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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후 시간 되시고 계신가요? ㅎ

오늘도 여러분께 무엇을 드릴께 없는지 고민하고 있는 스마일맨 입니다.
요즘은 컴퓨터에 대한 정보들을 드리지 않고,
모임에서 논 사진들만 드립따 올리는 바람에
죄송한 마음으로 영화 한편 보여드리려 합니다. ^^

과연 어떤 영화일까?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제    목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날    짜 :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오늘!!!)
시    각 : 오후 8시 30분
장    소 : 서울극장 (종로3가 위치)


요즘 이 영화 많이들 보고 싶어 하시죠?
이변헌이 나와서 그런가? ㅎㅎㅎ
그래서 다들 아시겠지만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해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제      목 :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감      독 : 트란 안 홍
출      연 :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장      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등      급 :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14분
개 봉 일 :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출연진이 정말 빵빵 하지요?
저도 이거 무지 무지 보고 싶었는데...
여러분 중 한분께 드리겠습니다.
줄거리 등은 검색해 보시면 아실꺼에요.
저도 아직 보지 않은 영화라...
저는 내일 개봉하면 이후에 봐야겠어요 ^^

2분이 함께 관람을 하실 수 있구요,
5~6시 사이에 아래 댓글을 다신 분들중 한분 추첨을 할께요.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름, 전화 번호는 비밀로 남겨주시구요. ^^

저와 친하신 분(?)은 그냥 잼나게 보심 되구여,
처음 보신 분은... 티켓팅 후 인증 포토메일 한장 정도는 보내주실 수 있으신 분 이면 좋겠네요.
보신다고 하셔서 드렸는데 만약 티켓팅도 하지 않으시면...
벌점으로 다음번엔 볼 기회도 박탈되어, 저도 보지 못하고, 이런 이벤트도 못하기에... ^^

그럼... 영화 보고싶으신 분 달려주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해 주고 계시죠?
이제 슬슬 블로그에 미쳐가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이 항상 제 블로그에 오셔서 정성스래 답변도 달아주시고,
친분감도 쌓여 가는 모습을 그냥 보기만 하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여행자> 시사회를 여러분께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제가 드리는 이벤트들은 이제 부터 차츰 늘려나가서
영화 시사회 뿐만 아니라 더 좋은 것들로 채워 나가겠습니다. ^^

우선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여행자 (A Brand New Life)
감     독 : 우니 르콩트
제     작 : 이창동
배     우 : 김새론, 박도연, 고아성, 설경구, 문성근, 박명신 등
장     르 : 드라마
개 봉 일 : 2009년 10월 29일
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traveler2009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거나,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아직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
<밀양>과 <오아시스>를 만드신 이창동 감독님이 제작을 하시고,
2009 칸느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작품이라고 하네요.

시사회에 장소등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     짜 :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오늘!!!>
시     간 : 오후 8시 30분
장     소 : 서울극장

서울극장이 어디인지는 다들 아시죠?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같이 넣어드립니다. ^^


서울극장의 위치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 종로3가역 14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오늘(10월 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서울극장에 올 수 있는 분이시라면
아래에 신청댓글을 달아주세요. (그냥 댓글도 언제나 환영이여 ㅋ)

비밀댓글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점심먹고 추첨후에
시사회 정보 문자로 드릴께요 ^^

꼭 보실 수 있는 분들이 신청해 주시구요. (패널티가 있는거라...)
컴퓨터 계속 하실꺼라서 전화번호를 남기기 좀 그러하신 분은
그냥 신청한다고만 적어주시면 메일또는 해당 님의 블로그에 당첨 연락드릴께요 ^^

그럼...
달려주세요~ ^^



Reignman 님에게 양도 완료 되었습니다.
영화 재미나게 보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어제는 참 힘든(?) 월요일 이였습니다. ㅎ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느라구요 ^^;


일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하여서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명동에 있는 롯데시네마 에비뉴엘관으로 갔죠.
그럼 영화는 무엇을 보았을까요? (스무고개하나? -_-;;)
영화는 김명민과 하지원이 나오는 '내 사랑 내 곁에'를 보았습니다.


