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더욱 정신이 없네요.
아침에 출근 하자마자 다음달에 있을 시험에 대비해서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물론 채점결과 낙방 이구요 ㅠㅠ
이제는 바로 일을 시작해야 하지만
하.지.만...
그냥 하지만 입니다. ㅋ
그전에 블로깅은 해야겠죠 ㅋ
오늘은 제 자랑을 하려구요.
뭐, 보시는 분에 따라서 이건 자랑도 아니다~ 라고 하실분도 많이 계시겠지만 ^^;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애드찜(adzzim)을 아실것입니다.
클릭당 발생되는 이익보다는 무료문자를 보낼 수 있다는 끌림(?)에 많이들 다셨고,
지금은 그것보다도 자체 이벤트인 피자와 다이어를 얻기위해 들어가실 것입니다.
저도 설치형 블로그를 만든지 아직 50일이 채 되진 않았지만,
약 한달전(맞나?) 애드찜을 보고 광고를 등록하여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피자와 다이어를 응모를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응모를 했죠.
하지만 제가 자주 깜빡 하니 응모 못하는 날이 더 많았죠 ^^
그런데...
지난 주 금요일...
제가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 도중(정말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을까요?ㅋ)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애드찜 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
하면서 피자가 당첨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예약해 드릴테니 날짜를 잡아 달라고...
하지만 주말도 가능하긴 한데 예약이 좀 어렵다고, 가능하면 오늘 어떻겠냐고...
금요일 이라서 약속이 있었지만... 약속 포기했습니다. ㅋ
걍 금요일 저 퇴근시간에 맞추어서 시간을 알려드렸습니다.
오~~~ 기분 넘좋아...
저때가 아마 제가 여러분께 심심하다고 글 쓴 바로 그 직후 였을것입니다. ㅋ
댓글 달아주셔서 바로 답글다고... 그러다가 전 싱글벙글 해졌죠 ㅎ
그리고 나서 사이트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제가 피자에 당첨이 되었다고 당당히 뜨네요 ㅎ
(캡쳐는 오늘해서 오늘 응모한것도 나오네요 ㅋ)
아... 신나는 마음으로 룰루랄라 하면서 퇴근후 곧바로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
피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
피자는 미스터 피자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Mr. Pizza...
국민동생 문근영이 저보고 하트를 날리는 근영... ㅋ
(캬~ 인증샷이란 이렇게 기분 좋은거~ 지금도 기분 좋네요 ㅎ)
피자는 쉬림프 레귤러 사이즈...
치즈가 죽~죽~ 늘어나면서 새우가 제 입을 향해서 손짓을 하네요.
어서 입속으로 넣어달라고... ㅎㅎㅎ
아마 여러분 중에도 당첨된 분들 많으시겠죠?
돈주고 사먹었으면 사먹었지,
이렇게 당첨이 되어 먹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ㅎ
애드찜이 비록 6월 수입이 아직도 0원 이지만, 이렇게 피자를 주니... 전... 즐겁습니다. ㅋ
(오랜만에 먹을게 당첨되어서 그런가? ㅎ)
이제 곧 점심시간 이네요.
배고픈 나머지 막찍어서 그닥 먹음직 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그래도 저걸 보고 배고플 사람이 계실까? ㅎ
암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여러분도 지금 응모하세요~
(참, 추천도 하시면 더 좋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