 봐야겠어요 ^^

2분이 함께 관람을 하실 수 있구요,
5~6시 사이에 아래 댓글을 다신 분들중 한분 추첨을 할께요.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전화 번호는 비밀로 남겨주시구요. ^^

저와 친하신 분(?)은 그냥 잼나게 보심 되구여,
처음 보신 분은... 티켓팅 후 인증 포토메일 한장 정도는 보내주실 수 있으신 분 이면 좋겠네요.
보신다고 하셔서 드렸는데 만약 티켓팅도 하지 않으시면...
벌점으로 다음번엔 볼 기회도 박탈되어, 저도 보지 못하고, 이런 이벤트도 못하기에... ^^

그럼... 영화 보고싶으신 분 달려주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내 사랑 내 곁에
개 봉 일 : 2009년 9월 24일
상영시간 : 121분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박진표
배     우 :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남능미, 최종률, 손가인, 신신애, 임종윤, 임형준
홈페이지 : http://www.humanstory2009.co.kr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백종우(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를때, 어릴때 한 동네에서 자란 이지수(하지원)을 만나게 된다. 이지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있어서 백종우의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를 보는 백종우는 루게릭 병에 결려 있었다. 3년이 힘들다는 자신의 입에서 뱉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우와 이지수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백종우는 이때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백종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지고 중환자들이 모인 병동에서 살게된다. 여기서는 혼수상태의 아내인 춘자(임성민)를 극진히 간호하는 박근숙(임하룡), 식물인간인 남편(최종률)를 항상 옆에서 간호하는 주옥연(남능미), 전직피겨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손가인)을 돌보는 엄마(신신애), 식물인간인 형(임종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간호하는 하지만 돈 때문에 더이상 형을 지킬 수 없어 안락사를 요구하는 동생(임형준)이 같이 동고동락을 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백종우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져만 가는데...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불꽃처럼 나비처럼...
이 영화 보고 싶은데, 내일 개봉이네요 ^^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기대작이라 기웃 기웃 하며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그런것 처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기본 정보를 살짝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불꽃처럼 나비처럼
장      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상영시간 : 124분
개봉일자 :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감      독 : 김용균
배      우 : 조승우, 수애
사 이 트 : http://www.minjayoung.co.kr/, http://blog.naver.com/minjayoung09


불꽃처럼 나비처럼 포스터 더보기 (아래 '더보기' 클릭)



이 이야기는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명성황후와 그의 호위무사인 무영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명성황후의 역에는 수애씨가, 호위무사인 무영의 역에는 조승우씨가 역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검술을 하는 자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오던 무명(조승우)은 어느날 민자영(수애)을 만나게 된다. 매일 매일 싸움의 연속으로 살아오던 무명은 자신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영을 어느새 흠모하게 된다. 하지만 자영은 곧 고종과의 혼례로 황후가 될 몸이기에 그 마음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왕이 아닌 자신이 자영을 차지할 수 없기에 자영을 지켜주려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입궁시험을 치른다. 무명은 이미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이였기에 입궁시험을 통과하여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어 자영을 지켜준다.
  한편 힘든 궁생활을 하고있던 자영은 무명이 자신을 지켜주는 것을 알고 무명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일본과의 마찰로 자영은 궁지에 몰여들어가고 이를 지키는 무명또한 휩쓸리게 되는데...

이 영화의 배우들을 잠시 살펴보자면...
명성황후 역의 수애...
제가 알고 있는 수애는 항상 우는 역이였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계속 울고 불고 하는...
제가 스마일맨 이기에 항상 우는 모습만을 보인 수애의 평은... 기존까지는 글쎄... 였습니다.
하지만 단아하고 착한 연기자 이기에 이런 인기가 있는 것이겠죠?

수애가 찍은 영화와 드라마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학교2
2. 맹가네 전성시대
3. 러브레터
4. 회전목마
5. 가족
6. 4월의 키스
7. 해신
8. 나의 결혼 원정기
9. 그해 여름
10. 9회말 2아웃
11. 님은 먼곳에
12. 티파티에서 아침을
13. 불꽃처럼 나비처럼

여기서 수애를 단연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 '가족'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정말 울면서 보았습니다. 엉엉~~~ ㅠㅠ
수애씨는 정말 잔잔한 감동이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가 가능한 배우 인 것 같네요.
그래서 수상 경력도 많은가 봅니다. ^^


다음은 호위무사 역의 조승우...
조승우씨는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이기도 하구요.
 