우선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관의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지하철로 오시면
2호선 : 을지로입구역 7번 출구
4호선 : 명동역 5번, 6번 출구
로 나오셔서 위의 지도에 빨간 부분인 롯데백화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로 오시면
 - 간선버스 (B) : 103번, 143번, 151번, 152번, 163번, 261번, 262번, 500번, 701번, 105번, 300번, 401번, 406번, 501번 
 - 지선버스 (G) : 0014번, 0015번, 7015번, 7017번, 7020번, 7021번, 7023 번 
 - 광역버스 (R) : 9701번, 9705번, 9301번, 9400번, 9401번, 9402번, 9710번
 - 노란버스 (Y) : 01번, 02번
로 오시면 됩니다.

자~ 다들 아시는데 오시는 위치에 대한 설명이 길었나요? ^^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 시작됩니다~ ㅎㅎㅎ

우선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내 사랑 내 곁에
개 봉 일 : 2009년 9월 24일
상영시간 : 121분
장     르 : 드라마
감     독 : 박진표
배     우 :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남능미, 최종률, 손가인, 신신애, 임종윤, 임형준
홈페이지 : http://www.humanstory2009.co.kr

멋진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영화라서 꼭 보고 싶었던 영화 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영화 제작당시에 루게릭병을 연기하려 엄청난 체중감량을 하였던 김명민 때문에
정말 천상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켰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그 이목을 끈 순간과 실제 개봉을 하는 기간의 텀이 너무 길었다는데 있습니다.
또한 하지원의 가슴으로 부터 나오는 진정한 눈물연기에
영화안에서 김면민의 그 마른몸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문이였을지 모르지만
실제 영화 안에서는 혼신의 투혼으로 실제 루게릭병을 얻은것처럼 말랐던 몸에는
많은 집중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네요.
하지만 그 외의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려낸 그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사랑 내 곁에'의 줄거리를 조금만 말씀드리면,

  백종우(김명민)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장례를 치를때, 어릴때 한 동네에서 자란 이지수(하지원)을 만나게 된다. 이지수는 장례지도사가 되어있어서 백종우의 어머니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준다. 하지만 이를 보는 백종우는 루게릭 병에 결려 있었다. 3년이 힘들다는 자신의 입에서 뱉은 말임에도 불구하고 백종우와 이지수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된다. 백종우는 이때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백종우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지고 중환자들이 모인 병동에서 살게된다. 여기서는 혼수상태의 아내인 춘자(임성민)를 극진히 간호하는 박근숙(임하룡), 식물인간인 남편(최종률)를 항상 옆에서 간호하는 주옥연(남능미), 전직피겨선수 였지만 부상으로 전신마비가 된 진희(손가인)을 돌보는 엄마(신신애), 식물인간인 형(임종윤)을 위해 직장까지 관두고 간호하는 하지만 돈 때문에 더이상 형을 지킬 수 없어 안락사를 요구하는 동생(임형준)이 같이 동고동락을 한다.
  이들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던 중 백종우의 상태는 더욱더 나빠져만 가는데...

정말 가슴시린 사랑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눈물라는 뜨거운 사랑영화 이지만 곳곳에
정말 상콤한 웃음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특히 까메오로 출연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영화를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정말 웃기답니다 ^^

김명민의 연기와 하지원의 연기...
정말 크나큰 배우이기에 가능했던 영화 일 것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영화를 만들 당시의 제가 처음에 느꼈던 보고싶다는 느낌과
시간이 한참 지난 후 영화가 개봉해서 보고 난 후의 느낌은 조금이나마 달랐습니다.
뒷부분에서는 사리살짝 졸렸던 부분도 있었구요.
하지만 이것은 개인의 코드이니,
그냥 스마일맨은 이렇게 느꼈구나~ 하고만 생각해 주세요 ^^;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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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 나비처럼...
이 영화 보고 싶은데, 내일 개봉이네요 ^^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기대작이라 기웃 기웃 하며 살펴 보았습니다.

항상 그런것 처럼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기본 정보를 살짝 말씀 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불꽃처럼 나비처럼
장      르 : 드라마, 멜로, 로맨스
상영시간 : 124분
개봉일자 : 2009년 9월 24일 목요일
감      독 : 김용균
배      우 : 조승우, 수애
사 이 트 : http://www.minjayoung.co.kr/, http://blog.naver.com/minjayoung09


불꽃처럼 나비처럼 포스터 더보기 (아래 '더보기' 클릭)



이 이야기는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명성황후와 그의 호위무사인 무영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니다.
명성황후의 역에는 수애씨가, 호위무사인 무영의 역에는 조승우씨가 역활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잠시 간략하게 소개를 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검술을 하는 자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오던 무명(조승우)은 어느날 민자영(수애)을 만나게 된다. 매일 매일 싸움의 연속으로 살아오던 무명은 자신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영을 어느새 흠모하게 된다. 하지만 자영은 곧 고종과의 혼례로 황후가 될 몸이기에 그 마음을 접어야 했다. 하지만 왕이 아닌 자신이 자영을 차지할 수 없기에 자영을 지켜주려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입궁시험을 치른다. 무명은 이미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 이였기에 입궁시험을 통과하여 자영의 호위무사가 되어 자영을 지켜준다.
  한편 힘든 궁생활을 하고있던 자영은 무명이 자신을 지켜주는 것을 알고 무명을 느끼게(?) 된다. 이때 일본과의 마찰로 자영은 궁지에 몰여들어가고 이를 지키는 무명또한 휩쓸리게 되는데...

이 영화의 배우들을 잠시 살펴보자면...
명성황후 역의 수애...
제가 알고 있는 수애는 항상 우는 역이였습니다.
무슨 일만 있으면 계속 울고 불고 하는...
제가 스마일맨 이기에 항상 우는 모습만을 보인 수애의 평은... 기존까지는 글쎄... 였습니다.
하지만 단아하고 착한 연기자 이기에 이런 인기가 있는 것이겠죠?

수애가 찍은 영화와 드라마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학교2
2. 맹가네 전성시대
3. 러브레터
4. 회전목마
5. 가족
6. 4월의 키스
7. 해신
8. 나의 결혼 원정기
9. 그해 여름
10. 9회말 2아웃
11. 님은 먼곳에
12. 티파티에서 아침을
13. 불꽃처럼 나비처럼

여기서 수애를 단연 스타로 만들어준 작품이 '가족' 아닌가 싶네요.
저도 정말 울면서 보았습니다. 엉엉~~~ ㅠㅠ
수애씨는 정말 잔잔한 감동이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가 가능한 배우 인 것 같네요.
그래서 수상 경력도 많은가 봅니다. ^^


다음은 호위무사 역의 조승우...
조승우씨는 정말 설명이 필요없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이기도 하구요.
 
조승우씨가 찍은 드라마나 영화들은 다음과 같네요.
1. 충향뎐
2. 와니와 준하
3. 아미지몽
4. 후아유
5. H
6. YMCA 야구단
7. 클래식
8. 하류인생
9. 말아톤
10. 도마뱀
11. 타짜
12. 고고70
13.불꽃처럼 나비처럼

배우 조승우를 만들어준 영화는 말아톤과 타짜가 아닐까 싶네요.
와니와 준하는 군대적 휴가나와서 본 아름다운 영상이 기억나네요.
특히나 말아톤에서의 그 역확은... 눈이 부셨습니다. *.*


민자영은 명성황후의 아명() 입니다.
본관은 여흥이며, 경기도 여주에서 1851년에 영의정에 추증된 치록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이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이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이야기만을 그린영화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얼굴이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은 명성황후의 삶은 재조명한 영화 입니다.
서양의 문물을 먼저 접해보았으며,
강직한 정신으로 일본에 시해되신 그런분의 삶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확~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ㅎ
저는 우선 어서 가서 볼께요. ㅎㅎㅎ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지금 창 밖은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주말에 들어온 문의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탐색기 또는 내 컴퓨터에서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을 하는 문제였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점이 왜 발생이 되며,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Q) 컴퓨터를 사용도중 갑자기 xvidcore.dll not found! 라는 오류창이 나타났습니다.
      이 것은 왜 발생되며 이 오류창이 더이상 발행하지 않도록 해결책을 주셔서 도와주세요.