조승우씨가 찍은 드라마나 영화들은 다음과 같네요.
1. 충향뎐
2. 와니와 준하
3. 아미지몽
4. 후아유
5. H
6. YMCA 야구단
7. 클래식
8. 하류인생
9. 말아톤
10. 도마뱀
11. 타짜
12. 고고70
13.불꽃처럼 나비처럼

배우 조승우를 만들어준 영화는 말아톤과 타짜가 아닐까 싶네요.
와니와 준하는 군대적 휴가나와서 본 아름다운 영상이 기억나네요.
특히나 말아톤에서의 그 역확은... 눈이 부셨습니다. *.*


민자영은 명성황후의 아명() 입니다.
본관은 여흥이며, 경기도 여주에서 1851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치록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이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이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이야기만을 그린영화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얼굴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명성황후의 삶은 재조명한 영화 입니다.
서양의 문물을 먼저 접해보았으며,
강직한 정신으로 일본에 시해되신 그런분의 삶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확~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ㅎ
저는 우선 어서 가서 볼께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오늘은 사이트 정기점검 및 오픈 때문에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주말에 CGV 상암에서 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서 리뷰해 볼께요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희극화한 영화 입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이태원 살인사건
감     독 : 홍기선
주     연 :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오광록, 고창석, 송중기
개 봉 일  : 2009년 9월 9일
상영시간 : 99분
장     르 :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홈페이지 : http://www.itaewon2009.co.kr, http://blog.naver.com/itaewon2009

장근석이 나오는 영화라 잠시... 기피 하려고 했는데 ^^;;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다른 영화는 다 보았거나 별로 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을 보았죠.

전, 정진영이 좋아요 ^^

이태원 살인사건의 줄거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조중필(송중기)은 칼로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현장에 있던 피어슨(장근석)과 알렉스(신승환)은 용의자로 체포된다. 미국 CID 에서 범인으로 피어슨을 지목하여 한국의 검찰에게 수사건이 넘어온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거들이 신빙성을 잃어가고, 박검사(정진영)은 용의자에 대해서 점점 갈등을 하게 된다. 그 후 이런저런 정황 등을 살펴본 후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한다. 이에 대에 알렉스의 아버지(고창석)은 김변호사(오광록)에게 도움을 청하여 아들인 알렉스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이후 법정에서의 싸움은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게 되고 마침내 현장검증까지 하게 되는데...

영화는 위와 같이 전개가 됩니다.

정진영이 갈등하는 모습은 정말 나로 하여금 같이 갈등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알렉스와 피어슨의 대사 중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느 안 죽였어요"
는 정말 다시 한번 아픈 가슴을 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기에 결론은 다 아시겠죠?
음...
그래서 결론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암튼 이렇게 가슴 아픈 결론으로 수사가 종결 또는 미결 처리된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도 이 영화를 개기로 검찰에서
다시 한번 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의 무능으로 수사가 종결된것이 아닌지 하는 조바심에서요...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난 만큼 번벅은 못하나,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체포되면 그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발생이 된다면 끝까지 사건의 범인을 찾아서 그에대한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놈 목소리, 살인의 추억에 이어
이태원 살인사건 등...
가슴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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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내일까지 비 온다고 하니 다들 비조심 하세요.

어제는 많이 덥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름의 열기를 많이 느끼셨죠?

저는 이 무더운 여름, 어제 저녁에 공포영화인 '불신지옥'을 보았습니다.


우선 불신지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제목 : 불신지옥
장     르 : 공포, 미스터리
러닝타임 : 106분
개 봉 일 : 2009년 8월 13일
감     독 : 이용주
출     연 :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심은경 등...
등     급 : 15세 이상 관람
홈페이지 : http://www.faith2009.co.kr

8월 13일에 개봉이니 아직 여러분이 보시려면 이틀이나 남았네요.
저는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았습니다. ^^

서울극장, 9시에 불신지옥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7시에도 같은 영화의 시사회에 동일 극장에서 있기에 왠지 출연진들이 나와서 무대인사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집에가서 카메라를 들고 극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원래 7시 영화에 당첨이 되었지만, 7시에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바꾼 것이였습니다.

종로 3가에 도착하여서 친구와 10분만에 그 앞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벌써 날은 많이 어두워져 있더라구요.

티켓팅을 하고 나니 다행히 앞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왼쪽으로 쏠려있네요... 그래도 희망을 걸고... ^^

입구앞에 선 사람들의 줄은 정말 끝이 없었습니다.
극장 이쪽 저쪽 구석 구석을 길~게 끝없이 서 있더군요.
어.쩌.피... 지정좌석인데... ㅋㄷㅋㄷ

극장에 들어서니 무대 앞쪽에 꽃을 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 무대인사 오는구나.
카메라 들고오기 잘했네 ^^;

제일먼저 류승룡씨가 마이크를 잡고
"악!" 하며 사람들을 놀래켜 주더라구요 ㅎ
아이~ 센스쟁이~ ㅎㅎㅎ

이수 심은경씨가 인사를 한뒤, 남상미씨가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스마일맨님~ 영화 재미나게 봐주세요~" 하고 인사를 하더군요. (뻥 X 10000000000000 ㅋㅋㅋ)

이용주 감독님도 영화 재미나게 잘 보라면서 인사를 하였지요.