Axvidcore.dll not found!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 !!!
     먼저 위와 같은 오류는 코덱 때문에 발생합니다.
     코덱에서 사용하는 xvidcore.dll의 파일이 사용자의 실수 또는 어떠한 방법으로 삭제가 되어
     xvidcore.dll 파일을 참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불러 올 수 없기에 발생하는 오류 입니다.
     위와 같은 오류는 평상시에는 발생하지 않고,
     avi 의 파일 등 동영상이 있는 폴더를 열때 발생합니다. (아래 그림 참조)

   (야동 아님, 공부하는 파일임 ㅋㅋㅋ)   

  암튼 위와 같은 오류는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지 않은 폴더를 탐색시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곰플레이어 (Gom Player)에서 재생시는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이지만 계속 저런 오류창이 뜬다면... 귀찮으시겠지요? ^^

  위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 !!!
  xvidcore.dll not found! 를 발생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는 우선적으로 4가지가 있습니다.
  1. 포멧 후 모든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한다.
      - 이건 모든 문제에나 적용되겠죠? ㅋ
        
  2. 시스템 복원을 이용한다.
      - 시스템 복원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해당 복원 시점 이후에 생성된 시스템 파일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코덱을 새로 설치한다.
      - 코덱을 새로 설치 시 해당 파일을 새로 설치하기에 위의 문제점은 사라집니다.

  4. 스마일맨이 첨부해 주는 파일을 설치한다.
      - 가장 쉬운 방법이고, 제가 오늘 드리는 해결책 입니다. ^^  
        

        위의 첨부해 드리는 파일을 윈도우즈의 시스템32 폴더에 다운(DownLoad) 받으세요.
        정확한 위치를 설명해 드리자면
        C:\Windows\System32 폴더 입니다.
        (OS는 C드라이브의 Windwos 폴더에 설치된 가정 입니다.
         다른 드라이브나, 폴더를 사용중이시라면 해당 위치에 넣으시면 됩니다.)

         이후 다시 동영상이 있는 폴더에 접근 시,
         이전에 발생하였던 오류는 없어진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역시나 위와 같은 오류가 여러분의 PC에서 발생하지 않은 것이 좋겠지만,
혹시 발생시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고시치면 됩니다.

친구의 컴이 위와 같이 되었을때
바로 고쳐주신다면 물한잔이라도 더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ㅋ

그럼 오늘 월요병에서 헤어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오늘은 사이트 정기점검 및 오픈 때문에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했더니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주제로...

주말에 CGV 상암에서 본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에 대해서 리뷰해 볼께요 ^^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GV 상암의 위치는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희극화한 영화 입니다.

우선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를 말씀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     목 : 이태원 살인사건
감     독 : 홍기선
주     연 : 정진영, 장근석, 신승환, 오광록, 고창석, 송중기
개 봉 일  : 2009년 9월 9일
상영시간 : 99분
장     르 : 미스터리, 드라마, 범죄
홈페이지 : http://www.itaewon2009.co.kr, http://blog.naver.com/itaewon2009

장근석이 나오는 영화라 잠시... 기피 하려고 했는데 ^^;;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갔는데 다른 영화는 다 보았거나 별로 이더라구요 ㅎ
그래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태원 살인사건'을 보았죠.

전, 정진영이 좋아요 ^^

이태원 살인사건의 줄거리를 살짝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의 화장실에서 조중필(송중기)은 칼로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현장에 있던 피어슨(장근석)과 알렉스(신승환)은 용의자로 체포된다. 미국 CID 에서 범인으로 피어슨을 지목하여 한국의 검찰에게 수사건이 넘어온다. 하지만 다른 목격자들의 진술과 증거들이 신빙성을 잃어가고, 박검사(정진영)은 용의자에 대해서 점점 갈등을 하게 된다. 그 후 이런저런 정황 등을 살펴본 후 알렉스를 범인으로 기소한다. 이에 대에 알렉스의 아버지(고창석)은 김변호사(오광록)에게 도움을 청하여 아들인 알렉스의 무죄를 입증하려 한다. 이후 법정에서의 싸움은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리게 되고 마침내 현장검증까지 하게 되는데...

영화는 위와 같이 전개가 됩니다.

정진영이 갈등하는 모습은 정말 나로 하여금 같이 갈등을 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알렉스와 피어슨의 대사 중
"우리가 죽였어요. 근데 나느 안 죽였어요"
는 정말 다시 한번 아픈 가슴을 치게 만듭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이기에 결론은 다 아시겠죠?
음...
그래서 결론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암튼 이렇게 가슴 아픈 결론으로 수사가 종결 또는 미결 처리된 사건이 많이 있습니다.
이태원 살인사건도 이 영화를 개기로 검찰에서
다시 한번 이 사건의 수사 기록을 살펴보고 있다고 하네요.
검찰의 무능으로 수사가 종결된것이 아닌지 하는 조바심에서요...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난 만큼 번벅은 못하나,
인터폴의 수배를 받고 있는 용의자는 체포되면 그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을 하지 말아야 하며,
발생이 된다면 끝까지 사건의 범인을 찾아서 그에대한 처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놈 목소리, 살인의 추억에 이어
이태원 살인사건 등...
가슴 아픈 일들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 |

우히...
일요일에 남자끼리 영화 데이트를 했다고
여러분께 많은 관심(?) 을 받고 나서 어제 국가대표를 보았습니다.

어제 영화를 보러 간 곳은 '씨너스 단성사'
씨너스 단성사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1호선, 3호선, 5호선의 환승역인 종로3가 역의 9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씨너스 단성사가 나옵니다.


어제 제가 본 영화는 '국가대표'
우리나라에서 아직은... (적어도 어제까지는...) 비인기 종목 이였던,
스키점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국가대표의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국가대표
기본정보 : 드라마, 코미디
개봉일 : 2009년 7월 29일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성동일, 이은성,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국가대표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창설된다. 정식 창설이 아닌 동계올림픽 유치의 조건을 단 시한부 창설인 것이다. 이를 위해 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어 국가대표 팀이 꾸려지게 된다.
이 국가대표팀에는
미국으로 입양되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를 지내다 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밥(하정우)-차헌태
나이트 클럽 웨이터로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최흥철(김동욱),
아버지의 대쪽같은(?) 엄명으로 고깃집을 지키는 마재복(최재환),
듣지 못하는 할머니와 어딘가 모자라는 동생 강봉구(이재응)를 지키는 강칠구(김지석)
이 방종삼의 아파트 선물과 군면제 등의 감언이설로 모이게 된다.
하지만 스키점프(Ski Jump)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부의 지원도 미천한 곳에서 험난한 훈련을 하게 된다.
승합차 위에서, 놀이공원의 후룸 라이드에서 등 험난한 훈련을 실시한다.
우여곡절 끝에 월드컵에 참가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 팀은 8팀에서 6팀을 뽑는 곳에서
엉겹결에 미국과 싸움에 휘말리고 이는 동반 한국과 미국의 탈락의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기상이 안좋아져 더이상 경기를 할 수 없게되어 탈락없이 모든팀이
일본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이때 동계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탈락하게 되어 팀 해체 라는 크나큰 위기에 처하는데...

이 영화가 얼마전에 540만의 관객을 돌파 했다는 뉴스를 접하였습니다.
이러다가 해운대의 아성을 무너트릴 수도 있겠네요 ^^
정말 아름다운 경쟁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해운대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국가대표는 정말 정말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실제 이야기를 극화하여 영화한 국가대표는 정말 가슴이 찡한,
대한민국의 비인기 종목의 설움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아주 멋진 이야기 이지요.
하지만 이런 감동 뿐만 아니라 적재 적소에 웃음을 만들어주는 영화였습니다.
간만에 배꼽을 잡고 웃다가, 눈시울을 적시는 영화 보았습니다.

비록 처음 국가대표에 지원하여 팀을 창설한 목적은 모두 그 의미가 불온전 하였지만,
그 마지막은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의미있는 단어를 가슴에 새긴 사람들 이였습니다.

이 영화의 앤딩 크래딧에 오르는 마지막 자막은 정말 제 가슴을 울렸습니다.

2003년 제21회 타르비시오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2003년 제5회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07년 제23회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은메달 
2009년 제24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

아직 한국 스키점프 국가대표의 등록 선수는 다섯 명이 전부이다.