사람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어서 찍기에 바쁘더군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말이에요. ㅎ
번들로 찍고 크롭을 해서 화질이 많이 떨어졌네요.
하지만 여기서는 뽀샵을 못하는지라... 그냥 올려여 ^^;

무대인사가 끝난 후 영화가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줄. 거. 리.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며 힘들게 대학을 다니던 희진(남상미)은 어느날 저녁 동생 소진(심은경)의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이 전화는 꿈이였으나, 아침에 동생이 사라졌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게 되어,
엄마(김보연)와 동생 소진(심은경)이 살고 있는 집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엄마는 교회에 나가서 기도만 하면 동생이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기도만 하게되고,
이에 지친 희진은 경찰에 동생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게 된다.
이 사건에 투입된 담당형사(류승룡)는 단순 가출로 여기고 단순한 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옥상에서 떨어진 여자의 유서에서 소진의 이름이 거론되고,
경비원과 아파트 주민들에게서 소진은 '신들린 아이' 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아파트 이웃집 사람은 소진이 자기 집에 나타났다고 하고,
아파트 경비원은 죽은채로 발견이 되면서 해당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일단 여름이라서 공포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들린 아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 인데,
영화상영 중간 중간 여기저기서 여자분들이 무서워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문을열면 무엇인가 나올 것만 같은 상황에서
"열지마~ 열지마~" 등등... ^^

이야기는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는 듯 하며,
잠시 이야기의 놓치면 자신의 머리가 카오스 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제 머리가 조금 딸린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

약간(?) 잔인한 장면이 중간 중간 나오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자려고 할때 잠깐씩 생각이 나더군요.
으~~~ ㅎㅎㅎ

류승룡이 딸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가슴에 복받쳐 대사를 하는 것처럼...
같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ㅠㅠ

암튼 이틀후면 개봉이니, 여러분도 보시면서 평가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이 더운 여름밤 공포영화 하나 보시면서 무더위를 이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보실 사람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저 불러주세여 ㅋ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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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어제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습니다.

어제 영등포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갔습니다.
친구가 영화 '차우'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같이 갔죠.

그런데 VIP 대상으로도 시사회를 하더군요.
선착순으로 준다고 받아가라고 하네요.
저는 롯데시네마 VIP이기에 그것도 받아서 친구를 줄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고, 관람관도 다른지라... 그냥 놔뒀네요.
진작 알았다면 받아서 다른 친구들 줄껄 그랬나봐요 ^^


티켓팅 하는 곳은 역시나 한가하네요.
영화관람요금이 올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_-;;


차우의 더위사냥 프로젝트에 대한 포스터가 있네요.
시사... + 황금돼지 100돈... 우와...
과연 누가탈까? 혹시 내가??? ㅎㅎㅎ


우선 시간이 남아서 VIP LOUNGE 에 갔습니다.
뭐,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적어놨지만...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 VIP 라운지는 이런 모습입니다.
율무차 뽑아먹고, 잠깐 쉬었습니다.
컴퓨터가 3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느라 무지 분주하더군요.ㅎ


이제 영화를 보러 들어가야겠죠?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자리...
여자분이 두분 오셨는데...
제 바로 옆에 있던 분은... 병맥주를 가지고 온 것이였습니다.
쇼킹~~~ ㅎㅎㅎ
영화보는 중간에 계속 홀짝 홀짝 드시더군요...
(침 넘어가게... ㅎㅎㅎ, 한번쯤 권해주길 바라는 마음?ㅋㅋㅋ)

영화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감독 : 신정원
배우 :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
내용 : 시골의 범죄없는 마을인 삼매리에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전까지 평화롭고 범죄없던 마을이라
한순간에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 살인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설의 전직포수인 천일만(장항선)은
이 살인사건이 사람의 소행이 아닌 식인 멧돼지의 짓임을 확신합니다.
이 식인 맷돼지를 잡기 위해
천일만(장항선)과 서울에서 내려온 김순경(엄태웅)과 동물 생태연구가 변수련(정유미)와
전문사냥꾼인 백포수(윤제문), 담당형사 신형사(박현권) 이렇게 5명은 산속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들은 식인 멧돼지인 '차우'의 거대한 몸집을 보고 흠씬 놀라는데...

내용은 우선 여기까지만...
2009년 7월 15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가서 보시면서 뒷 내용은 알아보세요 ^^
장르는... 제가 느끼기엔 코미디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중간 중간에 뻥~ 하고 터지는 개그들이 많이 숨어있거든요 ^^


영화가 끝나고 차우 관계자 분들이 들어와서 이벤트를 하시더군요.
큰 이벤트가 아닌 그냥 좌석을 뽑는...
그 뽑힌 사람이 금을 갖는건가?
암튼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고, 딱 한명 뽑는거니...
이벤트 당첨은??? 당연히 저 아닌 다른 분이 되었죠 ㅎㅎㅎ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을쓰지 않고 모두 나가더군요.
이벤트 진행을 좀 재미나게, 선물은 작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호응이 좋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암튼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개봉되고나서 시간되면 한 번 봐보세요.
영화값이 올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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