다른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명예로 겨우 5명이서
온 세계에 대한민국을 울린 그들...
그들의 무한한 연습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그들에게 정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런한 내용을 정말 잘 전달해 준 영화 '국가대표'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정말 제가 오랜만에 극찬을 한 영화네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주말에 국가대표 영화 한 편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참고로 전 국가대표 영화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 주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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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故 김대중 前 대통령님의 국장이 있었습니다.
국민 모두의 추모의 물결이 제 개인의 가슴 속에도 일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영결실이 국회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친한 친구와 만났습니다.
국장을 치루는 우리나라에서 엄숙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었지만,
워낙 오랜만에 보는 베스트 프렌드라...
이해해 주실꺼죠? ^^;

친구와 쇼핑을 하고 목동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남자 둘 입니다. -_-;;)

그리고 극장으로 향하였죠.
CGV 목동으로...
CGV 목동의 위치는
5호선 오목교역 2번 출구쪽에 있는 무빙워크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


시간을 보니 요가학원을 볼 시간이랑 맞았습니다.


아직 해운대를 보지 않아서 해운대를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해운대를 벌써 2번이나 보았다고 해서...
둘다 보지 않은 요가학원을 선택하였죠.

티켓팅을 하려고 번호표를 뽑았으나...
사람이 많아서 눈을 돌렸습니다.

옆에 무인발권기에서 예매를 하였죠. ^^

주말 극장의 성인 요금은 9,000원...
팝콘과 음료도 사주고, 영화 보기 전 광고도 다 봐주는데...
솔직히 저는 항상 영화 요금이 쬐금 비싸게 느껴지네요. ㅠㅠ


영화 시작시간이 다 되어
콤보 세트를 사 들고 상영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기 전 이상하게 예전보다 광고가 더 늘어난 기분 이였습니다.
시간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손목 시계를 잃어버리고 나서 사지 않은지라...
폰을 꺼내면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영화를 보았습니다. ^^;

영화 요가학원의 기본적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목 : 요가학원
장르 : 공포, 드라마
감독 : 유재연
출연진 : 유진, 차수연, 조은지, 박한별, 이영진, 황승언, 김혜나 등...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요가학원의 줄거리는 대강 아래와 같습니다.
줄.거.리.
효정(유진)은 홈쇼핑의 간판 쇼 호스트 이다.
하지만 미스코리라 출신의 후배에게 그 자리를 내주게 되며 일생일대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이때 과거에 가난하다며 자신이 따돌렸던 친구 선화(이영진)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나타나게 된다.
이 선화에게 비법을 들은 효정은 그 비법인 요가학원을 찾아가 1주일간 수련을 하게 된다.
이 수련은 요가 마스터인 나니(차수연)을 선생님으로
효진를 비롯하여, 과거 아이돌 스타 연주(박한별), 다이어트 요요 현상이 두려운 인순(조은지),
완벽한 외모의 욕망을 가진 보라(황승언), 사회에서 상처를 받은 유경(김혜나) 등 5명이 요가수련을 받는다.
요가수련 전 요가수련 전, 후 1시간은 샤워금지, 거울보기 금지, 따로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엄격한 금지사항을 전달받고 이들은 1주일간 심화 훈련을 시작하게 되는데...

전반부의 줄거리는 이렇게 됩니다.
후반부 까지 전부 말씀드리면...
영화사에서 저에게 고발조치 들어옵니다. ㅋㄷㅋㄷ

영화는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난해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좀... 난해합니다.
영화에서 효정 등 사람들이 이루고자 하는 최종 목표는 美 입니다.

하지만 쿤달린(?) 등...
소재는 좋지만 내용 전달 등 공포와 접목시키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듯 하네요.
공포 영화를 무서워하는 제 친구지만 이 영화에서는 놀라지도 않더군요 ㅎ
둘이 무거운 눈커플을 감기지 않게 참아 내느라고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뭐, 하지만 이는 개인의 감정일뿐,
이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난해하다는 것은 제 객관적인 관점일 뿐입니다. ^^

독특한 포스터의 요가학원은 눈길을 배우 끌었습니다. ^^

요즘 한국영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어제 해운대가 우리나라 영화사아 5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 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문화 생활에 한몫 하셔야죠? ^^
그럼 즐거운 월요일 주말의 피로에 힘들어 하지 마시고,
힘차고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구요~
화이팅!!!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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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네요.
내일까지 비 온다고 하니 다들 비조심 하세요.

어제는 많이 덥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름의 열기를 많이 느끼셨죠?

저는 이 무더운 여름, 어제 저녁에 공포영화인 '불신지옥'을 보았습니다.


우선 불신지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영화제목 : 불신지옥
장     르 : 공포, 미스터리
러닝타임 : 106분
개 봉 일 : 2009년 8월 13일
감     독 : 이용주
출     연 : 남상미, 류승룡, 김보연, 심은경 등...
등     급 : 15세 이상 관람
홈페이지 : http://www.faith2009.co.kr

8월 13일에 개봉이니 아직 여러분이 보시려면 이틀이나 남았네요.
저는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았습니다. ^^

서울극장, 9시에 불신지옥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7시에도 같은 영화의 시사회에 동일 극장에서 있기에 왠지 출연진들이 나와서 무대인사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집에가서 카메라를 들고 극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원래 7시 영화에 당첨이 되었지만, 7시에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서 바꾼 것이였습니다.

종로 3가에 도착하여서 친구와 10분만에 그 앞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벌써 날은 많이 어두워져 있더라구요.

티켓팅을 하고 나니 다행히 앞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왼쪽으로 쏠려있네요... 그래도 희망을 걸고... ^^

입구앞에 선 사람들의 줄은 정말 끝이 없었습니다.
극장 이쪽 저쪽 구석 구석을 길~게 끝없이 서 있더군요.
어.쩌.피... 지정좌석인데... ㅋㄷㅋㄷ

극장에 들어서니 무대 앞쪽에 꽃을 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 무대인사 오는구나.
카메라 들고오기 잘했네 ^^;

제일먼저 류승룡씨가 마이크를 잡고
"악!" 하며 사람들을 놀래켜 주더라구요 ㅎ
아이~ 센스쟁이~ ㅎㅎㅎ

이수 심은경씨가 인사를 한뒤, 남상미씨가 마이크를 잡고 인사를 하였습니다.
"스마일맨님~ 영화 재미나게 봐주세요~" 하고 인사를 하더군요. (뻥 X 10000000000000 ㅋㅋㅋ)

이용주 감독님도 영화 재미나게 잘 보라면서 인사를 하였지요.

사람들은 모두 카메라를 들어서 찍기에 바쁘더군요.
물론 저도 그랬지만 말이에요. ㅎ
번들로 찍고 크롭을 해서 화질이 많이 떨어졌네요.
하지만 여기서는 뽀샵을 못하는지라... 그냥 올려여 ^^;

무대인사가 끝난 후 영화가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줄. 거. 리.
서울에서 혼자 생활하며 힘들게 대학을 다니던 희진(남상미)은 어느날 저녁 동생 소진(심은경)의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이 전화는 꿈이였으나, 아침에 동생이 사라졌다는 엄마의 전화를 받게 되어,
엄마(김보연)와 동생 소진(심은경)이 살고 있는 집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엄마는 교회에 나가서 기도만 하면 동생이 돌아온다는 믿음으로 기도만 하게되고,
이에 지친 희진은 경찰에 동생이 없어졌다고 신고를 하게 된다.
이 사건에 투입된 담당형사(류승룡)는 단순 가출로 여기고 단순한 수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옥상에서 떨어진 여자의 유서에서 소진의 이름이 거론되고,
경비원과 아파트 주민들에게서 소진은 '신들린 아이' 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아파트 이웃집 사람은 소진이 자기 집에 나타났다고 하고,
아파트 경비원은 죽은채로 발견이 되면서 해당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

일단 여름이라서 공포 영화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들린 아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 인데,
영화상영 중간 중간 여기저기서 여자분들이 무서워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문을열면 무엇인가 나올 것만 같은 상황에서
"열지마~ 열지마~" 등등... ^^

이야기는 조금 빠르게 진행이 되는 듯 하며,
잠시 이야기의 놓치면 자신의 머리가 카오스 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제 머리가 조금 딸린 면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만... ^^;;)

약간(?) 잔인한 장면이 중간 중간 나오는데,
저녁에 집에 들어가서 씻고 자려고 할때 잠깐씩 생각이 나더군요.
으~~~ ㅎㅎㅎ

류승룡이 딸 아이를 살려달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가슴에 복받쳐 대사를 하는 것처럼...
같이 가슴이 아프더군요. ㅠㅠ

암튼 이틀후면 개봉이니, 여러분도 보시면서 평가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이 더운 여름밤 공포영화 하나 보시면서 무더위를 이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보실 사람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저 불러주세여 ㅋㅋㅋ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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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는 어제 밤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비가 억수같이 퍼붓고 있습니다.

어제 영등포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갔습니다.
친구가 영화 '차우'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같이 갔죠.

그런데 VIP 대상으로도 시사회를 하더군요.
선착순으로 준다고 받아가라고 하네요.
저는 롯데시네마 VIP이기에 그것도 받아서 친구를 줄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하고, 관람관도 다른지라... 그냥 놔뒀네요.
진작 알았다면 받아서 다른 친구들 줄껄 그랬나봐요 ^^


티켓팅 하는 곳은 역시나 한가하네요.
영화관람요금이 올라서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_-;;


차우의 더위사냥 프로젝트에 대한 포스터가 있네요.
시사... + 황금돼지 100돈... 우와...
과연 누가탈까? 혹시 내가??? ㅎㅎㅎ


우선 시간이 남아서 VIP LOUNGE 에 갔습니다.
뭐,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고 적어놨지만...
별로 없습니다. ㅎㅎㅎ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 VIP 라운지는 이런 모습입니다.
율무차 뽑아먹고, 잠깐 쉬었습니다.
컴퓨터가 3대가 있었는데,
거기서 아이들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느라 무지 분주하더군요.ㅎ


이제 영화를 보러 들어가야겠죠?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자리...
여자분이 두분 오셨는데...
제 바로 옆에 있던 분은... 병맥주를 가지고 온 것이였습니다.
쇼킹~~~ ㅎㅎㅎ
영화보는 중간에 계속 홀짝 홀짝 드시더군요...
(침 넘어가게... ㅎㅎㅎ, 한번쯤 권해주길 바라는 마음?ㅋㅋㅋ)

영화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감독 : 신정원
배우 : 엄태웅, 정유미, 장항선, 윤제문, 박혁권 등...
내용 : 시골의 범죄없는 마을인 삼매리에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전까지 평화롭고 범죄없던 마을이라
한순간에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이 살인사건으로 손녀를 잃은 전설의 전직포수인 천일만(장항선)은
이 살인사건이 사람의 소행이 아닌 식인 멧돼지의 짓임을 확신합니다.
이 식인 맷돼지를 잡기 위해
천일만(장항선)과 서울에서 내려온 김순경(엄태웅)과 동물 생태연구가 변수련(정유미)와
전문사냥꾼인 백포수(윤제문), 담당형사 신형사(박현권) 이렇게 5명은 산속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들은 식인 멧돼지인 '차우'의 거대한 몸집을 보고 흠씬 놀라는데...

내용은 우선 여기까지만...
2009년 7월 15일에 개봉을 한다고 하니 가서 보시면서 뒷 내용은 알아보세요 ^^
장르는... 제가 느끼기엔 코미디가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것 같았어요 ㅎㅎㅎ

중간 중간에 뻥~ 하고 터지는 개그들이 많이 숨어있거든요 ^^


영화가 끝나고 차우 관계자 분들이 들어와서 이벤트를 하시더군요.
큰 이벤트가 아닌 그냥 좌석을 뽑는...
그 뽑힌 사람이 금을 갖는건가?
암튼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고, 딱 한명 뽑는거니...
이벤트 당첨은??? 당연히 저 아닌 다른 분이 되었죠 ㅎㅎㅎ
사람들은 그다지 신경을쓰지 않고 모두 나가더군요.
이벤트 진행을 좀 재미나게, 선물은 작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호응이 좋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암튼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개봉되고나서 시간되면 한 번 봐보세요.
영화값이 올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

Posted by 스마일맨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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